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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 메시지 54 - 판도라 상자 그리고,,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6-17 (수) 07:39 3년전 1812  

1. 참으로 이러한 예를 인용하고 싶지 않지만

세계1,2 차 대전의 1차 대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 인류의 재앙적 비극이 무엇 때문에 시작이 되었는가를 경고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1 차 세계 대전은 어찌보면 우연 같은 한 사건을 통해서 그 엄청난 비극의 1차 대전이 시작된 것이다.

어쩌면 1차 세계대전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못했을 한 사건으로 이러한 인류의 재앙적 큰 비극이 시작된 것이라는 것이다. 인류사의 비극 그리고 그것 때문에 인류는 우리가 무엇을 하였던가하며 그 비극 후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세계평화 기구 국제 연합 유엔을 태동케 하였던 이다.

남북의 비방의 전단은 이미 즉각 완전 차단하였어야 했다. 만약 한쪽이 그러한 비방을 시작하고 다른 쪽이 경고한 후 그 곳을 원점 타격한다면 무엇으로  변명하고 정당화하고 합리화하고 아전인수의 말을 하겠는가, 그것을 누가 책임지겠는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은 평화를 누리며 발 뻗고 잠잘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는 말도 있다. 참으로 어리석고 백해무익하고 남북의 동포에게 피해를 줄 이러한 일은 진즉 중단했어야 하였다. 더구나 남북이 서로 비방을 금하는 선언을 하였으면 당연히 그것을 지켜야 하였던 것이다. 그것의 도의적이고 올바른 일이다. 무슨 표현의 자유등으로 그것을 막지 못했다면 참으로 구차한 번명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

 

1. 남북 평화의 진전을 두고 북한 비방의 전단을 막지 못하거나 방치한 것은 누가보아도 잘 했다고 볼 수 없다. 남한에서는 무슨 언론의 자유 운운하지만 국민의 안전과 생존권은 그 상위법일 것이다. 남북의 평화를 위해 서로 비방을 말자고 한 후 무슨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이판사판으로 하는 행동을 국가 권력이 방치한다면 말이 안되는 것이다.

 

 

1. 남북의 평화를 위해 서로가 약속을 하였으면 그것을 지키고 실천하여 한다. 서로 비방과 악담과 혐오의 말을 삼가하여야 한다. 다시는 인류사에 민족사에 그러한 비극이 없게 말이다. 일부 세력이 나중은 나 몰라라 하면서 비극과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는 사소한 일이라도 서로가 삼가야 하는 것이다. 남북은 평화 협력을 합의 했으면 더욱 자극적이고 모욕적이고 엄청난 상처를 줄 언행을 서로 삼가야 할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1. 북한에 일부 세력이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아 무슨 풍선이나 전단을 살포하는 것은 민족사에 배개 무익한 것이다. 누군가 재정을 지원한다는데 무엇을 위하여 그러한 의도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 손해와 피해와 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 어떤 전직 교수라는 자는 마치 동조하는 듯한 내용으로 방송에 나와 입을 털기도 한 모양인데 이러한 자가 교수를 하고 있다니 과연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거의 경악할 정도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이러한 한심한 자가 정치권의 여야를 전전하여 낙선을 반복하여 세월을 보내며 이러한 자들의 터전이 되는 평론이라는 방송프로를 전전하며 한심한 내용으로 국민 스트레스를 주고 입을 털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참으로 방송에 나와서 평론가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무슨 명함을 가지고 말하는 내용이 어떤 진영에 서서 국민을 우롱하고 스트레스를 주는 소위 국민 평균수준 이하의 인사들이 무슨 명함을 달고 평론가라는 인사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국민들에게 비웃음을 사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도 모를 대부분의 정치 평론 방송을 자체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민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 볼 것이다.)   



1. 북한에 비방을 일삼는고 ㅋ튼 소리 치는 사람들은 명실공히 안방퉁수라고도 할 수 있다.

안방에서 호랑이 잡는 소리를 누가 못하나, 안방에서 맨손으로 호랑이 잡겠다 이단 옆차기나 돌려차기로 단 숨에 때려 눞힐 것이다. 누가 그러한 말은 못하나. 한국의 적지 않는 사람들이 안방에서 또는 텔레비전에선 그러한 말로 생업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는 호랑이 잡기 위해서는 어떠하며 잡을 수 있다고 하며 등등의 갖은 언설로 갑론을박하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도 방밖에 나가 막상 호랑이를 만난다면 가장 먼저 삼십육계가 도망이 최고다며 줄행랑 일 수 박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안방이나 텔레비전이나 메스컴에서 호랑이 잡는다는 갖은 소리는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모습을 너무 자주 듣고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1. 한국에서의 보수라는 이름이 이상하다. 보수라고 하는 것은 어떤 현실적인 이익보다도 어떤 고상한 가치에 충실하고 어떤 경우에는 현실적 이익이 적거나 없다 할지라도 그 가치를 지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한국에서의 보수는 북한을 맹목적으로 비방하거나 강경한 경우를 보수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그 반대이다. 어떤 경우에도 납북의 동포애와 인류애를 최우선으로 두는 사고를 가지는 사람을 보수라고 하여야 할 것인데 말이다. 어던 경우 그것이 현실성이나 당장의 이익이 없다해도 그 인류의 공통가치를 지키는 것 말이다.

 

1. 이 지사는 신속하고 단호하였다.

