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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56- 닭이 우는 시점을 보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03 (목) 07:42 4년전 1880  

1. 닭이 우는 정확한 시점을 보라

예수님의 베드로에 대한 예언이 정확히 맞다. 한 번이나 두 번 울기 전에 닭이 운다면 엔지이다. 정확히 세 번 부인하여야 닭이 울어야 한다. 닭은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하기 전까지는 준비하고 있다가 세 번 부인한 직후에 큐 사인을 받고 울어야 하는 것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한번이나 두번 부인한 다음에 닭이 운다면 엔지이다. 그건 그렇고 그렇다면 닭의 울음까지도 조정하신다는 것이다. 닭의 울음 시간까지도 관여 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건 속에서 우주의 세상 모든 것의 세밀한 부분까지 아시고 주관하시는 것을 아실 수 있다.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할 것을 아시면 미리 막으실 수도 있는데 그것은 아니다. 이것을 보아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기계적으로 제어하시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담과 하와의 사건에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주심을 알 수 있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그것을 사용하게 하신 것을 알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마26: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this very night,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마26:74]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마26: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Then he began to call down curses on himself and he swore to them, "I don't know the man!" Immediately a rooster crowed. /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went outside and wept bitterly.

[막14:3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today--yes, tonight--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yourself will disown me three times."

[막14:72]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생각하고 울었더라

Immediately the rooster crowed the second time.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Jesus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broke down and wept.

[눅22:34]가라사대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Jesus answered, "I tell you, Peter, before the rooster crows today, you will deny three times that you know me."

 

[눅22:60]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아 나는 너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방금 말할 때에 닭이 곧 울더라


Peter replied, "Man,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Just as he was speaking, the rooster crowed.

 

1. 가나의 혼인 잔치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좋은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창조직전에 혼돈 공허 흑암의 세계에서 말씀하시매 그대로 되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말씀이 적용되는 것이다. 다른 피조물은 그대로 하는데 ,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그대로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가지고 그대로 할 때 생명의 좋은 역사가 일어 난 것이다.

요2: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2: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2: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1 On the third day a wedding took place at Cana in Galilee. Jesus' mother was there,

2:2 and Jesus and his disciples had also been invited to the wedding.

2:3 When the wine was gone, Jesus' mother said to him, "They have no more wine."

2:4 "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Jesus replied. "My time has not yet come."

2:5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2: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2:10 and said, "Everyone brings out the choice wine first and then the cheaper wine after the guests have had too much to drink; but you have saved the best till now."

2:11 This, the first of his miraculous signs, Jesus performed at Cana in Galilee. He thus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put their faith in him.

1. 요한 계시록의 일곱 교회 중 책망은 없고 칭찬만 있는 교회가 서머나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그런데 칭찬은 없고 책망만 있는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 한 교회뿐이다. 그런데 그 책망 속에는 무한 사랑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귀한 말씀을 한다. 보라는 감탄분이기도 한다.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절절한 모습인가.

문을 연다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연다는 뜻이다. 의심 불신 부정 강퍅이 아니라 하나님의 셍명의 말씀을 아멘하고 받아드린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생명의 말씀이 성령인 생수의 강과 함께 흐를 것이다. 성령은 생수의 강으로 비유적으로 표현하셨는데 강의 특징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흐르게 하여야 한다.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19 Those whom I love I rebuke and discipline. So be earnest, and repent.

3:20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1. 세례 요한은 표적을 행하지 않았다.

[요10: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and many people came to him. They said, "Though John never performed a miraculous sign, all that John said about this man was true."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많은 표적을 행하신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메시야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신 이유이다. 예수님은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실 때 누구의 이름을 비러서 하신 것이 아니라 직접 명하셨다. 예수님 표적을 행하실 때 직접 명하신 것이다. 단지 주위의 사람을 배우게 하기 위해 아버지께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하였다. 구태여 그렇게 하신 그 이유를 말씀 하신 것이다.

1.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3: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13:35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이웃 사랑은 거리적 지리적 혈통적 이웃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모두에게 만인이 만인에게 서로 이웃이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것은 개인 과의 관계 뿐 아니라 국제관계에서 그야말로 이해관계 심한 어떤 국제 관계에서도 외교의 기초가 근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자세가 형통과 결국의 진정한 승리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예수님의 계명 새 계명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정치권의 모습은 이러한 면에서 겉으로 보면 낙제점 이하인 치인들과 지도자들이 있거나 많다. 그러나 모든 정치인들이 이러한 한심한 정치인들에 도매금으로 욕을 먹은다 해도 실력 있고 헌신적이고 사명감 있고 실력있는 정치인들이 더 많다고 본다. 단지 한심한 치인들과 일부 지도자들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특히 일부 지도자는 여의도에 갇힌 이상한 문법에 벗어나 국민의 존중 받는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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