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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번영메시지 55 - 한국의 보수와 인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6-19 (금) 07:49 3년전 1809  

1. 한국의 현대판 보수와 인권

대에서의 한국에서의 보수와 진보의 분류는 기이하고 희한하다.

보수란 국가와 이념과 인종과 종교 등등을 초월하여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충실한 것이 보수라는 것 아닌가,

 

북한이 소위 유엔과 외세의 제재로 어려움을 당한 것에 대해서는 이념과 사상을 초월해서 그것을 규탄하는 것이 보수가 한 표현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탈북인사는 가짜 뉴스나 거짓 뉴스를 말하여 평화와 안전을 깰 수도 있는 것이 과연 보수라는 것인가, 자신은 국가 재정으로 경호원 몇 명의 경호를 받으니 자신은 안전하니 거짓 가짜 뉴스를 퍼트려도 안전하다는 것인가,

국민과 동포의 평화와 안전을 깰 수도 있는 것을 옹호하는 것이 이른 바 보수 세력이라는 것인가 그것이 한국의 현대판 보수인가, 그것이 현대판 한국형 보수인가,

 

자신은 국내의 어떤 진영과 외세가 도와주어 안전하니 마음껏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깨는 것이 보수인가 말이다.

 

남북이 평화 공존 협력을 하여 동포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것을 깨는 것을 옹호하는 것이 보수인가,

남북이 서로 비방하지 않기로 하였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비방하고 풍선에 무엇을 담아 날려 국민의 평화와 안전과 평화를 깨는 것을 옹호하고 찬양하는 것이 보수이고 애국인가, 그것도 교수나 전직 교수 등등 이라는  소위 지성인이라는 듯 무슨 타이틀을 달고 말이다. 그것은 사이비 보수라는 말도 아깝다.

 

평화를 선언하고도 상대 진영에 저급한 내용등등을 담아 보내는 도발적 물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보수인가, 만약  그곳에 경고하고 원점을 타격한다면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 누가 피해를 보는 것인가, 남북의 선량한 국민인 주민 동포가 보는 것이다. 한반도 남북의 동포가 피해를 입는다면 누가 책임을 지겠는가, 어느 누가 잘했다고 무엇이라고 변명하겠는가, 그러면서도 방송에 나와서 그것을 옹호하고 합리화 하는 인사가 있다면 참 편리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일도 내가 하면 옳고 상대가 하면 틀리다는 것이다. 그것이 보수라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인가, 그것이 보수라고 한다면 위장이고 위선이며 그들에게 들인 많은 것이 아깝다 할 것이다.

 

보수 진보라는 말은 따로 정리하여 논할 정도지만 현대판 한국의 보수는 참으로 기이하다. 보수가 평화 인류애 동포애 등의 고상한 가치를 가지고 말하는 것을 만한다면 외세난 심지어 유엔의 북한의 경제 재재에 대하여 규탄하는 것이 진정한 철저한 보수라는 것이 기본 상식의 판단일 것이다.

 

근래에 어떤 치인들과 소위 지식인들이 북한 인권을 말한다는 것은 좀 더 진지하고 본다면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고 할 것이다. 언제부터 그렇게 인권 인권하였는지 모르지만 자기가 하는 행동이나 서 있는 자리에서 인권 유린은 안 보이는가, 인권이란 자기는 옳고 남을 비방하기 위한 추상적 편리한 단어인가, 인권이란 말로 하는 것인가, 아니면 평화와 번영으로 동포가 인류가 궁핍으로부터 자유하여 경제적 생존권이 충분히 보장받게 하는 것이 인권인가,

인권이란 무엇인가, 보수와 진보란 무엇인가 는 현대 한국에서 따로 논할 정도일 것이다.

 

1. 최근에 한국에서의 너무나 알려진 어떤 사건들의 재판 과정과 결과들 그리고 이제야 알려진 사건들에서의 국가 공권력의 그 무엇들은 너무나 심각하였다. 그들의 힘들고 견디기 어려웠을 그러한 일들은 인권과 관계가 없다는 것인가, 그러한 일들에 대해서는 소위 보수라는 인사들은 침묵이나 오히려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아닌가. 그것이 보수이고 소위 보수 지성인의 모습인가, 그렇다면 비용이 많이 들고 혼란을 가져올 수도 있겠지만 보수라는 사전적 용어를 다시 개정 출판하여야 할 것이다. 그 때 그 때 참 편리한 사고를 가지고 남을 비방하는 방편으로 고상한 단어인 인권을 남발하는 것이 우습다. 그래서 국내외에서 일부가 인권 인권 하는 것을 보면 지나가는 소가 웃겠다는 것이다.

 

유엔등이 힘이 있다고 무슨 그럴듯한 이유를 핑계로 대어서 북한을 제재하여  하는 것은

경제적 생존권을 위협하는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 아닌가, 동포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은 인권의 침해가 아닌가 말이다. 자신들은 경제적 생존권을 누리면서 말이다. 자신들을 생존권의 인권의 침해를 명백히 하면서 인권이라는 이름을 들먹인 것은 아닌가 말이다.

동양의 인권의 기준과 서구의 인권의 기준이 다른 것인가, 나라마다 인권의 기준이 다른 것인가, 인권이란 국경 나라 이념 등을 초월해서 모두가 공감하는 가치인 것이다. 그러므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행진은 인권을 위한 나라와 세계가 함께 추구해야 할 공동의 행진이어햐 하는 것은 명백하다는 것이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연약하다. 세월은 꿈 같이 삽시간에 지나가고 있다. 누구나 자신은 육신으로 영원히 살 것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 그러는 과정에 사람들은 정의로운 일에 공감하고 사랑을 실천하면서도 누구나 연약하고 허물과 부족함이 많다. 그러므로 모두가 좀 더 겸손해 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좀 더 바람직한 가치를 추구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고상한 가치를 지키고 실천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하여도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보수라는 단어는 존중받을 수 있다, 고상한 가치를 지키는 그 보수를 겸손하게 실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실천은 인권을 위한 행진임은 물론이다.

그렇다면 소위 보수와 진보 남녀노유 빈부귀천 남북이 함께 중단없에 계속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 meditation)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음의 말씀을 읽는다면 우리 모두는 더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동서남북 보수 진보 남녀노유 빈부귀천 남북 세계가 겸손히 그리고 담대하게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7:1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7:2 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7:3 "Why do you look at the speck of sawdust in your brother's eye and pay no attention to the plank in your own eye?

 

7:4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

 

7:5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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