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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60 - 누가 믿겠느냐 (사5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23 (수) 07:45 4년전 1862  

이사야서는 메시야에 대하여 많은 자세한 예언을 하였고

신약에서 메시야 예언의 성취에 가장 많이 인용하는 책중의 하나이다.이사야 53장은 그 대표적이 예언의 한 부분이다.



1. 누가 믿겠느냐,

사53: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53:1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이사야 자신도 메시야 즉 그리스도의 예언을 받고 전하면서 누가 믿겠느냐 로 시작한다.

이사야 자신도 자신의 인간적인 이성으로 생각한 메시야와 너무도 다르기에 누가 믿겠느냐로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다면 하늘에서 빛과 번개 등과 함께 구름타고 그리고 최고의 화려 웅장 장엄한 모습으로, 인생들의 상상을 초월한 화려 찬란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오신다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사야가 받은 계시는 전혀 그러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자신이 전하면서도 누가 믿겠느냐 하는 것이다. 과연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받아드리기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심지어 신학을 공부하고 외국에 가서 까지 다년간 신학을 공부하고도 또는 신앙인으로서 많는 공부를 하고도 성경과 다른 엉뚱한 소리나 학설을 말하는 겨우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명백히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즉 메시야 고백 선언은 혈육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인간적인 지식 지성 이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베드로의 정확한 고백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메시야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즉 성령이시라는 것이다. 그리고 복, 교회, 천국열쇠를 약속하시고 그대로 이루셨다. 만약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다 할 것이다. 그런데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이다. 그 팩트로 증거하신 것이다. 무엇보다 내가 여기 교인으로 있다는 것을 소급해서 볼 수도 있다. 이것은 인생들의 지식 지성 이성 상식 지혜 학식 경험을 뛰어 넘는 초자연적인 역사적 사건인 것이다.

이사야 53장은 주님이 약속한 메시야에 대하여 메시야의 행적을 보고 기록한 듯 자세하고 정확하게 예언하였다.

그런데 이 예언을 할 때는 예언한 이사야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 이었을 것이다. 누가 이러한 메시야를 상상이나 하였겠는가, 이사야는 메시야 예언을 가장 많이 세밀하게 하였고 신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책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사야 자신도 이스기야 왕의 시대에 참으로 놀라운 예언을 하고 이루진 것에 대하여 본인도 놀랄벙도이고 하나님의 능력과 세밀하심에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신뢰할 만 하였을 것이다. 죽을 병을 치료 십오년 년장 남왕국을 앗수르로부터 구원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였던 것이다. 그 하나님의 메시야 예언을 여러 부분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1. 사 53장은

이사야 선지자가 사52:13-15 의 계시를 받고 과연 누가 믿겠느냐, 누가 믿었느냐 로 시작한다.

그리고 사 53장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메시야론 즉 그리스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하는 것이다.


성경의 장 절은 원래 있었던 것이 아니다. 성경을 읽기 쉽게 하기 위하여 후대에 붙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53: 은 사52:13-15절과 연결하여 읽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는 사52:12-15절의 메시야에 대한 예언의 계시를 받고 그 예언의 계시를 무가 믿겠느냐 하고 질문한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여도 메시야가 고난 받고 지금까지 전파되지 않은 것 듣지 못한 것을 믿기 어렵겠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메시야는 그렇게 고난 받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시고 교회를 세우시고의 내용을 덧붙여 자세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 당시는 교회 탄생 어전이기에 교회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시고 교회를 세우시는 신약의 내용을 알고 이 부분을 읽으면 실제로 이루시는 것을 본 것 이상으로 분명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 그렇다. 약속하신 메시야 그리스도에 대한 실제로 보고 이루신 내용을 정확하게 예언하신 것이다.

1. 과연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오셨을 때 누가 믿겠느냐, 누가 믿었느냐 라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었을 때 메시야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였다는 것이다.

 

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였을 때 베드로가 정확이 대답하였을 때, 인간적인 언어로 표현한다면 예수님은 얼마나 놀랍고 감동하셨겠는가,

그래 예수님은 베드로의 정확한 신앙 고백에 대하여 네가 복이 있다고 하시며 이것을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으로 알게 하셨다는 것이다. 인간의 이성과 지성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연 약속대로 이 신앙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고 천국열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성취 되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다 이루셨다고 하신 것이다. 구원을 위한 대속의 죽으심으로 구약의 약속을 다 이루신 것이다.

 

1. 오늘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메시야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데 주저하고 있기도 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겠느냐 하는 예언 그대로 이다. 이간의 지성 이성 지혜로 믿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심지어 외국 유학까지 가서 신학을 공부하고 학위를 따고도 엉뚱한 소리를 하는 학도들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의 전하는 것을 누가 믿겠느냐의 예언을 절감한다.

심지어 일부 학자들은 그의 이성과 지성 인간적인 지혜를 가지고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보다 그들의 지성이라며 정치적 죽으심이나 엉뚱한 학설을 말하고 있기도 하다는 것이다. 예수 메시야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의 고백은 인생들의 혈육 즉 지성 이성 지혜로 제한하고 거부하지 않아야 것이다. 예수님은 혹 죽으심의 과정이 정치적인 이유였다고 주장한다하여도 예수님은 분명 명백하게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셨다는 것이다.

