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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62 (스1:) - 역사에서 팩트체크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9-10-25 (금) 07:17 4년전 1804  

1. 누가 역사를 주관 인도하시는가,

인생사 세상사의 모든 역사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찾기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모든 역사를 다 알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분명이 안다면 모든 역사에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믿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온 몸의 혈액 순환과 건강을 알기 위해서 한 방울의 피와 한 곳을 맥을 짚고도 판단 할 수 있다. 샘물의 뭇맛을 알기 위해 샘의 모든 물을 다 마시고 평가할 필요가 없다. 그 샘물을 다 실 수도 없고 다 마셔볼 필요도 없다. 한 모금의 물을 마셔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아니야 그 샘물을 다 마셔보아야 알 수 있다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역사(History)에서 하나님의 역사(works)도 단지  몇 부분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속성 능력 역사를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의 구절을 통해서 팩트 체크 해 보자.

이스라엘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다 칠십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예언한 것이며 그 성취인 것이다. 그 예언은 레위기26: , 25 장에서 볼 수 있다.바사 즉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정복하고 바사 왕 고레스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을 고국으로 보내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예언의 일정 부분을 고레스를 통하여 이루어 가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역사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하셨다는 것을 고백하여야 하고 고백하고 감사하며 찬양하였다. (126: ) 만약에 고레스를 높인다면 그것은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경고하시고 혐오하신다.

 

1. 스 (에스라)1:1-3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1.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도 꿈 같은 일인데 ,, 고국에 돌아가서 성전을 짓게까지 하신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의 역사를 볼 수 있다.

 

1. 역사에서 제국이 칠십 만에 무너진다는 것은 좀 기이하고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해석을 할 수 있을까요. 바벨론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지요.

 

1.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

우리가 알다시피 보았다시피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남왕국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 간다는 예언을 하였다. 예레미야의 그 슬프고 비통한 심정은 말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예레미야 애가에서 더 절절하게 읽을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열매를 통해서 시청각적으로 약속하였듯이 너희들이 징계를 받아 이방 땅에 끌려 간 그곳에서도 너희들을 지켜보겠다, 내 약속이 성취되는지 지켜보시겠다는 것이다. 너무 슬퍼하고 절망 낙심하지 말라. 울지 말라 내가 그것에서도 함께하고 너희들을 지켜보겠다. 내 말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겠다고 하셨다. 살구나무 열매를 보게 하시고 시청각적으로 가르치며 잊지 않게 하셨다.

특별히 렘25 장에는 더욱 생생하고 세밀하게 기록하교 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이 예레미야 서책의 말씀을 읽고 기도한 것을 기록하고 있다. 9:2

 

1. 이 예언은 사실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기 훨씬 전에 레위기 26장에 예언하셨다. 가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그 언약을 버리고 우상 숭배를 하는 죄를 짓는다면 알지 못하는 땅에 잡혀가서 보응을 받고 돌아오겠다고 이미 말씀하신 것이다. 26:

 

1. 그 약속이 놀랍게도 이루어지고 돌아와서 성전을 짓고 완성한 것이다.

그것은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서이다. 그렇다고 고레스를 높이고 우상화 할 것은 아니다. 역사를 주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에 한국에 어떤 집회에 어떤 다른 나라 국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본다. 무슨 이유인지 알 듯 모를 듯하기도 하다. 만약 교인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은 적절한 행동이라고 할 수 없다. 어떤 동맹의 강한 나라를 우상숭배 하듯 하는 것은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가장 크게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식민지적 사대주의적 사고롤 보일 수 있는 이러한 모습은 젊은 층 중년층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옛날의 어떤 은혜를 지금까지 연관하는 듯 하다. 만약 이러한 모습이 교인들이라면 목회자는 잘 가르쳤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바벨론 포로를 시온으로 돌리실 때에 라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다. 겉으로 볼 때는 바사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시험에도 그것이 정담일 수가 있다. 그러나 신앙 안에서는 하나님께서 라고 하여야 하며 그것이 신앙적으로는 정답이다.

