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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44 - 대사의 역할과 월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4-17 (금) 07:28 4년전 1982  

1. 설마 그럴리야 있겠는가마는,


어떤 대사는 선거일을 앞두고 언제 쯤 사임 할 것이라는 보도를 보았다. 참 별일이다. 그것도 한국의 총선을 앞두고 말이다. 일국의 대사가 사임한다면 임명권자에 의해서 조용히 사임하면 되는 것이지 무슨 광고를 하는 것인가 기이한 일이다. 자신이 이 나라에서 어떤 정치적 또는 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흘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임명권자가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인데 참 별난 대사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태도를 보니 여러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러한 말이 총선 직전에 흘러나왔는데 무슨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선거개입 하려는 것인가, 뭔가 한국의 분위기를 잘못 판단하고 총선에 영향을 주려는 것인가, 식민 사대주의적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나 신호를 주려는 것인가, 그가 한국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한미의 우정과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것일까, 그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협력하는 것이 목적일까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 목적일까, 한반도 평화 번영에 협력하고 적어도 방해는 하지 않아야 하는데 일본을 위해서 방해하는 것일 목적일까, 그간의 언행을 보면 어느나라를 위해서 한국에서 일하는 것일까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대사라면 세계 평화와 번영 양국의 이익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것인데 무슨 별나고 월권적인 말을 하는 모습들이 있었다. 외교관의 의미와 목적도 모르고 상명하복의 군 지휘관의 모습만 보인다면 외교관으로 준비가 전혀 안되었다고 할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 어느 대사가 그러하겠는가, 그 나라가 그 국민이 자기 부하 인 줄 아는가, 참 외교관의 자세와 거리가 멀고 월권이다. 이것을 보고만 있는 그리고 거기에 동조까지 하고 있는 치인들과 언론인들이 있거나 많다는 것이다. 십 구세기 이전의 현대 이전의 너무나 약소국이었던 그 상황과 사고에서 현대를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언론을 지배하고 정치지도자라면 교수라면 참 한심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다행히 지금은 우리의 보통의 국민들이 대단히 수준이 높다는 것이다. 특히 사대주의적 영향과 식민주의적 교육을 받지 않은 세대들이 많다는 것이다. 아
니 받았다고 하여도 거기에 동의 하지 않은 다수의 수준 높은 보통 국민과 젊은 세대들의 모습을 본다.


지소미아의 협정 체결 시점과 한국의 어떤 지역에서 그렇게 사드 설치를 반대하는 많은 집회를 하였는데도 그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북한의 공격을 방어한다고 하는 어떤 사람들이 보면 황당한 주장을 하는데도 그럴듯한 명분을 만들어 그것을 설치하는 시기와 상황을 보라. 참으로 이 시대에 과거 한국 역사에서 일어난 사실과 비교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1.  만약 한국에 부임한 미국대사가 한미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의 정부보다 일본의 수상의 말을 듣고 한국보다 일본을 위해서 일한다면 이것은 적절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헤리스 대사는 즉시 군지휘관을 벗고 외교관이 되기를 원했다면 한국 외에 다른 나라의 대사이었어야 할 것이었다. 왜나하면 그의 모친이 일본 분이고 한일관계는 지정학적으로 이익이 상충될 수 있는 지리적 역사적 상황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해리스 대사의 모친이 일본 분이라는 것 그 자체를 아무도 문제 삼지도 않고 문제 삼아도 안될 것이다.



제는 그가 하필 한국에 부임한 대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은 일본과 지정학적 역사적으로 상황을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우선순위로 볼 때 한미일에서 미일이 우선순위일 것이다. 어떤 경우 한일의 이해관계 상충될 때 누구편을 들겠는가, 누구 편이라고 하니 좀 그렇지만 누구의 입장에서 보겠는가, 한편 누구나 자기의 모친의 나라에 애정이 있고 유익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한국에 파견하는 미국대사를 그러한 일본계라고 할까 하는 분을 보내는 것이었는가 말이다. 이러한 경우 아그레망의 적용이 매우 필요했을 것이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그렇게 쉽기만 했겠는가,

여기에는 일본의 강력한 입김이나 로비 또는 그 무엇이 있었을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추측을 할 수 있다. 아그레망도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이유 때문에 다른 나라 대사도 아니고 한국의 대사로 하필 그를 보내는 것인가 말이다. 과연 그의 근래의 자세와 태도 말을 보면 한국에서 좋은 대사로 기억되기는 거의 힘들 것이다. 대사의 직분을 월권하여 가끔 말하는 것을 보면 가관이다.

 

군 출신이 갑자기 한국에 대사로 왔다면 한국의 역사나 잘 알고 온 것인가, 진정으로 한미의 상호 공동 유익을 위하여 일하는 자세를 가지고 부임하였는가, 아니면 일본과 미국의 공동이익을 위해서 온 것인가,, 누가 자기의 부친의 모친의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겠는가. 누가 그렇다면 그것이 더 이상할 것이다. 최근 한국에서 참으로 역사적이고 감동적인 한반도 남북의 평화 흐름에 누군가 훼방하는 세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몇 군데 일 것이다. 그런데 그 중의 하나이거나 대사의 위치를 위하여 자기의 어머니의 나라나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월권적으로 일한다고 해 보자.

