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역사의 부정적 상황을 긍정으로 - 평화 번영 메시지50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6-10 (수) 07:59 3년전 1942  

1. 한반도 평화 번영의 담대한 행진에 국내외적으로 부정적인 상황과 방해세력들이 많고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좀 극단적으로 표현한다면 한반도에서 무엇인가 인용하고 뜯어먹으려는 우리에게 부정적 외세들이 있다는 것 이다. 오직 자기 나라만을 위해 한국의 남북을 이용하려는 비급 시급 아니 에프 급 지도자들이 있다. 여기에 자기 정치적 위상을 높이려는 정치지도자들 군사 무기 판매 사업자들 등등 어떻게든 오직 자기의 이익 만을 위해 우는 사자같이 굶주린 사자같은 모습이라면 너무 지나친 표현일까, 근리에 외세의 어떤 지도자나 정치세력 군사적으로 이익을 보려는 세력의 모습을 본다면 지나친 표현이 아닐 정도이다.

 

한반도에서의 남북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인루애의 고상한 어떤 가치 추구보다 한반도에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무엇인가 뜯어먹으려는 우는 사자와 같은 모습도 본다는 것이다. 누구나 조금만 진지하게 본다면 그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른 바 촛불혁명이 탄생케 했다는 말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현 정부 들어와서의 한반도 평화정책은 담대하고 세밀하고 잘 준비 된 듯 대담하고 놀랍게 진행이 되었다. 판문점에서는 남북 정상의 만남과 그 생방송 그리고 도보다리 걸으며 남북의 정상의 진지하고 남북의 열망의 동포애적 열망이 이어졌다. 도보다리의 한 탁자에서의 대화와 그 뒷 배경의 평화로운 자연 그리고 그것을 기뻐하고 축하 한 듯한 산새들의 울음소리 아니 기뻐하는 듯 한 속삭임과 노래가 있었다. 이 진지하고 도도한 역사적 행진은 세계를 감동케 하고 이 흐름을 세계가 기뻐하며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을 듯 하였다.

 

그리고 판문점에서의 평화 공연은 남북의 선량한 동포와 세계의 선량한 동포가 감격하였을 것이다. 그 때에는 그것을 보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무척이나 감격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당장 판문점에서 한미 북미 회담을 하자고 트윗을 날리기까지 하지 않았던가. 이 놀라운 역사적 사실에 노벨 평화상 대상자가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 뒤 일이 어떻게 되었는가.

 

국내외의 방해 세력들 이해 관계에 얽힌 다양한 방해 세력들은 없었는가. 국내에서도 그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었다. 미국까지 달려가 방해하는 일부 치인들의 모습도 보였다. 이것은 나중에 역사책에 교훈으로 기록될 내용들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국외의 자기 나라의 이익에 주판 알을 튀기며 방해하는 세력들,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어떤 나라는 지도자는 그것을 바라보다가 북미 회담에 부정적 소리를 공개적으로 높여 우리의 적어도 선량한 동포들의 귀를 의심하게 하였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가.

 

국내에서도 그것을 반대하는 치인들과 세력이 있었다. 남북의 평화 선언을 한 북한의 장에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었다. 국내외의 많은 일들이 있었다.

 

1. 한국의 총선  전에 북미 회담을 하지 말도록 마귝에 공개적으로 요청하는 이해불가의 치인도 있었다.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총선에서 여당은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현 정부의 일에 적극지지 한다는 표현이었고 그 동안 야당의 행태에 엄중한 심판을 내려 참패케하였다. 그 동안 많은 국민들이 볼 때 그러한 야당을 어떻게 보았는가를 분명하게 보여 주었다. 그 결과를 대충 보아도 국민의 의사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지금 그러한 현실을 받은 야당의 자성하고 준비하는 것의 당연한 모습일 것이다.

 

그런데 국회개원에서의 모습 그리고 무슨 상임위원장을 차지하겠다는 것은 적지 않은 국민들이 볼 때 또한 여당을 지지한 국민들이 볼 때 너무나 얼토당토 않고 어이없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국민의 엄중한 경고를 받고도 지금 그러한 주장을 할 때인가. 미국과 같이 다수당이 전 위원장을 담당하는 것이 실용적이고 너무나 당연하고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다수당이 책임을 지고 그 당의 정책을 실천하고 다음 총선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 상식적이고 법과 원칙에 준하는 것이며 상식적이다. 국민의 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한 정당은 자성하고 정책개발과 비젼을 제시하고 다음 총선에서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다. 만약에 그 때 다수의 지지를 받으면 자신들의 정책을 마음껏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다시 반대만을 일삼고 시간끌기하고 장외로 맴돌다가는 그 정당의 존재 이유가 있을까하고 국민은 판단할 것이다. 국민의 평가를 무시하는 그러한 정당은 드디어 국믹민들에 의해서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앞으로 또 몇년 동안 국민들에게 너무나 고통주며 손해를 끼치려 한다면 나는 지금 누구를 위하여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위하여 정치를 하려 하는지를 자문자답하여야 할 것이다. 선거철만 되면 엎드려 절하며 한번 살려달라는 듯이 하지 말고 말이다.