경기도 지사인 해당 지역의 이재명 지사는 단호하였다. 언급한바 있지만 이러한 전단살포와 그 계획에 대하여 이재명지사의 태도는 시원하다. 그가 여당에 소속해 있으면서도 대선 후보의 선호도가 2위가 된다는 것은 많은 국민이 어떠한 캐릭터를 기대하는지를 분명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캐릭터는 소위 보수 극보수라는 사람들이 지지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본다. 실무에 익숙하고 합리적 이론에 근거한 시원한 실천의 모습 말이다. 이러한 캐릭터가 우리 한국에서 통일부 장관이나 총리가 되어서 그 풍부한 경험과 잘 정리된 설득력 있는 명철한 이론과 그 실천 말이다. 지금의 지사로서도 할 일이 많지만 적어도 통일부 장관이나 총리로서 일단 적격일 듯하다. 덧 붙이자면 총선도 있었고 그 결과를 보아서도 국정 중반기 이후에 정부 관리 들이 심기 일전하거나 개각을 하여서 좀 더 담대하고 헌신적으로 속도전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장관 임명과정의 청문회가 있으니 이것도 참 쉽지 않은 과정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개각도 개각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고위 관리들이 심기일전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2.

1. 한편 탈북민에 대하여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아마 남한이 잘산다고 소문이 나고 남한에 가면 경제적으로 상당히 누릴 것을 알고 기대하고 왔을지 모르지만 적응하기가 결코 쉽지 않을 것은 너무나 명백할 것이다. 북한의 사회에서 교육받고 살아온 사람들이 다른 체제의 한국의 경쟁사회에서 어떻게 적응할지 난감할 일이다. 남한에서의 생존을 위한 경쟁사회라는 것을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1. 북한에 대하여 보수라는 이름으로 비방을 일삼는 사람들은 일단 군복무를 하였는지 보아야 할 것이다. 과연 사병으로 군복무를 하였는지 말이다. 나이가 지나서 대상이 아니겠지만 탈북인들도 한국의 군복무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북한에 살았다는 이유로 북한의 정보를 다아는 듯이 하며 북한을 비방만 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인사들도 있다. 예날에는 자수 하여 광명 찾자는 주제로 그들은 이용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맞지 않다 할 것이다. 언젠가 북한에서 온 청년이 자기의 청년시절의 북한에서의 삶의 그리움을 말하는 바가 있었다. 그것이 차라리 공감 주는 내용일 것이다.

 

1. 남북의 정상 회담의 생방송을 통해 북한의 지도부의 언행 언변과 숨소리까지 남북이 통역없이 다 들었다. 남북의 정상의 언변과 태도 모든 것을 하루 이상을 다 보고 듣고 하였다. 우리의 선량하고 현명한 수준 높은 국민들이 그것을 다 보았고 판단하고 있는데 지금 누가 북한 전문가라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북한 주민의 대통령와 그 일행을 어떻게 환영했고 어떠하였는지 다 보았다. 혹 누군가는 그것을 완전 연출이라고 엉뚱한 소리를 할지도 모른다. 연출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게 다 생생하게 순발력 있는 유머와 숨소리까지 다 보고 들은 것이다다. 국민이 이미 다 듣고 보고 하였다. 그 동안 북한을 일단 비방거나 해야 애국적이고 용기 있는 사람인 것으로의 어떤 분위기 문화에 상당한 기간 갇혔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1. 어떠한 종류의 통일 심지어 평화통일이라는 것이 갑작스럽게 된다고 하여도 판도라 상자 여는 것일 것은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너무나 분명하다. 그러므로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행진 그 자체가 통일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북한의 정상인 지도자가 누군가 적대국이라고도 하는 곳에 쉽지 않는 결단으로 최초로 넘어오는 모습은 역사책에 기록 될 것이다.

판문점의 참으로 낮은 분단선을 넘고 남북 정상이 도보다리를 걸으며 대화하고 또 그 탁자에 앉아서 남북의 평화 공동 번영을 위해서 대화하고,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한 대 자연의 숲에서 산새들의 울음소리 아니 축하 기뻐하는 듯한 노래 소리,,

 

그리고 그 후 어떻게 되었는가,, 국민들이 잘 알 것이다.

그 후 상당한 이상한 일들이 있었고 그리고 답답한 모습들이 많았다.

, 어찌할 것인가, 이 일을 말이다. 과정에 국내외적으로 그러한 일이 일들이 있었다.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실천과 남북의 평화 경제 실천으로 경제적으로도 풍부함을 누릴 수 있는 이 기회가 이 행진이 말이다. 참 답답할 일이다.

 

신앙인들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후 기도할 뿐일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 번영을 기원하며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 6:25-32)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여기에서 백합화는 들에 피는 여러 색으로 꽃피는 들풀을 말하는 것이다.)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6: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6: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6: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6: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6: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6: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6: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부록,

 통일부는

국민들과 세계에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가치와 당위성과 그 유익을 알리는 노력에

지금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이러한 가치와 당위성과 유익을 세계의 지도자와 세계 시민이 왜 남북이 평화 헙력 공존해야 하는가 공감 지지할 수 있는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알림 홍보에 최선을 다하였고 그 결실이 있었는가,


 어린이들 청소년들이 이 고상한 가치와 그 결실에 대하여 알리고 토론하고 공감하고 실행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였는가. 남북의 평화 정상회담의 생방송 과정을 국민들은 물론 세계 시민에게 잘 전하여 공감을 얻게하는 일에 최선과 열심을 다하였는가, 한반도 남북의 평화와 공존 협력 번영의 일에 한반도 뿐 아니라 세계에 크게 유익한 일인 것을 안다면 세계의 누가 반대하겠는가.

 

이러한 일을 외교부와 함께 할 것은 함께 하여 세계 지도자들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잘 그리고 널리 알려 공감과 적극 지지를 얻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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