그런데 양국의 아니라 제 삼국이고 그 삼국과 이해관계 다르다면 어는 편을 들겠는가.. 최근 어떤 과정의 일들이 자꾸 막히고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니 공개적으로 한국 정부의 하는 일에 자신이 직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감히 토를 달며 아연실색할 한반도 평화 번영에 초치는 말들도 하곤 하였다. 자신의 직분이 아직도 군대 지휘관으로 아는지 말이다. 이러한 모습은 앞으로 어느 나라가서도 양국 모두에게 손해가 될 수도 있다. 한국역사에 워스트 대사로 기록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완전 한반도 평화 번영을 일하거나 그것이 맞지 않으면 가장 빠른 시일에 사임하는 것옫 자신의 명에와 한미 양국을 위해서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를 나름대로 평가할 것이다.


어떤 일부의 정치인이겠지만

어느 나라의 대사가 부르면 자다가도 달려간다는 일설이 있다. 현대 시대에 자주권을 가진 어떤 나라의 대사가 정치인들에게 그러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그 사람이 그러한 모습에 자신이 마치 외교관이 아니라 무슨 식민지 총독이나 되는 양 만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외교관이 뭐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왔다가 말이다. 그런데도 달려가 무슨 지시를 받고 일한다면 어느 나라 정치인이며 자기의 국적이 어디이며 누구를 위하여 어느 나라를 위하여 정치를 하고 어느 나라 언론인지 생각해 볼 일이다.  한국의 일부 리더급 사람들은 국민으로서 자주의식이 없는가,,

             

1. 누구나 자기의 어머니의 조국을 위하여 일하려고 하는 것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단지 부인이 모친이 외국인이라는 그 자체로 부정적 생각을 가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복하지만 헤리스 대사의 경우는 그의 모친이 일본 분이라는 것이다. 그 자체에 누가 시비할 이유가 없다. 단지 그가 미국이 보낸 한국의 대사로 왔다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은 지정학적으로 어떤 면이 상충되는 면이 있다.

 

그 나라는 중국이나 러시아로부터 한국이 방패막이가 되어 준다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된다 할 것이다. 한국이 미국이 사드를 배치하려고 하였을 때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좋아하고 기대했을 나라가 일본일 것이다. 아니 사실이 그러했다는 것이다.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 평화 회담이 열리는 지점에서 그것을 반대 또 방해하는 말을 하는 것을 일본 수상이 하였다. 아연하였다. 그는 지정학적 이유에서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와의 과거의 일을 생각한다면 한국을 그 방패막이로 삼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 미일에 의해 한미일로 묶어두면 어떤 경우에도 자신들은 가장 안정하고 혹 무슨 일이 일어나도 한반도에서 일어나니 안전하고 경우에 따라서 큰 이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보아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청일전쟁 러일 전쟁이 왜 일어났고 어디에서 그 물리적 충돌이 되었는가, 남의 나라에서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하고 그 영토에 주둔하면서 방위비를 내라고 그리고 올리고 또 올리라고 한다면 이 십일세기 독립된 자구국가에서 있다는 것이다. 이십일세기에 살면서 아직도 자주국가의 국민이 아니라 식민주의적 사대주의적 사고에 사로 잡혀 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과거는 과거이고 현재에 그것이 반복이 되는데도 언론 정치인들이 침묵하고 오히려 그 나라에 입장에에 동조하고 같은 말을 하는 어떤 언론과 정치인들을 보면 어느 나라 사람인가 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에 달려가 북미회담이나 그러한 총선까지 하지 말라고 했다는가 하였다는 것이다. 어느 나라 정치인인 줄 알 수가 없다. 아마 이번 총선에서 낙선이나 등등 한 정치인들도 있는 듯하다.

그런데 한국의 소위 정치인 언론인 등은 거의 침묵이다. 아니 드물게 자주적 존엄한 나라의 사람답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았다. 그러나 거의 모두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부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했던가, 과거 한국 주위의 나라에 명청 어디에 서야 하는가에 대해서 조정에서 갑론을박이 있었다는 우리의 역사를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청일 러일 전쟁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정학적 위치이기 때문에 그러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다시는 없기 위해서 우리는 평화 강대국의 목표를 갖고 일치 단결하여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주적인 사고를 갖지 않는다면 식민지적 사고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오늘도 비슷할 수 있을 것이다.

남북의 정상이 도보다리를 걸으며 남북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말하는 역사적 순간이 있었다.

또한 탁상위에 평화 번영을 이야기 하였을 것이다. 바로 그 뒷 산 배경에서 산새 소리가 들렸던 것이다. 이 얼마나 감동적인 장면인가, 세계가 감동하기도 하였다. 마치 분단 적대를 공식적으로 완전히 청산하고 평화 번영을 이야기 하는 것에 축하하는 듯이 말이다.

