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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후퇴케 한 권력들 - 평화 번영 메시지5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6-15 (월) 18:21 3년전 1857  

1. 역사를 후퇴케 한 권력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각에서 보면 역사를 후퇴케 한 국내외 권력자들을 볼 수 있다.

남북의 6.15 선언으로 남북의 평화와 번영의 행진이 진행되고 공동번영과 기차타고 유럽까지 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기도 하였다. 그런데 미국의 대통령이 공화당의 부시가 당선 되므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되었다 할 것이다.

 

민주당의 클린턴 정부가 마지막 기간에 북한을 방문하고 6.15 선언을 뒷받침하는 선언을 할 수도 있었으나 임기 말 즉 임기가 끝나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화당의 부시가 당선되므로 한반도의 평화 공존 협력 공동 번영의 입장에서 보면 역사는 후퇴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카터나 클린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번영의 일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임기 말이거나 전직 대통령으로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일 수밖에 없었던 부분이 있다.

 

부시 대통령은 퇴임 후 한국을 방문한 후 한반도의 남북의 평화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등 말을 하였으나 그제서야 하는 그러한 말이 무슨 별 유익이 있겠는가, 그는 퇴임 후 화가로 변신하였다면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들고 왔는데 그것이 무슨 큰 유익한 의미가 있겠는가. 그가 재직시 좀 더 잘하였다면 한반도 역사에 높이 평가 받고 존경 받았을 것이다. 그들이 한국이나 한반도의 역사의 그 무엇을 알기나 하며 어떤 한반도의 평화공존 번영의 세계관이나 역사의식이 있었겠는가,, 우리의 남북의 문제는 남북이 자주적으로 공통의 평화 번영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어야 했다.

 

이명박 정권 때에는 그 선임 대통령과 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남북의 평화와 협력 공동번역을 주는 숭고한 사업을 실천하였는데 어떤 의도하지 않은 우발적인 사건인 듯한 사건으로 그 숭고한 사업을 중단케 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각에서 보면 이것은 역사의 발전인가 퇴보인가 판단해 볼 수 있다. 그는 그 전임 정부가 심혈을 기울려 만든 그 숭고한 사업을 깨트린 것은 어떻게 평가 하고 있을까, 이것은 신앙인의 입장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실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사업을 깨드려 버린 것이 어떠한 판단을 하고 있을까가 궁급하기도 하다.

 

연 이어서 그 다음 정권의 권력은 참으로 개성 공단의 민족사의 그 숭고한 사업을 하루 아침에 느닷없이 전격적으로 무너트려 버린 것이다. 이 숭고한 두 사업이 무너트려지지만 않았어도 이제 그것을 기반으로 많고 많은 놀랍고 좋은 일들이 진행되어 한반도 남북에 더 평화와 번영의 발전이 되었을 것이다.

 

이제 와서 이것 하나 다시 시행하는데도 외세의 방해와 갑질이 계속되고 있는 듯하다. 이 숭고한 일들을 다시 시작하는데 이렇게 방해와 훼방 세력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을 주권을 가진 남북이 주도적으로 실천하지 못한다면 이것이 주권국가 인가 말이다. 그간에 선의로 동맹국에 협력을 구하는 것이 마치 자신들이 승인이나 해 주어야 하는 듯이 주권침해적 월권과 방해와 갑질하는 모습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여당은 동맹국과 협력 공조는 하지만 주권국가로서 좀 더 담대하고 과감하게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 국내의 사대주의적 사고와 식민주의적 사고를 가진 세력까지 있어 답답한 상황도 있었지만 국민의 민심은 압도적으로 정부 여당이 일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정부여당은 민심의 뜻을 받들어 과감하고 담대하게 평화 번영의 행진을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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