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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 양식과 예수님의 양식은 ... ?

김석태 (경기노회,필리핀 선교사,목사) 2019-04-14 (일) 02:03 5년전 2587  

 

제목 : 우리의 생명 양시과 예수님의 양식

본문 : 요한복음 4 : 30 ~ 34.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4:30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4: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4: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4: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 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이제 고난 주간과 성금 요일이 다가오고 있다. 해마다 고난 주간과 성금 요일을 맞이 할 때마다 온 교회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고난을 생각하며 성만찬을 행하게 된다.

 

이 때는 모든 교회가 성만찬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데 떡과 포도주의 잔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님이 우리를 위해 겪어 주신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연상하고 묵상하며 깊은 은혜를 나누게 된다.

 

그러나 이 보다도 더 깊은 주님의 뜻을 묵상하여 보았으면 한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의 양식이 되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심정이다. 떡과 포도주는 우리의 양식과 음료가 되는 것처럼, 주님은 성만찬의 떡과 포도주 처럼우리의 몸 안에 들어오는 양식이 되어 주시기를 원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생 모두가, 참으로 먹어야 할 양식은 당신의 살과 피라고 요한복음 6장에서 말씀 해 주시고 계신다. 또한 예수님은 당신 자신이 나와 우리 인생을 위하여 하늘로서 내려온 참 떡 곧 하나님의 떡이요 생명의 양식이라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을 양식으로 먹지 않는 자는 그 속에 영생이 없다 하셨다. 그러기에 성만찬을 베푸시며,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하시며, 성만찬을 베푸셨다. 이 떡은 나의 살이요 이 잔의 포도주는 나의 피다 하시며 이것을 먹고 마셔라 하셨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우리 인생이 반드시 먹고 마셔야 할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라 하시며 이것을 받아 먹으라 받아 마셔라 하셨다.

 

성도는 여기에 대하여 의심을 하지 않는 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참 떡이요, 참 생명의 음료가 되어 주셨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생명의 떡으로서 하늘로부터 내려온 떡이요, 음료란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 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되짚어 생각 해 볼 점이 있다. 예수님이 우리가 먹어야 할 참 생명의 양식이요 음료이시라면, 예수님께서 잡수셔야 할 떡과 음료는 무엇일 가 ? 예수님의 양식은 없는 것일 가 ? 아니다 예수님에게도 잡수실 주님의 양식이 필요함을 말씀하고 있다.

 

이는 요한복음 4장에서 제자들에게 밝히 말씀하여 주셨다. 예수님께서 수가성 우물가에서 여인과 대화하고 있는 사이에 제자들은 먹을 양식을 구하러 마을에 들어 갔을 때였다.

 

제자들은 얼마 후에 떡을 구하여 예수님이 계셨던 수가성 우물 가를 찾아왔다. 그 때는 물 길러 나온 여인도 마을에 달려 갔기에 그 우물가에는 아무도 없었다. 제자들은 자신들이 구해 온 양식을 차려 놓으며 [잡수소서] 하고 권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이때 제자들은 당황하였다. 그래서 의아한 모습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누가 예수님께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 가 ?]

 

예수님은 이 당황 해 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도 잡수실 양식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양식은 무엇일 가 ?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의 양식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다.] 고 정확하게 말씀을 하여 주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 가 ? 예수님께서 행하며 온전히 이루어야 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인간을 구원함에 있으신 것이다. 요한복음 638~40절의 말씀을 봅시다.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 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근본적인 뜻은 인간을 구원함에 있다는 것이다. 한 생명이라도 잃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란 사실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예수님)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예수님이) 이를 다시 살리시는 일이라 하셨다. 성경의 핵심이요, 대표적인 말씀인 요한복음 3:16~17 절의 말씀을 보자 !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신앙생활의 핵심은 사람을 구원함에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구원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자녀로의 회복이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을 하나로 묶어 한 방울의 기름과 같은 말씀을 우리 모든 인간에게 주셨으니 요한복음 316~17절 이요, 또한 요한복음 112절의 말씀이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사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은 누구나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모든 시대와, 민족과 혈통을 떠나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창조함을 받지 않고 스스로 이 세상에 태어난 자가 누구이겠는 가 ?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육신의 부모 혈통을 이어 받아 태어났다.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고 태어난 자가 누구인 가 ? 그렇다면 부모의 혈통을 따라 올라 가노라면, 결국 맨 처음에 창조함을 입은 인간의 시조 아담에게 귀속되고 만다.

