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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서 보여준 것은 - 담대히 나아가라는 것이다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4-20 (월) 07:21 3년전 1952  

1.

총선에서 보여준 민심은 정부 정책을 가지고 계속 담대하게 나아가라는 것 아니겠는가,

최근 총선에서 여당의 압도적인 지지로 많은 여당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 그러한 지지에 오히려 두렵다고 할 정도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혹 너무 조심 조심하면서 몸 사리며 시간 끌기 할 것은 아니어야 할 것이다. 총선 결과에 나타난 국민의 마음은 정부는 담대히 나아가라는 것일 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을 구태여 인용하지 않다도 말이다. 흔히 이러한 정부의 임기 중반의 선거는 중간평가의 성격이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러할 것이다.

 

총선의 결과에서 보여준 것은 현 정부의 정책과 방향이 국민의 강력한 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고 알아야 한다. 언론의 어떤 평가나 종편등의 여러 평론가들의 평론이 대부분 시간과 전파의 낭비였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숨은 보수 샤이 보수가 아니라 오히려 드러나지 않은 민심의 모습이 드러난 것이다. 겉으로 표출하지 않는 국민의 정부 여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 말이다. 지난번 지자체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 때에 한반도 남북 평화 번영 정책 북미의 평화 회담의 진전으로도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것이다. 그 정책의 계속적인 실천으로 국민의 지지에 보답하여야 한다.

 

현 정부 여당은 이러한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너무 조심하고 주저할 것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 번영에 담대하고 과감하고 지혜롭게 그 정책을 실천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국민적 지지를 가지고도 너무나 신중하여 주저하거나 한다면 결코 그 지지에 보답하는 길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여당의 언론 개혁 검찰 개혁 그리고 지난번 국회에서 여당이 추진하는 일들에 대하여 역시 강력한 지지를 보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너무 주저할 것이 아니라 과감히 실천하고 있다. 소위 검찰개혁의 방향에 검찰의 어떤 세력의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고 국민을 우습게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제 시대 무슨 순사들의 모습이라고 할까 하는 것이다. 많은 국민이 우려 심지어 두려운 눈초리고 보게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아니 한국의 검찰이 이렇게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나,

 

선출직도 아닌 임명직이 안하무인으로 누구나 아니 선별적으로 수사하고 영창 청구하는 국민이 어안이 벙벙하다는 것이다. 국민 정부 여당 임명권자 임명을 하였어도 무엇엔가 정부 여당이 그 정책을 수행해 가는데 문제가 있다면 인사권사의 인사권이 행사되어야 할 것이다. 예전에 어떤 정부는 전광석화와 같이 인사조치를 하여 과단성 있는 모습으로 국민의 상당한 지지까지 받았다. 임명권자가 임명을 하고도 정책 수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 단호한 인사권의 행사가 있어야 국민이 안심하고 정부를 신뢰하고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을 위한 검찰이 일본군 순사 같은 그 당시 국민은 두렵게 하는 모습은 있을 수도 없고 천부당만부당하다. 이러한 모습에 대해서는 과감한 조처가 있어야 한다.

 

임명권자에게 임명받는 자가 자기 정치를 하거나 사심이나 야심을 가지는 공직자가 적지 않을 수 있다. 단호하고 과감하게 인사 조치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하지 않으면 기강이 안서고 안하무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부 여당에 대한 이러한 강력한 지지를 가지고도 나약한 듯한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국민들이 불안 해 하는 것이다. 언론과 검찰이 월권적인 모습이나 천하의 권력이 자신에게 있고 정권을 좌우 할 수 있다는 모습과 자세와 행태는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따로 논하여야 하겠지만 근래의 검찰 일부 세력을 모습은 국민들이 일본 순사같이 어안이 벙벙한 모습 그 이상으로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누구를 임명한 것이 임명권자의 권한과 책임도 있다는 것은 경우에 따라 그 월권적 사심이나 야심을 가지고 권력을 행사하는 임명받는 사람은 필요에 따라 전광석화와 같이 면책 또는 해임하여 오직 국민을 위해 겸손하게 봉사하지 않은 모든 직임자에게 경고하는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소위 패스트 트랙에 수사에 대해서는 시간을 질질 끌었으면서 어떤 수사는 전광석화와 같이 수사하는 모습은 일부 정치검찰의 입맛이나 의도에 따라 수사하는 모습을 여실이 볼 수 있다.

