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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읽기15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 atonement, redemption)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3-11 (수) 18:13 4년전 1880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 대속 ( atonement, redemption, sacrifice),

( 목회 초기 중에 있었던 이야기이다.

어떤 청년이 교회에 나왔다. 처음 교회에 나온 청년이었는데 잘 이해하고 신앙적 적응이 의외로 빠른 듯하였다. 나중에 중직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 인데 예수님이 왜 내 죄를 위해서 죽으셨느냐고 질문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처음에 교회에 이사야서 53: 의 설교를 들은 것이었다. 그래 그 직임자가 좀 더 자세히 설명해 해 주었다는 것이다. 그래 생각해 보면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이 여러 가지 면에서 아주 신기하고 기이하게 들리기도 할 것이다.)

 

1.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이 질문은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대답은 가장 복되다고 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신가를 물으시고

베드로가 메시야이심을 고백한 그 시점에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분명히 밝혔다. 그것은 가장 복된 고백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복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그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또한 교회에 천국 열쇠를 약속하였다. 교회는 그 신앙 고백을 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 신앙고백은 교회의 근거 (반석) 인 것이다.

 

그런데 그 메시야 그리스도의 내용은 다음의 예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다.

 

2. 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셔야 하는가,

(16:20-21)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0 Then he warned his disciples not to tell anyone that he was the Christ.

16: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위 구절에서 메시야가 하시는 핵심을 잘 말씀 해 주시고 있다. 그것은 대속의 메시야이심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메시야가 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다는 것인가,

 

3.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다는데 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는가,

예수님은 어떤 질병이나 사고로 죽으신 것이 아니다. 십자가 위에서 죄인의 형식으로 죽으신 것이다. 무슨 죄목으로 죽으신 것인가, 로마에서 파견 된 유대 총독이 자세히 심문해 보아도 죽일 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슨 이유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인가.

(23:13-15)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을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어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사실하였으되

너희의 고소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저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저의 행한 것은 죽일 일이 없느니라 

23:13 Pilate called together the chief priests, the rulers and the people,

23:14 and said to them, "You brought me this man as one who was inciting the people to rebellion. I have examined him in your presence and have found no basis for your charges against him.

23:15 Neither has Herod, for he sent him back to us; as you can see, he has done nothing to deserve death.

 

(23:22)

23: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저희에게 말하되

23:21 저희는 소리질러 가로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한대

23:23 저희가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저희의 소리가 이긴지라

23:24 이에 빌라도가 저희의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3:25 저희의 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을 인하여 옥에 갇힌 자를 놓고 예수를 넘겨 주어 저희 뜻대로 하게 하니라

23:20 Wanting to release Jesus, Pilate appealed to them again.

23:21 But they kept shouting, "Crucify him! Crucify him!"

23:22 For the third time he spoke to them: "Why? What crime has this man committed? I have found in him no grounds for the death penalty. Therefore I will have him punished and then release him."

23:23 But with loud shouts they insistently demanded that he be crucified, and their shouts prevailed.

23:24 So Pilate decided to grant their demand.

23:25 He released the man who had been thrown into prison for insurrection and murder, the one they asked for, and surrendered Jesus to their will.
   

4. 예수님은 그 당시 로마의 죄인의 사형 틀 인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 죄가 없으셨다는 것이다.

그 당시 유대총독 빌라도는 어떻게든 예수님을 살리려고 하였다.

유대에 파견된 로마 총독 빌라도는 심문하여도 아무 죄를 찾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빌라도 부인도 꿈에 괴로웠다며 그 의인을 해하지 않도록 하였다. 이스라엘의 분봉 왕 헤롯도 예수님이 죽어야 할 어떤 죄도 발견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마27:19-20)

27: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7:19 While Pilate was sitting on the judge's seat, his wife sent him this message: "Don't have anything to do with that innocent man, for I have suffered a great deal today in a dream because of him."

27:20 But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persuaded the crowd to ask for Barabbas and to have Jesus executed.

대 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이 넘겨준 것이다. 또한 종교지도자들은 빌라도에게 사형하라고 넘긴 것이다.총독이며 재판관이기도 하였던  빌라도는 예수님이 죽어야 할 죄가 없다며 어떻게든 살리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유대의 제사장들 장로들은 예수님을 종교적인 이유로 사형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였고 죽어야 한다고 하였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여 하나님과 동일함을 주장하였다는 것이 사형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종교적인 이유로 제사장과 장로들과 종교지도자들에 의해 죽으신 것이다. 그것은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특별히 나쁜 마음을 가지고 그러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여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말하였다는 것이다. 제사장과 장로들 그리고 유대인들의 신앙적 열심 때문이었다. 즉 그러한 그들의 행동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들이 알지 못하고 한 행동을 용서해 주시라고 하였다.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 새

23:34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And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3:34 죄를 사해 달라고 ,,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16:2 They will put you out of the synagogue; in fact, a time is coming when anyone who kills you will think he is offering a service to God.

