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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은혜의 해를 선포하라 3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1-23 (목) 07:34 4년전 1929  

(눅4:16-21)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4: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눅4:16 He went to Nazareth, where he had been brought up, and on the Sabbath day he went into the synagogue, as was his custom. And he stood up to read.

4:17 The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was handed to him. Unrolling it, he found the place where it is written:

4:18 "The Spirit of the Lord is 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freedom for the prisoners and

recovery of sight for the blind,

to release the oppressed,

4:19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r."

4:20 Then he rolled up the scroll, gave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down. The eyes of everyone in the synagogue were fastened on him,

4:21 and he began by saying to them, "Today this scr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이 약속이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즉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의 오심으로 완성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목회자는 주님의 은혜의 선포하고 듣는 자는 아멘 하므로 그 은혜가 흐르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근래 어떤 광장에서 목회자라는 분들이 거의 막말 아니 그 이상을 말을 하고 그것은 듣고 호응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렇다면 그것은 진지하게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과연 목회자가 할 소리인가 말이다. 세상의 선량한 사람은 물론 교인들도 그러한 악담같은 막말은 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보다도 더 부끄러운 모습이라 할 것이다. 아이들 청소년들이 듣고 배울까 무섭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한 인식이 어떠하겠는가, 예수님이 그렇게 가르쳤는가,

목회자는 이 시대 이 민족에게 복음의 말을 선포해야 한다. 은혜의 치료의 형통의 위로의 격려의 평강을 선언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 그의 성령께서 함께 역사할 것이다.

 

예전에 그리고 지금도 예언자라고 하면 특히 정부에 무슨 비판의 말이나 쓴 소리를 하는 것으로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구약의 예언자는 나라의 왕이나 비판하는 것이 주된 임무가 아니라 메시야 그리스도 즉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오심을 예언한 것이다, 정부 비판하거나 왕을 비판하는 것이 예언자의 주된 목적이 전혀 아니다. 예언자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에게 위로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예언자는 그 당시 위로 격려의 말 뿐 아니라 경고의 말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구약의 예언자는 메시야 예언자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정부나 왕을 비판하는 것이 예언자의 본문은 아니었다. 물론 왕의 예언자일 경우에 격려 위로 경고가 있을 수 있다.

 

구약의 그 기름부음을 받은 자 즉 메시야 예언은

예수님에게 적용되며 성취되었기에 그것을 예수님이 선언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의 성령으로 그 복음을 우리에게 상취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도 은혜의 해를 우리 자신에게도 선포하여야 할 것이다. 그의 성령으로 함께하시고 역사하실 것이다.

                                          

                                  한반도가 평화 번영의 은혜의 해가 되기를 기대하며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구약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하셨다. 교회 시대에는 모든 성도는 제사장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오늘의 성도는 예수님이 선언하신 은혜의 해의 복음을 선언해야 할 것이다. 이제 교회 시대의 교인들은 구약의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축복한 내용을 예수 이름으로 자신에게도 매일 매 순간 선언하고 그것을 아멘 해야 할 것이다. 그러할 때 생수의 강 성령과 함께 그 생명의 말씀이 흐를 수 있을 것이다.

(민6:22-27)

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6:23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6:25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6:22 The LORD said to Moses,

6:23 "Tell Aaron and his sons, 'This is how you are to bless the Israelites. Say to them:

6:24 "'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6:25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6:26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

6:27 "So they will put my name on the Israelites, and I will bless them."

(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 아론의 대를 이어서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아론의 아들들은 부모인 제사장 직무를 자연스럽게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익할 것이다. 한편 제사장 직을 선출직으로 하였을 때 하나님의 구원사의 역사를 진행하는데 제사장 선출을 하는 중에 문제가 참으로 많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사의 일을 옆에 두고 그 직을 선출하는데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은 오늘의 현실으르 보아서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선거해서 선출하는 것 말이다.

한편 근래에 이러한 이슈가 십여 년 전에 일어나서 불필요한 주제가 이슈가 되어 교계에 많은 손해를 끼쳤다고 본다. 생명의 은혜의 축복의 말씀을 선언하고 받아들여야 할 교회가 무슨 이상한 부정적 용어로 교회를 비판하고 하였다. 이것은 먼저 세속에서 세속적인 정서와 가치관을 가지고 교회를 성경을 모르고 비판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교회를 훼파하기 위한 의도도 있었다고 본다.

교회가 성경에 근거하고 왕 같은 제사장들인 교인들이 교회에서 결정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성격적인 것인데 세상에서 이슈화하여 교회가 성경보다 세상 여론에 따라 이상한 법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래 교회에 누구는 청빙대상에서 제외하여야 한다는 희한한 법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것은 세계 교회사에서 없을 것이고 누구의 권리를 제한하기도 하고 문제가 많은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누구의 청빙을 제한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아는 분위기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보아도 하나님께서 아론의 아들들을 대대로 제사장 직을 감당하게 하지 않았다면 구원역사의 행진에 이 일 때문에 자중지란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명령을 하였어도 고라의 일당이 모세와 아론의 지도력에 도전한 일이 있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의 표적은 그 때에 있었던 것이다.

