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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과 권세자들에 관하여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11 (금) 07:54 4년전 1841  

친애하는 장경동 목사님께

누군가 영상주소 보내어 주어 장목사님의 엊그제 하신듯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처음 오분 정도 만을 들었습니다. 그 이상은 무슨 말씀을 하실 것을 짐작하기에 더 이상 듣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어떤 분들의 말과 판에 박은 듯한 내용인 듯 하여서 였습니다.  그럼에도 목사님의 어떤 진지함과 나라를 생각하는 진정성도 보았습니다. 대화가 통할 것 같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부분을 들으면서 우리와 생각이 전혀 다른 것을 알았으면서도 나름대로 나라를 위해서 진지한 자세를 보고 대화가 통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올립니다. 처음부분에서 자신들을 설득해 보라고 간곡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목사님이 목사님과 생각이 다른 많은 분들을 한번 설득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음의 내용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무슨 말과 내용으로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1. 지금의 우리의 시대의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 번영 정책 말고 더 나은 무슨 정책이 있겠는지요.

동족의 비극이었던 상쟁 이후 약 칠십여년 동안 동포가 분단되고 적대적이기까지 한 현 상황에서

이제는 그러한 적대를 청산하고 평화 공존 협력 번영 정책 말고 다른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이 정책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고 우리가 경제적으로도 잘 살 수 있는 즉 번영할 수 있다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까, 그 외에 다른 무슨 방법이나 무엇이 있다면 한번 설득 해 보시지요. 목사님도 교회의 지도자이고 교계의 중진 그 이상이 아닙니까, 교인들과 더구나 일반 불신자들을 상대로 강연한다면 분단된 적대적이기도 한 상황에서 남북의 평화 번영 정책외에 다른 방법이나 무엇이 있겠는지요. 그것이 있다면 말씀해 보시고 평화 번영의 행진을 하는 분들을 설득해 보시지요. 평화 행진에 역 주행 해야 하는 것입니까,

동포의 평화 번영은 성경적이고 인도주의 인류애 동포애적인 누구나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고 동포와 인류의 고상한 보편적 가치이기에 정부가 이러한 정책을 지향한다면 교회는 강력하고 열렬히 협력하고 기도로 지원해야 할 것이 아닙니까.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모든 국민 동포가 요람에서 노후까지 경제적 풍부를 누릴 수 있는 평화 경제 아닙니까, 이러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진을 하는 중에 경제적으로 부족하다면 하늘의 만나 메추라기 쓴 물을 단물로 반석에서 샘물을 주시는 초자연적인 방법을 통해서도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 살기 힘든 광야에서도  사십여년 동안 수백만명에게 증명된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평화 정책으로 남북이 협력하면 그 경제적 이익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며, 만약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있다해도 광야의 기적을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평화 번영경제 아닙니까, (신8:1-4) 이러한 일을 정부가 하는데 믿음으로 적극 돕기는 못할망정 방해 훼방한다면 어찌하자는 것입니까,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한번 설득해 보십시오. 광야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이 시대에는 쇠약하시다거나 그러한 기적은 과거에만 해당된다거나 어떤 이유를 들어 설득해 보시지요. 물론 누가 설득을 당할 것인지 모르지만 말이지요.

1. 외교 문제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평화 번영 평창 올림픽 이후 세계의 상당 선량한 지성인들도 격찬하고 있었습니다. 노벨 평화상까지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제관계에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들과 세력이 있기 때문에 국제관계 속에서 더 전진하지 못하는 면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남북의 문제를 딴나라에 의존하고 영향을 받아야 한다면 말이지요. 나라의 국민으로서 자존감 대신 자괴감을 느끼지 않습니까, 국민에게 자존감 긍지를 그리고 신앙의 지도자라면 외세의 농간에 좌우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남북의 협력을 위해 나아가자고 정부에 격려하고 힘을 실어주어야 정부가 국제 사회에서 더 담대하게 일할 수 있지 않겠는지요.

