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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42 - 사대주의적 사고 청산해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4-07 (화) 07:38 3년전 2082  

1. 근래에 보면 우리 나라가 우리도 모르게

오늘도 많은 국민들의 마음 속에 사대주의적 사고가 지배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사대주의적 사고와 식민주의 사관에 젖어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소스라치게 놀란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로 출애굽 이후 쉽게 기대했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이 어렵고 행진이 어려웠을 때에 퍽하면 애굽이 좋았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우리의 대표로 장관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 외치는 모습을 본다.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 공통으로 자주 생각하였을 것이다. 어려울 때 그 백성을 위하여 참으로 어떤 때는 죽음같은 고통을 겪으면서 지도자로 그 역할을 감당하는 모세와 아론에게 어떻게 하였는가는 성경을 읽어보면 알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근현대 역사에서 불행하게도 일제식민시대가 있었고 미국의 영향을 적지 않게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유학을 가서 공부하고 가르치고 미국식 관점에 사고에서 가르치는 부분도 많았을 것이다. 아니 대부분일지도 모른다.

 

1.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고 마찬가지 일수 있지만

국제 관계 속에서는 여야 정치인 언론인 등 모든 국민들이 국가유익을 위해서 일치된 마음으로 뭉쳐야 하는데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관의 사고에 붙잡여 어느 나라 국민인지 알 수 없은 자세와 언행을 하므로 국익에 손해가 된다. 이것은 한국의 한 현실인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참으로 기득의 많은 세력들이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고에 ㅈ답혀 있다는 것을 근래에 알게 된 것이다. 얼마 전까지 국민들은 국제적 시사적 정보를 잘 접할 수가 없었다.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고를 가진 언론이나 정치인 교수 등등의 영향을 받고 그려러니 하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자주적 사관이 아니라 바다건너 가까이 멀리 떨어져서 거기서  자기의 관점으로 본 것을 한국에서 그 안경으로 보고 듣고 판단하고 동화하며 살아온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국제 문제에 있어서는 한국인은 함께 일치된 사고를 가지고 뭉쳐야 나라의 자긍심 자존심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내용적으로 어느 나라의 정신적 경제적 식민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 나는 지금 세계화 시대에 우리의 한 지역이나  국어 뿐 아니라 영어를 세계어라고 볼 때 좀 한정적일지라도 공용으로사용하는 것도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이다.우리는 쇄국주의나 국수주의가 아니라 세계시민으로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떤 특별 지역에 예를 들면 비무장지대의 평화도시등에서 말이다. 왜냐하면 세계어를 배워도 사용할 곳이 없으면 그러한 공부를 무엇때문에 하는가 단지 무슨 미국 유학을 위한 공부라면 이제 꼭 외국에 나아가서 공부하고 학위를 따는 것은 이제 좀 고려해도 될 것이다. 필요한 것 배우면 되는 것이지, 어떤 학위가 만병통치약이나 실력의 보증수표같은 시대는 이제 아닌 것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한국의 미국의 소위 명문 모대학 등등 나온 학도들의 언행과 자세와 태도를 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다. 우리 한국의 대학생 아니 중등학생의 자유발언을 보면 얼마나 판단력과 언변은 많은 기성세대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말이 길어졌지만 구태여 외국유학가서 학위따면 실력의 보증수표같은 것은 아닌 것을 많은 국민들을 달게 되었을 것이다.

 

이 말을 하는 것은 영어가 세계어라면 세계인으로서 한정적으로 공용어로도 검토하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그것은 그것이고 그 나라의 선자리에서 보는 관점과 우리의 선자리에서 보는 관점과 유익이 다른 부분도 있는데 그 나라의 선자리에서 본다는 것이다. 어느 나라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옳다 그러다가 아니라 그 이익이 다를 수 있는데 그 나라의 관점에서 보고 판단하여 이 사람이 한국사람인가 미국사람인가 분별도 못하는 소위 지식인이나 언론 등등 사회 여론을 만들어가는 분야에서 상당히 많았다는 것이다. 아니 그들의 그러한 사고와 판단이 한국사회를 지배해 왔다고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근래에 그것을 더욱 보게 되는 몇 예를 토론해 볼 수 있다.