 

이제 여당은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그간 이른 바 촛불 혁명에서 그 때에 민의를 반영한 총선이 없었기에 실제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없었던 면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이제야 국민들이 드디어 만들어 준 것이다. 이러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정부와 여당은 이제 과감하고 담대하게 그 정책들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국민의 엄중한 평가는 정부 여당을 향할지도 모른다. 한편 야당은 그동한 한 행태에 아직도 계속 바뀌지 않고 지난 이십대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이제 그러한 야당은  필요없다며 더욱 참패를 갖게 될지 모른다는 것을 지금 분명히 알고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1. 사대주의 사고를 씻어내야

아직도 일부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사대주의 사고를 청산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일부 한국인의 치인들과 언론과 권력층 기득층의 마음속에 잠복해 있는 사대주의 식민주의 사관을 씻어내야 할 것이다. 국사를 배우면서 사대주의자들에 비판적으로 배웠는데 바로 오늘 일부의 기득층에 사대주의 식민주의 사관을 가지고 국민을 세뇌시켜 온 것을 소스라치게 놀라며 깨닫게 되는 것이다. 자주 국가의 국민의 사고가 아닌 사고를 가진 일부의 기득권 세력들이 그 동안 이 나라의 국민들을 세뇌시켜 온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식민주의 사관이란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를 식민지화 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과거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그 나라에 심어 온 것이다. 어떤 나라를 식민지화 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여 자기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부정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직도 언론계 정치계 학계 심지어 교계 등에서 그러한 사관으로 사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자기의 역사를 기억하고 그 역사의 긍적적인 면을 기억하는 어떤 나라를 결코 식민지화 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피식민지 국가가 식민지 국가를 정신적으로는 식민지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나라가 다른 나라를 무력으로 정복하였어도 문화적으로는 오히려 정복당한 것을 중국역사에서도 볼 수 있다.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로 이스라엘 남왕국 유대가 바벨론 포로가 끌려갔지만 바벨론 왕이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조서를 내려 온 세상에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을 전하게 된 것을 볼 수 있다. 외면적으로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지만 내적으로는 과연 누가 포로가 되었는가 볼 수 있는 것이다. 포로 된 이스라엘 남왕국 유대를 통해서 최고의 권력자 바벨론 왕이 여호와 하나님께 잡힌바 되고 유대인의 신앙의 포로가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혹자들은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고 독립이 된 후 반민특위가 그 성공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보이는 현상을 청산하는 것 못지않게 마음속에 있는 사대주의적 사고와 식민지 사관을 청산하지 못한 것이 진정한 독립과 해방을 방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학계에서도 연구하고 정리하여 한국민에게 올바른 한국인의 역사관과 긍지를 심어주어야 하였을 것이다. 그럼에도 소위 모 대학들의 교수들이 현대에 오히려 식민지 사관에서 배운 것을 전하고 그것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는 기이한 일이 있었던 것이다. 여러 분야의 기득권 세력이 한국인의 국적을 가지고도 사대주의와 식민지 사관에 형성되었을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다는 것이다. 사대주의 식민지적 사관의 부정적 사고를 나라의 긍지를 갖는 긍적적 사고로 바꾸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 언론 정치인 학계등의 역할이 막중하다 할 수 있는데 오히려 그 기득권 층 세력이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관을 은연중에 심어주는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대주의 사고와 부정적 사관을 청산하지 않고 언론 정치 학계 기득권력 층에 있다면 진정한 자주 국가의 국민의 긍지를 갖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하고 긍정적인 것은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그러한 사고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1. 후대의 사가들이 지금의 한국사를 배울 때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참으로 희한하고 답답한 모습이었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할 것이다. 한반도의 반도가 남한은 북한으로 가는 길이 가로 막혀 섬같은 나라가 오래 지속되었다고 말이다. 그리고 그 시대에 유엔이 한국에 아직도 주둔해 있었다고 말이다. 그런데 세계의 평화를 위해 주둔해 있는 유엔은 오히려 남북의 평화 번영의 행진의 과정을 오히려 갑질까지 하고 가로 막고 있었다고 말이다. 한반도의 주인이 자유왕래를 하는데 무슨 유엔의 승인 허락이 필요하였을 때도 있고 말이다.

한국의 일부 치인들은 한국의 평화 번영의 행진을 막으려는 듯 어떤 나라에 달려가 같이 방해 훼방하는 일도 하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현대사 역사책에 너무나 부정적으로 기록될 만한 모습들이며 자주국가 국민이라 하기 어려운 사대주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것에 동조하는 듯한 언론과 세력들도 있었고 말이다. 남북의 평화 번영을 방해하려는 어떤 나라들 어떤 세력들의 방해가 있었다는 것이다. 참으로 국내외의 방해세력이 대단하여 답답한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국내외의 여러 부정적인 세력들과 상황들과 모습들을 다 열거할 수도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꿈같은 놓은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고 신앙인들이 간증과 찬양의 노래가 있게 되기를 믿고 기대하고 기도하며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시 121 편은 (A song of ascents)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간증이요 찬양이요 시이다.

개인적 국내외적 답답하고 여려운 상황에서도 우리가 부를 수 있고 불러야 할 그리고 우리의 간증이 될 수 있는 노래이다. 이 시는 역사적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간증의 찬양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시121:1-6)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121: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121: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121:1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where does my help come from?

121: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121:3 He will not let your foot slip--he who watches over you will not slumber;

121:4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121:5 The LORD watches over you--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121:6 the sun will not harm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121:7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he will watch over your life;

121:8 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시 126 편 역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감격의 찬양과 간증의 노래이다.

이 시편은 처음에 여호와께서 로 시작한다. 이 꿈같은 놀라운 일들이 여호와께서 이루셨다는 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이 인간적으로 볼 때 그 당시 강대제국의 왕이 명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 민족적 간증의 노래는

여호와께서 로 시작한다.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여호와께서 이 일을 이루셨다는 감격의 찬양의 신앙적 간증을 노래한 한 것이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레26:34-45, 렘25:12 , 단 9:2, 시126:1-6)

                                                     ( - ing)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