거기에서 오는 유익은 누구의 것입니까, 우리 동포에게 오는 것 아닙니까. 언제까지 어떤 소위 강대국의 정신적 속국이 되어야 하는 것인가, 이러한 말을 외치는 사람이 세상 나라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 더구나 믿음의 리더라면 신앙적으로나 국제적 안목이 한심한 것 아닙니까, 이러한 종교적 지도자가 나라의 영적 리더의 자격이 있을까요,  기껏해야 어떤 일부 기독교인들이 미국 대사관 앞에서 부채춤이나 추고 남의 나라 국기나 들면서 의존하려는 것은 참으로 교계 지도자로서는 잘 가르친 것인가요, 한심한 모습이지요. 예전에 누군가 하나님을 믿으라니 내 주먹을 믿으라고 했는데 지금은 하나님 대신에 어느 나라나 그 나라의 국기나 들고 맹목적 아부하는 듯 한 모습을 보고 한심해 하는 신앙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며 어떻게 설득하겠습니까, 오늘 이 시대에는 구약 성경과 달리 하나님보다 소위 군사 강대국을 의지하여야 사는 길이라고 가르쳤습니까, 누가 그렇게 가르쳤습니까, 어느 나라 국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상하고 이 시대의 코메디가 아닐까요, 우리의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 보다 이제는 더 큰 나라나 군사강국 의지라, 신앙이 아니라도 국민의 자존감 자긍심 나라의 자주 주인 의식이 있을 것인데, 이것도 종교 지도자의 가르침의 결과라면 얼마나 각성해야 할 종교지도자들인가,

1. 우리의 남북의 동포는 평화 공존 번영을 추구해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해 나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경제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지금 누가 정권을 담당하여도 여러 정책에 장단점이 있고 지금의 국내외 시대상황에서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남북 관계가 잘되어야 그것이 우리의 기회이고 남북이 풍부한 평화 경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반도가 섬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대륙으로도 연결되고 원대한 사상과 평화 번영 경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지소미아 협정 종결도 어쩔 수 없이 쉽지 않게 결정하였지만 생각 있는 많은 분들이 강력 지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본하고 지소미아는 우리를 동북아 평화의 틀보다 일본의 어떤 전략에 갇히거나 묶이게 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자칫하면 우리 한반도가 미일의 최전방에서 갇혀지는 덫에 함정에 빠져있는 형국이 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한국의 많은 분들도 이러한 판단을 하였다는 것을 여론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적으로 원치 않았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이상하게 어떤 시기에 어쩔수 없이 결정하였던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쩔 수 없이 다행으로 종결하게 된 것입니다. 동북아 평화로 연결하여야하지 우리가 유독 일본과 군사정보협정을 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함정과 덫에 걸리는 격이었던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더욱이 신앙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야말로 보수적인 근본주의적 신앙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앙은 가벼운 신앙이 아니라 성경의 역사적 팩트에 근거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보수 근본주의적 신앙인 것입니다.

 

1. 장 목사님이 북한에 대해서 한 어떤 말 때문에 방송에서 하차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자기의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고 국민의 수준과 판단이 얼마나 높은가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과장의 농담이 섞인 것인지 몰라도 그것은 인생들의 기본 인권의 문제입니다. 북한 동포들도 하나의 개념 심지어 적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귀하고 존엄한 사람들입니다.