한국의 교계에서만 유독 이러한 이상한 분위기가 있는데 일부 목회자와 성도가 성경을 잘 모르거나 성경보다 세상 여론을 더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서구에서는 그리고 미국에서는 이것도 자연스럽고 더 좋게 평가 하기까지 하는 경유도 있다. 예를 들면 대통령 아들도 대통령이 되고 대통령이 자신의 동생을 장관 임명하는 경우도 있고 대통령 부인이 대선에 출마하는 경우도 있다. 누구를 제한하거나 역차별 하거나 그것을 심지어 법으로 만드는 것도 위헌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한편 교회 시대에는 모든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이 복된 말씀을 자신에게도 묵상 선언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의 목사는 모든 성도와 같이 왕 같은 제사장이면서 양을 치는 양치기 목자 목사 인 것이다. 교회 시대는 모든 성도가 왕 같은 제사장이고 목회자는 양을 먹이고 치는 양치기 목자 목사라는 것이다.)

( 근래 일부의 목회자가 광장 등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내용을 전파하는 것보다

세상 사람들도 잘 말하지 않는 막말을 일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일부 진영의 정치세력과 섞여 있는지 하는 것이다. 그들의 막말을 들으며 중 고등 어린이가 듣고 배울까 두려울 정도이다. 만역 들었다면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인식을 갖게 될 것인가,, 다행인지 불행인지 젊은 사람들은 거의 없는 하다는 것이 그래도 다행인지 모른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서로 사랑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예전에는 너무나 열정 과 순진하게도 삼팔선을 평화의 마음으로 넘어가자는 기도의 용사들이 있었다. 기도하는 어는 기도원 청년들인데 순수하고 열정적인 청년의 믿음을 가지고 이북에 가서 함께 평화롭게 살자는 신앙의 발로인 것이다.

나의 초등시절에 그러한 일단의 청년에 관한 뉴스가 나왔는데 그뒤로는 모르겠다. 아마 순진하고 단순한 세상의 복잡한 역사를 모르는 순수한 청년들로 보고 아마 표현이 그러하지만 훈방 돌려 보낸 것이다. 그 후에도 청년들은 분단된 남북의 평화 통일을 위하여 열정을,,

 

청년들이 통일을 의외로 바라지 않든다는 것이,, 갑스러운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인 우리도 살기 힘든데 통일이 된다면 직장이 더 어렵다는 뜻인지 너무나 의외라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몇 년 전 청년 농일 선봉대의 열심을 감동이었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난 다는 둥 많이 찾아볼 수 없다면 성경을 연구하고 전하며여야 한다는 것이다. 두어 번 예를 들었지만 중국의 한 강사가 소설 삼국지를 가지고 연속으로 강의하는 것 그것이 한국의 방송에도 볼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전하는 데 그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학자 율법학자이면 제사장이었던 에스라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 율법을 연구하며 가르치는 일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돌아와 솔로몬 성전을 다시 짓고 예배와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일에 전심전력한 것이다. 한국 교계도 말씀연구에 전력하고 예배드리며 축복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은혜의 해를 선포해야 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무지 몽매하고 광신적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청와대 옆 주택가에서 방해하는 듯한 이러한 매너를 기독교에 대한 인식 그리고 전도의 방해가 되지 않을까도 보아야 할 것이다.

교계 일부에서 언젠가부터 정부를 비판이나 하는 것을 예언자적이라고 하는 주장이 일부에서 광범위하게 있었는데 구약의 예언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메시야의 오심을 예언하는 예언자인 것이다. 예언자의 핵심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고 그 메시야 그 그리스도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오심을 예언한 것이다.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그 예언이 성취되어 이제 복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복음이 성취된 것이다. 복음이 완성된 것이다. 예수님은 그것을 선언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무엇보다 복음을 선포하여야 하는 것이다. 은혜의 해를 선포하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목회자는 교회 성도는 그것을 선언하고 아멘하여 그 말씀이 심령에 한 반도에 세계에 흐르도록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는 은혜의 해의 기쁜 소식 복음을 선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여 가르치고 예비하고 학자 제사장 에스라를 보라는 것이다. 무엇을 했는지,, 목회자가 이념의 노예가 되는 이념이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보다 증오하고 막말하고 등등의 종교인 기독교인 더구나 목회자 성직자라고 하기에는 ,,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목회자와 왕 같은 제사장인 교인들은   

이제 은혜의 해를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으로 완성된 은혜의 해를 계속 선포해야 할 것이다. )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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