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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들의 speech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5-28 (화) 08:04 4년전 1767  

1. 세계 지도자들의 speech

세계 지도자들의 언변 연설 등이라고 하지 않고 스피치라고 한 이유가 있다.

언변 연설 등으로 표현하면 어떤 기술이나 기교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해서이다.

언변에는 그 사람의 인격 품성 철학 심성 지적 역량 등이 담겨있다고 본다. 그런데 언변 또는 연설이라고 하면 기능적 기교적 기술적인 면이 담긴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이다. 연설가라고 할 때 인위적으로 말만 잘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없다. 좋은 말을 받아쓰고 표현기술을 잘 배워서만 연설한다면 명연설가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될 수도 없을  것이다. 연설자의 말에는 자신의 내면의 모든 것이 밖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면이 잘 갖추어지지 않는 사람의 연설이 명연설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안에 없는 것을 어떻게 밖으로 나타낼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세계의 알려진 명연설로 평가된 몇 부분을 보자.

 

1. 링컨 대통령의 연설

링컨의 게티스버어그의 연설은 잘 알려진 연설이다. 교과서에서도 본 듯하다. 특히 그 연설에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 of the peopeople, by the pepple, for the people,) 또는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이라는 문장은 너무나 잘 알려진 내용이다. 민주주의의 요약이라고도 한다.

링컨의 많은 독서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정직한 링컨이 그의 닉네임으로 알려졌을 정도이다. 그러나 그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다. 좀 더 젊은 시절 결투 받았거나 한 내용도 읽은 듯하다. 정치계에 몸담았다면 적응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실패가 많은 사람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로 그의 정치여정에서 실패도 많은 것이었다. 성장의 과정일 것이다. 실패가 너무 적은 소위 승승장구만 했다는 사람은 정치계에서 지도자로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

링컨의 유머도 유명하다. 키가 큰 링컨에게 사람은 키가 얼마나 커야 하느냐고 물었을 때 발이 땅에 닿을 정도이면 된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가 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었기에 그리고 많은 독서가 있었기에 그리고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었기에 그러한 유머가 나오지 않겠는가, 자칫 잘못하면 유머로 누구의 상처를 주는 수도 있다. 유머는 인간에 대한 배려와 나와 상대에 유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배려와 철학에서 나오는 것일 것이다.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 그리고 이솝 우화를 쓴 이솝은 가장 고통의 세월을 지난 사람이라는 것은 알려져 있다. 고난을 산 개인이나 나라가 우머가 발달 된 것을 알 수 있다.

대입의 고등학교의 시간을 지난 바로 그 즈음에 카알라일의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책과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의 책을 읽었는데 대단히 유익한 책이었다. 돈키호테는 세계 4대 희극의 책이라고도 하는데 재미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그 돈키호테의 입을 통해서도 그렇고 구구절절 옳은 말인 것을 알 수 있다. 형식은 우스꽝스러운 웃음이 담기면서도 실상의 내용은 교훈적인 명언들을 주는 것이다. 언젠가 스페인의 수상은 베게 옆에 이 책을 두고 읽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수상의 격무등을 생각할 때 그러할 수 있다. 원어민이 읽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링컨은 미국에서 언젠가 초월적인 분을 예외 한다면 가장 존중 받는 사람으로 평가된 보도를 보았다. 그렇다면 링컨에 대해서 배워보는 것은 유익이 될 것이다.


1. 케네디 대통령의

케네디는 그의 생이 애석하게 마감되었기에 더욱 세계인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가득한 듯 하였다. 나의 초등시절인가 저의 모친도 신문을 읽으면서 아쉬움 안타까움을 나타낸 듯하다. 케네디 대통령하면 그의 취임 연설 중에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묻지 마시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으시라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용하고 공감한 내용이다.

위의 내용은 너무나 잘 알려진 내용이고 또한 나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책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등은 또한 잘 알려진 내용이다.

나는 처음 이십대 초에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연설을 듣게 되었다. 어떠한 연설이기에 그렇게 유명한 연설로 알려져 있나 하고 들은 것이다. 순간 아주 잠시지만 내가 느낀 것은 기대한 것과는 조금 달랐다. 나는 그 당시의 음성 좋다는 아나운서나 성악가 같은 음성의 어떤 웅변적인 그 무엇을 생각하였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사실 연설은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다. 자기 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이다. 그리고 그 내용과 확신과 열정등일 것이다. 그것이 사실은 내용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다. 그의 베를린 연설은 많은 감동을 준 것으로 안다. 원어민이 들었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케네디 하면 젊음 신선함 열정 멋지다 등이 떠 오를 것이다.