모든 목회자가 그러하지만 목사님도 많은 독서를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혹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 책을 읽어보셨는지요. 세계대전의 전투에 참가 한 작가가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쓴 소설입니다. 거기에서 죽어가는 한 적의 병사의 모습을 보며 철모에 물을 떠 주면서 독백하는 내용을 읽어보셨지요.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 몰랐다. 당신도 나와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우리와 똑같이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형제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늦게 알았다는, 우리는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적이라는 개념을 죽인 것이다라는 그 독백의 장면, 나는 이 책을 군 복무 직후 읽었기에 더욱 실감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보도에 의한 말은 선량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간애의 사고에 상처를 준 것입니다. 본인 자신이 해명을 하든지 사과를 해야할 것이며 더욱이 목회자로서 신앙인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것입니다. 그러한 목회자의 모습을 보고 불신자들 누가 목회자를 존중하며 전도에 도움이 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일 것입니다. 해명을 하거나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방송의 출연 등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1. 요즈음 보수 진보라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논해야 할 정도일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문제 등에 참여 하려 한다면 이십대 때부터 좌우의 고민과 고뇌를 하고 참여도 한 사람들이 정반합의 과정을 거쳐서 좀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십대 때부터 신학교에서 오직 성경만 연구하다가 세상의 주제와 소위 좌우를 잘모르고 정치판에 종교인들이 어설프게 참여하는 것은 판단등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오죽하면 신학도 시절 수십번 수백 번 그 이상을 들었을 독일의 신학자 본 훼퍼를 죤 훼퍼로 발음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은 신학을 공부한 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적인 면에서도 얼마나 엉성한지를 보면 세상적 판단의 사고가 어떠할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이념에 노예가 되어 얽매일 것이 아니라 기독교의 사랑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오직 기쁜 소식 복음 전파 절대진리 영적 예배 운동 등을 하였다면 교계나 세상에 훨씬 유익할 것이었습니다. 그러하나 어떤 분이 교회보다 세상에 나와서 어설픈 이념에 잡힌 강연한다는 것이 나중에 웃음거리의 역사가 아닐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장 목사님의 강연은 처음에 약 오분 듣고 진지함과 진정성을 느꼈습니다. 내용은 동의하지 않은다해도 진정성 진지성을 읽어서 대화가 통할 분으로 적어도 순수파로 보여졌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이 옳든 그르든 나라 사랑의 순수한 마음인 것 같아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대화가 통할 것 같아서 이지요.

 

1. 자신들과 정치적으로 생각이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목사님이야말로 어떤 편협한 시각으로 보시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갖는다면 전도에 유익이 되겠는지,

절대적인 진리가 아닌 어떤 정치사상에 대해서도 존경할 만하고 존중한다면 전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인 종교인들의 언어와 품격 자세 등을 보고 말입니다.

기독교가 인넷에서 갑자기 비방의 말이 많은 시점이 있었습니다. 지지난 정권 때 사학법 문제로 어떤 정당과 함께 좀 품격 없는 모습으로 그들이 보기에는 광적인 모습으로 집회한 이후인 것 같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말이지요.

또한 어떤 정치 집회에 외국의 어떤 나라의 국기를 흔드는 것이 바람직 한 것입니까, 기독교 지도자의 영향이 아니라 자발적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기독교 지도자가 있는 모임에는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구약 성경에 이스라엘이 어떤 위기에 소위 그 시대의 강대국에 기웃하는 것에 얼마나 책망하였습니까, 너는 하나님을 믿지 무엇이 부족하여 강대국을 의지 하느냐고 말입니다. 기드온의 병사들을 오히려 줄이고 아직도 많으니 더 줄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1. 한국의 애국가는 어떻게 시작합니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그 당시 우리의 나라가 어렵고 어려울 때 심지어 식민지 시대에 어느 나라를 의지 하여야 하겠는가. 어떤 강대국을 의지할 때 혹 결국은 그들도 그 때는 약한 우리를 먹어삼키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 눈물겨운 시대 상황에서 어떤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고 했다는 것은 절절한 조상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들이 불렀고 많은 사람들이 불렀고 그리고 우리의 국가가 되었다는 것에 감동적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의 자주적이고 정신적으로 촛불 평회 집회에 더구나 기독교 지도자가 있는 가운데 어떤 소위 특정 나라의 국기를 흔든다는 것이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말이 됩니까. 표현은 자유이지만 기독교인이 하나님 대신에 어떤 나라를 의지 합니까, 그것이 오늘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신앙의 모습일까요, 이것을 누가 가르쳤을까요, 누구에게 배웠을까요,

 

