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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40- 하나님의 구원역사 추적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6-11 (화) 07:37 4년전 1660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요셉의 생애를 통해서 보자. 요셉의 개인의 일생과 세계 역사와 연결되어 이루시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개인 뿐 아니라 세계역사에서도 동시에 볼 수 있다.

1.

37:6-7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형제들이 미움을 받게 되고 극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요셉은 잘못이 없었다. 사실의 꿈 꾼 이야기를 한 것이다.

 

2. 요셉은 같은 내용을 다른 꿈으로 다시 꾸었다. 같은 내용을 두 번 꿈 꾼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창37:9

3. 이러한 꿈이 많은 어려운 과정 후에 실제적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요셉이 겪었을 때 아마 요셉이 놀라 자빠질 정도 이었을 것이다. 어찌 이러한 일이 사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러한 내용은 소설도 써도 너무 비약이 심하고 믿지 못할 일이라 할 것이다.

 

4. 42:6

성경에는 소설보다 더 드라마틱한 수많은 내용이 있다. 갓난아기 바로왕의 공주의 양아들이 된 것이 너무나 놀랍지만 그 아이 모세의 유모가 바로 친어머니라는 이 역사적 사실이 너무 놀랍지 않은가, 이러한 일이 소설을 쓴다 해도 너무 지나친 비약이나 과장이라고 할 정도 일 것이다. 성경에는 이러한 놀라운 일들이 많고 많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우연이라고 할 수 없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놀라움이다.

다음을 보자. 요셉은 그 꾼 꿈을 생각하고 기쁘고 놀랍고 두려움 그리움 때문에, 함께 오지 않은 자기 부친과 동생 베냐민을 기억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5. 그 꾼 꿈을 생각하고

42:9

 

6. 방성대곡

45:1-3

 

7. 45:4-5

요셉의 형들이 요셉의 꿈을 생각하고 얼마나 놀랐을까요,,

 

8. 50:20

창세기 첫 장인  1장을 보면 혼돈 공허 흑암의 깊음에서 날이면 날마나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자연에서 보시기에 좋은 것을 창조하셨다. 영적 존재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다. 창세기 첫 장에서 천지의 자연을 보시기에 좋게 창조하신 것이다.

창세기 마지막 장 50 장을 보면 인간 역사에서 하나님의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심을 간증하였다, 하나님은 자연 뿐아니라 인간역사에서 좋은 것으로 이루시는 전능하신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여정에서도 결국은 합력하여 좋은 것으로 이루실 것을 알 수 있다. 영생과 부활 영원한 천국이라면 그것은 분명하다고 하지 않겠는가,


   

9.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

요셉의 생애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참으로 애잔하고 감동적이다. 한편 결과를 먼저 알고 본다면 흥미진진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성도님들이 그러한 감동을 받으며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에게 동일한 역사를 하시기 때문이리라. 요셉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솔로몬의 생애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보자.

( 요셉에게 꿈을 보여주신 하나님은 솔로몬에게도 꿈에 보여주셨다. 모든 꿈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잠을 자다가 많을 꿈을 꾸기도 한다. 그러나 의미 있는 꿈은 불과 몇 번일 것이다. 요셉과 솔로몬에게도 꿈을 많이 보여주신 것이 아니라 두어 번 보여주신 것이다. 꼭 필요할 때 꿈으로도 나타나신 것이다. 하나님은 말씀이시기에 일반적으로 말씀으로 나타나신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랑하여 일천번제를 드린 후에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

      

10. 로몬의 구함

왕상,, 구하는 것 뿐 아니라,,

부와 귀 ,,

어떻게 하나님의 방법은 부수하다. 솔로몬의 지혜를 듣기 위해 특산물과 보물을,,

 

11. 한국의 성도들도 북한을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북한동포를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 또한 필요하다면 어떤 방법 초자연적인 방법으로도 복을 주실 것이다. 동포를 대적으로 하고 비방하면 그 입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달라고 기도한다는 것은 적절하다고 할 수 없다.

동족상쟁을 겪은 분들은 감정적으로 어쩔 수 없다하여도 모든 신앙인들은 북한의 동포를 사랑하여야 한다. 누구를 예외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기도를 보고 놀라고 감동을 받으시고 복 주듯이 복 주실 것이다. 때 지난 이념의 노예가 되지 않아야 한다. 어떤 이념에 정신적으로 종이 되지 않아야 한다.

3:3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3: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8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3:11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3: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3:13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12. 어떻게,,

하나님의 방법은 무수하고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다.

왕상10:1-3

 

(대하1: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치리하였더라

(대하1:15)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금을 돌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같이 많게 하였더라

물질적,, 그리고 명예 ,, 지혜의 왕으로 솔로몬 , 세상 사람들까지 알고 있는 솔로몬 이것이 우연일까요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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