 

인간은 모두가 아담의 혈과 육을 이어 받아 태어난 존재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만드실 때 흙을 빚어 인간의 형체를 만드시고, 코에 하나님의 기운[생명(生命)]을 불어 넣으심으로 생영(生靈)이 된 것이다. 이것이 아담 즉 사람의 시작이다. 그 이후에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빼어 여자를 만드셨으니 하와라 이름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모두가 근본이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사탄에게 메인바 됨으로 하나님과 우리 인간은 원수의 관계가 된 것이다. 주님은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를 말씀 해 주셨다.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사탄, 마귀)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8: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 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 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 말씀은 타락한 우리 인간의 본질과 실상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원래는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하나님의 자녀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마귀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욱 신뢰하고 복종함으로 마귀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러기에 성서는 이렇게 증거 한다.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 도 없음이라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전능자로서 얼마든지 죄를 사면 해 줄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이시다. 다시 말 해서 모든 것을 다 아시고 계신 분이시다. 죄와 법과, 형벌도 아시고, 정의와 선과 의도 알고 계신다. 또한 하나님의 속성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제아무리 작은 죄와도 결탁 하실수가 없는 분이시다.

 

그러기에 무조건 타락한 자녀를 구원하여 주실수가 없으시다. 만일 전능성으로 무조건 구원하여 주신다면 법도와 정의와 선과 진리는 물론 하나님의 거룩성을 무너트리는 것으로 아담보다 더한 죄악의 신이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거룩성이 완전히 파괴될 수밖에 없다. 양심 없는 인간보다 더 포악한 자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러면서도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사랑의 하나님으로서 죄인 된 아들을 무조건 의인의 아들처럼 사랑하며 구원하여 주실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공의가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냥 죄인 된 인간을 죽음에 방치 해 둔다면, 정의와 공의는 살아나게 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무너지게 된다. 그러기에 이 둘을 다 살려서 인간을 구원하는 길이 꼭 필요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오셔서 죄에 대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나셔야 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2:16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는 관계를 해소하시고, 하나가 되는 길을 만들어 놓으셨으니, 십자가로 원수 된 것을 소멸하여 놓으신 것이다. 이것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유대인이나, 고대인이나, 현대인 등, 모든 자를 위하여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이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은 이렇게 성취하여 놓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구원을 받도록 하여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이 사실을 믿고 알고 있는 자는 사랑의 빚진 자로서 이 사실을 모든 민족에게 전해야 만 하는 것이다.

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사도들을 비롯하여 초대교회 성도들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도 이 복음을 전한 것이다. 비록 복음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고, 나그네가 되어 거리의 거지가 된다 할지라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생명을 받쳐 복음을 증거한 것이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그러기에 하나님의 제일의 관심사는 인간을 구원하고 회복시키시는 일이었다. 하나님과 인간과 원수가 되어 있는 관계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진 자로 회복시키시는 것이었다. 우리 인간 세계는 민족과 부족은 물론 지역과 가문마다 차별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하나님 아버지로서 차별이 없으신 것이다.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의 회복은 우리 인생에게 엄청난 부요함이 되는 것이다. 왕궁을 떠난 왕자는 비록 거지 중에 상거지 일지라도, 왕궁에 들어가 왕과 자녀의 권세가 회복되는 순간 그 권세와 부요함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 탕자의 비유)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의 자녀 회복은 그 부요함을 세상 그 어떤 부요함과 견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천하 인 간 모두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이 일을 위하여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그 곁을 떠나는 순간부터 회복시키는 일을 착안하시고 계속 교육하고 양육의 끈을 놓지 않으셨으니, 바로 성경 말씀이 인간 구원을 위하고, 인간 회복을 위한 교과서가 되는 것이다.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3: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어떤 관계를 이루시기 원하실 가 ? 예수님께서 친히 비유로 깨우쳐 주시는 말씀이 요한복음 15 장의 포도나무 비유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고, 하나님 아버지는 포도원의 농부시며,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란 말씀이다. 이와 같이 우리 모든 인간은 포도나무의 가지로서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 혈맥이 서로 통하는 한 몸된 가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는 가지로되,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있는 가지는, 시간이 갈수록 매 말라 결국에는 불타버리는 땔감이 되고 말 듯이, 지옥의 땔 감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예수님과 한 몸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15:1 내가 참 포도나무내 아버지는 그 농부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 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여 한 몸된 생명체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나는 지금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께서 내 안에] 한 몸이 되어 있는 가 ?

 

참으로 이 말씀은 쉬우면서도 이해하기가 매우 힘든 말씀이다. 이 말씀은 상상이나 비유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내 인생을 이렇게 실제 상황으로 확신을 가지며 만들어 갈수가 있을 가 ?

 

우리는 이 말씀을 비유로만 해석하고 이해 할 뿐이었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나 역시 그 중의 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 아침 새벽 예배시에 기도하면서 새로운 깨달음과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이 있다. 이는 요한복음 628절 이하의 말씀이다. 한번 깊이 묵상을 해보자 !