1.

언제까지 국민들은 이러한 모습과 행태를 보고 있어야 하는가, 국민이 일본군 순사를 보듯이 하여야 하는가, 지금의 시대가 어떠한 시대인가, 국민이 주인이라는 시대이고 민심의 향방을 너무나 충분히 보여 주지 않았는가, 지금의 개혁의 방향으로 과감히 전진하라고 말이다. 그 동안 어떤 언론 등등이 국민의 민심을 자기의 입맛대로 유도하고 오도하고 있었다는 것도 증명되고 있었던 것이다.

 

국민의 지지받은 여당은 과감히 그 정책을 계속 실천해가고 정부 여당은 역시 그 정책을 과감하고 담대하게 실천해 나아가는 것이 국민적 여망이라 할 것이다.

 

이번의 총선 결과에 많은 국민들이 놀라울 정도라는 것이다. 근래에 우리의 한국의 수준을 볼 때 몇 번의 선거에서 집단 지성을 보여주었다. 어떤 집단이 합리적이고 명철한 한 개인이 결정한 것 이상으로 결정하는 것을 최근의 한국의 연속적인 선거의 결과를 보고 이르는 것이다. 이번에도 그러한 모습을 여실이 볼 수 있다. 이제 선거는 선거 캠페인도 캠페인이지만 평소에 잘하면 국민들이 놀랍게도 정확하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최근 어떤 야당 정치인이 하는 말이 국민 여러분 그 동안 얼마나 정신적 고통을 받았습니까 라고 하는 말에 실소가 나왔다.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 사람의 모습과 말을 듣는 고통을 감수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 기적같이 아니 집단 지성으로 국민들 앞에 막말하는 정치인들에 대해서 평가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막말이라기보다 악담 아전인수 등등 마음껏 마음대로 그 세월을 보내는 것이었다. 많은 선량한 국민들을 참으로 고통을 받으며 그 시간을 이인내하며 지내 온 것이었다. 국민들이 다른 일로도 어려울 일이 많은 데 그러한 치인들의 태도와 자세 막말을 들어야 하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한 분들은 대부분 국민의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다. 그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동안의 모습과 자세와 자신들의 악담들을 한번 생각해 보며 얼마나 국민을 괴롭혔나를 생각해 보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이번의 선거는 중간평가의 성격도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현 정부 여당의 모습과 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는 것을 알고 그 정책을 더욱 담대하게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따로 언급할 일이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의 직임은 참으로 어려운 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그 직임을 존중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래도 문대통령이 오는 것이 완벽하지는 않을 수 있어도 그 인품을 신뢰하고 평가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정책을 지지하기에 그러한 국민적 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소위 비판 세력들이 문뭐니 하는데 그것은 그의 인품을 신뢰하고 그 정책을 지지하기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한데 너무나 반대를 위한 반대 가짜 뉴스 아전인수 악담 등등을 하는 것을 보고 선량하고 정의감 있는 시민들은 이 정의롭지 못한 모습을 보고 오히려 더 지지하게 되는 것이다. 일부 치인들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모욕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도 나라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그 정책을 지지하고 나라의 대통령을 비방으로만 일삼는 것에 대해서 더욱 나라를 위해서 열열 지지하는 선량한 국민들에 대한 수준 낮은 치인들의 그러한 언급은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이번 총선에서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알 것이다. 그러한 정도도 못본다면 앞으로 정치인으로서 등장하는 기회는 거의 불가능 해야 하고 하지 않을까도 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에게 주는 양약으로 알면 그래도 다행이라는  것이다. 