52:13 절을 보면 예수님의 죽으심 부활 승천 하늘 보좌에 다시 앉으시는 모습을 미리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이 때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52장을 보고 이사야 자신도 누가 믿겠느냐, 로 시작하고 그가 고난 받는 것을 사53장에 설명하고 있다. 고난 받는 예수님에 대해서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의문의 과정을 통해서 예수를 믿게 된다는 것이다. 과연 이사야의 의문점의 예언 그대로 이다.

성경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예수님을 누구라 하느냐에 대한 올바른 대답이다. 이 올바른 대답에 근거해서 교회를 세우셨다. 이 정확한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진 것이다. 이 신앙교백이 없이는 교회가 탄생하지 않았고 교인으로서 나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신앙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예수님을 올바로 신앙 고백한다는 것은 인간의 이성과 지성으로는 쉬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실 메시야에 대해서 가장 많이 예언하고 신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이사야도 메사야 예언을 전하면서도 누가 믿겠느냐 하였던 것이다.

 

심지어 외국에서나 지식과 학위가 더하며 인간적인 접근을 하여 학문위에 두므로 마16장의 고백을 오히려 인간의 혈육으로 가로 막는 경우를 본다는 것이다. 외국 신학 유학 갔다 와서 또는 신학 공부를 더 한 다음에 이 고백에 의문을 품는 경우도 없이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공부를 더하고 이성적 지성적 ,, 그러므로 이것을 알게 한 것이 네 지성 지식 이성이 하나님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즉 성령이라는 것이다.

 

1. 53장은 이스라엘의 랍비들도 해석하기 가장 어려울 것이다. 또 사실이 그러할 것이다.

52 장을 영어 성경으로 보면 부활과 승천과 보좌 우편에 앉으심을 말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53장은 그가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신 이유 그리고 씨 교회 부활 성령의 임재와 동행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1. 만약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 부활 승천 교회의 탄생을 믿지 못한다면 그것은 교인으로서 넌센스이다. 그것은 교인으로서의 자신을 부인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백이 없었다면 교회가 탄생할 수가 없는 것이다. 52:1- 53:을 부인한다면 교회는 도대체 어떻게 세워질 수가 있었다는 말인가, 정치적이 죽으심으로는 교회가 탄생할 수 없다. 그것이 실패햐였다며 교회는 세워질 수 없이기 교인으로서 나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교인으로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대속의 죽으심 부활 승천 성령으로 임재 교회를 세우심을 부인한다면 교인으로서 나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교인으로서 내가 있다는 것은 이 모든 것이 성취되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대속의 죽으심 그것이 아니라면 부활이 있을 수 없고 ,, 죽으심이 없으면 부활이 있을 수 없다. 대속의 죽으심으로 다 이루었다 하신 예수님께서 메시야로서 다 이루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보내신 다른 보혜사 진리의 영 성령이 없었다면 교회 탄생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을 육신을 입고 오셨지만 성령은 육신이 아닌 영 진리의 영이시다.

 

1. 사52:13 절은 결과적으로 보면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과 하늘 보좌에 계시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이러한 내용은 구약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메시야의 모습인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상상하지 못할 내용에 대해서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사 53장에 분명하고 놀라운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다는 것이다.

52: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52:13 See, my servant will act wisely; he will be raised and lifted up and highly exalted.  

 * ) 가바..솟아오르다’,높아지게 되다’; 상징적으로오만하게 되다’:- 높이다, 오만하게되다, (, 은자)가 되다, (만들다), 들다, 올라가다, 거만하게 되다, 심히 높이 올라가다, 위로 /


* (사역동사로 신중하게 하다’, 또는 신중히 행동하다’):-숙고하다, 능숙하다, 지시하다, 번창하다, 신중한(신중히 처리하다), 능숙한(노련하다), 성공하다, 가르치다, 이해하다(이해시키다), 지혜, 현명한(현명하다, 현명하게 행동하다, 현명하게 생각하다), 재치있게 안내하다.

* 싸칼 // 신중하다따라서 이지적이다’(사역동사로 신중하게 하다’, 또는 신중히 행동하다’):-숙고하다, 능숙하다, 지시하다, 번창하다, 신중한(신중히 처리하다), 능숙한(노련하다), 성공하다, 가르치다, 이해하다(이해시키다), 지혜, 현명한(현명하다, 현명하게 행동하다, 현명하게 생각하다), 재치있게 안내하다

 

 

- understand 12, wise 12, prosper 8, wisely 6, understanding 5, consider 4, instruct 3, prudent 2, skill 2, teach, to cause to prosper,  (Piel) to lay crosswise, cross (hands), exalt 9, ... up 9, haughty 5, higher 4, high 3, above 1, height 1, proud 1, upward,  to be high, be exalted, 1a1) to be high, lofty, tall,  to be exalted

사52: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52: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사52:13 See, my servant will act wisely; he will be raised and lifted up and highly exalted.

52:14 Just as there were many who were appalled at him--his appearance was so disfigured beyond that of any man and his form marred beyond human likeness--

52:15 so will he sprinkle many nations, and kings will shut their mouths because of him. For what they were not told, they will see, and what they have not heard, they will understand.

( * 복습,, 내가 여기 교인으로 있게 된 이유를 소급해서 찾아가 볼 수 있다. 누가 교회를 약속하셨고 교회의 근거는 무엇이며 그 약속의 성취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하는 것을 자주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은 교회의 신앙고백이고 그신앙고백은 마16:13-21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할 것이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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