 

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6:30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6: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6: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 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6: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6: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6: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6: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6: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6: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6: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양식이 되어 주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반드시 먹어야 할 참 생명의 떡이요, 하늘로부터 내려 온 생명의 떡이요 양식이심을 이렇게 강조하여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 실 마지막 저녁 식사 만찬에서 떡과 포도주를 직접 때어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는 내 살이다. 받아 먹으라 !] [이는 내 피다. 받아 마셔라 !] 내 살을 양식으로 떡처럼 먹지 않고, 내 피를 음료처럼 마시지 않고는 영생 할 자가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여 주셨다.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영원한 생명 양식이 되어 주셨다. 그러기에 우리 모든 교회는 1년에 몇 차례씩 꼭 성찬식을 거행하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게 된다. 이렇게 행하신 예수님은 이것으로 마감 하신 것이 아니라, 요한 계시록 320절에 들여 주신 말씀이 있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렇다면 예수님의 양식은 무엇일 가 ? 나무의 열매일가 ? 건강식의 뿌리일가 ? 아니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생명 양식이라 하셨으니 성경 말씀일 가 ? 그것도 아니라면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만찬의 떡과 포도주 일 가 ?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할 가 ? 주님은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에게는 당신이 먹을 양식이 있다 하셨다. 우리는 그 양식을 바로 알아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우리만 일방적으로 주님의 살과 피를 먹어서는 않될 일이다. 주님께서도 양식을 잡수시도록 해야 할 것이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께서 드실 양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4:30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4: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4: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있느니라

4: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잡수실 양식은 무엇일 가 ? 예수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란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가 ?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야 할 일은 예수님께 주신 자를 하나라도 잃지 않게 찾아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 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첫째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일이라 하셨다.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일이라 하셨다.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둘째는 하나님의 인()을 치신 자를

구원하기 위한 전도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쏟아가면서 일을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전도하는 일과 선교하는 일이었다. 다시 말해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님의 뜻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1: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바로 나는 전도와 선교로 인하여 내가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포도 나무이신 주님의 가지로서 한 몸이 된 것이다. 그래서 포도 나무의 가지처럼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한 몸이 된 것이다.

 

양식은 몸 안에 들어가 피와 살과 뼈가 되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생명 양식이 되어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향기가 되고, 주님의 형상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주님의 양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죄와 허물과 죽음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이 모든 것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모두 내 놓아야 할 것이다.

 

주님이 우리의 모든 죄와 사망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니 우리도 주님의 십자가에 내 모든 죄와 허물과 사망을 못 박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신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지닌 자로서 주 예수님의 양식이 되어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결론 :

 

1. 예수님은 인생의 양식으로 살과 피를 먹고 마셔라 하셨다. 이 양식은 영생하도록 있는 생명의 양식으로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양식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 자신이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우리가 먹으라고 생명의 양식으로 주셨다.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예수 그리스도)니라

 

6: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6:34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2.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우리에게 주셨다면, 우리도 우리 자신을 예수님의 양식으로 살과 피를 드려야 할 것이다.

 

3. 예수님과 우리가 서로 양식이 되어 먹고 마시는 양식이 되어 질 때 진정으로 한 몸을 이루게 되어 있다. 양식은 몸 속에 들어감으로 피와 살과 뼈가 됨은 물론 한 몸의 생명체가 되는 것이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는 예수님과 내가 더불어 함께 먹는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과 내가 한 몸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와 예수님만의 관계가 아니다. 우리 인간 모두의 관계가 이렇게 이루어 지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다. 그러기에 전도와 선교는 제일의 과제가 되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여 보면 예수님의 양식은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고. ...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 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 양식은 몸속에 들어가게 될 때 자신의 존재는 살아지고 피와 살과 뼈가 되고 생명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5. 생명 양식이 되기 위해서는 식품 자재가 신선해야하고 질이 좋아야 한다. 상하거나 불결한 것은 식품 자재가 될 수가 없다.

 

6. 공해가 없는 데서, 수질이 좋은데서, 해독성이 없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

 

7. 제 아무리 좋은 조건에서 자란 양질의 식품 자제라 할지라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 누가 어떻게 요리하느냐 ? 에 따라 음식의 질과 가치가 달라진다.

 

예수님은 나의 양식이 되어 주셨다. 나는 누구의 양식이 되어야 하나 ? 사탄과 육신을 위한 세상의 양식 ? 나는 나의 양식만을 위해서 살아야 하나 ? 그것은 욕심과 탐심으로 내가 내 양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양식으로서 내가 썩을 양식이 되는 것 뿐이다.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

 

 

 

 

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 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 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 라

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1: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7: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 들어 큰 환난이 있을 새 우리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고후 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살후 3:8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살후 3: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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