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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 - 한영성경 읽기21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4-24 (금) 07:21 3년전 2507  

1. 세계어로 기록된 성경이 있다면,

( 만약 성경이 세계어로 기록된 책이 있다면 우리는 그 번역을 읽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국인이지만 또한 세계인이기때문이다. 우리 대부분의 신앙인이 성경의 원어는 읽기가 쉽지 않다해도 세계어로는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시민은 대부분 세계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언어를  활용해야 하고 활용할 수 있다. 세계어 성경 중 원어 못지 않게 그 의미를 정확히 잘 전달하는 ㅎ생명력을 주는 번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행운이라 할 것이다.)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바울이 로마로 가는 배를 타고 있는 배는 유럽에 기독교 문화를 싣고 싣고 갔다고 하였다.

이 말은 역사가로서 적절한 표현이며 사실이 그러하였다.

주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때를 따라 바울은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로마에 가게 되었다. 바울은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도착하여 옥에 갇혔지만 그 덕분에 로마 황제 가이사의 집에 몇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바울이 로마에 전파한 복음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로마를 로마 제국을 국교화 하는데 역할을 한 복음의 씨를 뿌린 것이다. 그 당시 로마 제국은 그 지역에서 곧 세계라 할 수 있다. 로마 제국이 복음화 되었다는 것은 그 지역의 세계가 복음화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 당시 로마제국인 유럽은 시간이 지나 결국은 기독교가 국가의 세계가 된 것이다.

그 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은 가진 영국에서 킹 제임스 번역의 영어 성경이 번역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기독교 역사 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주는 공헌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번역은 세계의 신앙인들의 격찬을 받았고 그 나라와 세계사에 신앙적인 면에서 공헌은 물론 문화적 언어적인 면엣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의 그 공헌도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것이다. 성경 원문의 최초의 공인된 영어 번역이라 할 수 있는 kj 영어성경 번역은 세계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역할 중에 하나이었을 것이다.

이 번역은 하나님께서 관여하시고 완성케 하셨다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한 하나님께서 세상의 많은 사람이 읽을 번역에 관여하셨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분명하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격찬을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또한 한글로 번역하여 최초로 완간 된 개역성경 역시 하나님의 인도와 관여하심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개역 성경의 번역자가 그렇게 잘 준비된 사람인 것을 알 때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 그렇게 잘 번역된 한영 성경을 읽으므로 영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성경의 번역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한국인에게 주신 축복임을 알고 감사하며 읽어야 할 것이다.

(* 킹 제임스 최초 번역 완성은 1611년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kj 번역은 초간 158년이 지난 1769년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영국 왕 제임스의 요청으로 탁월한 학자들이 심형을 기울여 번역 출간의 최초의 공인 신구약 영어번역 성경이라고도 한다.)

( * 한편 킹 제임스 번역을 좀 더 현대로 번역하여 세계의 신앙인들에게 검증되고 격찬받고 가장 많이 보고 있다는 niv1984 있다. kj 번역을 현대인에게 맞게 잘 번역한 niv1984 판 역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번역캐 한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격찬하며 읽고 있는 것을 통해 그것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 * 한글 개역 성경: 한국에서 성경 구역본 셩경젼셔1911년 출간되고 개역판의 최초의 완간판 한글셩경개역’(1938)은 역시 하나님께서 한국인에게 주시는 선물인 것을 알 수 있다. 잘 준비된 번역자와 그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관여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글 판 개역 성경의 완간은 하나님의 역사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최초로 완간된 개역 한글 성경은 하나님께서 한국인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인 것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읽어야 할 것이다.)

그 이전 중세 유럽의 종교개혁이 있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기독교 개혁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종교 개혁이라고 한 것은  유렵에서는 종교는 곧 기독교 즉 기독교가 모든 나라의 국교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루터의 종교개혁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정확한 표현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 당시 기독교가 여러 문화와 섞여 혼합종교의 모습이 있을 수 있고 말씀의 언어보다 형상을 강조하다 보니 우상적 모습이 있는 상황에서 종교 혁 즉 기독교개혁을  하게 하신 것이라는 것이다. 종교에서 그 어떤 것 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가 그 핵심 내용 중 하나 인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적절한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이 종교를 개혁하려고 하였다면 교만이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사용하여 교회를 개혁케 하신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편 루터가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였다는 것은 루터가 얼마나 성경에 열심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루터는 성경 하나님의 말씀에 가장 철저한 보수주의 아니 근본주의자라고 할 수 있고 알 수 있다.

