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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청문회 그리고 장관청문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8-22 (목) 07:31 25일전 269  

인생청문회,,

한국에서 총리는 청문회 뿐 아니라 국회 투표까지 있지만 장관직도 청문회가 있다. 장관직은 대략 일 이년 내외 하는 것 같다. 물론 사오년 할 수도 있고 일이년 할 수도 있는데 그 기간에 비해 너무나 소모적인 무익이 크다 할 수 도 있다. 일단 임명권자의 그 비젼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그 다음에 평가 받으면 되고 평가되기도 할 것이다. 청문회 과정때문이 총리는 말할 것도 없지만 장관 후보자들은 지명도 사양한다는 것이다. 국회 청문회를 과연 완벽하게 통과할 분이 또는 인생 청문회를 완벽히 통과할 분이 몇 분이나 있겠는가 하는 결론에 도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이 귀히 쓰는 귀한 인물들에게 인생의 청문회를 갖다 댄다면 너무나 흥미롭다 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 누가 과연 한국 국회에서 하는 이러한 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을까, 어느 나이를 기준으로 하느냐가 문제이지만 인생 청문회를 하여 그의 부족함과 허물 등을 지적한다면 어느 누구도 인생 청문회를 통과할 사람도 거의 없다 할 것이다. 막상 성경의 귀한 인물들도 그들의 허물을 지적하는 것이 너무나 흥미롭기까지 할 큰 허물들도 있다. 성경의 인물들을 그 허물을 기준으로 말한다면 여기에서 언급하기도 그러하고 성경을 직접 읽어 보시라. 그러한 점에서 불완전한 인물들이 바로 크고 많은 일을 감당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신 최고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모세는 완벽하였는가, 좀 더 젊은 날에 동포에 대한 열정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고 그의 인생이 어떻게 전환 되었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그러한 모세를 불러 강권하여 지도자로 사용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허물과 불완전함을 몰랐겠는가. 사람들도 어떤 사람을 보고 판단 할 때 무엇보다 인생 전체를 보고 판단 평가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어떠한가, 다윗은 하나님께서 모든 왕들을 평가하는 기준이기도 하였다. 그러한 다윗은 어떠하였는가, 그의 생애는 도덕적으로 완벽하였는가, 어떤 큰 허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보아서 그의 일관된 마음과 신앙을 보고 다윗을 정직한 사람의 기준으로 삼았던 것이다.

아니 믿는 자의 조상이라는 아브라함은 어떠하였는가, 어떤 위기에 아내를 누이라고 하였다. 물론 전혀 틀린 것도 아니다. 연약한 인생의 한 모습이다. 이 아브라함을 계속 사용하신 것이다. 물론 좋은 점을 보면 너무나 놀랍고 많기도 하다. 허물 많은 인생들이 그 장점들의 시각에서 보면 또한 너무나 놀랍고 높이평가 할 만하다.

주님이 쓰신 사람들을 성경에서 보면 참 흥미롭다. 베드로는 삼년동안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랑받고 배우고 칭찬받기도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다. 맹세하고 부인하고 저주하며 부인하기까지 하였다. 인간의 연약함 때문이었다. 그는 닭이 두 번이나 울었을 때 즉시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하였다. 예수님은 무엇의 아이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사람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 물으시고 그의 허물은 언급도 하시지도 않고 귀한 사명을 주셨다는 것이다.

물론 베드로가 허물들이 있었지만 그의 장점과 귀한 점은 많고 많다. 어느 관점에서 어떤 안경으로 보느냐가 문제이기도 하다. 인생을 몇 가지 허물만을 중심으로 본다면 인생청문회에 견디어 낼 사람이 세상에 있겠는가, 많은 장점이 있다면 같이 보아야 하고 종합해서 평가 판단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으로오신 예수님은 연약한 인생들 허물있는 인생들을 그 장점을 보고 사랑의 눈으로 보고 필요 적절한 귀한 사명을 맡기셨다. 요나서의 요나의 인간상을 탐구하여 보아도 흥미롭다. 그러한 부족한 면이 있는 사람도 필요 적절 한 부분이 있기에 사용하신 것이다. 그의 주장이 흥미롭게도 많은 사람들의 요 '나' 와 비슷하기도 하다 할 것이다.

