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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읽기 23 - 하나님의 구원역사 현장을 보라 (행27: )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5-06 (수) 07:02 3년전 1980  

1.  성경을 읽을 때,

1) 성경은 하나님의 인류 구원사의 시각에서도 읽어야 할 것이다.

성경의 역사적 사건을 하나님의 구원사적 시각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이것은 또한 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인 것을 알고 읽을 때 더욱 실감이 있고 감동적일 것이다.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는 ,, 인류는 추상적 그 무엇이 아니라 내가 포함된 인류이다. 하나님의 구원사는 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라는 관점 시각에서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성경은 나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역사이기도 한 것이다. 그 관점에서 읽는다면 구원사의 과정에서의 여러 일은 스릴 있는 장면에서 나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사인 것이다. 그것이 막히거나 그 스릴있는 장면에서 나의 손을 땀을 쥐게 하면서 생생하게 보게 되는 것이다.

3). 성경을 읽을 떼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보고 그러한 구원의 역사는 오늘 현재의 상황에서도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믿음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원히 그 성품과 능력과 계획이 동일하시고 영원 현재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이다.

성경의 많은 장(chapter) 중에서도 어떠한 장 또는 내용은 좀 더 많은 내용이 포함되고 더 많은 용기를 주는 장이 있다. 우리가 묵상해 볼 사도행전 27 장도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장이다.

4). 사도행전은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지 않고 그의 성령으로 오셔서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초대기독교 교회사이다. 지금도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시지 않고 성령으로 함께 계시고 역사하신다는 점에서 즉 지금도 우리가 동일한 교회사를 살고 있다는 점에서 더 실감이 있을 수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건에서의 구원역사는 나의 삶의 문제에서 구원을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용기를 얻고 믿음을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행 27장도 나를 향한 구원역사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스릴있는 스릴과 써스펜스 넘치는 장면으로 볼 수 있다. 유라광풍의 살 가망성이 없는 곳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는 나를 위한 구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숨죽이며 손에 땀을 쥐며 읽을 수 있는 참으로 감동적이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실제적 현장이다. 그 현장으로 달려가 보자.

1. 27

27장은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장면들 중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는 장면들 중의 하나이다.바울과 함께 276명이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를 항해하면서 겪은 일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볼 수 있으면 우리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그 구원역사를 보고 우리가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1. 바울을 태운 배가 순풍 후 광풍을 만났다.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가는대로 갈 수 밖에 없었다.

 

(27:1)

 

(27:6)

여기서 우리가 는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하였다.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는 사도 바울의 동역자 주치의로서 바울과 동행하였다. 바울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께서 놀랍게 역사한 장면을 너무나 생생하게 목격한 것이다. 누가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육신으로 목격하거나 직접 보고 들은 것은 아니지만 그의 성령의 역사를 너무나 생생하게 본 것이다. 그러므로 의사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 사도행전을 각각 성령복음 성령행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다는 것이다.

 

27:7

 

 

성경의 그레데는 지금 크레타라고 부르는 섬이다. 성경은 역사적 지리적 배격에서 실제적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다.

 

13-15

 

우리의 인생 여정에도 이러한 과정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하여 가는데로,,

 

 

 

1. 18-19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앴다가 ,, 사람으로 노력을 다해보았지만 인간의 한계 상황에 이를 때가 많다.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 사람의 생명이 중요하니 ..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린 것이다. 그 짐 중에 어떤 귀중품이 있다해도 죽음의 광풍 앞에 바다에 던져 버릴 수 밖에 없다. 어떤 귀중품 금은보화라 할지라도 바다에 보린 것이다. 모든 소유가 필요 없는 것이다.

사흘 째 되는 날에는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버린 것이다. 바다에서 배를 안전하게 하는 기구 심지어 배를 작동하게 하는 기구까지 라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심지어 나침판도 작동할 수 도 없었고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버렸을 것이다. 어떻게든 배를 좀 더 가볍게 할 목적인가 보다. 사람의 생명 외에 모든 것을 버려야만 하였다.

 

 

1. 그 때 어떠한 생각을 하였는가,, 무슨 결론을 내렸는가,, 그리고 무슨 한탄을 하였는가,

27:20-21

 

1. 어떤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이 있었는가,,

27:21-26

사람으로서 한계 상황 불가능으로 보일 때,,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다.

1. 해와 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면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인가 알 수 있다. 인간적으로 죽음 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구원의 여망이 다 없졌?더라. 인간적으로 볼 때 죽음 만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1.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생명의 구원의 말씀이 임했다.

풍랑이 그대로 있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신 하나님을 말씀을 믿고 믿는 것이다.

바울 등을 태운 276명이 사람 살 가망성이 없는 14일간의 유라굴라 광풍의 아드리아 바다에서 구원의 역사는 일어났다.

= . 행27 장 연구

27장을 보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구원역사를 이루어 가시는가 보자.

그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극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루어 가시는 것을 배울 수 있다.

(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바울을 태워 유럽으로 가는 배는 기독교 문화를 싣고 갔다고 하였다. 적절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바울이 그 당시 로마제국에 싣고 간 배는 기독교를 싣고 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이기도 하다. 바울이 기독교를 핍박하기 위해 이방나라의 수도 다메석까지 가다가 성령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을 만나고 책망을 듣고 소경이 되어 다메석으로 같이 가던 사람들에 끌려 다메석에 갔다. 거기서 주님이 보낸 아나니아에게 안수 받고 눈을 뜨게 된다. 또한 또한 주님이 아나니아를 통하여 주신 사명을 받는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체험한 바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 인 것을 알고 선언하여 교회의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고 놀라게 한다. 심지여 교인들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인 것으로 생각하기도 할 정도이다.

 

그 다메석 지역에서 주신 주님의 사명은 특별이 이방 즉 외국 나라들에 주님의 이름을 증거하라는 것이었다. 바울을 태운 로마로 가는 배는 그 약속의 성취의 과정인 것이다.    

 

로마로 가서 시간은 걸렸고 많은 박해가 있었지만 로마제국의 국교가 기독교가 된다. 로마제국은 그 당시 사고로는 온 세계라고 생각할 정도 이었다.로마 제국의 기독교가 국교라는 것은 지금의 유럽의 모든 나라의 국가가 기독교 국가라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유럽의 기독교는 미국으로 가서 미국으로 기독교 국가가 되게 하기도 하는 기초가 되었다. 동양으로 한국으로 전파된 기독교의 복음을 통해서 오늘 예수 믿는 내가 있게 된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인류 구원사의 관점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 그 인류 안에는 당연히 나를 포함하는 것이다. 나의 입장에서는 성경은 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역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나를 위한 구원역사로 볼 때 더욱 실감이 있으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갖고 감동적으로 읽을 수 있는 것이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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