근래 간혹 종교에서 개혁 개혁 하며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월권이나 교만일 수 있다. 종교개혁은 철처히 말씀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중요시 하는 목적과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 * 마르틴 루터는 평신도들이 성서를 읽을 수 있도록, 1522년 신약 성경 독일어 번역을 완성였고 1534년 (신약 성경 번역 완성 12년 후)에 구약 번역을 완성하여 신구약 전체 성경 번역 완성하였다. 그렇다면 kj 번역보다 먼저 번역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보통 최초의 신구약 영어 번역을 kj 번역으로 말하는 듯 하다. )

1. 영어가 세계어라면,

이제 오늘의 영어 언어는 특정 나라의 국어 이상으로 세계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계시민 세계인으로서 당연히 세계어를 배우고 사용하고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세계어를 읽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그렇다면 그 언어 사용과 활용에 가장 유익할 수 있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 것인가.

한국과 미국은 대단히 밀접한 관계이다. 근래 언젠가부터 미국은 한국에 많은 유익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초등 때 지금 생각하면 서양 선교사인지 백인 중년 남녀 두어 분이 교회에 밝은 모습으로 찾아왔다. 기억컨대 라디오를 선물로 가져온 것이 아닌가 하였다. 그 때 인사하고 그것만 전하고 바로 헤어졌는지 그 뒤의 장면의 기억이 없다. 미국인인지는 몰라도 서양 사람이었다. 아마 부부가 아닌가 추측이 되기도 한다. 그 밝고 맑게 웃은 모습이 지금도 아련하고 눈에 선하다. 이러한 이유에서도 미국인은 우리에게 호감을 갖게 하였고 또 그렇게 배워왔다.



그런데 오늘의 미국은 또 어떤 정권등은 너무나 자기의 이익과 어떤 술수와 음모의 모습도 너무나 역력히 보인다
. 일부의 사람들이 그러할 것이다. 이것은 원래의 미국의 그들의 선조들의 모습이 전혀 아닐 것이다. 초기의 미국인들의 최고의 가치는 성경과 하나님 신앙이었다 할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정체성과 미국의 기초이다. 그것은 그들의 문화와 사회에 너무나 깊숙이 스며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을 모르면 미국을 잘 이해할 수 없다고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각국의 사람들이 이민을 와서 다른 사상과 전통 종교의 민족이 연합하여 살면서 많이 바뀌어 있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미국을 이끌어 가는 중심 사상과 문화는 성경이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잘 알아야 하고 성경을 잘 안다면 좀 더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을 근본으로 하여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의 미국은 그들 선조의 성경에 기초한 초기의 신앙과 문화가 많이 변화 또는 변질되었을 수 있다. 그러한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전통적 정통적 미국인과 좀 더 진지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할 것이다.



1. 오늘의 미국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북 아메리카에 도착한 사람들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그 뿌리이고 기독교 국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기독교 교리 뿐 아니라 기독교의 계명에 그들의 삶에 영향 정도가 아니라 삶의 근본 뿌리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미국의 정체성을 갖지 않은 진정한 미국인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정체성이 없다면 그들은 겉만 미국인이지 진정한 미국인이라고 하기는 그렇다는 것이다.

(늘 한국인들 중에 극히 일부가 무슨 집회에서 성조기를 들고 흔드는 모습은 어안이 벙벙하고 신앙적 가치보다 미국에 의지해서 무슨 도움이나 받을까 하는 단지 사대적 의존적 모습이 아닌가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그들의 지향점과 행태가 성경적인가 볼 때 그러하다는 것이다.)



런데 오늘의 미국의 일부의 모습은 약육강식의 모습과 자기 이익의 모습 등등 미국의 핵심 전통 가치와 너무 멀어진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그러나 미국의 정치 지도자와 관리 등과 대화하고 이해관계를 두고 토론을 할 때에는 성경을 인용하여 토론한다면 그들도 이해하고 설득되고 심지어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성경적이지 않으면 미국인이라 할 수 없다. 미국이 너무나 자기의 성경의 계명보다 패권을 위한 어떤 무모한 주장만을 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미국인이 아니다라고 하면 부끄러움을 느끼며 얼굴을 붉히며 설득 될 것이다.

