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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와 국가 공권력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4-29 (수) 08:58 3년전 1930  

1. 가짜 뉴스가 국내외적으로 심각한 듯하다.

가짜 뉴스를 의도적으로 고의적으로 생산하고 유포하는 세력은 끝까지 추적하여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가짜 뉴스는 나라와 세계를 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망하게 하는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암담한 세상으로 가는 길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도스토예스키의 고전 명장 죄와 벌의 에필로그에 의아하지만 의미심장한 예리한 예언자적 통찰력의 내용이 있다.

어떤 전염병의 정령이 어떤 지역을 휩쓸고 가는데 그 병이 걸리기만 하면 , 정확한 문장은 아니지만 대략 ,나는 옳고 상대방은 틀리다며 가슴을 치며 안타까워 심지어 울기도 괴로워 한다는 대략 그러한 내용이다. 그러면서 그러한 병이 온 세상에 휩쓸게 되어 망해갈 수 있다는 내용인 듯하다. 조금 내용은 다르지만 온 세상에 가짜 뉴스가 횡횡하게 되면 그 세상은 망해가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국민이 함께 박멸해야 하겠지만 국가적으로도 공권력을 동원해서도 끝까지 추적하여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어쩌다가 한 번 또는 몇번은 그러하다 하지만 가짜 뉴스 생산을 의도적으로 직업적으로 하는 곳이라면 끝까지 추적 철저하게 조사하고 수사하여 일벌백계로 가짜 뉴스의 진원지에 대한 철퇴를 내려야 할 것이다. 이 가짜 뉴스의 고의적 생산자와 의도적 유포자는 이 시대에 아니 전 시대에 걸쳐 퇴치해야 할 가장 심각한 대상일 것이다.

 

최근에 어떤 사실에 대해서 cnn 에서 방송하였다. 그 진원지가 한국의 소위 지라시같은 곳에서 받아 보도하였다는 보도가 있다. 그렇다면 영향력 있고 신뢰도가 있다는 방송국이 사실을 취재 검증한 후라 아니라 아니면 말고 식으로 보도 한 것이다. 그것은 어떤 의도되고 계획된 세력에 의해서가 신뢰도가 있는 방송국에서 그러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어떤 세력의 국제적 음모가 있는 고스톱을 할 줄 모르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간의 행태를 보면 말이다.

 

어떤 국가지도자도 이 뉴스를 언급을 하였다. 그간의 언행과 행태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사실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 자체를 언급하므로 최초의 유포자와 어떤 악한 작전세력의 의도가 일정 부분 달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짜 뉴스들이 난무한다면 온 세상을 불신과 거짓과 가짜로 판치게 하는 것으로 세상 망하게 하는 길로 가는 것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범 국민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의 뜻있는 지도자들이 합심하여 퇴치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흥하게 가는 길이 아니라 망하는 길로 가는 길이라 할 것이다. 가짜 뉴스가 세상을 덮으면 모든 사람들의 삶은 가짜를 진짜로 받아들이고 살게 된다면 삶 자체가 가짜 일 수 있다는 참으로 너무나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는 것이다.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가짜에 의하여 인생의 집을 짓는다면 비바람 불면 날아가는 모래 위에 지은 집보다 더 심각할 수 있을 것이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피해가 제한적이고 다시 지을 수가 있지만 인생의 집은 한 사람의 전 인생과 연관되고 달려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가짜 뉴스를 의도적으로 생산하는 진원지와 유포세력은 가장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사람을 세상을 망치고 망하게 하는 세력이기 때문이다. 아마 가짜 뉴스의 생산자들과 유포자들이 그것이 인생와 세상에 얼마나 큰 피해를 모르는 것 같은데 가장 강하게 경고하고 그 후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인 국민과 온 세상 즉 인류를 위해서 인 사명감을 가지고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주신 소돔과 고모라 성에 대한 진짜뉴스를 가짜뉴스로 알고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가. 가짜뉴스가 범람하면 사람들을 진짜뉴스도 가짜뉴스로 받아들일 수가 있고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수도 있다. 가짜뉴스가 범람하면 진짜뉴스도 가짜로 받아드릴 수 있고 세상을 혼란 혼돈케 하여 망하는 길로 가게 하고 그 피해는 인류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므로 가짜뉴스의 진원지와 유포자에 대해서는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 세상에서 상대를 해하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 있는 전쟁시에는 거의 지옥을 방불케 할 것이다. 거기에는 모든 거짓 정보 가짜 위장 모든 악이 정당화 되는 곳인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그러한 상황은 있어서는 안되는 공멸의 현장이다. 그러한 면에서도 이 지구상에 그러한 상황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

 

그러므로 국가 지도자나 종교지 지도자들 정치인들은 국민 모두는 합심하여 가짜 뉴스의 진원지가 있다면 박멸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는 뻥치는 것 과장으로 볼 수도 있지만 국민들과 세계시민들은 그것을 적절하게 판단하고 필요하면 그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 세상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은 이러한 가짜 뉴스들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민 모두는 물론 국가는 공권력을 사용하여서도 끝까지 추적하여 단호한 조치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민과 세계시민은 합심하여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진원지를 퇴치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보다 훨씬 크게 국민과 세계시민에게 너무나 큰 피해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 공권력 기관의 하나가 검찰이라면 검찰 수장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떤 곳은 필요이상으로 수사하여 인권의 맹백한 유린 이라는 모습 등등을 보이고 있다고 보는 국민이 적지 않을 것이다. 불필요하게 수사하고 기소하여 권력 자랑 등등을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악의적 가짜 뉴스의 진원지 등의 퇴치를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였다면 국민의 존중과 신뢰과 기대를 가졌을 것이다. 검찰 수장과 그이 일련의 태도는 따로 언급해야 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 누구백서를 쓴다고 하고 국정조사 등등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백서와 어떤 조사를 통해 억울한 사람들이 없게하고 나라의 정의로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수장으로는 여러가지 본인등의 문제등과 수사의 태도로 신뢰와 존중을 받지 못하는 듯하다. 국가를 위해서 가짜 뉴스 진원지 생산자 의도적 유포 세력을 지금이라도 수사하고 조사하여 나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한편 경찰도 국민을 봉사하기 위한 국가 공권력이라하면 경찰이 이러한 가짜 뉴스의 생산자와 유포자등을 찾아 나라를 악의 세력에 침탈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근래에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가짜 뉴스가 횡행하다면 완전이 사라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가짜 뉴스는 국민과 세계시민에게 주는 엄중하고 막대하기 때문이다.

 

가짜 뉴스는 신앙인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준다. 성경은 사실에 근거한 말씀이고 굿 뉴스라고 한다. 교인들이 진리이고 사실에 근거한  굿 뉴스를 믿고 신뢰하는데도 방해가 될 수 있다. 어떤 뉴스를 불신하고 신뢰하자 못한다면 진리인 사실에 근거한 굿 뉴스도 불신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롯의 사위들과 그 결과를 보라. (창18:22-33, 19:14,17,26)

 

우리 국민과 공권력 등이 합력하여 고의적 악한 의도적 가짜 뉴스의 진원지와 유포자를 막고 뿌리 뽑아 좀 더 아릅답고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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