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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61- 유월절의 성취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23 (수) 08:15 4년전 1973  

오늘 우리의 유월절,

대대로 지키라고 명하셨으면 그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유월절 어린 양 즉 대속의 메시야 그리스도로 믿는다.

그것이 우리의 신앙의 핵심이다.

예수님은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듯이 유월절 절기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의 성찬을 하시고 모든 것을 말씀하셨다.


유월절의 유래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그 유월절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구약에서 말하는 메시야는 유월절 어린양으로서의 메시야이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지 못하였다. 이사야갸 메시야 즉 그리스도에 관하여 받은 후 자신도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내용을 보고 누가 믿겠느냐 로 사 53장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도 인간의 지식과 지혜 이성으로 쉽게 믿기 어려운 난공불락 같은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사실이고 진실이고 복음이지만 말이다.

예수님 그 당시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 표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잘 몰랐다.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 난 것이 아닌가. 엘리야 예레미야 또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었을 때 베드로가 정확한 대답을 하였다. 예수님은 그 대답에 무엇이라고 하셨고 무엇을 약속하셨고 그것은 그대로 이루어 졌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 내가 교인으로 있다는 것이 가장 확실한 증거 중의 하나일 것이다.

1. 유월절의 시기

유월절은 그 날을 한 해의 즉 일년의 시작으로 삼으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종교력으로는 유월절이 정월 즉 일월이다. 지금의 우리가 쓰는 양력 즉 예수님의 탄생을 시점으로 하는 세계력으로는 3-4월 경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경우 일년의 시작은 겨울이 아니라 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에서 그 의미 깊고 유명한 살구나무가 초봄이면서 첫 달인 일월 그 때 꽃이 핀다는 것이다. 우리가 좀 더 생각하면 할수록 소망을 주시는 의미 깊은 내용이다.

살구나무의 뜻은 지켜보다의 솨카드의 발음과 비슷난 솨케드이다. 일년의 시작인 정월에 온 세상에 나는 자연을 지켜고보 있다. 역사를 지켜보도 있다. 너희의 삶을 지켜보고 있다 말씀 하시면서 말이다.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꽃이 피면서 말이다. 눈으로 보게 하고 코로 향기를 맡게하여 코 끝을 찌르기도 하면서 말이다.


아몬드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달력으로 삼월, 삼사월경에 핀다고 한다. 이스라엘 종교력으로는 우리의 삼 사월이 그들의 일월이고 새 봄인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유대력으로 정월인 것이다. 그러므로 새봄이고 일월에 피는 살구나무 꽃은 귀한 메시지를 일년의 시작에 세상에 주는 것이다. 그 일월은 이스라엘이 유월절 출애굽 할 때 그 달을 일년의 시작으로 삼으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역사와 자연에서 한 해의 시작인 일월은 귀중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한편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세계력은 예수님이 이 땅에 해를 기점으로 년도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월이며 새 봄인 것이다. 온 세상에 자연과 역사를 지켜보고 있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내 말이 성취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신 살구나무 열매는 의미 깊다 할 것이다.

 


=. 성경 연구 (Bible study)


1. 아론의 지팡이의 싹난 의미 

민17:


1. 예레미야에게 살구 나무 열매를 보게 하시면 주시는 교훈

렘1:

 


( 아몬드 나무인 살구나무는 봄이면 가장 먼저 싹을 내고 봉오리를 맺는데 , 오늘 날에도 아나돗 지방에는 초봄에 수많은 아몬드 나무가 꽃을 피우는 것을 볼 있다고 한다. 아몬드 나무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이다.

한 해의 시작의 유월절과 그 때가 새 봄이 되어 살구나무를 본다는 것은 자연과 역사에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강력하게 새기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누가 왜 유월절을 대대로 지키라고 하셨는가,

출12:14, 13:-15:


1. 예수님은 왜 그렇게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셨는가,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만찬이었다는 것의 의미는,


1.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 약속대로 온 세례요한은

왜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고 하였는가, (요1:29-36)


1. 교회를 핍박 박해 하다가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왜 어떠한 근거와 증거로 예수님을 유월절 어린양 이라고 하였는가,


1. 유월절은 이스라엘 종교력으로 일 년의 첫 달이 되었다.

어떤 이유에서 한 해의 시작인 정월이 되었는가, 자신들의 생각인가 하나님이 명하셔서 인가요.(출12:1-2)


그렇다면 그 유월절 절기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한편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세계력은 예수님 탄생을 시점으로 역사의 시작을 삼는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서기의 세계력은 예수님 탄생의 시점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한다. 하나님의 구원사의 성취와 완성을 보며 우리가 개인 가정 나라 세계 역사를 보게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1. 유월절이 한 해의 첫 달로 정하게  하신 의미와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는 의미은 무엇이며 무엇을 다 성취하셨다는 것인가,

(요19:30)


( * AD (Anno Domini, 라틴어로 주의 해, 주님이 태어난 해)

     BC ( Before Christ, 예수의 탄생 이전 )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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