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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59 - 하나님의 도우심의 팩트 체크 (사52:12)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23 (수) 07:21 4년전 1833  

(사52: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홍해바다의 불 구름 기둥의 예)

1. 위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하여도 팩트 체크 해 보자.

그 가장 분명한 역사적 증거는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건너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애굽의 바로 왕과 그 잘 훈련되고 무장한 군대의 추격이었다.

그 때 바다가 갈라지고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갈 때 불 구름이 앞 뒤로 행하여 보호하여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사의 행진을 계속 할 수 있었다.

너무나 놀라운 초자연적이 사건이나 인간적인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학설들도 있다. 홍해와 같은 단어인 갈대 바다를 건넜을 것이라는 학설이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한낱 믿을 수 없은 학설에 근거하지만 이 학설은 너무나 받아들이기에 엉성한 학설이다.

만약 그들이 갈대 바다를 건넜다면 애굽의 바로 왕과 그 군대는 왜 더 추격을 뭇하였겠는가, 그리고 홍해를 건넌 후 모세의 기도는, 미리암과 여인들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춤을 추며 감격 감사하는 모습은 무엇에 근거한 것인가, 그리고 그 후 계속에서 성경에서 이 사건을 인용하며 간증 감사 한다. 그 시대의 경험자들이 있는데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너고 불구름 기둥이 사실이 아닌라면 그 기록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이스라엘은 존재하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그  당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을 것이다.지금 이스라엘이 존재한다는 것이 홍해 바다를 건넜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의 하나라 아니할 수 없다.

( 만약에 홍해 바다가 아니라 누구나 걸어갈 수 있는 갈대 바다를 건넜다면 바로 와 그 군대로 역시 건넜을 을 것이며, 아니 이스라엘을 다시 끌어 왓을 것이다.  그렇다면 모세의 기도, 미리암의 찬양과 그 내용 ,, 준비 된 무장 군사가 남녀노유도 건너는데 못 건넜다는 것인가 ,그 후 성경의 인용, 신약 성경의 인용.. 다 연결되었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님에 근거하여 기록하였다면, 무엇 때문이 무엇을 위하여 누가 사실이 아닌 것을 ,, 말할 이유가 있겠는가,,)


출애굽의 장면을 보자.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행진을 향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홍해 바다가 있었다. 앞에는 홍해 바다 뒤에는 바로 왕의 군대와 함께 공격해 왔다. 이스라엘은 울부짖었다. 심지어 모세를 원망하기까지 하였다.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려 홍해 바다를 건너게 하였다. 홍해를 마른 땅 같이 건너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바로와 그 군대들도 갈라진 홍해 바다를 따라 이스라엘을 추격하게 된 것이다. 이스라엘은 홍해 바다에서 바로의 공격을 당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앞의 불 기둥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뒤에는 구름 기둥으로 애굽의 공격을 막아 주셨다. 밤이고 새벽이기에 불 기둥 만으로 족하나 바로 왕의 공격에 정확하고 놀랍게 불 구름 기둥을 사용하셨다. 밤에 앞에는 불기둥과 뒤에는 구름기둥으로 그 밤에는 밤임에도 불구하고 불구름 기둥을 사용하신 것이다.

 

과연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 행하시며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그 말씀이 이미 증명된 것이다.

(사52: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 홍해바다의 불 구름 기둥의 예)


=. 성경 공부 (Bible study)

14:10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14: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14:18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4: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14: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14: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14: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14: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 이스라엘이 모세를 통하여 애굽에서 보여주신 표징들을 보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출애굽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가나안 향한 행진에 수 많은 도전과 장애물이 있었다. 이스라엘은 그 도전에 자주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도 하였다. 애굽에서는 자유가 없는 종살이이지만 잘 먹고 살 수는 있었다고 말이다. 가나안 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밤세워 울며 통곡하며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둘아가자고 하였다. 자유를 얻었지만 노예적 모습이 그들의 마음을 아직도 잠재해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한국의 어떤 집회에 어떤 외국 나라의 국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본다. 자유의 나라에서 존중해야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과거의 사대주의 사상 식민지적 사고는 잠재된 것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아직도 식민지적 사고가 그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이것이 교인들 중에 그러한다거나 종교지도자들의 영향이라면 크게 아주 크게 자성할 것이다. 하나님의 그 백성이 하나님 대신 세상의 어떤 나라를 의지하는 것을 책망하신다. 그것은 우상 숭배의 일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만든 애국가의 가사는 세상의 어떤 힘이나 나라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로 결론을 내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삼일운동의 선언문은 그 내용이 참으로 잘 된 내용이다. 그러한 우리의 선조들의 자주 독립 평등 평화 동포애 인류애가 담겨 있는 세계사에 남길 명문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써야 할 정도이다.

그 민족 삼십 삼인의 종교 민족 지도자 중에 기독교인이 길선주 목사님을 포함하여 절반 이상이다. 종교인들이 신앙적 보편적 위대한 가치를 세계에 선언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혹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역향을 받았는지 외국 국기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만약 교인들이라면 종교지도자들이 잘 가르쳤다고 할 수 없다. 다행이 젊은 층의 집회에는 무슨 외국 나라 국기 들고 행진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우리 나라를 세계의 봉으로 아는지 북한을 방어 해준다고 방위를 엄천 올리려는 등등의 모습에 거부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평가 받아야 할 것이다. 외세 의존 식미지 노예근성은 자주 국민의 사고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지금도 일부 기성 기득권 지도자들 중에 외세 의존의 식민지 노예 심리가 그들의 지위와 권력과 관계 없이 잠재된 것을 볼 수 있다. 애국가 가사와 역사 의미 그리고 삼일절 독립 선언서의 내용와 의미 역사를 자주 독립 국민으로서 우리의 선조들의 신앙과 사상에 존중하며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이다.

이 점에 관해서는 따로 논해야 할 것이다.)

 

                                                              

1. 시34:7


1. 127:5-8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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