1. 나는 이 시대에 강대국 중의 하나인 미국이 하나님이 크게 도와주신 나라이며 역사적으로 세계사에서 사명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는 신앙으로 출발하고 나라의 절기는 신앙에 기초해 있고 무엇보다 돈에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In God we trust) 라는 문장을 써 둔 나라입니다. 그것도 In God 을 강조에서 첫 단어로 말이지요. 나는 모든 나라에 그러하지만 미국에 대해서도 잘되기를 바라는 친미주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모든 정책이 다 좋다고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한반도에서는 한국의 평화 번영의 정책을 지지하고 협력 지원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반도에서 한국의 이익보다 미국의 어떤 정치세력이나 무기 판매상을 위한 것이 미국의 이익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우리로서는 옳지 않다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1. 어떤 집회에 절대적인 진리가 아닌 세상의 이슈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앙인을 한 사람으로서 참여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어떤 기독교 단체의 이름으로 상당한 대중적인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서 마침 기독교인들 상당수 이상을 대변한다는 인식이 있는 리더가 특정 이념이나 무엇을 말한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기독교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선호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전도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종교의 절대적인 진리가 아닌 이상 그들이 상대적으로 더 옳다고 하면 어떠할까요. 만약 장목사님이 세상의 어떤 주제에 더 옳다고 생각하면 누구보고 자신을 설득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기독교 지도자라는 이름이라면 상대를 한번 설득해 보시지요.

 

1. 그런데 그러한 찬반이 있을 수 있는 세상 이슈에 한쪽에 어떤 기독교의 소위 단체의 이름으로 말한다면 전도에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소는 누가 키우겠나요. 기독교의 복음 기독교의 절대 진리는 누가 전해야 할까요.

목회자가 정치를 하려면 목사직을 내려놓고 정치권에 뛰어 들어가서 하여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 대신에 세상의 어느 정당 편이나 들거나 예수님 사랑대신에 좌파 우파의 이념의 노예가 되어 노래한다면 예수님이 잘한다고 칭찬하실까요. 예수님이 기뻐할까요. 론 성경의 절대적인 진리와 일치한 서로 사랑 남북 세계의 평화 공존과 같이 명백히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주제이고 세상의 보편적인 가치인 것이라면 적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절대진리도 아닌 것에 어느 한 편에 서서 일하는 것은 교회 단체의 이름이나 교회 지도자의 이름으로 큰 착오일 수도 있고 예수님을 슬프게 할 것이며 예수님의 뜻과도 일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불신자들의 전도를 가로 막는 결과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장목사님은 혹 하나님 대신에 일부 불온한 정치권과 합작하는 목회자나 성도가 있으면 단호하게 경고하고 선을 그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더구나 기독교 단체의 이름으로 또는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마치 기독교 대표성이 있는 듯 한 이름으로 한다는 것은 기독교에 많은 손해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앙 고백의 진리 예수님의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전하고 함께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1. 소녀상에 대한 젊은이들의 지금의 많은 국민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예전엔 생각지도 못할 일이었겠지요. 이것이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아 우리는 생각지도 못하였는데 우리보다 낫구나. 세상은 이렇게 인권이나 보편적 가치에 대하여 눈을 뜨고 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젊은이들이 존중할 점이 많습니다. 혹시 낡고 막히고 갇힌 사고에 있지 않는지 보야야 할 것입니다.