그것은 그의 외모에서도 나타나는데 케네디는 인물이 참 잘 났다고 할 수 있지만 잘 생긴이라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신선함 밝음 멋있는 희망찬 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이다. 물론 대중 앞에 집중을 받을 때 가장 멋진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의 얼굴을 보면 참 신선하고 멋지고 밝다. 물론 그가 사십대의 젊은 때이기도 하였고 조언자들이 있기도 하였을 것이다.  

그는 참 잘생겼다고 만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신선 스마트하고 희망찬 모습의 대통령이었다. 그것은 그의 내면의 젊음 신선함 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표현이 좀 지나친지 모르지만 대통령으로서 그렇게 멋있는 모습의 인물을 볼 수 있을까 하였다. 그것은 타고난 것이기도 하지만 그의 내면이 그러한 것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내면의 무엇이 없다면 외면에 그렇게 나타날리가 없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링컨은 사십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하기도 하였다. 다음의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 연설의 문장은 너무나 유명하다.

' 친애하는 미국민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마시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주십시오.

And so, my fellow Americans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My fellow citizens of the world ask not what America will do for you, but what together we can do for the Freedom of Man. Finally,


1. 마틴 루터 킹의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연설은 너무나 유명하여 여기에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내면에 어떤 너무나 강한 무엇이 그것은 선한 활화산같은 그 무엇일 것인데 그것이 밖으로 표출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전달 된 것일 것이다.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는 너무나 잘 알려진 제목이다. 많은 분들이 그 연설을 화제로 삼고 인용하는 것을 본다. 어쩌면 내면의 그 무엇이 외면으로 잘 표현된 대표적인 연설의 예일지도 모른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의 I have a dream 의 이 연설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감동을 준 내용이라 할 것이다.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today,, thank God almighty,,

극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 시대의 시대 상황에서의 연설이다. 그럼에도 현재의 난관을 지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말은 그 열정 그리고 그 신념 그 신앙에서 너무나 감명을 주는 문장일 것이다.



1. 센더스 의

지난 번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자 였던 센더스는 미국에 돌풍을 일으켰고 세계인의 호감을 얻었다.

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센더스가 미국과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것은 그의 언변에 있었다고 할 것이다.

여기에서도 언변이 의미하는 것은 그의 심성과 철학 정책 비젼 그 모든 것이 포함되어 나타난 언변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의 말에 녹아 나타나기에 또한 그의 얼굴의 표정에 나타나기에 그것을 보고 그렣게 세계에서도 지지한 것이다. 누가 센더스를 알겠는가 , 만나 보았겠는가, 그의 말과 얼굴의 표정을 보고 들은 것이다. 무소속에서 갑자기 입당한 것 칠십대인 점등이 장점은 아니었지만 말을 통해서 소신과 철학과 콘텐츠 심성을 보고 이해한 것이다. 그는 개인정으로 가문의 어떤 고난도 있었는 듯한데 그것을 승화하여 정치적 표현과 의무를 감당하는 모습이다.

는 그 동안 무소속으로 의회에서 최장 시간의 필리버스트를 시행하였다면 그의 정치적 콘텐츠와 소신을 높이 평가 할 수 있다.그는 자신이 수단 방법을 가리치 않고 꼭 의원이 되려는 것 보다 자기의 정책을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인 정치인 것으로 보인다. 약간은 드믄 정치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최근 한국에서 정상회담의 누출로 개인과 정당의 이익이나 보려는 그리고 그것을 두둔하는 지도자나 정당이 있다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얼마나 한심한 정치인 지도자 정당인가 할 것이다.

센더스의 좀 희귀한 듯한 좋은 모습은 한국이 정치인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 것이다. 그러한 정치인이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의 격려가 있다는 것은 국민과 세계인은 바람직한 지도자를 기대하고 격려한다는 것이다.


1. 문 대통령의
그의 스피치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문대통령의 연설은 이번의 대통령 후보시절과 대통령으로서의 연설들을 보면 그렇다.