 

5. 구약에서의 제물은 흠 없는 양 의 제물로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이다.

신약에서는 제사장이 하나님의 어린양을 희생 제물로 드림과 연관하여 볼 수 있다.

구약에서 제사장을 통하여 어린양으로 속죄의 제물을 드렸다면 신약에서는 제사장을 통하여 죄 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를 속죄 제물로 드린 것이다. 예수님이 미리 말씀하신 그대로 였다. (마16:21)

이것은 마치 구약에 흠 없는 어린 양이 속죄 제물로 대속의 죽음을 당한 것과 같은 것이다. 예수님은 제사장들 외 종교지도자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신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베드로가 예수님 자신을 그리스도 즉 메시야로 고백을 하였을 때 자신의 죽으심에 대해서 말씀하시 그대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속죄제물로 죽으신 것이다. 구약에서 속죄 제물로 흠 없는 어린양이 죽은 것과 같이 죽으신 것이다.

      

바로 유월절 절기에 죽으신 것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더 더욱이 부활 승천 하신 후 성령으로 오심으로 약속대로 교회를 세우심으로 내가 여기 교인으로 있는 것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그리스도 이심이 확증되는 것이다. 그러한 고백이 검증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구약의 제사의 제물 중 흠 없는 생축을 희생 제물로 드리는 제물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약에서 유월절에 희생 제물로 어린 양을 죽이고 드리는 사람들의 죄를 사함을 받았다. 그러한 일은 죄를 지은 사람들이 제물을 가지고 잡고 제사장이 그 제물의 피를 뿌리고 명한대로 제사의식을 행한 것이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요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 성경 연구 (Bible study) - 레위기

다음을 읽고 어떠한 방식으로 제사(예배)를 두리라고 하였는가 보자.


(레1:1-5)


(레3:1-2 )


(레4:13-15)    

 

1. 그렇다면 지금은 왜 구약의 제사방법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고 어떠한 방법으로 예)배를 드리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요4:20-24)


1. 히브리서는 신약의 레위기라고도 한다. 구약의 제사 방식이 왜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영 성령 안에서 드려야 하는가를 말씀해 주고 있다.

히8:-9:

히9:10-11

히10:19-20        

           

(복습: 로마에서 임명한 유대총독 빌라도가 대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죽이라고 넘겨준 예수님을 자세히 심문하였으나 아무 죄가 없다는 것이다. 총독 빌라도가 심문하여도 아무 죄가 없다는 것은 반복하여 말하고 있다. 빌라도가 아무리 찾아도 죽일 죄와 허물을 찾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빌라도는 예수님을 놓으려고 힘썼다고 하였다. 

그럼에도 대 제사장들이 예수님이 죽을 죄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죄목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나님과 동등하게 말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빌라도에게 넘겨주어 죽게 한 것이다. 예수님은 제사장이 죽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님의 예언의성취이었다. 결과적으로 제사장들이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어린 야야을 제물로 드려 그 예언을 성취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활하시므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된 것이다. 제자장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을 모르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속죄제물로 드린 것이다.성경의 말씀이 다 지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증명이 되었다. 그리고 그의 성령으로 오심으로 교회가 탄생되어 교인으로서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53: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사53:6 We all, like sheep, have gone astray, each of us has turned 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53:7 He was oppressed and afflicted, yet he did not open his mouth; he was led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and as a sheep before her shearers is silent, so he did not open his mouth.

53:8 By oppression and judgment he was taken away. And who can speak of his descendants? For he was cut off from the land of the living; for the transgression of my people he was stricken.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18: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18:38 "What is truth?" Pilate asked. With this he went out again to the Jews and said, "I find no basis for a charge against him.


요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 하더라

19:4 Once more Pilate came out and said to the Jews, "Look, I am bringing him out to you to let you know that I find no basis for a charge against him."

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19:7 The Jews insisted, "We have a law, and according to that law he must die, because he claimed to be the Son of God."

요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9:12 From then on, Pilate tried to set Jesus free, but the Jews kept shouting, "If you let this man go, you are no friend of Caesar. Anyone who claims to be a king opposes Caesar."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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