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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9-09-16 (월) 09:37 4년전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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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26호)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전 3:1-22)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 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0-11).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1. 때의 법칙과 심판의 법칙을 정하셨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 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전 3:1-8). - 모두 29번의 때를 말씀하십니다.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 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 도다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 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전 3:15-17). 2. 사는 동안 기뻐하며 선을 행하라는 선물을 주셨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전 3:12-13). 세상에서의 태어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3. 일시적인 것보다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 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전 1:2-4).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 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 3:10-11). 4.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알게 하셨다.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 이라 하였노라 인생이 당하는 일을 짐승도 당하나니 그들이 당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짐승이 죽음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 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 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 3:18-21). 5. 영원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고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 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전 3:14).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 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 12:1-2).
    [시대의 기억] 첫 노벨상 시상식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한 반성 - 노벨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세계적인 대부호가 된 알프레드 노벨이 프랑스를 여행하고 있었다. 그는 호텔에 배달된 신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신문에는 대문짝만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알프레드 노벨 사망' 그 기사는 명백한 오보였다. 노벨의 형이 사망했는데 신문사 에서 이름을 잘못 쓴 것이었다. 노벨은 그 뉴스를 접하고 큰 충격 을 받았다. 그는 하루종일 호텔방에 머물면서 삶과 죽음을 생각했다. 내가 만약 이대로 숨을 거둔다면세계적인 발명가라는 명예와 엄청난 재물도 한낱 거품에 지나지 않았다. 생명과는 무관한 보잘것없는 장식품에 불과했다. 그는 문득 자신이 역사의 죄인임을 깨달았다. 인류평화를 위해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살생의 무기로 사용되고 있었던 노벨은 심한 죄의식에 사로 잡혔다. 그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전 재산을 국가에 헌납했다. 그 기금으로 만든 것이 노벨상이다.
    헐하우스의 마당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1935년) - 제인 애덤스
    순간의 가치보다 영원의 가치를 위해 살자.
    아프리카 오지에서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1 년간 언어훈련만 받다가 열병으로 죽어간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이런 마지막 고백을 남기며 순간의 삶을 마감했다. 나는 아프리카 선교를 위한 다리를 놓는데 물속에 깊이 들어있는 한 개의 돌이 되는 것으로 만족한다. 순간의 가치는 성공이지만 영원의 가치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순종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어 온 국민이 함께 기뻐한 일이 있다. 아마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상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노벨 평화상 역대 수상자 가운데 두 명의 여성이 있다. 한 사람은 제인 애덤스 라는 여성으로 평생을 미국 시카고 빈민굴에 들어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한 헌신적인 여성이었고 또 한 사람은 테레사 수녀로서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그녀는 인도의 캘커타에서 평생 동안 빈민을 위해서 일한 위대한 여성이었다. 그런데 공교로운 것은 두 여성이 똑같은 노벨 평화상 수상소감을 말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처럼 말했다. "내가 온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이 곳 빈민굴에 나를 보내 주셨습니다. 나는 다만 하나님께 내 인생을 드리고 순종했을 뿐입니다." 순간의 가치보다 영원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의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며 최선을 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매주 14,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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