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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39-사도 바울을 통해 일하신 예수님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6-11 (화) 07:17 4년전 2080  

(행9:13-15)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9:15)

사도 바울은 모든 이방인들과 육신의 예수님을 직접 말씀을 듣거나 배우지 않았다. 그는 부활하신 그의 성령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고 들었다. 그 후 부활하신 예수님의 성령과 동행하며 그의 삶을 살았고 예수 이름을 전하였다. 육신의 예수님을 직접 보거나 만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예수님을 직접 보고 들은 소수의 유대인을 제외한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 그리고 모든 이방인들과 그 점에서는 동일하다 할 것이다. 예수님은 그러한 바울을 불러서 이스라엘과 임금들과 특별히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로 그의 사명을 맡겼다. 물론 바울 된 사울은 여러 면에서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기 위한 사람으로 잘 준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구약 성경에 정통하였고 열심 있는 뜨거운 신앙 학문적 깊이 그리고 그 당시 이방인들에게도 전할 언어가 잘 준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연히 모국어 뿐 아니라 헬라어와 로마어를 모국어와 잘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1. 바울을 통한 주님의 역사,,

구약 유대교의 가장 열심인 사람, 많은 학문을 통해 미쳤다고 할 정도로 학문이 깊은 사람 교법사 가말리엘에게 배운 ,, 그가 예수를 전하고 많은 역사를 이룬 것은 주님의 살아계심의 역사이다. 한 개인에게 역사하신 그의 생애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샘물의 맛을 한 모금의 물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노련한 의사는 사람의 맥과 눈을 보고도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 수도 있다. 한 사람의 생애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모든 사람 한 개인에게 역사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아나니아를 통해 주신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었는지 다음의 몇 부분을 보자.

        

1. 이방의 도시 아덴에서

그 당시 아테네라는 곳이 어떠한 곳인가, 지금의 그리이스의 수도이기도 하다.

그 당시 아테네는 철학의 도시 학문의 도시로 유명하다. 서양의 문화에 흐르고 있는 한 줄기가 발생한 곳이라면 어떠한 곳인가 알 수 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톨레스 그리고 디오게네스가 학문하고 가르치고 활동한 곳이라면 어떤 곳이겠는가, 그리고 헬라 문화를 세계에 전하려고 한 알렉산더 왕이 통치하던 곳이 아닌가, 한편 희랍신화의 발상지라고 한다면 우상의 도시이기도 할 것이다.

다음의 에비구레오 와 스도이고(스토아) 학파는 서양철학사의 흐름에서 주요줄기 중의 하나라 할 것이다.

17: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17: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유하더라

17: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을 받고 떠나니라

17:16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17: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7:18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혹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17:19 붙들어 가지고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우리가 너의 말하는 이 새 교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17:20 네가 무슨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17: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 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17: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17: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17:33 이에 바울이 저희 가운데서 떠나매

17:3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 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하였을 때 (행18:1)

그 당시 세계의 헬라 즉 그리이스의 수도 아덴(아테네)에서는 전도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였다고 생각한 듯하다. 그러나 지금 그리이스 정교회가 국교라면 기독교가 국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다. 그 당시에는 실패로 보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 역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1. 철학의 도시 서양의 문화의 한 줄기를 이룬다고도 하는 헬라 철학의 도시 아테네에 도착하였다. 거기에는 과연 스토아 철학 에피큐러스 철학의 도시이기도 하였다. 희랍 신화의 발상지 답게 우상도 풍성하였다. 거기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전한 것이다. 우상을 숭배하고 학문의 도시의 이성을 중시하는 그들에게는 어떤 면에서 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우스꽝스러웠을지도 모른다. 과연 여기서의 바울의 복음 전도는 인간적으로 실패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그 당시에 교회를 세우지 못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가 아테네를 지나서 고린도에 도착할 때 크게 떨었다고 한 이유도 그렇다. 아테네에서 실패하였는데 그 후 고린도 도시에 도착하였기 때문이다.

아테네 전도가 실패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후 그리고 지금 그리이스는 그리이스 정교회 즉 기독교가 국교가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주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시각 그리고 짧은 안목을 볼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진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그 삶 자체가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 이스라엘 부형들에게,

9장의 다베석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하다.

22:1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하더라

22:2 저희가 그 히브리 방언으로 말함을 듣고 더욱 종용한지라 이어 가로되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22: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22: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저희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받게 하려고 가더니

 

22:6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22: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22: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22: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22:10 내가 가로되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정한 바 너희 모든 행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22:11 나는 그 빛의 광채를 인하여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22:12 율법에 의하면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22: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22:14 그가 또 가로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저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22: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2. 임금들에게

이스라엘의 아그립바 왕과 그 왕후 그리고 로마에서 파견된 유대총독 천부장 등을 포함한 최고지도자들을 앞에 자신의 신앙을 간증하다. 그들은 가장 진지하게 들을 수 밖애 없는 상황이었다. 이 연설은 지중해변의 가이사랴에서 하였다는 것이다.