 

한국의 인사청문회 이것이 과연 필요하고 적절한가 할 수 있다. 많은 선량한 사람을 무슨 내로남불 위선자 비리의 종합쎝이라는 용어를  너도나도 상투적으로 사용하며 자기의 들보를 알지 못하고 상대방 티끌 찾아 삼천리하며 사람들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치권에서 찾아 만들고 확대 재생산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할 것이다.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먼저 자기 자신을 본다면 과연 그러한 말 할 사람이 있겠는가,

청문회 과정도 이미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청문회도 열기전에 무엇을 하고있는가, 청문의 대상도 업무 비젼과 역량 뿐 아니라 그의 인격을 판단한다면 좀 더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시대적 상황에서 꼭 필요하다면 청문회를 열어 그의 이야기를 듣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그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청문회 전부터 온갖 지상의 청문회를 하여 무슨 과거 세세한 허물 찾아 삼만리 가족 자녀 친척 사돈 팔촌까지 뒤지고 찾아 무엇할 것 아니라 바로 청문회를 하여 정중한 평가를 받게 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국민이 선출한 국가 지도자가 국가 경영의 비젼과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 뒤 최선을 다하고 평가받으면 되는 것이다. 청문회 그것의 목적이 무엇이고 무엇이 문제인가는 이미 언급하였다.

 

그러므로

대상자의 어떤 허물을 보거나 티끌 찾아 침소봉대 할 것이 아니라

그의 인생을 전체로 보아야 하고 그의 전문성을 참고 할 것이며 그 시대 상황에 맞고 필요한 사람이라면 심지어 약간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이 있어도 그 직무를 맡기는 것도 정부의 정책과 비젼을 실현하는 것이라면 나라에 유익할 것이다.

특히 야당은 과거의 현재의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기억하고 참으로 국민의 마음과 귀를 괴롭게 하는 비난을 많이 줄이고 정책과 비젼을 가지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해 나라가 합심하여 할 일이 많은 이 시점에 야당도 하루가 멀다하고 온갖 비난의 말보다 국민에게 비젼을  감동할 비젼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이 무슨 장외에 나가서 비난이나 퍼 붓는 일을 계속하려면 왜 국의원이 되려고 하는가,  그러한 야당에 이른바 중립적인 많은 분들도 공감하지 않을 것이고 국민에게 소음과 스트레스를 더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과연 야당이 최근 국민에게 감동적이고 설득력 있고 공감하는 비젼을 준 적이 있었는가도 생각해 보며 청문회도 세월아 네월아 하며 어떤 정략적으로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임명권자가 그의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지명하는 장관의 임기가 일반적으로 일이년 길면 삼사년 내외인 것으로 보이는데 인사 청문회가 본인 뿐 아니라 가족 일가 친척 심지어 사돈팔촌까지 찾고 뒤진다면 문제가 있다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누가 인사권자가 되어도 유능한 인물로 인사하기 힘든 검증의 몇 가지 항목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거나 보완 또는 생략되지 않으면 앞으로 나라를 위해 필요 적절한 많은 사람을 놓치고 찾기 힘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나라에도 별로 유익하다 할 수 없다

다시, 인사 청문회에서는

그의 인생을 전체로 보아야 할 것이며

그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보고

그 시대 상황에 맞고 필요한 사람이라면

약간의 허물이나 부족한 점이 있어도 이러한 점에서 그 장점이 있거나 많아 그 시대상황에 필요하다면 직무를 맡기는 것도 정부의 정책과 비젼을 잘 실천할수 있게 되어 나라에 유익하다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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