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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리와 계명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6-20 (목) 07:26 4년전 1815  

1. 기독교 교리의 핵심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하나님을 볼 수 없는데 어떻게 계시는지 알고 믿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냐.

인간의 육신의 눈으로 볼 수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계시다고 하는 것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니 사실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인가.

혹시 하나님이 한번이라도 육신을 입고 나타나셔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해주시고  보여주시면 하나님의 존재와 살아계심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 그 방법이 있다해도 실천할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은 그것을 신앙고백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기  때문이다. 그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교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다. 아니 예수님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하므로 교인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고백의 한 핵심이다.

 

하나님이 왜 육신을 입고 오셨다는 것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살아계심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 이다.

그가 창조한 자연과 그가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나타나시고 역사하신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또한 초자연적인 기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그것을 믿지 못하겠다고 하나님을 직접 보아야 하겠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주장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하나님의 아버지를 보여주시라고 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도 된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한번 오시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러면 가능하다. 어쩌면 인간적으로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이다. 즉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 자신에게서 나오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가장 핵심의 교리는 신앙고벡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미 말했듯이 그것은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하나님 본체의 형상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영이시니 볼 수도 없고 안보이시나 하나님의 육신을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것이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다. 하나님을 보여주옵소서. 영이신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셔서 하나님을 보여주셨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 존재를 알았다고 하자. 그런데 그게 어쨌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분명하다 하여도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다시,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자신을 나타내 보여 주셨다고 해도 그것이 어쨌다는 것인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심은 단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그의 존재를 알게 해 주심 그 한가지 목적때문이라는 것인가,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이유는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시기 위한 그 목적 한 가지 때문인가, 다른 목적은 없는가,  그 한 가지 목적 때문이라면 즉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분이 사람으로 나타나시고 그것을 알고 믿는다는 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고 유익이 있다는 것인가.

 

1.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예수 - 하나님의 대속의 어린양

질문, 하나님께서 왜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인가,

그런데 설혹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다고 해도 그것이 어떠하다는 것인가,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가,

1. 질문, 예수님이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즉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서 자신을 나타내셨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고 그래 어떠하다는 것인가,

예수님은 메시야 (히) 그리스도 (헬) 즉 대속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이것을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다. 하나님의 아들 ,, 메시야 그리스도 이시라는 것이다.

 

그 예수님은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오셨을 뿐 아니라 구약에 약속된 메시야로 오셨다. 메시야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히브리어로 메시야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이다. 그 메시야 그리스도는 그 당시 생각하였듯이 지상에서의 정치적 무엇을 위하여서 이상에 오신 것이 아니다. 인생의 죄 문제를 해결하여 그의 성령으로 영원히 안에 함께 거하시기 위해 오신 대속의 죽으심을 위해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의 어떤 법이나 그것으로 사형 받을 이유가 없다.

누군가 말하기도 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정치범으로 사형당한 것이 아니다. 빌라도는 오히려 죄 없는 예수님을 살리려고 하였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이고자 하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여 하나님과 동등함을 주장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은 동서고금 어디에서도 사형당할 근거가 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즉 유대의 율법이란 종교적인 이유에서 죽으신 것이라는 것이다.(요19:7)

그런데 죽으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을 증명하는가를 알 수 있다.

죽으신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무엇을 말하는가 하는 것이다. 그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성령으로 임하시고, 교회를 탄생케 하셨다. 만약 예수님의 약속대로 그의 성령으로 오시지 않았으면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믿을 수가 없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메시야를 약속한 구약도 믿을 수 없다 할 것이다. 그러나 성령으로 오셔서 다 증명이 된 것이다. 그리고 그 성령께서 초대교회부터 계속 함께 역사 하셨기에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도 한다. 지금도 성령의 역사는 그의 성도들안에 함께 역사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성도는 교인으로서 예수님을 메시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다.

1. 예수는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뜻하는 메시야 그리스도 하나님의 어린양 대속의 주님이시며

1. 예수는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즉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분이시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2. 기독교 계명의 핵심은 무엇인가, 

1. 계명

율법에 가장 정통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구약의 율법 중 가장 크고 첫째되는 귀한 계명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그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인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적인 사랑인 것이다. 그것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에대한  사랑을 나타낼 수 있다. 영과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예배드리는 것이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으 나의 메시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즉 예수이름 즉 인격적 성령안에서 와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예배 드리는 것이다.

 

이웃 사랑은 , 지리적 이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 해 주셨다. 이것은 세계 시민의 인간 관계와 국제사회의 나라끼리의 서로 윈윈하는 외교의 기본이 되기도 할  것이다.

교리는 교리이지만 .,,

예수님의 이 계명은 인류가 거부감을 갖지 않고 당연히 인류의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일 것이다. 누구도 거부할 이유가 없다 할 것이다. 인류 누구나 추구해야 할 가장 고상한 보편적 가치이기도 할 것이다.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성경 연구 (Bible study)

1. 질문: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즉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를 다음을 읽으며 대답해 보자.

(요1:14-18)

(빌2:6-11)

1. 질문: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라면 많은 선지자들도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다. 그렇다면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물론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며 하나님께서 나오신 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선지자들은 없다. 예수님만이 하나님께서 나오신 분이라고 분명히 강조 반복하여 선언하셨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드디어 제자들이 이것을 알고 믿었다는 것이다. 이 교리를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것이다.

(요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For I gave them the words you gave me and they accepted them. They knew with certainty that I came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요7:28-29)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Then Jesus, still teaching in the temple courts, cried out, "Yes, you know me, and you know where I am from. I am not here on my own, but he who sent me is true. You do not know him, / but I know him because I am from him and he sent me."

 


1. 교 리

기독교 교리의 핵심은 예수님을 메시야 즉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다음을 깊이 묵상해 보자.

(마16:13-21 )

1. 여호와께서 육신으로 오시는 길을 준비하는 사람을 보내겠다고 하셨다.(사40:3-8)

음은 그 예언대로 온 사람인 세례 요한의 증언이다,

하나님의 어린양 (요1:29-30)

하나님의 아들 (요1:33-34)

1. 계명

22:34-40

12:28-30

12:25-29

13: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13:35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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