반도가 북으로 막혀 섬이 된 이 상황을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일에 우리 모두 힘을 하여야 전진의 행진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1. 기독인 지도자로 참여하려면 품위 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내용 그리고 그 집회의 모습도 품격 있고 모든 불신자들도 존중 공감할 수 있는 모습과 태도와 내용이 아니라면 그러한 야외집회는 안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전도의 방해와 예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 어렵다면 그것이 누구에게 도움이 되겠는가, 아주 심사숙고 하여야 하고 예수 교회의 복음과 그 진리 절대 진리를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한반도 평화 번영과 평화 경제를 향하여 행진하는 방법 말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목사님이야말로 그것을 말하고 한번 설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의 수준을 볼 때 기독교의 공식 행사도 언어와 품격 기독교 문화적 표현등을 감동적이게 최상으로 높여야 합니다. 지금의 어떤 집회들을 보면 어떤 프로 예술적 행사 그 이상입니다. 교인들의 집회는 좀 더 품위있게 세련되게 감동적으로 집회를 하여야 합니다. 심지어 기독교 진리의 내용을 모른다 하여도 그 행사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게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얼굴이 밝고 평화스럽고 존중과 배려와 예수 사랑의 모습이 가득한 참으로 신사적이고 아름답고 멋진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예날에 일본 순사 말타고 가는데 누군가 예수 천당하여 말에서 떨어졌다는 말도 있는데 이제는 그러한 식으로 전도한다면 공해로 생각할 것입니다. 좀 더 멋있고 세련되고 예술적이고 품위있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위대한 예술가이시기도 한데 말입니다. 사람들은 그 분이 창조한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 집회가 왜 좀 더 아름답고 멋지고 세련되고 그리고 그 내용은 한반도 남북이 세계가 서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답지 못합니까, 그것은 기독교의 리더들의 책임도 있음을 가슴 아프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겉 포장이기에 덜 중요하지만 적어도 야외 집회로 안믿는 사람들도 참여하고 본다면 아 역시 기독교는 참 수준 높고 멋있고 예술성이 있고 감동적이다는 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엉성한 구호나 유치한 선동적 외침은 하나님 영광 가리우고 교회에 큰 손해를 줄 수 있을 것을 교계 지도자들은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자신들의 교계 안에도 해야하고 할일이 너무 많은데 참 어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시대의 무슨 키호테도 아니고 말입니다.

1.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정책은 한반도 평화 번영 정책과 평화경제를 실천하여 남북이 평화 공존 서로 사랑을 실천하는 세계가 서로 사랑 즉 윈윈하는 정책이 최상이고 첫째일 것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에서는 영적인 말씀을 전하며 세상에서의 서로 사랑하라는 더불어 함께 잘사는 일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이 아니겠습니까,

장목사님은 많은 달란트를 가지고 계시고 또 믿는 분들은 물론 믿지 않은 분들에게도 어느 정도 잘 알려진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여 주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해 더 잘 판단하시고 긍정적인 면으로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라의 경제도 그리고 교계도 어려운 면이 많다고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존중받는 목회자들 그리고 순전한 복음 기독교의 진리 전파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실천하여야 나라와 교계에 유익할 것입니다. 성경을 더 묵상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데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데 우리 모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묵상 (medidation)

신앙인들은 무엇 보다 영원한 생명의 주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할 것입니다.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막12:28-31)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12:28 One of the teachers of the law came and heard them debating. Noticing that Jesus had given them a good answer, he asked him, "Of all the commandments, which is the most important?"

12:29 "The most important one," answered Jesus, "is th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12:30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12:31 The second is thi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1.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웃 사랑의 계명은 지리적 혈통적 관계 이상으로 모도가 서로에게 이웃이기에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것은 외교적으로는 윈 -윈 이라는 말로 말할 수 있겠다.  이러한 계명의 실천은 세상나라에게도 최상의 정책이 되어야 할 것이다.)

 

1. 롬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Everyone must submit himself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 세상의 권세자가 교회를 핍박하거나 성경의 가장 큰 계명에 역행한다면 모르지만 , 하나님의 원하시고 뜻하신는 남북의 대립과 적대를 청산하고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정책으로 나아간다면 기독교인들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그러한 정부를 마음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며 잘 되기를 기도하여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영하다 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1. 요20:14-17

21: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21: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21: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21:14 This was now the third time Jesus appeared to his disciples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21:15 When they had finished eating,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truly love me more than these?" "Yes, Lord," he said,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lambs."

21:16 Again Jesus said, "Simon son of John, do you truly love me?" He answered,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Take care of my sheep."

21:17 The third time he said to him,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hurt because Jesus asked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He said, "Lord, you know all things;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sheep.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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