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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58 - (행 16:)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14 (월) 07:47 4년전 1858  

행16:6-10

1. 복음이 먼저 아시아 쪽으로 전파될 될 수도 있었는데 유럽으로 시작하게 하심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나님은 세계 역사 속에서도 어떤 계획을 가지시고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1.

성령

예수의 영

하나님

동일한 한분을 이렇게 칭하고 있다. 세분이 아니라 한분을 이렇게 칭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세분이 아니라 한 분이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을 뜻하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라는 어려운 신학적 용어를 사용할 것 없이 동일한 한 분 이심을 보여주고 있다.

행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16: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16: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6: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 16:12

빌립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라고 하였다. 바울은 여기에서 전도를 하였고 이 빌립보교회에 로마의 옥중에서 편지한 것이 빌립보서이다. 그 서신서에서 로마의 황제의 가족 중에서 예수를 믿고 빌립보 교회에 문안 하는 내용이 마지막 인사 부분에 나오고 있다. 이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에 재판을 받기 위해 가지 않았다면 없었을 것이다. 또한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지 않았다면 이 빌립보서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바울이 상소하여 로마 황제의 재판을 받기 위하여 갈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한편 바울이 로마로 가는데 거의 국빈 급 거의 황제 급 경호를 받은 이유는 무엇인가, (행23:23-24)

 

1. 행16:21-28

바울은 예수 복음을 전하다가 세상에서 상 받기는 고사하고 옷이 찢기고 심히 얻어맞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것도 갇히고 메인 상태가 되었다. 그 곳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 과연 천국열쇠를 주셨는가, 그리고 그 열쇠는 모든 갇힌 것을 메인 것을 열고 푸는 신기한 열쇠인 마스터 키 인가를 보여주고 있다.초대교회사에서 이 열쇠는 이미 베드로에게 주였다. 천국 열쇠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때 교회에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이것이 초초대교회에 이루어진 것이고 지금도 여전히 가능하다 할 것이다. (마16:19-20)

과연 닫히고 잠긴 무엇이 다 열리고 매인 무엇이 다 풀어졌습니까

천국 열쇠의 권능의 기능이 대단하고 놀라웠다. 여러 열쇠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다. 마스터 키인 신기한 열쇠인 것이다. 착꼬에 매인 것을 벗게하고 모든 옥문이 다 열리고 모든 매인 것이 다 벗어지는 마스터 키가 된 것이다.

   

1. 16:37-39

예수님께서 잘 준비된 적절한 사람을 이방인의 사도로 , 이스라엘과 임금들과 이방인의 사도로 세우셨다는 것이다. 그 당시 이방인의 사도는 메시야를 약속하신 구약 성경 뿐 아니라 로마어 헬라어를 잘 한다면 좋을 것이다. 바울은 이것을 잘 갖춘 것이다.

생각해 보면 바울 된 사울이 로마 시민권이 없었다면 로마에 황제에게 재판 받을 권리가 없다. 로마에 갈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서신서중 로마의 옥중 서신 에베소서 빌립보서 등이 없을 것이다. 사도행전 27장 포함 몇 장이 기록될 수 없었을 것이다. 로마어 헬라어를 몰랐다면 서신서 로마서 등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세계사적인 상황을 보시고 잘 준비된 사람을 극적을 선택하여 구원사의 역사를 이루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역사에서 일하시는 예수님은 옥중에 갇힌 사람들의 세밀한 부분까지 아시고 `역사 하시기도 한 것이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울이 이방전도를 하는데 크게 유익이 되었을 것이다. 그는 히브리어는 물론 헬라어 로마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가 로마 시민권을 가졌기에 로마 황제 앞에 가서 재판을 받을 수 있고, 로마를 향애 떠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그리고 그 로마에 도착해서 되어진 일을 본다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적절한 사람을 이방의 사도로 택하셨는가를 너무나 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알면 알수록 연구하면 연구 할수록 하나님의 예수님의 역사는 오묘하고 세밀하고 놀랍다는 것이다.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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