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평화 번영 메시지 53- 사대주의적 사고 청산해야 2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6-16 (화) 07:18 3년전 1852  

근래에 되어지는 일을 보고 일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사대주의적 사고에 갇혀 있다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이것은 정치 언론 그리고 심지어 종교계에서까지 그것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보고 새삼 소스라치게 놀란다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동포애적 인류애적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이다.


한반도 평화 번영의 위대한 행진을 방해하기 위하여 자신들이 어느 나라의 국민의 대표라는 것을 모르고 외국에까지 날아가서 방해하는 정치인들이 있었다. 그들의 국적이 어디인지 누구에게 선출되었는지도 알지 못하는 모습들이다. 이러한 사대주의적 모습이 정치인 뿐 아니라 언론 학계 그리고 심지어 종교계까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종교에서 다른 나라의 대사관 앞에서 부채춤을 추었다는 것은 그 한 단면이다. 또 국기는 그렇다 해도 국기와 함께 어느 나라의 국기를 들고 흔드는 모습이 그것이다. 혹 국기와 함께 만국기를 흔든다면 모르지만 말이다.


우리나라가 해방이 되어 정부를 수립하면서 반민특위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그건 그렇다하여도 마음 속에 있는 식민지적 사고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고 새삼 놀란다는 것이다. 정치 언론 뿐 아니라 학계의 일부의 학자들이 지금도 자주 독립국가의 식민지적 사고의 세계관을 가지고 역사를 해석하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그것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말이다. 그러한 이론이 무엇에 근거하고 어떤 사관에서 보고 판단하고 있는가 말이다.


지금 다시 사대주의적 사고와 식민지적 사관을 청산해아 할 때가 아닌가 하며 자주적 사고를 가지고 역사를 정립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그러나 다행이 젊은이들 중에는 극히 일부는 모르지만 그러한 사고와 사관을 갖고 있지 많은 듯 하다. 절대적인 진리와 이론이 아니라면 모든 이론에는 일리가 있기는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잘못 배우면 잘못된 사관에 근거해서 세상을 보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잘못된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관을 청산해야 세상을 올바로 보고 행동할 수 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제국의 노예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고 인류구원역사의 행진 중에 많은 어려움 속에서 퍽하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 장관을 세워 즉 지도자를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다. 오늘도 현대판 사대주의 식민주의적 사고의 지도자들 앞세워 사대주의 식민주의로 돌아가자고 하는 모양새이다. 노늘도 자주 주권의식이 없는 식민지 사고 사대주의 사고자들은 오히려 앞장서서 외치는 형국이었다.


한반도에 분열 적대 정책을 취하거나 그러한 모양을 보고 주여 주여 이 민족에 의식주 경제적 복을 주옵소서 하는 것이 그렇다. 너희들에게 충분히 주었고 경제적으로 잘 살 수 있는데 한 민족이 증오 분열 악담하면서 복을 달라고 하는 것이 말이나 되느냐 하실 것이다. (형제 예물 예)  


지난 정권에서 무슨 일부 치인들이 무슨 잃어 버린 십년 운운하면서 프레임을 만들기도 한 듯 하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 보면 지난 십년 정권이 적어도 세계사적 민족사적 인도적 가치 추구와 경제적 유익을 위해 진행되어 왔던 남북의 금강산 관광 사업 민족의 숭고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개성 공단 사업을 차례로 무너트려 버려 민족사의 숭고한 공든 탑을 무너트리고 말았다.


그것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국내외 아니 외세들의 방해가 참 얼마나 교묘하게 실천되고 있는지 기가 막힐 일이다. 아니 한민족인 남북이 알아서 그 당연하고 귀한 가치를 바로 실현하지 못하고 외세의 보장은 모르지만 암묵적이 것이라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면 도대체 이 나라가 자주 주권 국가인가 할 것이다. 그러한 점을 볼 때 지난 두 정권이 한반도 평화 번영의 정책에 얼마나 퇴보시켰는가를 생각하면 이제와서 보면 가슴을 치고 땅을 칠 일이다.


역사의식 민족적 가치 동포애적 가치 인류의 평화를 위한 한반도의 영향이라는 정신적 가치는 전혀 없는 듯 하였다. 이 명박씨를 대통령으로 미는 것은 국민이 경제적으로 좀 잘 살게 할까 하는 기대가 컸던 분위기였다. 그런데 어떤 사업은 혹 모르지만 국가 경영은 어떤 사업 경영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잘 몰랐던 것이다.


금 한반도 평화 번영에 참여 할 듯한 트럼프씨는 하노이 회담을 결렬케 하는 그의 종잡을 수 없는 언행과 인류애적 고상한 가치 추구보다 삼류급 장사꾼 즉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장사가 아니라 어떻게든 돈 벌이나 되는 것에 집중인 듯한 모습이다. 그의 행태를 좀 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어떻게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그러한 분이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을까 새삼 의아하다. 북한은 미국에 대해서 조건없이 선의를 보여주었는데도 무슨 허풍의 말과 쇼샌쉽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삼일전 100주년 기념식에 회담하자고 하필 그날 맞추어 초청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러한 분이 미국의 대통령에 선출되었는지 기이할 정도이다. 만약 대성에 성공하지 못하고 한반도 남북미 관계도 이렇게 끝난다면 그는 참 웃음꺼리 인간상으로 보일 것이다. 그 자신과 그 나라를 위해서도 신뢰감을 주고 더 유익한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상대 후보도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행진에 별 도움이 있을 것 같지가 않다. 언제까지 우리 나라가 외국의 어떤 대선 후보가 선출되느냐에 과도하게 생각하며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겠는가. 우리가 자주적 결단과 결정으로 국민과 과감하고 담대하게 이 위대한 행진을 진행하여야 한다. 이것은 한반도 동포의 경제 문제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하는 그야말로 동포의 풍부한 경제를 위한 행진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반도의 남북의 평화 번영의 이 위대한 행진은 우리의 자주적 판단과 결정 결단으로 진행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세계의 여러 나라와 우정과 평화 공동 번역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지만 사대주의적 식민지적 사고를 완저히 청산하고 우리의 일을 우리가 답대하게 결정 결단하여 행진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선의로 우정으로 의견을 나누다보니 마치 그들이 마치 우리의 상전인 줄 알고 갑질하는 모습이다. 간혹 그 나라의 일개의 관리들의 언행을 보면 어이없고 헛 웃음이 나오기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일부의 관리 정치인 언론 등등의 사대주의적 사고와 식민지적 사고에 갇혀 있는 각 분야의 일부 기득권 세력의 영향도 있었던 것이다. 아니 지난 몇 십년 동안 그러한 사고를 알게 모르게 세뇌시킨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의식을 가진 영향이 줄어들거나 사라져야 하고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국내외의 모든 정보를 접하고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민과 함께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부 여당은 좀 더 담대하게 자주적이 평화 번영의 교육을 실행하고 그 정책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여 좀 더 빠른 시기에 인류와 동포에게 평화 공존 협력으로 그 번영의 결실의 열매를 선물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의 일부에게 아직도 있는 사대주의와 식민주의적 사고를 씻어내고 평화 번영의 이 일에 온 국민이 함께 행진할 수 있도록 역사 교육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시간은 삽시간에 지나갔고 지나간다. 이제 국민의 압도적인 민심에 근거하여 정부 정부의 관리들과 여당은 이러한 일들도 더욱 알차고 신속하게 하기 위하여 속도전을 하여야 할 것이다.

                                                               ( - ing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