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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37 ( 종려주일 후 부활주일 인 이유는, 눅24: -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4-23 (화) 07:46 4년전 1817  

1.  종려 주일 다음 주일이 부활주일이라는 것이 이상하지 않는가. 

종려주일 후 부활 주일이라는 것이 기이한 일이라 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종려 주일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평화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데 그 다음 주일이 부활주일이라는 이상하다는 것이다. 부활이라면 누가 죽음에서 살아나셨다는 것인데, 누가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인가.

부활은 누군가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것인데 누가 죽으셨고 누가 부활하셨다는 것인가 말이다. 혹 그 평화의 왕으로 군중들이 호산나 호산나 외치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 오시는 그 분이 죽으셨다는 것인가, 그렇다. 그렇다면 그 모든 내용을 잘 모른다면 참으로 기이한 일이라 할 것이다.

종려주일 후 고난주간이라는 것도 구약의 예언을 잘 모른다면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 할 것이라는 것이다

종려주일 다음 날 부터 고난주간이라는 것도 이상한 일이고 일반적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디.예루살렘에 평화의 왕으로 열렬한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입성하신 분이 그 주간에 고난을 즉 재판 심문받고 죽으셨다는 것이다. 삼일천하라는 말이 있지만 이렇게 환영받고 입성한 그 분이 왜 고난 받고 죽으셨다는 것인가, 그리고 부활하셨다면 그 능력은 어디에서 누구에게 나온 것이며 그 의미는 무엇인가,

도대체 왜 죽으셨고 무슨 죄로 무슨 이유로 죽으셨고 그것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데 어떻게 왜 부활하실 수 있었다는 것인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드릴 수 있겠는가, 다음을 보자.

 

1.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21:1-11)

 

2. 엠마오 도상에서의 두 제자

로마의 식민지로 있었던 이스라엘이 참으로 말과 그 표적이 놀라워 예수님을 정치적인 메시야로 알고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기대하고 열광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분이 그 일을 행하시는 것은 고사하고 그 주간에 죽으셨던 것이다. 정치적인 메시야로 기대하였던 사람들은 얼마나 낙심하고 실망하였겠는가,, (24:13-21

 

3. 어떤 메시야 그리스도 이신가.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하였던 정치적인 해방 정도의 메시야였다면 그 시대 사람들의 한을 물러주고 기뻐하였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24:25-27)

 

4. 성령을 주시는 메시야 이셨던 것이다.

십자가에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는 메시야 부활하시는 메시야 성령을 주시는 메시야 그의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는 메[시야 이셨던 것이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너무나 놀라운 일이라 미처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할 것이다.

 

5. 오늘의 주일 예배를 드리다

주님이 부활하신 날은 안식후 첫 날이다.

식 후 첫날은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이다  일 주일의 첫 날 첫을 주님과 함께 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은 귀하고 복되다. 일주일의 첫날에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일주일이 복된 날이 되기를 기도하기도 하는 것이다. 주일 예배의 복은 충만하다. 그 시간이 은혜의 시간이고 게속해서 은혜 위에 은혜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눅24:1-3, 12)

사랑의 언약 십계명 돌판에 안식일에 창조주 하나님을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셨다. 그것을 기억할 때마다 새 힘이 샘솟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고 연약하여 질 수 있는 것도 아셨다. 그래서 매일 특별히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언약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셨다.

오늘의 주일은 부활하신 주님을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억하고 그의 성령으로 거하심을 기억하고 믿으며 기뻐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오늘도 예배에는 양의 대속의 희생과 하나님을 섬김 그리고 축제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구약에 안식일을 지키며 사랑의 언약을 기억하게 하신 하나님은 에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성령으로 함께 계심을 기억하며 예배를 드리게 하신 것이다.

그 예배는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이신 성령으로 계시므로 주님과의 만남과 언약을 지키는 자에게 약속 된 은혜를 주시는 참으로 복되고 기쁜 날인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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