::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사랑의 언약 십계명 그리고 성막 7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3-28 (목) 08:31 5년전 1755  

( 출3:10-12)

'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


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위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시내산) 에서 주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모세가 여러 번 사양하고 감당할 수 없다고 하는 과정에서 주시는 말씀이다.


'So now, go. I am sending you to Pharaoh to bring my people the Israelites out of Egypt."/

But Moses said to God, "Who am I, that I should go to Pharaoh and bring the Israelites out of Egypt?"/

And God said, "I will be with you. And this will be the sign to you that it is I who have sent you: When you have brought the people out of Egypt, you will worship God on this mountain." ( 출3:10-12)

 

1. 이 말이 바로왕을 통해서 선언하게 되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 부분은 한국말의 언어의 순서상 핵심의 단어가 강력하게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마침내 바로 왕의 얼마나 놀라운 선언이가, 바로 왕 자신도 자신이 이러한 선언을 하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영엉 성경으로 보면 단어의 배열상 더 강력하게 들어온다.

 

12: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12: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12:30 Pharaoh and all his officials and all the Egyptians got up during the night, and there was loud wailing in Egypt, for there was not a house without someone dead.

 

12:31 During the night

Pharaoh summoned Moses and Aaron and said,

"Up! Leave my people, you and the Israelites!

Go, worship the LORD as you have requested.

        

 

2. 그리고 시내산에 드디어 도착하게 된 것이다.

19:

 

3. 드디어 주님을 이 산에서 예배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다고 누가 생각을 하였겠는가,

출3:12 , 출19:1- ,  20:1-

 

4. 십계명 돌판과 제사 예배를 드릴 성막 양식을 받았고 그대로 지었던 것이다. 그 후 예배드릴 제사 예배의 방법을 모세를 통해 성막에서 주신 것이다. 그 내용은 레위기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에서 부르시고 사명을 주실 때 이 산에서 나를 예배하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라는 말씀이 이루어 진 것이다. 이것은 인간적으로 보면 누가 들어도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한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어서 이룬 것이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모세와 그의 백성들은 바로 이 시내산에서 유월절 제사를 드리고 가나안으로 출발한 것이다.

 

5. 십계명은 내용은

십계명을 돌판에 써 주신 나 여호와가 어떠한 분이심을 말씀하셨다.

 

십계명 일이 계명은 하나님만 섬기고 우상숭배를 가장 강하고 경고하신다. 왜 이렇게 우상숭배에 대하여 경고하셨을까,, 구약과 신약의 요한계시록까지 우상 숭배에 대해서는 가장 철저히 경고하신다. 왜 이렇게 까지

그 이유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이 사랑하심을 강조한 다른 표현이기도 할 것이다.


6. 다음을 읽고 묵상해 보자.

(왕상17: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 열조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좇아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하사 본받지 말라 하신 사면 이방 사람을 본받아

( 인생이 허무하고 허망한 것을 따르고 섬김다면 인생이 허망하여 진다는 것이다. 인생은 우리를 그의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살아계시고 사랑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교통하며 섬기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것이라 하셨다.

왕하17:15

They rejected his decrees and the covenant he had made with their fathers and the warnings he had given them. They followed worthless idols and themselves became worthless. They imitated the nations around them although the LORD had ordered them, "Do not do as they do," and they did the things the LORD had forbidden them to do.

허망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그 인생이 허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존귀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랑의 대상인 존귀한 인생이 허망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하나님 자신이나 인생을 위해서 견딜 수 없으신 것이다. 인생이 무엇이관대 질투하시기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인가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우리가 우상을 섬긴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고 모든 언약의 축복이 무너지게 되며 허망한 인생이 되어버린 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고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이렇게 경고하신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이 언약을 지키는 것이다.  (배의 뜻은,)


예배의 복 ,, 강제로 그 무엇이 아니라 복 주시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그 자체가 복이기도 한다. 하나님과 만남 교통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사랑의 교통 ( 출20:11,24. 출23:25, 요4:20-24) 


 

7. 십계명 내용,, 

안식일이 언약의 증표,,

우리가 깨지 않으면 하나님은 깨지 않는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약속의 성취로 시내산 돌판을 받고 예배의 내용 성막을 받고 그 사랑의 돌판을 복된 언약을 가지고 올 때 얼마나 감격하였을까 ,, 호렙산 떨기 나무에서 부르심의 장면에서 애굽에서의 어려운 과정 홍해 건너고 쓴 물 단물 ,, 양식 부족함 만난 내리시고 ,, 그 그리고 십계명 돌판을 받았을 때 얼마나 감격하였겠는가,, 그런데 내려오니 ,, 아래애서는 바로 십계명 첫 계명을 깨어버린 것이다. 그 축복의 계명이 무너지게 된 것이다. 그 심정이 어떠하였을까,,

 


그런데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졌고 그 과정에 참으로 쉽지 않은 많은 과정이 있었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불가능할 것 같은 이 일이 많은 과정에서 하나님의 강한 팔과 능력으로 그 약속을 이루신 것이다.

그렇다면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어떠한 경우에도 이루신다는 말씀을 마음으로 붙잡고 나아가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는 민족 세계사 뿐 아니라 개인의 경우에도 하나님의 이러한 좋으시고 전능하신 역사는 동일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믿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 말씀은 수많은 과정을 거쳤지만 드디어 이루어져서 모세를 부르시고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졌다.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