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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위한 종교개혁 8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09-27 (금) 07:53 19일전 185  

1. 개정 그리고 말씀을 위한 종교 개혁

개정 번역을 읽으면서 거의 중단되지 않는 적절치 않는 수정을 발견한다.

한국현대교회사에서 가장 자성할 것은 수평이동의 교회 성장론이라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개정번역의 문제점일 것이다. 근래 무슨 자체 교회의 어떤 결정권을 제한하는 이상한 법을 만들 몇 교단을 보며 더욱 엉뚱한 일에 그것이 마치 전적으로 옳은 듯 하는 모습 역시 반성하여야 할 것이다. 어느 신학교에서는 그것에 촛불 집회까지 하였다는 것은 더욱 성경 연구가 제대로 되었나 할 것이다.

돌이켜 보면 외국에 가서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예전에는 필요하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신학의 공부가 성경 연구를 더 깊히 그리고 정확히 하자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외국에 가서 별 유익이 없는 학설이나 배우고 돌아온다는 것은 성경을 연구하는 것과 별 상관이 없을 것이다.

신학은 성경을 연구하기 위한 교회에 말씀으로 봉사를 위한 학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을 잘 연구할 수 있는 공부를 하여야 할 것이다. 성경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의 지리 역사 문화 전통 등의 배경을 잘 알아야 성경을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의 최초의 개역 성경 완본 중 구약의 성경 번역자는 이러한 점에 거의 완벽하다 할 정도로 준비된 분임에 놀란다. 하나님께서 한국에 정확한 성경을 위해 준비한 분이심을 깨닫게 할 정도이다.

진리는 영원하다. 진리의 말씀은 영원하다. 영원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번역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많고 많은 부분을 지적하였지만 다시 보면서도 너무나 자주 왜 이렇게 수정하였을까 하면 마음이 심히 그러하다. 상당히 결정적으로 문제가 있는 수정도 있고 단지 문학적 언어적 부족함으로 수정한 부분이 있다.

 

다음을 보자. 잠잠하다 와 침묵하다는 비슷하지만 다른 언어의 뉘앙스가 있다. 왜 잘 번역된 단어를 구태여 수정까지 하였는지 알 수가 없다. 번역팀의 국어의 정확한 뜻을 모르고 국어의 문학적 소양도,,

1. 다음의 구절에서 개역의 더 신사적이어서 을 개정은 더 너그러워서 라고 수정하였다. 어떤 경우에 단어는 문장의 내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신사적이라면 이 내용의 흐름상 알 수 있다. 그런데 더 너그러워서 라고 수정할 이유가 있겠는가, 좀 더 학구파라 할까 종교심이 있다  또는 지적 탐구심이 있다 할까 하는 내용일 것인데 말이다.

행17:1`1

17: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행17:16-18

(행18:9)

18: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잠잠하지 말고 말하라

18: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18: 9 절의 문장에서 개정은 개역의 잠잠하지 말고 을 침묵하지 말고로 수정하였다. 이 내용에서 침묵하지 말고 라는 말은 좀 어색하다. 가령 침묵은 금 이라는 말이 있는 데 거기에 적당한 말이고 대신에 잠잠함 금이라는 말은 여기에 적절치 않다. 이렇게 좀 다른 뉘앙스가 있는 것이다. 위 본문의 내용에서는 잠잠하지 말라가 적절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왜 침묵이라고 수정하였는지 문학적 국어적 이해가 부족한 수정이라 할 것이다.

 

 

1. 서양의 철학 또는 사상 문화의 한 발상지라고도 할 수 있는 고대의 헬라의 아덴(아테네)를 방문하여 전도하는 한 장면이다. 그 당시 최고의 지식의 지성의 철학의 도시에서 사도 바울은 전도를 위해 논쟁을 하였다. 사도 바울의 학문적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생각하게 한다. 그는 아마 자신감을 가지고 그들을 설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전도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그 때 실패로 생각하고 크게 낙심 떨리는 마음으로 건너가서 전도하였다. 아테네 전도를 실패로 생각하고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심히 떨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 그곳은 우상의 도시였고 전도에 실패하였다고 하는 헤라 그리이스는 지금 기독교가 국교가 되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정확히 전달하면 진리가 승리하는 것인 것을 알 수 있다 . 진리는 영원하기 때문이다. 성경을 정확히 번역하고 읽고 묵상하고 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이상은 그 말씀을 통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한국인 뿐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 지금 세계어라 할 수 있는 영어로 성경이 잘 번역이 되었다. 가장 금증되고 역사 깊은 kj 번역이 있고 고어가 아닌 좀 더 현대적인 언어로 잘 번역괴도 검증된 niv 1984 번역이 있다. niv 1984 판 번역은 잘검증되고 격찬받고 가장 많이 읽히는 번역으로 알려저 있다. 세계시민의 성도로서 이 잘 번역된 번역판과 함께 읽으면 세계회 시대에 세계 시민들과 교류하는데도 크게 유익할 것이다.

