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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20-06-05 (금) 12:27 3년전 1795  
게시글 본문내용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47호) 뜻을 정하여 믿음으로 산다는 것 (단 1:1-21) 다니엘은 B.C 605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왕족 출신이었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바벨론 왕궁에서 수업을 마친 후에 다른 사람 보다 더 나은 복을 얻게 되었는데 이 이유를 무엇인가? 그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려고 뜻을 정했기 때문이다. • 다니엘 : 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시다. • 하나냐 :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다. • 미사엘 :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 아사랴 : 여호와가 도우신다. - 그들은 이름의 뜻대로 살았다. 당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의 나이는 14~16세였다. 1. 신앙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 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8절)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도 인정 받는 바르고 진실한 삶을 살았다.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16절). 그들은 몸도 마음도 신앙도 더럽히지 않도록 매일 세 번씩무릎을 꿇고, 기도생활과 흠이 없는 도덕적인 생활을 했다(단 6:10). - 하나님의 인정하는 믿음(사자굴, 풀무불) 2. 신체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하고 물 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12절) 이들은 뜻을 정한 다음에 자기를 더럽히 지 않게 하기 위해서 채식과 물로만 10일 동안 시험하게 했다. 그리고 난후에 보니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보다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 하게 되었다.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 여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15절). - 85세 때 세 이레 기도 3. 지혜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17절) 다니엘과 3친구는 왕궁에서 3년간의 수업을 받은 후에 그 지혜와 총명 이 온 나라의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더 났다고 했다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 나 나은 줄을 아니라”(20절) 4. 세상적인 면에서 더 나은 복을 받았다.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 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19절). 이들은 바벨론 나라에 잡혀온 포로로서 바벨론의 총리와 도지사가 되었다.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 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단 2:48-49). 특별히 다니엘은 수많은 정변가운데, 당시에 유명했던 3명의 왕(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을 거쳐서 총리로서 섬기는 자 로 파격적인 축복을 받았다. 다니엘은 어떠한 경우든지 오직 하나님만을 드러낸 자(영광 돌리는자) 로 살았다. 이 얼마나 귀한 믿음이고,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는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신앙을 지키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믿음의 절개를 지킨 다니엘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단 1:8a) 다니엘(Daniel ,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 1. 다니엘은 왕족인 듯하다. 그는 하나냐, 미사엘, 아사라와 함께 바벨론으로 잡혀갔다. 그는 나이가 어리고, 용모가 아름답고 머리가 영특하여 느부갈네살 왕의 시종으로 선발되어 3년간 갈대아인의 학문과 방언을 배웠으나 왕이 주는 포도주나 육식으로 신앙을 더럽히지 않았다. 2. 느부갈네살 왕의 꿈을 알려주고 해몽까지 하였고(단2, 4장) 3. 그 후 벨사살 왕의 연회장 벽에 사람의 손이 나타나 글자 쓴 것을 읽어주고 해석한 후 제 3의 치리자가 된다(단 5장). 다리오 왕 때에 다니엘을 제 1의 위치에 올려 놓으려 하였다. 이것을 시기한 120 방백과 치리자 2인이 그를 모략하고자 다리오 왕외에 타인이나 타 신에게 경배하는 자는 모두 처벌한다는 영을 내렸다.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등 유대의 젊은이들이 이 영을 어긴 죄로 사자굴과 풀무불 속에 던짐을 받았으나 주의 사자가 나타나 구원해 줌으로써 왕이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다. * 우리가 생각하고 함께 느껴야 할 신앙적 교훈 우리는 다니엘에게서 믿음의 절개를 지키려고 취하였던 태도와 하나님 의 살아 계신 증거를 배우고 또한 믿음이 승리한다는 비결을 배우자. 첫째,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의 태도 다니엘은 비록 포로로 잡혀 왔지만 그의 태도는 하늘나라의 백성, 즉 선택된 백성으로서의 태도를 가졌다. 그는 신앙의 성결을 주장하여 바벨론에서 음식은 그를 더럽히는 것으로 생각하여 거절하였다 (단 1:8, 16). 그는 끝까지 신앙과 유대민족의 뿌리를 지켰다. 둘째, 바벨론 왕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는 다니엘 꿈으로 성공한 요셉을 기억하자. 다니엘도 포로신세였지만 꿈을 해석하여 바벨론의 셋째 치리자가 된다 (단 5:29). 2장에서 우상의 꿈을 해석하고, 4장에서는 나무 꿈을 해석한다. 5장에서 벨사살 왕때 벽에 나타난 글씨를 해석한다. 중요한 것은 꿈을 해석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지혜와 총명을 구하였던 다니엘의 기도였다.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언제나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단 6:25-27). 셋째, 승리하는 다니엘 다니엘의 첫 시간은 기도의 시간이었다. 그것은 그날 하루의 승리를 위한 영적 무장이었다. 그 옛날 아브라함, 야곱, 다윗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렇게 하셨다. 하나님께 은총을 얻는 시간은 기도 하는 그 시간이다. 죄와 더불어 타협하지 않는 자의 믿음의 절개는 반드시 나른한 오후와 어두운 밤에도 승리를 안겨 줄 것이다. 결론 우리도 다니엘의 믿음의 자제력, 용기 성실함, 기도생활을 본을 받자 .
    참소당한 다니엘의 세 친구들 성경 본문 : (단 3:8-18).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리어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 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 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 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 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 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 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 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16 사드락 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찌 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 질문하며 적용하며 1.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왜 참소를 당하게 되었습니까(8~12절)? 2. 금 신상에 절하라는 왕의 명령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어떻게 반응합니까?(12절) 3. 신앙의 지조를 위협하는 도전을 받을 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는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믿음을 간직하고 있었습니까?(17절) 4. 왕은 어떻게 회유하고 협박하였으며 이들의 답변은 무엇이었습니 까(13~18절)? 5.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신앙을 묵상 해 보십시오(18절). 6. 성도들은 반드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시험받습니다. 시험이 찾아올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매주 13,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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