( 근래에 한국의 어떤 집회에 어떤 외국 나라의 국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는데 어떤 생각으로 그러한지 알 수 없다. 혹 알 것도 같은데 만약 교인이 그러하다면 성경을 잘 배웠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나라나 개인도 우상화하면 안 되는 것이다. 우리 한국의 선조들이 만들고 부른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는 양육강식의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 선조들이 만들고 부른 노래가 애국가가 된 것이다. 일제시대에 삼일 독립 선언서는 지금 보아도 명문으로 고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자주 독립 평등 평화 인류애 가 담긴 명문이라는 것이다. 삼십 삼 인 중 길선주 목사님을 포함하여 기독교 지도자들이 절반이상이다. 세상 역사를 어떤 강대국을 의지하는 사대사상이나 식민지적 사고에 세뇌된 노예근성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 한반도는 자주 독립 평등 평화 동포애 인류애의 사상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아직도 어느 나라 국기나 흔들며 하나님 대신에 외세에 의존 의지 하려는 자세는 자주 독립 국민들의 모습인가 하는 것이다.

다행이 젊은이들은 그러한 생각과 모습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자유를 얻었지만 너무 어려우니 장관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기도 하였다. 아직도 애굽에서의 노예의 사고를 그들의 마음에서 완전히 씻어내지 못하는 내용이다. 광야의 시련과 표적을 통해 과거의 사고을 씻어내고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행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인 용광로 같은 과정을 통하여 영적 성장을 가져오게 하시는 것일 것이다. 오직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진한 것이다.

지금도 ,기득권 노장층 중에는 미국이 철수하면 북한에 두려워하는 것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는 것이다, 무엇이 그리 무서운지, 지금 남북의 충돌은 공멸이다. 그렇게 되면 언젠가 다른 나라나 민족이 이 땅에 들어와 살 것이다. 다행히 젊은 층은 지금 소위 강대국이라는 나라의 국기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중 장년 장년 이상의 사람들이 그러하다. 젊은 층은 다른 나라 국기를 같이 들고 시위하는 것을 못 보았다. 이 한 가지를 보아도 우리의 미래가 더 희망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성경연구 (Bible study)

우상 숭배 금지는 십계명에 역사서에 그리고 계시록까지 혐오 경고 하고 있다.

국민으로서 어떤 다른 나라의 국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사대주의 우상 숭배적 사고가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신구약 전체에서 우상숭배를 경고 하신다.

1. 26:1-2

26: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목상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6:2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26:3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26:4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26: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26:1 "'Do not make idols or set up an image or a sacred stone for yourselves, and do not place a carved stone in your land to bow down before it. I am the LORD your God.

 

26:2 "'Observe my Sabbaths and have reverence for my sanctuary. I am the LORD.

 

26:3 "'If you follow my decrees and are careful to obey my commands,

 

26:4 I will send you rain in its season, and the ground will yield its crops and the trees of the field their fruit.

 

26:5 Your threshing will continue until grape harvest and the grape harvest will continue until planting, and you will eat all the food you want and live in safety in your land.

 

26:6 "'I will grant peace in the land, and you will lie down and no one will make you afraid. I will remove savage beasts from the land, and the sword will not pass through your country.

        

 

26:34-35

26:34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26:35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26:34 Then the land will enjoy its sabbath years all the time that it lies desolate and you are in the country of your enemies; then the land will rest and enjoy its sabbaths. 

26:35 All the time that it lies desolate, the land will have the rest it did not have during the sabbaths you lived in it.

        

1. 26:44-46

 

1. 베벨론도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도구의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1:11-12

25:11-13

25:11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25: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25:13 내가 그 땅에 대하여 선고한 바 곧 예레미야가 열방에 대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니

 

1. 9:1-2

9:1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입던 원년

9: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9:3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9: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9:1 In the first year of Darius son of Xerxes (a Mede by descent), who was made ruler over the Babylonian kingdom--

9:2 in the first year of his reign, I, Daniel, understood from the Scriptures,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given to Jeremiah the prophet, that the desolation of Jerusalem would last seventy years.

9:3 So I turned to the Lord God and pleaded with him in prayer and petition, in fasting, and in sackcloth and ashes.

9:4 I prayed to the LORD my God and confessed: "O Lord, the great and awesome God, who keeps his covenant of love with all who love him and obey his commands,

        

1. 40:34-38

 

1. 126:1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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