 

1. 국립대에서 학생을 가르친 식민사관에 젖은 소위 명문 은퇴교수를 포함하여 볼 수 있었다. 어떤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는데 구입하거나 읽어볼 이유가 없어서 내용은 잘 모른다. 그런데 대충 들어보니 일제 식민지사관을 가지고 쓴 내용인 듯하다. 그렇게 배웠으니 그렇게 가르치고 사고할 것이다. 그 입장에서 보면 일리도 있을 것이다. 여러번 언급하였지만 알프스 산은 동서남북의 선자리에서 그 산은 북남서동쪽에 있다는 말은 다 맞는 말이다. 절대 진리가 아닌 이상 자기의 선자리에서 자기의 관점이 맞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국수주의하자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한국인으로서 한글 뿐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 세계어를 한정적으로라도 공용으로 하는 것을 검토해 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을 정도이다. 나는 우리나라만 하는 국수주의이거나 세계와 담쌓자는 것이 아니라 세계시민으로 살아야 하는 것을 공감 강조하고 있다.

 

국회의원이 자다가도 미국대사가 부르면 달려간다는 학설이 있다. 그런데 그 인사가 막 전역한 인사로 준비되지 않는 외교관의 모습에 명령복종만 아는 지휘관이었다면 국의원을 안하무인 어떻게 대했는지 짐작도 가지만 사실이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 사실인지 모르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을지 모르나 단적으로 한국사회의 또는 소위 여론 주도층들의 사대주의적 현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가 무슨 이유때문인지 연구해 볼 필요도 있겠다. 그런데 소위 기득권등 그러한 세력 뿐인가,

 

어떤 사람들은 왜 무슨 집회에 왜 성조기를 같이 들고 다닌다는 것인가, 우리의 일에 그 나라가 도와달라는 것인가, 그러하니 그들이 우리나라에 자기 세력이 상당하다고 착각하고 방위비 턱없이 인상 개성 금강산 등등 동포의 위대한 평화 번영의 성업에 세계화의 일에 완장차고 갑질하고 방훼 훼방 또는 무슨 자기의 이익을 위해 줄듯 말듯 허락할 듯 말듯 하며 장난치고 볼고 있는 듯 하는 것이다. 한국에 유엔이 있는지도 잘 몰랐는든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행진에 적극 지원하는 것보다 갑질하는 모습이 보이는 자존감 주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 이것이 적지 않은 권력층 외의 사대주의적 자세와 언행이 한 이유일 것이다. 다 보고 있지 않는가, 어떤 군소종교의 일부 누구인지는 미 대사관 앞에서 부채춤을 추는 사대적인 극치를 보이기도 했다. 한국에 사드 배치 등등의 일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자국의 나라에 무기 배치하며 주둔비를 받는 것이 아니라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자기의 집의 한칸에 자신들을 보호해 준다며 거져 거하는 것은 그러하나 돈 까지 받고 거하는 경우를 어떻게 보아야겠는가, 주객의 전도 아니겠는가,

 

1. 경제가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그 많은 불합리한 방위비 문제는 왜 온 국민이 합심하여 대처하지 못하는가,

국내 문제는 비판만 하는 치인들 언론들 지식인 평인들은 왜 그러한 여러가지로 합리적이지 못한 비용 주둔비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과연 누가 내야 맞는지 방위비는 왜 올려야 하는지 왜 우리가 주둔비는 받지 않아야 하는지, 꼭 그 많은 비용을 내고 주둔하도록 해야 하는지, 정치인 교수 언론인 등등 누구하나 말이 없고 꿀먹은 먹어리 같이 누구를 두려워 하고 오히려 그들 입장에서 보고 정부를 비판이나 일삼는 모습들 과연 어느 나라의 치인들이고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지이다,, 사대주의 식민지적 사관을 보는 기득층이 많다는 것이다.

