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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이유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9-06-27 (목) 09:49 4년전 1767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516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15호) 성도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신 10:12-2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 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 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 10:12-13). 1. 내게 힘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왜 내가 할 수 없겠는가?(빌 4:13). 2.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나 의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고 했는데, 왜 내가 부족하겠는가?(빌 4:19). 3.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인데, 왜 내가 두려워하겠는가?(딤후 1:7). 4.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분량만큼 믿음을 주셨는데, 왜 내가 하나 님의 소명을 이루는데 믿음이 부족하겠는가?(롬 12:3). 5. 여호와는 나의 생명의 능력이시오.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휘할 것인데, 왜 내가 약하겠는가?(시 27:1). 6.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신데, 왜 내가 사탄 의 지배를 허용하겠는가?(요일 4:4). 7. 하나님께서 항상 나를 이기에 하시는데, 왜 내가 실패하리라고 생각 하겠는가?(고후 2:14). 8.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지혜가 되셨고, 내가 지혜가 부족 하여 구할 때 꾸짖지 아니하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내 게 지혜가 부족하겠는가?(고전 1:30, 약 1:5). 9.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신실하심과 소망이 있는데 왜 내가 우울해져 야 하는가?(애 3:21-23). 10. 나를 돌봐주시는 그리스도께 나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데 왜 내가 염려하고 두려워하겠는가?(벧전 5:7). 11. 주의 성령이 계시는 곳에 자유함이 있는데, 왜 내가 멍에 속에 있겠 는가?(갈 5:1). 12. 그리스도 안에 정죄함이 없다고 했는데, 왜 내가 정죄 받은 것처럼 두려워하겠는가?(롬 8:1). 13. 그리스도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떠나거나 버리시지 않는 다고 했는데, 왜 내가 외로워하겠는가?(마 28:20). 14.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사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시고,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셨는데, 왜 내가 저주를 받았거나 불행한 희생자라고 느끼겠는가?(갈 3:13-14). 15. 바울 사도처럼 내가 모든 환경에서 만족하는 법을 배웠는데, 왜 내게 불만이 있을 수 있겠는가?(빌 4:11). 16.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리스도를 나 대신 죄로 삼으셔서 나 를 의롭게 하셨는데, 왜 내가 무가치한 사람처럼 느끼겠는가? (고후 5:21). 17. 하나님이 나를 위하시니 아무도 나를 해할 자가 없는데, 왜 내가 박해 를 받는 것처럼 피해의식을 갖겠는가?(롬 8:31). 18.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 내주하시는 성령을 통하여 나에게 지식을 주시 는데, 왜 내가 혼란에 빠지겠는가?(고전 14:33, 2:12). 19.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일에 이길 수 있는데, 왜 내가 실패할까 두려 워하겠는가?(롬 8:37). 20. 예수께서 세상과 세상의 환란을 모두 이기신 것을 알고 나니 담대함 이 있는데, 왜 생활고(生活苦)로 고민하겠는가?(요 16:33).
    행복한 사람의 속옷
    동쪽 나라의 임금님이 병에 걸려 앓아 누워있었다. 아무리 치료해도 임금님의 병은 차도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나그네가 홀연히 찾아와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입으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떠났다. 임금님은 온 나라 방방곡곡에 신하들을 보내 행복한 사람을 찾아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발이 부르트도록 돌아다니며 찾아보았지만 신하들은 어디에서도 행복한 사람을 찾아낼 수가 없었다. 해가 뉘엿뉘엿 기우는 저녁 어스름 무렵, 왕자님도 이제 궁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바로 그때 길가 가난한 오두막집에서 행복에 찬 기도소리가 들려왔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저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이렇게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자는 기뻐하며 신하를 시켜 금은보화를 대가로 주고 그 행복한 사람의 속옷을 가져오라고 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사람은 하도 가난해서 속옷조차 입고 있지 않았더란다. 불행이란 어쩌면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려고 하는데서 비롯되는지도 모른다. 빈 손, 빈 마음일 때 비로소 우리는 사랑 때문에 가난하게 되시고 생명까지도 내놓으신 예수, 그분을 만나게 된다. 그분의 진정한 행복을 배우게 된다.
    행복을 키우는 십계명 1.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라(시간, 물질, 마음). 2. 작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함을 잊지 말라. 3.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을 헤아려 보라. 4. 나에게만 삶을 제한시키지 말라. 5. 게으름과 나태를 멀리하라. 6. 물질의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를 우선시 하라. 7. 사람을 이용 대상이 아니라 삶의 목적으로 삼으라. 8. 불평이나 불만은 작은 것이라도 발설하지 말라. 9. 인생에 도전을 주는 사람과 책을 늘 접하라. 10. 하나님과 개인적인 만남을 갖도록 초청하라.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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