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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교회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15 (화) 08:23 4년전 1849  

(계3:13-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1. 라오디게아 교회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볼 때 부자이고 부족함이 없는 교회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부족한 것이 많은 교회는 아닐 것이고 외면적으로 재정적 숫자적 프로그램 인재들이 풍부하고 넘치는 교회 중에서 해당 사항이 있을 것이다. 물론 주님은 라오디에게아 교회도 뜨겁게 사랑하셨고 사랑하시기에 책망하시고 가장 사랑넘치는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이 교회가 가장 마지막에 부분에 나오는 것도 의미있다. 교회인 교인에게 주시는 결론적 말씀이라고 할까요. 교회는 교인이기에 교인인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심은 물론이다. 주님이 교회당 건물에다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교회인 교인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수평이동의 교회 성장으로 교인 숫자 건물 재정 등등의 외형에 치중하고 관심을 두고 이제 나는 부자라 부족함이 없다. 숫자 재정 건물 인재 자원 여러 부분에 부족함이 없다 자라아하면서 정적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 이념으로 말하고 세상의 어떤 여론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두는 기이한 현상이 영락 없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말한다.

어떤 교회의 중직의 성도님은 이 부분을 읽을 때 마다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 같다며 자신을 자성한다고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계시록 일곱 교회중 칭찬이 없고 책망만 있는 교회이다. 일곱교회 중 칭찬과 책망이 있는 교회가 네 교회 책망이 없고 칭찬만 있는 교회가 두 교회 그리고 칭찬은 없고 책망만 있는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이다

1. 우리는 그동안 세계 교회사에서 가장 빠른 숫자 부흥 세계에서 가장 큰 대형교회들이 한국에 있다고 자랑하며 노래하고 있었다. 모든 교회은 주님이 피로사신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인데도 말이다. 최근에는 어떤 정치이념으로 난리법석으로 설치는 이 시대에 키호테인지 우스꽝스럽기 까지 할 정도이다. 어느 날 부터인가 전도의 대상 그리스도의 사랑의 대상을 이상한 이념의 나발을 불면서 다 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비방하고 적을 만들며 그들 때문에 교회를 찾아오겠는가 예수님을 찾아오겠는가, 사실은 그들의 교계 지도자들이 전도의 문을 막고 있다는 심각한 문제이다. 특히 결과적으로 많은 선량한 나나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이상한 용어로 매도하며 현재와 미래의 전도를 막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교회 지도자 목회자를 보고 선량한 많은 젊은이들이 어떠한 선입견을 갖겠는가, 예수님이 한탄하시면 울고 계시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을 보며 무엇이 씌윈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한편 누구한테 들었는지 일부 평신도들도 성경의 말씀 대신에 무슨 양파도 아니고 우파니 좌파니 하는 말을 하는 성도도 있다는 것이다. 크게 각성해야 한다. (수1:6-9) 성경에도 없는 이러한 용어를 교회의 누구에게서 배웠다는 것인가 아 어찌하리오 성경 대신에 이념의 노예를 만든 것은 아닌지,, 주님의 신앙고백과 주님의 계명은 어디가고 무슨 우파 좌파 타령이나 하는 교인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 성경을 알지 못하고 읽지 못하고 무슨 정치판에 기웃하며 이념의 노예로 상대방을 비난이나 하고 있다면 이러한 교인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종교개혁의 때가 아닌가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다시 한번 읽고 들어보자.

비록 칭찬 없이 책망만 있지만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담겨 있는 말씀이다.

이것은 오늘의 한국교회에  우리에게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교인인 내가 교회이기 때문이다.

