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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9-07-19 (금) 10:39 4년전 1816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519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18호)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막 4:35-41)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 더라”(막 4:37). 누구나 다 위기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있다. 예수님이 타신 배나 타시지 않은 배에도 풍랑은 있었다. 이러한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낙심하지 말자. 오히려 감사하자. 주님만을 바라보자.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 1. 주 안에서 미래를 기대하라.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 도 함께 하더니”(막 4:36). 누구에게나 위기는 있다. 그리고 위기가 있 는 자가 성공한다. 다만 이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있다. 미래가 보장 된 삶을 살기 원하는가? 어떤 문제, 어려움이 올 것인가 하고 기대하고 있으라. 그리고 위기 뒤에 오는 축복을 능력을 주의 은혜를 기대하라. - 케몬스 월슨(홀리데이 인) 2. 주 안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 더라”(막 4:37). 감당치 못할 시험은 우리에게 없다. 믿고 나아가면 못 이길 것이 없다. 철저한 대비가 있으면 모든 것을 다 이길 수가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풍랑을 보고 두려워했고 원망만 했다. 영적 시선 감각을 잃었다. 그리고 곤경 속에 빠졌다. 하지만 우리에게 위기가 다가오면 이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아니 오히려 위기를 딛고 성공하는 신앙인이 되자. - 인생의 역전승(요셉) 3. 주 안에서 기도를 통해 위기를 축복의 기회로 삼으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 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막 4:38).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위기 속에 주님을 바라보자. 무릎을 꿇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라. 주님은 모든 인생들의 선장이 되 신다. 인도자가 되신다. 세상을 만드신 모든 것의 주가 되신다. 위기 때에 풍랑을 두려워 말고 우리의 선장이 되시는 주님을 가까이 하자. 그리고 그의 능력의 오른손을 붙잡자. - 기도로 정복한 예루살렘(알렘비) 4. 주 안에서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으라.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 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 4:39). 지금까지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이 문제 속에 있다. 그리고 지금 까지의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이 문제해결 뒤에 준비되어 있다. 그렇다면 위기 뒤에 아이디어를 찾아내라. 이를 이길 힘을 만들어내라. 주님의 힘 있는 손을 의지하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하시니”(막 4:40). 위기를 주의 능력을 체험하는 축복의 기회로 삼으라. - 다윗과 골리앗 결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자에게는 절망적인 위기는 없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 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막 4:41).
      시련은 도약의 기회
      한 신실한 목재소 직원이 있었다. 그는 40대 초반에 회사에서 청천벽력 같은 해고통보를 받았다. 극심한 불황으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게 된 회사측에서 감량경영을 선언한 것이다. 갑자기 실직자가 된 이 중년 남성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해고에 담긴 진정한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는 건전한 사람들이 묵을 수 있는 여관을 시작하라는 음성을 듣고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사업망을 거느린 호텔 `홀리데이 인'을 창업한 케몬스 윌슨이다. 그는 눈앞에 해고통지서를 놓고 절망 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았다. 시련을 도약의 기회로 삼았다. 만약 케몬스 윌슨에게 `해고통보'가 날아들지 않았다면 그는 목재소 를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인생의 역전승 비전의 사람은 구름 속에 있는 태양을 보지만 절망의 사람은 구름속에 비를 본다. 비전의 사람은 넘어질 때 일어날 때의 쾌감 을 생각하지만 절망의 사람은 절망하며 탄식한다. 비전의 사람이 좋아하는 말은 다시 한 번 해 보자, 절망의 사람은 해 봐야 별 수 없어 라고 한다. 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브리즈니츠 박사는 어려움이나 편안함 보다는 희망과 절망이 인간에게 중요한 문제이며 인간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어려울 때가 아니라 희망이 없을 때 라고 분석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죽음을 초월한 사람이고 또 하나는 비전의 소유자다. 시카고에 대화재가 났을 때 모두가 비탄에 빠져 있을 때 한 가게에 이런 글을 붙여 놓았다. "우리 가게가 이번에 몽땅 불타 버렸지만 우리의 비전은 아직 타지 않았다" 했다. 성경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 고 했다. 우리의 꿈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시련과 고통 가운데서도 낙심 해서는 안된다. 구름 뒤에 태양은 언제나 빛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요셉은 애굽의 종의 신분으로 전락했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되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다. 당신의 인생도 역전 될 수 있다. 아직 인생의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닫힌 문 앞에 망설이지 마세요. 새롭게 열린 문을 향해 서세요. 기회를 위해 준비 합시다. 시련 중에 있는 당신의 생애를 역전 시키는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오. 역전의 순간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성령님을 인생의 동업자로 모시고 전진 하십시오.
      영국군이 기도로 정복한 예루살렘 제1차 대전 때, 영국군은 1,000년 동안 터키가 점령하고 있던 팔레스틴을 점령하고 예루살렘 탈환을 남겨놓고 있었다. 알렘비는 영국 정부로부터 팔레스타인을 정복할 것을 명령받았다. 당시에는 이슬람 교도들인 터키 군이 예루살렘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함락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포격을 하면 쉽게 점령할 수 있었지만 알렘비는 예루살렘이 예수님의 흔적이 있는 곳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 임을 생각하고는 그곳에서 피 흘리기를 원치 않았다. 그는 공격 결정을 유보하고 영국 왕에게 피를 흘려서라도 점령할 것인지 여부를 물었다. 영국 왕 죠지 5세 역시 피 흘리는 것은 원치 않았다. 그는 알렘비 장군에게 금식하고 기도하며 주의 뜻을 기다리라고 명령했다. 한편 예루살렘 성 안의 터키 병사들은 자신들을 공격하러 온 사람이 알렘비 장군이라는 말을 듣고는 큰 두려움에 쌓이게 되었다. ‘알렘비’ 라는 말이 터키 말로 ‘하나님이 대항하신다’, ‘하나님이 저주하신다’라 는 뜻이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성을 포위한 채 공격은 하지 않는 알렘비 군대에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강하고 독하기가 영국 병사보다 더 이름난 터키 병사임에도 알렘비 군대에게 큰 두려움을 느끼고 전의를 상실했다. 마침내 터키 군은 예루살렘 성문을 열고 무조건 항복의 뜻을 표했다. 이렇게 해서 영국군은 총 한 방도 쏘지 않고, 알렘비 장군을 선두로 모자를 벗어 들고 찬송하면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독립할 기본적인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지금도 기도의 능력은 변함 없다.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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