25: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25: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25: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25: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어 주는 것이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25:21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25:22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가로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25: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의를 베풀고 와서 천부장들과 성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신문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25: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25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저가 황제에게 호소한 고로 보내기를 작정하였나이다

 

25:26 그에게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재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어 세웠나이다

25:27 그 죄목을 베풀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26:1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6: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

26: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및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26: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 다 아는바라

 

( 왕 총독 외 ,, 자신이 로마 황제에게 재판받으러 가는데 그 자신을 변론하는데,, 그것은 그대로 복음의 간증집회이다. 임금들 ,, 최고위층 급의 왕 왕비 총독 천부장 백부장,, 모두 들었고 잘 들어야만 하였다. 로마 시민권을 가진 바울이 로마 황제 앞에 재판을 받으러 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모으려면 최고의 높은사람 아니면 모을수도 없고 진지하게 들을 수도 없을 것이다. 외국의 왕이 방문하여 연설하는 장소와 모이는 면면일 것이다.

그 장소도 놀라운 장소이었다. 그가 가이사랴 지방의 로마 병사들의 주둔지라면 아름다운 풍경의 지중해 해변이기도 하였다.

 

* 27,, 지중에 옆에 아드리아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다.

모든 절망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준다. 바울이 그 당시 이방 세계의 수도라고 할 로마에서 주님의 이름을 알리는데 가장 큰 주님의 능력을 보여준 훈련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14일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않는 유라굴라 광풍의 지중해 옆 아드리아바다에서 있었던 일이다. 살 가망성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 읽을 때 가장 정망적인 사람들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를 준다.

합력하여 ,, 모세의 협력 하여,, 쓴물 단물 ,, 우리가 최선을 다하므로 ..

이 장면을 볼 때 마다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격려 받을 수 있다. 구약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으로 ,, 바울을 교회시대,, 우리와 같이,,

 

* 28

로마로 가는 항해를 출발한 후 유라광풍을 겪으면서도 살아남은 모든 사람들이 도착한 곳은 로마와 가까운 멜리데 섬이었다. 그곳까지 거리가 얼마일까요. ( 직선거리가 약 800- 천킬로 미터가 될까요.) 그 바다에서 있었던 일이다. 읽고 또 읽어볼수록 놀라운 일이다. 그런데 그 섬에 도착한 후에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것은 전도에 큰 유익이 되었다.

28:1 우리가 구원을 얻은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8:2 토인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비가 오고 날이 차매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28:3 바울이 한 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을 인하여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28:4 토인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달림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원을 얻었으나 공의가 살지 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28: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28:6 그가 붓든지 혹 갑자기 엎드러져 죽을 줄로 저희가 기다렸더니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려 생각하여 말하되 신이라 하더라

28: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 로마에서

바울의 서신서 중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가 로마의 옥중에서 쓰여졌다는 것이다.

그 옥중서신은 특별히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살 가망성이 전무하였던 유라굴라 광풍을 겪은 후 로마에 도착하여 썼다는 것이다. 몸은 비록 갇히고 매인 몸이었지만 영적으로 가장 강력하고 풍부한 내용들을 그의 서신서에 담고 있다. 그것은 그의 목회사역 신앙의 행진에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성령의 동행을 알았기 때문이었음은 당연하다. 그러나 특히 행 27장의 아드리아 바다에서의 겪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주님의 크신 은혜 도우심 역사를 체험한 것은 신앙의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영적 체험이 되었을 것이다.

에베소서는 교회의 영광스러운 풍성 충만 부요함 역사를, 빌립보서는 자신은 어려움 갇히고 매인 상황에서 오히려 기쁨을 역설하는 것은 그러한 지금끼지의 체험과 자신이 옥중에 있으므로 로마의 황제의 가정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게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주님의 오묘한 역사에 새 힘을 얻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바을의 지나온 신앙여정과 그 현재의 상황을 알고 옥중 서신을 읽으면 더욱 위로와 격려를 얻을 있을 것이다. 다음을 보자.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4:22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가이사집 사람 중 몇이니라

4: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1. 주님은 가까이 계시는 분이시다.

지금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계시다면 호흡과 같이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4:16-18)

1::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1:1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What do you see, Jeremiah?" "I see the branch of an almond tree," I replied.

1:12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correctly, for I am watching to see that my word is fulfilled."

  

1. 행 9:13 -15

다베석 도상에서 바울에게 나타나신 주 예수께서

다메석에서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에게 주시는 사명을 보자.

왜 예수님께서 바울 된 사울에게 직접 말씀하시지 않고 아나니아를 통해서 말씀하셨겠는가 묵상해 보자.


행 9:11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9:12 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9:11 The Lord told him, "Go to the house of Judas on Straight Street and ask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he is praying.

9:12 In a vision he has seen a man named Ananias come and place his hands on him to restore his sight."

 

9: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9: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9: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Lord," Ananias answered, "I have heard many reports about this man and all the harm he has done to your saints in Jerusalem./ And he has come here with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arrest all who call on your name."/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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