한편 niv 2011 이 근래에 출간되었는데 그 번역의 문제점이 많고 검증도 잘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어떤 신뢰받는 큰 교단에서는 이 niv2011 판을 공식적으로 보는 것을 금한다는 내용을 읽은 듯 하다. 그런데 이 niv 2011 한국의 한영 성경에 소문도 없이 잘 알리지도 않고 슬그머니 niv 1984 판 대신해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 대부분 합본인 한영 niv 성경을 예전의 niv 변역을 알고 구입하여 본다면 낭패를 느끼게 된다. 단어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어인일인지 이것을 한국 교계 거의 모르고 말하는 분들도 없다. 교계가 하나님의 말씀에 등한 한 것이 아닌가 볼 수 있고 반성할 수 있다.

 

한국 교계는 그 동안의 상호 경쟁적인 수평 이동의 교회성장을 반성하고  말씀으로 성도 개인의 성장을 위하여 나아가야 할 때이다.

 

(행16:16-18)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6:17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6: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 한글 개역 성경에 관하여,

한국에 개역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성경 중 구약 그리고 시편은 좀 더 잘 번역하기가 어렵다 할 것이다. 최초의 한글 성경 번역이 너무나 불완전하다면 어찌할 뻔하였을까, 그런데 그 보다 더 잘 준비된 사람을 앞으로도 찾기 힘들만한 사람을 택해서 번역케 하심을 알 수 있다. 잘 번역된 개역 성경은 믿는 자에게 주는 구원의 역사 뿐 아니라 한글과 한국의 문화에도 상상을 초월한 유익을 끼쳤다 할 것이다. 최초로 구약을 번역하는데 이 십 세부터 원어를 배우고 이스라엘의 지리 역사 문화 그리고 구약 성경의 원문에 정통하지 않았다면 한글 번역 성경은 너무나 불완전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번역 성경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어야 하는 경전의 권위와 신뢰도는 덜 할 수 있을 것이다.특히 더 어려운 구약 성경을 번역하기 위해서는 거의 완벽한 원어 이해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리 문화 역사 전통등을 정확히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면 번역하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한국어로 번역하는데 거의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을 통하여 번역케 하셨다는데 놀라움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구역 성경의 최초의 한글 번역자는 누구인가. 그 이름은 알렉사더 알버트 피터스 목사이다. 그는 어떠한 분인가. 그는 한국명으로는 피득이라고 부른다. 그는 1895년 한국에 와서 3년간 한국말을 배운 후 1898년 시편의 일부를 우리말로 번역해서 시편 촬요를 출간 한 것이다. 역사상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 번역이 된다.

알렉산더 피터스는 1871년 러시아의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히브리어를 배웠고 히브리어로 된 기도문과 시편을 낭송하며 성장했다.

그는 기독교인이 되었다. 기독교로 개종한 피터스는 히브리어는 물론 라틴어 희랍어와 같은 고전어, 독어, 불어, 영어, 이디쉬어(독일어와 히브리어 합성어)까지 구사하는 어학의 귀재였다고 한다.

1900년 피터스는 미국으로 가서 신학 수업을 받은 후 목사안수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당시 구약성경번역 위원회의 위원으로 뛰어난 히브리어 실력을 발휘해서 구약성경번역의 중추적 역할을 했고 1910년 마침내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 번역을 완료했다.

그 후 출간된 한글 성경을 가다듬고 손질하고 오류가 있는 곳을 수정하는 작업을 계속 했다. 피터스 목사는 구약성경 개역위원회의 평생위원으로 위촉되어 한글 성경 개역작업에 주도적 역할을 감당했다. 개역 작업은 1938년에 끝이 났고 그 해에 개역성경전서가 출판되었다. 1910년에 번역되고 1938년에 개정된 구약성경은 대단히 잘된 훌륭한 번역이라는 것을 말한다.  * 부분 중 일부는 박준서 교수의 기고문을 참고하였다.

우리는 우리 한글로 번역된 개정 구약 성경의 준비 된 번역자를 알면 하나님께서 한국에 번역된 성경을 주시기 위한 놀라운 역사를 볼 수 있다. 성경의 말씀은 말할 것도 없지만 한국에 번역 된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의 세밀하신 역사와 한국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알 수도 있다는 것 이다. 이것을 알고 성경을 읽을 때 마다 감동의 마음을 갖고 성경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경의 한글 번역 보급되어 읽음으로 한국의 한글과 문화 발전에 큰 발전을 가져 왔다는 것이다.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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