그 평화 번영의 일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에서 왜 그것이 막히고 있는 것인가, 한국의 어떤 세력 때문인가, 아니면 외세의 자기의 경제적 군사적 이익만을 위한 것 때문인가,



그런데 국내외의 이것이 자기들에게 별 유익이 없을 것 같은 세력들이 방해와 훼방은 대단히 집요하였을 것이다. 무슨 이유인지 온 세계가 관심을 가졌던 하노이 북미 평화 정상회담이 별 이유없이 별 효력이 없이 끝났다. 수수께끼 같은 이상한 일이었다. 한편으로는 보이지 않게 어떤 방해 세력이 뒤에서 음모를 꾸몄던 것 같다. 그것이 단지 국가 지도자라는 한 개인의 즉흥적인 것이었을까,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같다.




이런 일도 있었다. 한국에서 삼일절 백주년은 더 의미 있다고 하겠다. 정부도 상당이 의미 깊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듯하였다. 그런데 미국에서 한미 회담을 하자고 하였던 것이다. 하필 그 날짜에 말이다. 그렇다면 너무나 귀중한 무엇이 있어야 할 것이었다. 그런데 특별한 그 무엇도 아닌 것 같다. 삼일절 기념은 일본과도 연관이 되었다. 지나고 보면 연결하여 볼 수 있다. 국제사회에서도 누군가 무엇을 꾸미는 세력이 있은 같기도 하다 할 것이다.



러한 사람들의 계략과 그 무엇이 있다하여도 마침내 합력하여 하나님의 줗으심이 이 한반도에 임하기를 기원한다. 그러므로 먼저 그의 나라 영적 세계가 그리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루어져서 모든 백성들이 경제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기원하며 행진하여야 할 것이다. God bless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부록 (supplement)

( 친애하는 친구 대사 해리스 씨,

친구가  앞으로 어느 나라에서 성공적인 대사의 직임을 감당하기 원한다면,

로마에서는 로마사람 처럼 하라는 격언이 있다. 어느 나라의 대사로 가려고 하면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정서 등등을 잘 공부하고 양국의 우정과 선린을 위하여 인류 평화 번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친애하는 해리스 씨의 코밑의 수염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언급도 있는 듯 하다. 이러한 것도 미리 생각하였어야 할 것이었다. 국민에 봉사하는 관리라면 예의롭고 단정한 모습이 더 좋을 것이다.물론 그간 한국을 위한 모습을 보였다면 이러한 모습에 대해서도 부정적 언급이 없었을 것이다.

국가 관리로 어디에서 일하는 것은 개인이 자유분망하게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중동의 어떤 나라는 그것이 문화이지만 일반적으로 공직사회에서 수염을 기르지 않는다. 자신이 자유스럽게 예술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일반적으로 수염은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서 기르는 것으로 알고 있더. 우리의 과거 두어 분의 주미 대사도 코 밑에 약간의 수염을 단정하게 기르는 모습을 보았다. 생각하기를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동양의 약소국으로 볼 수 있었는데 서구 및 국제 사회에서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인 것인가 하였다. 그것을 누가 아무도 무엇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러한 모습 자체가 전혀 문제는 없다. 그러나 하는 언행과 연관시켜서 보기에 그러한 것이다.



편 한국의 어떤 국회의 무슨 위원장을 모셨는지 불렀는지 해서 약 삼십분 동안 방위비 인상에 대해서 요청인지 명령인지를 동일한 문장로 한 삼십분 반복한 모양인데 대사 본인과 양국 모두에게 유익이 아니었을 것이다. 군 지휘관으로 탁월했는지 모르나 외교관으로서는 빵점은 아니어도 낙제점이거나 할 것이다. 양국 모두에게 손해이고 대사의 직임과 해리스 씨의 인품에 낮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이것은 군 지휘관으로 있다가 갑자기 준비되지 않고 온 초보 외교관 즉 외교관으로 초보자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였을 수 있다.

으로 친애하는 해리스 씨가 외교관으로서 다시 어느 나라에 부임한다면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전통 정서를 잘 알고 예의있게 신뢰있게 대하여 미국의 대사로서 세계 평화 번영의 일에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대사의 직임을 감당하고 성공적인 대사가 되기를 바란다. 다시 여러 상황상 한국 대시로서는 처음부터 맞지 않았다. 그것이 해리스 대사의 한계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회에 발을 들여 대사로서는 완전 초보로 한국에 처음 부임하였는데 양약을 쓰다고 하였다. 이것을 잘 받아 생각하여 다른 나라에서 또는 국가관리로 어떤 일을 하여도 성공적으로 감당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다시 한번 친애하는 친구 해리스 씨가 어느 나라에 대사로서 직무를 감당할 때 이 쓴 약을 양약으로 받아 성공적인 직무수행과 삶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이 이러한 충고를 하기는 그러한데 친구 해리스 씨의 성공적 직무수행과 역할을 위하여 나 자신도 너무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감히 충고하는 바이다. God bless you,,)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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