문대통령의 스피치는 그의 진정성과 혼이 담겨있는 면이 강하다. 그리고 연설에 자신의 상당한 식견과 정치 철학이 잘 담겨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좋은 연설가로서 평가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연설가로서 음성도 좋다고 본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약간은 울리는 음성인 듯하다. 그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될 것이다. 다양한 연설 스타일이 있지만 연설가에게 내면이 가장 먼저이고 중요하다. 말은 그것의 표출이고 나타난다. 연설가나 대중 앞에 말하는 사람들은 문대통령의 연설도 관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먼저 심성을 기본으로 하고 내면을 갖추고 콘텐츠를 잘 채우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밖으로 나타날 것이다.

한편 문 대통령의 여러 정책 한반도 평화와 번영 정책등은 전적으로 공감하고 한반도에 큰유익이 될 것이다. 그런데 국내외 도전과 정세 그리고 방해세력이 있는 듯 하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운 마음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선한 목적과 비젼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이 세계인이 함께 할 것이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바라시는 뜻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약간의 시련과 도전가운데 얻은 평화와 번영의 결실은 더욱 더 동포와 세계인에게 귀하고 아름다운 위로와 격려 메시지를 줄 것이다. 그것은 한반도 비무장 평화지대에서 평화 번영의 스토리는 그곳을 방문한 동포와 세계의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평화와 번영의 영감을 얻으며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되면 좋을 것이다.

신앙인은 나라와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나를 위한 나의 가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일치하는 위대한 여정의 행진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말이다. God bless you.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후기,

미국의 대통령의 취임 연설을 들으면 미국인의 생각 사고방식 문화 세계 정세의 흐름과 시각 정책 문화 등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대통령이나 취임 연설은 여러면에서 최상급이라고 할 것이다. 전문적으로 분석한다면 더 많은 내용을 얻을 다양한 평가와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그들의 감정등을 정확히 평가할 수는 없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 중에 레이건 대통령의 음성은 부드럽고 좀 감미롭다고 할까 하는 음성이었다. 한편 마이크가 없는 시절이 아닌 시대에 대중 연설가가 음성이 너무 우렁차거나 성우 나 그 시대의 아나운서와 같아야 음성이 좋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내용전달에 도움이 안 될 수가 있다. 오히려 음성이 너무 튀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것 자기다운 것이 좋다. 그런데 레이건은 약간 튀는 면이 있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럽기에 연설음성으로서 좋다. 그러나 그것도 자주 들으면 그것을 못 느낄 수가 있다. 간혹 음성이 튀면서도 자연스럽고 호감하는 경우도 있다. 레이건의 연설 음성이 그러한 경우일 것이다. 물론 그것도 그의 내면의 심성과 컨텐츠가 담겨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의 정치계의 일부 인사들은 언어를 좀 더 배워야 할 것이다. 아니 그 심성부터 바꾸어야 할 것이다. 심성이 말에도 얼굴에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심성이 안좋으면 국민들에게 외면으로 나타나는 그것은 이래 저래 국민 민폐가 될 것이다. 임기 사년의 국의원들은 나의 말이 얼마나 국민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해를 주고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지금 온 국민을 상대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하며 내면부터 근본적으로 바꾸고 밖으로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국민들이 볼때 너무 늦었다고 할지도 모른다. 올바르고 좋는 생각을 아주 깊게 잘 하여야 할 것이었다.)

(무엇보다 연설은 먼저 내면을 잘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심성과 컨텐츠 그리고 나아가면 진정으로 국민을 사람을 인민을 사랑하는 마음일 것이다. 그것이 밖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가식을 전달하는 것이라는 것인데 듣는 사람들은 그것을 안다. 물론 맹목적인 지지자들이나 자기의 이익만을 바라는사람들은 내용없이도 비판하는 아무말이나 하면 좋아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공감과 감동을 주지 못하고 직접적인 이해관계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감을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케네디 대통령은 미국의 개척자정신을 새롭게 하자는 뉴프런티어(New Fronti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민의 헌신적인 협력을 호소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님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한반도 ' 평화와 번영의’ (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World) 비전을 전하며 그것을 향해 동포와 세계시민이 함께 행진하기를 담대히 호소하며 계속 전진하는 것은 좋을 것이다. )

                                                                ( - ing ) # 줄간격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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