 

꼭 맞는 예는 아닐 수도 있지만 비슷한 예를 들어자. 어떤 사람이 전세 포함 세들어 살다가 말하기를 우리가 주인을 지켜주는 것이 되니까 전세와 세 없는 것으로 하자. 그러다가 우리가 주인에게 거주비와 세를 받아야 하겠다 한다면 누가 주인인가, 주인이 바뀐 것이 아닌가 할 것이다. 아니 우리 나라의 대략 육십 국군이 있고 국방비 무기구입비가 얼마인가, 아니 무엇이 부족해서 그리고 누가 공격해 온다는 것인가 누구를 공격한다는 것인가, 그것은 공멸인데 말이다. 화살과 창만의 시대에는 공멸까지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공멸일 것이다.

 

지금의 물리적 충돌은 땅과 땅속 등등 먹고 마시고 살 수 없게 하는 무기력이다. 평화 공존 협력만이 살 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그것을 모르고 모두가 무엇에 세뇌되어 누구 도움 없으면 큰 일 나는 살 수 없는 것으로 아는 사대주의적 식민주의적 사관의 사고가 아직도 일부인 특히 각계의 기득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사고를 지배하고 그 사람들이 국민들의 사고를 지배 또는 세뇌 영향력을 아직도 끼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 지금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것은 현재는 남북관계보다 동북아에서 한국에게 필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상징적일 정도이면 될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 무엇을 위해 무기 창고같이 저장하고 훈련하고 그리고 우리가 돈을 내야하고 또 엄청나게 요구한다는 것이다. 아니 경제 어렵다 어렵다 하면서 왜 이 부분을 그 누구도 잘 애기 하지 않는지, 사대주의 사고에 젖어 누가 그렇게 두려운가, 아직도 은인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국민들은 소위 소수 계통의 언론이나 정치인 등등은 왜 그리 잠잠하고 아니 그들의 입장을 오히려 대변해 주는 언론 치인들이 있다는 것 아닌가 할 것이다. 미국까지 가서 한국의 평화번영을 정책을 반대하고 돌아오는 치인들이 있었다. 사대주의적 식민주의적 사고가 소위 지식인 교수 사회 언론 정치인 일반 성조기 흔들 부대 등등을 보면 우리 나라가 아직도 사대주의적 식민주의적 무엇이 일부나마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대 토론회를 해 볼 필요도 있을 것이다. 특히 젊은이들이 말이다. 아니 중장년은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고에 잡혀 있는 것 갖지 않지만 한국 사회 소위 기득층 아니 상당한 국민들에 식민주의적 사고 사대주의적 사고에 잡혀 있는 것에 새삼 소스라치게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 묵상 (meditation)

1. 솔로몬은 어떻게 해서 원 플러서 쓰리 와 또 또 복을 받았는지 묵상해 보자.( 솔로몬은 히브리어로 평화라는 뜻이다.)


(왕상3:3-13)




1. 무엇이든지 구하라 하셨을 때 솔로몬이 구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무엇들을 구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감동하셨다는 것인가,

무엇들을 구하지 않고 무엇을 구하였기에 구하지 않는 무엇들을 덤으로 주셨는가,

(왕상3:10-13)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3:10 The Lord was pleased that Solomon had asked for this.

3:11 So God said to him, "Since you have asked for this and not for long life or wealth for yourself, nor have asked for the death of your enemies but for discernment in administering justice,

3:12 I will do what you have asked. I will give you a wise and discerning heart, so that there will never have been anyone like you, nor will there ever be.

3:13 Moreover, I will give you what you have not asked for--both riches and honor--so that in your lifetime you will have no equal among kings.



(사2:4 )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He will judge between the nations and will settle disputes for many peoples. They wi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Nation will not take up sword against nation, nor will they train for war anymore.

2:5 Come, O house of Jacob, l

                                                         (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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