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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천심이라 한다면, - 정치인들에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6-15 (월) 18:30 3년전 1868  

1. 민심이 천심이라면,

민심은 천심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을 적용한다면 지난 4.15 총선의 민심의 결과는 천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국민이 선출한 정치인들은 더구나 압도적으로 선출해준 여당은 민심을 잘 받들어야 할 것이었다.

그런데 국회 개원은 그렇다해도 원 구성을 하는 데 이러 저러한 구차한 말들로 시간은 지연 시키며 민심을 거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하라고 압도적인 지지를 하는 줄 아는가. 이제 선거에서 국의원에 당선되었으니 민심보다 우리 손에 있소이다 인가.

 

상임위원장은 다수당이 하든지 그것이 아니면 표결로 선출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합리적이다. 이제는 우리 손에 있으니 민심보다 우리가 나눠먹기 하겠다는 것인가, 그 과정에서 얼마나 안전 인수 구질구질한 아전인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의 말들이 오고 가고 있는가, 다수당으로 인정받았으니 국민의 지원을 받들어 과감하고 담대하게 전진하여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정부 출범의 민심과 달리 국회의 정부 여당이 과반수가 되지 않아 많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 동안의 야당의 모습을 국민은 보았고 국민은 참패하게 심판을 내린 것이다. 그러면 이제는 국회는 여야 그 뜻을 받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도 민주주의 역사가 더 길다는 미국은 상임위원장은 다수당이 다 차지한다는 것은 차선으로 지극히 당연하였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원 구성 하는데 왈가왈부 하며 세계시민에 중계방송 하며 하루도 여야 정쟁의 중계로 평온할 날이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민을 위한 일은 언제 하는 것인가, 한국에서의 각 당 배분은 여소야대의 삼당 구도에서 만들어진 특별한 상황에서 법보다 나눠먹기 배분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보아야 할 것이다.

 

정치권은 참고 하여야 할 것이다. 누구를 특정 지지하기 위한 것은 전혀 아니다. 민심의 모습으 보라는 것이다. 지난 번 성남이 이 지사는 상당한 실제적 경험아래 과감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그 논리와 실제적 근거와 명철함을 보고 사이다 라는 별명을 주었고 일약 대선 후보급으로 등장 시킨 것이다. 지금 차기 대선 후보는 여당의 어떤 의원이 압도적으로 일위이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는 이위는 격차가 있어도 야당의 누가 차지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2위도 여권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좀 희귀한 일이라 할 것이다. 그 이유를 찾아보면 민심의 현주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그의 명철함이 상당이 알려졌지만 최근의 모습을 보고서 이다.



코로나
19 관련에 대한 신천지에 대한 신속한 대처, 국가 재난 기금 지원 전 국민에게 지원하는 것을 주장하고 , 최근에 일부 탈북민의 한반도 평화를 깨트리고  백해무익 할 삐라 운운에 대한 발빠르고 시원한 대처의 모습을 보고 적지 않은 국민은 역시 사이다 별명다웠다고 할 것이다. 자신의 손익관계의 이것 저것 계산하지 않고 국민을 위한 신속한 대처이다. 이러한 그의 행동에 상당한 논리적 합리적 이론적 근거가 잘 갖추어져 있기에 더욱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아마 이 분은 소위 보수나 극보수 등에서도 적절한 지지가 있을 듯 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시원한 것을 좋아한다. 더운 여름에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이 분이 대선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 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제관계 국내의 여야 관계등 국내의 온 사람의 이해 관계가 얽혀있고 복잡하기에 전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분은 지금의 위치에서도 해야할 일이 크고 많다고 본다. 더구나 경기도와 북한과 지리적으로 연결되었기에 창의적인 할 일이 많다고 할 것이다. 여시서 일단 일을 잘하는 것도 국민에게 크게 유익하다고 본다. 그래 어떤 상황에서는 이러한 분이 지위를 따지지 않고 통일부 장관을 해도 창의적으로 실천적으로 일을 잘 할 것으로 보인다. 글쎄 총리를 하여도 상당히 일을 잘 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국민은 이렇게 좀 더 합리적인 논리 이론에 시원스럽게 일하는 분을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중국의 주릉지 수상은 개혁을 실천하면서 관을 백개를 준비하라. 그 중에 내것도 하나 준비하라고 하며 개혁의 일을 실천하였다고 하는 보도를 그 시대에 보았다.이러한 자세로 개혁을 실천하여 적절한 성과를 거두었을 것으로 보인다. 관직이 어떤 무엇이 아니라 일을 잘 하는 것이다. 그가 할 일을 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 듯하다. 이 분은 하방생활의 고초도 겪었고 그 시간에 영어를 배워 서구의 기자들과 소통이 되어 서구 기자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여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해준 민심은 천심이 아닌가 하여 정부 여당은 지금까지 과반수가 되지 못해 너무나 막히고 힘들고 답답하고 국내외의 방해세력들의 훼방과 도전에 답답한 마음 많았을 것으로 본다. 대통령도 얼마나 얼마나 마음고생과 한탄이 있었을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정부 관리들도 너무 튀는 것은 그러하지만 복지부동하는 부서가 없이 국민을 위하여 담대하고 과감하게 일을 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정부 여당이 과반이 못되어 무엇 하나 하는데 너무나 힘들고 막힌 것도 많을 것이다. 더구나 사대주의 외세의존주의 식민사관에 아직도 갇혀있는 일부 언론과 치인들 등등에 많이 어려웠을 것이다. 누구나 공감하고 답답하고 심지어 짜증나는 이것 지금 우리나라라 자주 주권국가인가 하며 말이다.

 

정부 민심으로 보여주고 만들어 준 기회를 가지고 국내외에 창의적이고 자주 주권 국가 그리고 우리 나라의 교육 수준이 세계의 상위 급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놀랄 정도로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해 나아갈 실력도 있다고 본다.

 

1. 출애급과 광야 인도 한 모세가 120 세에 그 사명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아주 절망적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들에게 모세는 어쩌면 보이는 신과 같은 존재인지도 ,,

모세는 심지어 나의 생명 거두어 달라고 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말이다. 강하고 담대한 내용은 무기나 군대 숫자를 강하게 전술이나 책략이나 강하게 아니라 ,,

여호와의 말씀 따라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말씀에 근거해 정도로 가는 것이다.

 

간혹 정도로 가는 것이 손해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에는 유익일 것이며,,

혹 일시적으로 손해가 되었다 해도 하나님의 뜻인 정도를 걸었다는데서 신앙적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묵상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세 번이나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하였다.

(1:6-9)

1:6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6 "Be strong and courageous, because you will lead these people to inherit the land I swore to their forefathers to give them.

1:7 Be strong and very courageous. Be careful to obey all the law my servant Moses gave you; do not turn from it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hat you may be successful wherever you go.

1:8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1:9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2. 백성들도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담대히 하라고 격려하였다.

(수1: 16-18)

1: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17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1:16 Then they answered Joshua, "Whatever you have commanded us we will do, and wherever you send us we will go.

1:17 Just as we fully obeyed Moses, so we will obey you. Only may the LORD your God be with you as he was with Moses.

1:18 Whoever rebels against your word and does not obey your words, whatever you may command them, will be put to death. Only be strong and courageous!"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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