왜 이러한 이야기를 길게 하는가 하면 우리는 미국과 동맹관계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러나 근래에 또한 최근의 모습을 보면 도저히 그들의 초기의 미국인의 모습이라고 보기 쉽지 않다. 성경에 주신 고상한 가치보다 오직 자기 패권과 이익만을 위한 지도자와 관리들의 모습을 너무나 생생하게 보기 때문이다. 오히려 믿지 않은 어떤 나라들 보다 더 자기 이익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은 어떤 모습도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그들의 선조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세운 그 나라인가 할 정도이다. 이러한 말은 미국인에게 뼈대리는 말로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그들이 어떠한 신앙과 그 실천으로 세워 오늘 이렇게 축복을 받았는가 알지 못한다면 그들의 선조들이 세우고 신앙의 기초을 놓은 진정한 미국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아주 깊히 자성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계속 복받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 현재의 이러한 미 지도자들 국가의 관리들에게 성경을 인용하며 당신들은 당신의 선조들이 세운 신앙적 가치와 동떨어지고 배신하는 삶이라면 정통 미국인이 아니다라고 호통을 친다면 그들도 부끄러워하고 얼굴을 붉히고 자신들의 코가 납작해지는 마음을 느끼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돌아올 수있을 것이다. 이제 그들은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따라 협상하며 결실을 얻으려 할 것이다. 그 나라는 성경에 근거하여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상대하는 교역하는 회담하는 한국의 관리나 사람들은 성경을 잘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도 한영 성경을 읽도록 하자.

 

( * 여러 번 반복이지만 미국 방문 중 어떤 교회의 오후집회를 참석하였는데 오후 예배이기에 좀 자유스러운 방식의 예배 인 듯하였다. 화면에 어떤 장면을 매우 긴장된 음악과 함께 몇 장면이 등장하였는데 그 때 한반도의 어떤 한 컷의 장면이 빠른 템포의 긴장된 음악과 함께 한 컷이 나왔다. 깜짝 놀랐다. 우리 지역이 나와서 놀랐고 아니 저려한 분위기 아닌데 하고 놀랐다. 그리고 몇 패녈들의 어떤 토론 후 나중에 목회자가 이러한 지역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하는 것이다. 고마울 수도 있는데 아연하였단다. 아니 평화롭게 잘 사는 나라를 무슨 긴장 지역에 포함시켜 놓고 기도하자는 것인지 내가 우습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였다. 그들은 한반도를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하니 목회자는 물론이고 거기 참석한 미국교인들도 당연히 그렇게 알고 기도할 것이다. 우습기도 하였다. 아니 내가 거기 살고 여기 있는데 말이다.

그런데 그들이 왜 이게 알게 되었을까 현장을 가보지도 않고 보도한 뉴스 또는 현장을 모르고 보도한 뉴스, 어떤 세력의 의도 때문에 과장 긴장지역으로 지금 식으로 마라하면 의도적으로 가짜 뉴스를 보도한 뉴스를 보고,, 여러 가지 생각하였다. 최근에 다시 생각하니 어떤 세력의 음모 국방비 올리기 위해 무기를 팔기 위해 어떤 패권을 쥐기 위해 등등이 세력이 이렇게 의도된 목적으로 미국시민에게 잘못된 뉴스를 전하였구나. 그것을 사실로 알고 전하고 듣고 그렇게 알고 그렇게 기도하고,, 아니 그 당시 한국은 미국보다 더 평온하였는데,, 밤에 다니것도 미국보다 더 평온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인데 말이다. 근래에 더 잘 알았지만 세계의 어떤 이익과 무엇을 위해 한마디로 말해 요즈음 말도 의도적으로 가짜 뉴스를 흘리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지구논 돈다. 사실은 사실이다. 사실만이 사실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된다. 그 신앙을 미국인에게 한국의 교통자들은 전해야 한다. 성경을 인용해서 말이다. 최근에 어떤 사건들을 보고 참으로 세계의 어떤 세력들의 한반도에 의도된 가짜 뉴스를 흘리은 모숩을 보고 인간성의 어떤 거짓 모습을 그래서는 안될 더구나 신앙인들의 어떤 모습에 심각하고 아픈 마음에 덧붙이는 것이다.)