 

(계3:20)

볼지어다  (이두,, 보라 ! (감탄사) 보라,,  사랑하는 라오디게야 교회에  놀라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 것인가)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dation)

한국교회는 세계 교회사에서 놀랄정도로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놀라운 외형적 부흥을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세계에서 교인수가 많은 교회가 한국 교회에 있기도 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초대교회는 말씀 사경회로 말씀이 충만하 교회이고 세계교회사에서 경이적인 외면적 교회 성장을 가져왔다. 그런데 그 부흥의 축복만큼 지금도 말씀을 먹고 마시는 일에 전심 전력을 다하고 있는가, 최근의 한국 교회는 말씀을 먹고 마시는 교인의 영적 성장보다 수평이동의 교인 숫자 성장에 올인하며 그 결과를 마치 사람의 전략이나 특별한 방법으로 이룬 듯이 예수님 대신 자신들을 자랑하고 부요하다고 하면 자만하지 않았던가, 세상에 적의 공격으로부터 숫자가 너무 많아서 적을 붙여주지 않는다는 이러한 전투 역사가 세계 전쟁사의 어디있겠는가, 사람의 생각으로는 병사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삿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The LORD said to Gideon, "You have too many men for me to deliver Midian into their hands. In order that Israel may not boast against me that her own strength has saved her,

과연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경전 개정 번역의 문제점이 많음에도 어느 누구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한영 성경의 그 격찬하는 번역 중에 하나인 niv1984 판이 어느 날 누구도 잘 모르게 niv 2011 판으로 바뀌어서 한영 합본이 되었는데도 그리고 문제가 있는 번역인데도 누구하나 말하는 분이 없는 듯하다. niv 2011 판의 번역은 미국의 신뢰있고 역사 있는 큰 교단에서는 그 번역본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결정한 것을 읽어 본적이 있다. 내가 보아도 불과 몇 군데는 의미 있는 수정을 하였지만 많은 부분을 왜 더 부족하게 수정하였는지, 그리고 한국에서는 한영 합본을 보기에 자기도 모르게 그 niv 2011판을 보고 있다. 또 전에 그 잘번역되고 검증되고 격찬받는 niv 1984 판 인줄 알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데도 그 많은 그 많은 교계의 리더 그 누구도 이것에 대하여 말하는 분이 없는 듯하다. 한국 교계 한계 리더 분들은 이것을 모르시는지 알고도 그러한지 침묵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연구 대신에 무엇에 그리 분주한지 말이다. 심지어 앙파 논쟁도 아니고 무슨 이념의 좌파 우파나 말하며 교인들을 선동하는 교계 지도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를 따르는 교인들은 앙파 이름도 아닌 무슨 좌파나 우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경 어디에 근거하는지도 모르며 허공에 구름잡는 소리나 하면 아까운 시간을 성경 묵상 대신 보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님은 그의 목소리로 문밖에서 두드리고 계시는데도 말이다.


(계 3:14 -20)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이두,, 보라 ! (감탄사) 보라, 강조하여 감탄문을 사용한다. 그 다음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마음 문을 열라는 것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3:14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Laodice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the Amen, 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the ruler of God's creation.

3:15 I know your deeds, that you are neither cold nor hot. I wish you were either one or the other!


3:16 So, because you are lukewarm--neither hot nor cold--I am about to spit you out of my mouth./


3:17 You say, 'I am rich; I have acquired wealth and do not need a thing.' But you do not realize that you are wretched, pitiful, poor, blind and naked./

3:18 I counsel you to buy from me gold refined in the fire, so you can become rich; and white clothes to wear, so you can cover your shameful nakedness; and salve to put on your eyes, so you can see./


3:19 Those whom I love I rebuke and discipline. So be earnest, and repent./


3:20 Here I am! (이두,, 보라 ! (감탄사) 보라, 그 다음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누가 마음 문 밖에서 무엇을 하신다는 것인가, 마음 문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To him who overcomes, I will give the right to sit with me on my throne, just as I overcame and sat down with my Father on his throne./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1. 무엇을 위해 무엇이 그리 분주 하신지요,

눅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10: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10: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40 But Martha was distracted by all the preparations that had to be made. She came to him and asked, "Lord, don't you care that my sister has left me to do the work by myself? Tell her to help me!"

10:41 "Martha, Martha," the Lord answered, "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10:42 but only one thing is needed. Mary has chosen what is better,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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