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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언변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5-28 (화) 07:54 4년전 1754  

1. 정치인들은 언어를 잘 사용하여한다.

특히 일부 정치인들에게는 따로 국회에서 국어공부를 시켜야 할 것 같다

초등학생이 또한 많은 선량한 국민이 배울까 두렵다. 이러한 한심한 사람들이 정치 지도자라니 할 국민들이 많고 많을 것이다. 일부 그들의 맹목적이 지지자나 자기 이익을 위하여 모인 사람들을 선동하는 모습이다.

정치인들의 말은 국민에게 좋든 싫든 듣게 된다. 그들의 말이 좀 더 품위있고 설득력있고 거기에 간혹은 인간애와 배려가 담긴 유머까지 있으면 좋다. 그러나 너무나 수준이하 형편없는 말들이 많아 그들이 말이 나오는 순간 즉시 그것을 담아 휴지통에 버려야 할 말들이 많다. 즉시 귀를 청소하고 마음까지 청소해야 하겠다 할 언변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들은 대부분 고등교육 이상을 받았고 학력 경력이 상당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국어공부는 어떻게 하였는지 혀를 찰 일이다. 대입 취직 고시 시험에 나올 입시공부만 하였기 때문일까 왜 일부정치인들의 말이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연구대상이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노이즈 마켓팅이니 뭐니 하며 욕을 먹더라도 이름이 알려지는 것이 더 선거에 유리하다는 등의 이론으로 열심히 극단적인 소리나 하면서 국민의 대표로서 정치한다고 하는 꼴들을 많은 국민은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제스추어와 얼굴표정도 언어에 포함될 수 있는데 거울을 한번 보았으면 하는 것이다. 어떤 면에서 말로 국민을 고문하는 정치인들이 많다는 것이 이시대의 한 현상인 듯 하다. 그런데 다행이 젊은이들이 그것을 배우지 않고 오히려 감동을 주는 언변과 판단력이 가진 젊은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정치인들 중에도 국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는 언변이 없지 않다. 다음의 대표적 몇 분들을 보자.


,,. 이분은 광화문 평화 촛불 집회에 등장하였다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가볍게 보았는데 그 용기와 언변이 대단하였다. 그 당시 시대상황에서 용기 없으면 할 수 없는 열정적인 연설이었다. 그런데 그분의 대담을 들으면 상당히 내공이 있고 논리적인 모습이었다. 그리고 상당한 실적도 있었기에 사이다라는 별명으로 등장하여 대선 급까지 갔다. 언변이 상당히 뛰어났다. 언변이 뛰어났다는 것은 꼭 말을 유창하게 잘한다는 것 보다 먼저 내공이 있고 그것을 잘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적까지 있으면 신뢰할 수 있다. 그는 어느 시절에는 독학이 많았는데 어디서 이러한 내공을 쌓고 배우고 준비 하였나 할 정도이다. 시대적 변화의 시점에서 이 분과 어떤 방송인 한 두 분이 가장 결정적인 영향력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할 정도이다. 앞으로 정치적 행로가 어떻게 될지 모르나 오히려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자기의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다. 그가 가진 달란트로 많은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도 공헌의 한 부분일 것이다. 꼭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 보다 현재에서 자기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봉사하면 될 것이다. 그 다음은 그 다음의 일이다. 특히 이분에게는 그 말이 적절할 듯하다.

 

,,. 저평가 우량아라는 소리들 듣기도 하였다. 소위 명문학교에 상당히 여러 분야에 관직도 맡았다. 나도 상당히 유능한 아까운 인재인 줄 알고 과도기 같은 어떤 경우에는 총리의 역할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그것은 잘 모르고 생각한 것이었다. 한번의 대담을 보고 말의 표현이 솔직 담백 간결과 거리가 있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콘탠츠등 모든 면에서 기대한 정도가 아니었다. 언어가  좀더 진솔 담백 간결하여야 할 것이다. 언어가 기대만큼 시원스럽거나 끌리는 것은 아닌 듯하였다. 언변에 그 실력이 나타날 수 있다. 기대만큼의 그러한 실력자는 아니구나 하였다. 이러하니 좀 더 많은 젊은이들이 그렇게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었을 것이다. 국민들이 좀 더 정확히 보고 판단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몇 번의 대담과 연설을 통해도 알 수도 있다. 언변은 사람을 판단하고 끄는 그 무엇이 있다. 그것은 누구에게 사이다라는 별명을 주며 열성 지지자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갑자기 등장하여 큰 관심이 집중되었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일약 대선 후보급이 되었다. 시대가 요구하였지만 그 인물 됨과 컨텐츠에 대해서는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돌풍이 일어났다. 시대가 새로운 어떤 사람을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분야의 어떤 일을 선하게 한 이유였고 어떤 지도자를 갈망하는 시기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자기 자신도 놀랐을지 모른다.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량한 사람인 듯 하였다. 그런데 여러 가지가 너무 준비가 없는 상태였다.  그런데 정치권에 들어와서 정치권의 안 좋은 면을 너무 빨리 배우고 익숙한 듯 하였다. 그리고 뭐가 뭔지 독특한 언변으로 일부의 국민의 웃음까지 주었다. 언변이라는 것이 그리고 정책이 자신속에 준비되고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지 인위적으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른다. 혹 표현이 좀 부족하여도 속에 가진 것이 탁월하다면 그것을 사람들은 다 알아챈다. 이 분은 정치인보다 자기 전문 분야에서 봉사하는 것이 본인과 국민에게 더 유익한 것이 아닐까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 사람이 어떤 말을 할 때 목소리에 인위적이든 타고 튀는 음성이 있다. 좋다는 사람들이 있다. 장단점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음성는 그것이 장점이며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뭐 있는 듯 하나 알맹이는 없는 것이구나 금방아는 것이다. 그리고 일생을 어떤 특정한 직을 가지고 있을 때 종합적인 국가 지도자로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 시각으로만 볼 수 있다는 것은 즉 편협한 시각을 갖게 되면 국가지도자로서는 역부족일 것이다. 근래에 사업을 하는 큰 회사 사장 출신이면 경제를 살려 더 잘살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도 하였다. 국가지도자는 그것만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국가지도자는 국정 이해와 철학 그리고 국가 비젼 세게 비젼 국제 관계남북 관계의 정리된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무슨 회사 사장 회장 출신 법으로 직업을 삼는 사람은 그 시각으로만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특히 특정 직업으로만을 오래 하였다는 것은 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은 엄격하고 진지하게 검증을 할 것이지만 국민이 평가 많은 국민이 수용하기는 어려울 것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무슨 포장지만 보았던 어느 때의 후보 평가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때는 대부분 포장지만 보고 그 콘탠츠를 잘 알지 못하고 투표를 하였는데 그 결과를 보았다. 어쩌면 대통령이나 무엇이 가장 안되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럼에도 콘탠츠가 대단하다면 국민이 강권하는 것이다.