 

 

한영 성경 추천을 한다면 niv1984, 그리고 좀 더 쉬운 성경 번역은 nlt 번역, 그리고 더 쉬운 번역으로 nlv 번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nlv 번역은 좀 구하기 힘들 수도 있으나 한국의 초 중등 생들에게도 읽기에 매우 적절한 번역이라 할 것이다. 세계인으로서 기본 회화도 중요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소통을 원한다면 한다면 초등 증등학생들에게 nlv 번역도 좋다고 본다. 상당히 쉬운 단어들로 성경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시민으로서 세계 문화의 기초이기도 한 세계어를 당연히 세계어로 성경을 읽어야 할 것이다.

 

1. 어떤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가 항상 옆에 두는 책으로 그들의 국어사전인 영어 사전을 들었다. 한국인으로서 국어사전 그리고 한문 사전의 옥편도 예전에는 필요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한문보다 영어를 많이 배우기에 한영사전도 좋다고 본다. 아니 지나고 보니 한영 사전은 거의 필수도 활용하면 좋겠다고 좀 뒤늦게 생각하였다. 한영 사전이 무미건조할 듯 하고 어려울 듯 하였는데 읽어보면서 흥미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언어의 전통과 표현방식에 말이다. 공부를 위한 공부 보다 읽으면서 언어문화의 차이에 흥미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목회 초기부터사용 활용하였다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오늘 모처럼 한영사전을 훑어보는 중에 한글의 외세라는 단어를 찾아보고 새삼 느끼는 바가 있다. 예문을 보고서이다. 외세에 의존하다는 영어로 (They) depend on the power of a foreign country. 이러한 표현이었다. 영어로 읽으니 좀 더  선명한 느낌이었다. 일명 태극기 부대가 생각이 났다. 그 모임에 성조기를 같이 들고 다니는 모습이 연상되는 것이다. 이 영어 문장과 연결이 되었다. 그러므로 어떤 느낌을 받았다.



1. 생
각해 보시라. 세상에,,

지금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사대주의적 식민시대의 사고를  가지고 외국기를 들고 흔들면서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는 당신들 편입니다는 표현인가 뭔가 말이다. 심지어 어떤 목회자는 태극기와 어떤 외국기를 함께 들고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보이는 어떤 나라를 의지한다는 것인가, 자주적 하나님 신앙적인 것이라기 보다도 외세 의존적 사대적 식민지적 사고가 복합적으로 있는 모습인데 참 얼빠진 모습이 아닌가 할 것이다. 얼빠진 이라는 단어가 지나친 표현이라기보다 한국인의 얼이 담기지 않은 외세 의존적 인 모습이라는 것이다. 단지 사실적 표현이다.

약의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강국에 의존하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는 모습에 크게 경고 책망하는 모습을 본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가장 강하고 큰 나라 일 수 있는 것인데 성경보다 사대주의적 사고에 의존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할 것이다. 성경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잘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1. 내 개인적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러하지만 목회를 상당히 하는 중에 한여 성경의 영어 구절을 보고 약간 충격을 받고 그 뒤로 한영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다. 너무나 많은 유익을 얻었다. 마음으로 무릎을 칠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것은 국어로만 읽다 보니 어떤 습관적이 당연한 내용인 것으로 받아드렸으나 외국어로 읽으며 새롭게 깨닫는 이유도 있겠고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잘 번역된 영어 성경은 원어 못지않게 잘 이해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영어는 세계어로서 세계시민으로 당연히 활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 성경을 읽는 것은 우리 세계인에게 영력(Spiritual power) 과 영력( English language power)을 준다. 언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계속 사용하고 활용하여야 하는데 문화적 차이등 언어가 여러 면에서 너무 다르기에 평생 한영 성경을 읽으면 영력과 영력을 (Spiritual power and English language power) 얻기에 좋다는 것이다. 이것을 얻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뿐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 당연하다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다음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 즉 영적세계에 대해서 알듣듣기 쉽게 가르치려는

어떻게 하면 이해 할 수 있을까 어떤 비유로 더말해야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 영적세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비유를 상요하여 어떻게든 알아듣게 가르치시려는  간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 바로 이 내용이었구나 하며 예수님의 절실한 심정을 알 수 있었다. 다음은 이 구절을 읽고 약간 충격을 받고 한영성경을 더 열심히 읽고자 했던 구절이기도 하다.

(막4:30)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Again he said,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

(막4:33 )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저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With many similar parables Jesus spoke the word to them, as much as they could understand.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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