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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질문 시리이즈 2 ( 요1:-3: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2-27 (목) 07:43 4년전 2077  

예수님의 질문 시리이즈 2


1. 예수님은 이 땅의 삼년동안의 공생애 기간에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련시키셨습니다.

그 가르치는 중에 제자들은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지 않는 질문도 많이하였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사람으로서는 참으로 알기 어려운 질문도 하였는데 예수님은 모든 질문에 대답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을 보면 많은 질문을 하며 가르치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마태복음에서부터 볼 수 있으나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은 공관복음으로서 중복 된 부분이 많기에 요한복음부터 보겠습니다. 요한복음은 기록한 제자 요한이 기록자로서 누구보다도 잘 준비 된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을 복음서를 기록하게 하기 위하여 특별히 준비시킨 것 같습니다. 또한 요한복음은 요한 계시록과 함께 성경 중 가장 나중에 기록한 책으로서 성경 전체의 요약 또는 결론인 듯 할 정도로 핵심적이고 깊고 중요한 내용이 많습니다. 요한복음은 은 가장 쉽다고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깊이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기록한 요한의 제자로서의 신분과 그의 배움 그리고 신앙적 체험이 깊고 목회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의 예수님의 질문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간혹 예수님의 직접적인 질문 외에도 중요한 부분을 같이 보겠습니다.

 

   

1.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 요1:50)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at.")

 

요(1:47-51)

'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1: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1: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1:47 When Jesus saw Nathanael approaching, he said of him, "Here is a true Israelite, in whom there is nothing false." 

1:48 "How do you know me?" Nathanael asked. Jesus answered, "I saw you while you were still under the fig tree before Philip called you." 

1:49 Then Nathanael declared,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1:50 Jesus said,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at."

 

1:51 He then added, "I tell you the truth, you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2.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

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Jesus replied. "My time has not yet come."

        

예수님은 결혼식에 초청을 받았다. 거기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예수님은 부족한 포도주를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하셨다. 그럼에도 인생사의 어려운 문제를 결국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은 인생의 어떤 곳에나 초청하면 오시는 것을 알 수 있고 동참하고 계심을 그리고 도우심을 알 수 있다. 그 당황스러운 상황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하인들의 믿음의 순종이 있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주 사람과 합력하여 초자연적인 기적을 이루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일하시는 예수님의 방법을 여기서도 볼 수 있다.

 

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2: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2: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2: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2:4 "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Jesus replied. "My time has not yet come."

2:5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2:6 Nearby stood six stone water jars, the kind used by the Jews for ceremonial washing, each holding from twenty to thirty gallons.

 

2:7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to the brim.

2:8 Then he told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banquet." They did so,


 

3.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이 말씀은 예수님의 질문이 아니고 유대인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시다.

예수님의 제자들 유대인들 그리고 율법학자 서기관들도 예수님께 많은 질문을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그 모든 질문에 대답해 주셨다. 어떤 어려운 질문도 다 대답해 주신 것이다. 단지 예수님을 시험하고 함정에 빠트리려는 어떤 질문에는 질문을 유보하시는 경우도 없지 않았다. 질문의 의도를 아시고 대답하지 않아도 그들이 아는 경우 일 것이다.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2: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16 To those who sold doves he said, "Get these out of here! How dare you turn my Father's house into a market!"

2:17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it is written: "Zeal for your house will consume me."

2:18 Then the Jews demanded of him, "What miraculous sign can you show us to prove your authority to do all this?"

2:19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2:20 The Jews replie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2:21 But the temple he had spoken of was his body.

2:22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called what he had said. Then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s that Jesus had spoken.


 

4.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You are Israel's teacher," said Jesus, "and do you not understand these things?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3: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3:1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3:5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3:6 Flesh gives birth to flesh, but the Spirit gives birth to spirit.

3:7 You should not be surprised at my saying, 'You must be born again.'

3:8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3:9 "How can this be?" Nicodemus asked.

3:10 "You are Israel's teacher," said Jesus, "and do you not understand these things?

3:11 I tell you the truth, we speak of what we know, and we testify to what we have seen, but still you people do not accept our testimony.


5.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I have spoken to you of earthly things and you do not believe;

how then will you believe if I speak of heavenly things?'



사람들을 모든 것을 아는 듯 지식 자랑을 한다하여도 바로 자기 눈 위의 눈썹을 볼 수도 없고 셀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
. 단지 거울을 이용하여 볼 수 있을 뿐이다. 어떤 사람들도 지식과 능력 면에서 유한하다.

( 모르면 오해할 수 있지요. 어떤 가정에서 처음 거울을 가지고 와 보고 있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어떤 여인이 거울을 보고 자기 자신인지도 모르고 남편에게 이 여자가 누구냐고 닦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남편도 마찬가지 였겠지요. 모르면 싸움 날 뻔 하였겠지요. 요즈음 선거철이 가꺼까워 가히 총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할까 갖가지 가짜 뉴스와 상대방의 비난들 등등이 벌써부터 난무 한 것 같다. 다행이 우리 국민은 상당히 수준 높고 현명하다는 것이다. 어떤 가짜 뉴스나 거짓 위장의 선거만을 위한 생쑈 등등에도 이제는 잘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쨌든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 한반도 평화 번영의 일에 동참할 많은 분들이 선출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상대를 신뢰하지 않고 마음 문을 닫으면 말해도 듣지 않고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 사람들은 말하여도 듣지 않으려고도 한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로 말씀 이유는 몇 가지 있다.

하늘의 내용이기에 알아듣기 쉽게 많은 비유로 예를 들어서 말씀 하셨다.

또한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무시하고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는 알아듣지 못하게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존귀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들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경영하신 자연의 예를 들어서 그림언어로 시청학적으로 팩트에 근거해서 천국에 대해서 가르치신 것이다.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2 I have spoken to you of earthly things and you do not believe; how then will you believe if I speak of heavenly things?

3:13 No one has ever gone into heaven except the one who came from heaven--the Son of Man.

3:14 Just as Moses lifted up the snake in the desert, so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3:15 that everyone who believes in him may have eternal life.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독생자, his only begotten Son,, kj)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3:17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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