1.

정치인들은 최소한 이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어떤 정치인들도 이 수준 높은 국민들에게 인정받으려면 부족하지만 진솔한 인간됨 그리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 실천력을 갖추었다면 수준 높은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것이다. 이번 선거 캠패인 과정에서 보니 일부 수준 낮은 어떻게든 얼렁뚱땅 금뺏지나 달아보거나 여론을 아전인수로 오도하려는 **꾼 같은 무리들도 도처에 특히 정치권이나 그 주위에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간혹 정부에게 퍽하면 협치 운운하면서 협치의 자세가 없는 세력들과 어떻게 협치 할 수 있겠는가. 협치의 기본자세가 안 된 세력과 협치 하려 하는 것은 죽도 밥도 아니고 오히려 무익하거나 더 손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경우 차라리 단독으로 국민을 바라보고 단독으로 가는 것이 국민을 더 위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잘 판단하여 실천한다면 국민들은 지지할 것이고 아전인수나 막말과 자기 이익만 위한 관종의 치인들은 점점 더 사라질 것이고 정치권이 더욱 존중받고 품위 있고 간혹 유모어도 넘치는 국민을 위한 수준 높은 국회가 될 것이다. 지난 20대 국회는 일부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을 너무나 고통스럽게 하였다는 것을 이번 총선에서 분명히 배워야 할 것이다.

이번에 총선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유를 알 수 없는 어안이 벙벙하게 달리기를 하는 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차라리 애교로 볼 수 있을지 모른다. 국민들은 거의 바람직한 치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자신과 국민을 위해서 훨씬 좋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면 본인에게도 좋을 것이다.


1. 

21대에 또 어떤 수준 낮은 관종의 어떤 치인들이 나타나 국민을 고통스럽게 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관종 정치인은 국회 수준을 하향케 하고 4을 정신적으로 국민 많이 괴롭히고 정치생명은 끝으로 향할 것이다. 그러한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어 손해배상을 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대 국회는 너무나 문제가 많고 많았다. 21대 국회는 좀 더 나아질 것 같다. 국민들은 소위 말하는 막말 아전인수 거의 낙제급의 모습과 자세의 치인들을 두려울 정도로 정확하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물론 적지 않게 예외도 있을 것이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다시 한번 한국 국민들의 수준이 높고 판단이 현명하고 지혜롭고 정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총선이었다는 것이다. 국의원과 국민의 수준이 같다 해도 치인들은 선거 승리를 최고의 목적으로 하는 면이 있으나 국민은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기에 국민의 판단이 더 정확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정부 여당은 국민의 지지를 바탕을 현재의 정책을 과감하게 진행 실천하여 한반도가 평화 번영의 시대가 더욱 열려지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바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며

한반도 남북의 모든 동포가 경제적으로도 요람에서 노후까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1. 마음을 강하게 하라고 담대히 하라

수1:6-9 말씀은

하나님께서 가나안 들어가기 직전에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모세는 그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제 하나님게서 그 후계자로 세우신 여호수아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얻기 위해서 먼저 군사 훈련을 열심히 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가나안 땅 들어가기 위해 작은 배들을 많이 만들라거나 많은 무기들을 준비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하셨는가, 다음을 읽고 하나님의 방법을 깊이 묵상해 보자.

 

1. 마음을 강하게 하라는 말씀이 몇 번이나 나오는가,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무엇을 하라고 하셨는가,

 

(1: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1:1 After the death of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the LORD said to Joshua son of Nun, Moses' aide:

 

 

(1:6-9)

1: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6 "Be strong and courageous, because you will lead these people to inherit the land I swore to their forefathers to give them.

 

1:7 Be strong and very courageous. Be careful to obey all the law my servant Moses gave you; do not turn from it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hat you may be successful wherever you go.

 

1:8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1:9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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