물론 어떤 정당에 대해서는 그 정당의 역사를 볼 때 과연 한국에서 국민의 긍지를 줄 수 있는 가 하는 면도 있다.

,,. 내공은 전혀 없는 국민을 상대로 배운 웅변 연습하는 것 같기도 한 인사가 정치지도자라는 것이 기이한 일이다. 무슨 예날 정치 영화 찍는 듯 하다. 꼭 자기를 위한 자기가 무슨 국민의 스타로 착각하는 어떤 지도자를 근래에도 보았는데 오버 랩 되어 또 보는 것 같다. 그런데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 것은 한국 사회의 이 시대의 연구 과제가 아닌가 한다. 그렇게 학력 관록이 화려할 정도인데 왜 이리 컨텐츠가 없을까 기이하다는 것이다. 초딩도 이해할 수 없는 말들도 홀로 도취되어 웅변하는 모습이다. 무슨 말을 하고는 그 뜻을 잘 모르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렇게 많은 말들 중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도 했다는 것인가, 여러 가지 행태를 보면 연구 대상이라 할 정도이다. 어떻게 그렇게 소위 엘리트 과정을 거쳤다고 볼 수도 있고 어떤 고시 경력이 있는데 그 나오는 언변과 내용이 그러한가. 그 정도면 국가 비젼 또는 어느 부분에서 공감 감동을 주고 고개를 끄덕일수도 있을 것인데 너무 한심하다는 것이다. 그 연설의 모습은 이삽십대의 예날 운동권의 말투 그리고 국민을 상대로 날 웅변대회에 연사로 착각하는 것인지 민망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박수가 있으니 자신은 신나는 순간인 듯하다아마 일반 중도적인 국민의 감동을 주는 것을 알아야 배워야 할 것인데 거리가 멀 것이다. 한국 사회에 정치인들의 말로 언어를 오염시키고 국민정서를 해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자기를 위한 정치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성숙하고 헌신적이고 정치인들이 더 많아야 할 것이다.

,,. 근래 cnn을 잠깐 보면서 미국의 어떤 여성 정치인이 청중의 대답에 진솔하게 대답하는 어떤 정치인을 보고 대단히 호감을 가졌다. 청중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밝고 진솔하게 말하는 모습이 특별히 인상적이었다.나중에 알고 보니 대선 후보 급인가 했는데 지금 그 얼국이 등장히자 않은 것을 보니 대선 후보군은 아닌 듯 하다. 사람의 눈은 동일한 것이다.실력과 콘텐츠 등등이 유력하면 일단은 사람들이 부른다. 그런데 한국의 상당한 정치인들이 그리고 혹 대선이나 바라보려는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를 포장하여 국민의 지지를 얻을까 하지 자신의 콘탠츠를 없기도 하고 보이지도 않은 것 같다.

몇 년 마다 선거를 치루면서 북한팔이 이념팔이 지역감정을 교묘히 이용하는 등등으로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너무나 피해를 주었다. 그러한 정치인들이나 정당이 계속한다면 나라가 발전은 되지 않고 퇴보가 될 듯하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현대사를 알고 객관적이고 판단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국민의 수준이 높기에 판단을 잘 할 것이지만 어쩌면 마지막으로 이념 색깔의 시대착오적 무엇으로 국민을 현혹하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비젼과 소망적 그 무엇은 없는 그 모습이 한계일지 모른다. 이 귀중한 시대적 상황에서 현명한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

대통령의 직임을 감당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가장 어려운 직임으로도 보인다. 국내외에 대통령의 무거운 직임을 감당하여서인지 퇴임후 갑자기 많이 늙은 모습을 보았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너무 젊다고 할 정도이었다. 클린턴, 엘고오 사십대 초반의 어떻게 보면 청년같은 모습이었다. 대통령 퇴임후 그 때와 비교해 할아버지가 된 듯하여 약간 놀랐다. 세월이 놀랍게도 빠르게 갔지만 아 대통령 직이 참 어렵고 힘든 직업이구나 하였다,

한국의 현 문 대통령은 내적 외적을 상당히 준비가 잘 되고 국내의 어떤 정책 그리고 한반도 평화 번영의 일과 국제 외교 관계 최선을 다하는 것 같다. 그러나 국내외 정세가 쉽지 않은 면도 있어 진행 속도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신앙인들은 나라와 지도자를 위하여도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이 나라와 한반도에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may God bless on the korean peninsula.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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