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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85 ( 벧전2:9) - 왕같은 제사장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7-17 (금) 07:34 3년전 2728  

1. 왕 같은 제사장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

that you may declare the prais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wonderful light.

   

 

왕은 절대 권력을 가지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격무의 일을 하며 가장 위험하고 힘든 직임인 것도 알 수 있다.

 

왕의 하루 일과를 대략보니 이침에 일어 나자 마자 상왕과 대비마마가 있으면 문안인사를 하고 하루의 짜여진 일과를 진행하고 밤에 자기 직전에 또 문안인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일과를 마치는 일과표를 대략 보았다. 왕이 나랏일로 참으로 매일 격무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우외환이 있을 때나 가뭄이나 홍수가 있다면 또 걱정 그 외에 나라의 많을 문제들로 하루도 걱정 없이 스트레스 없이 지나가기도 힘든 면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 밖에서 공격해 올지 언제 또 안에서 누가 무슨 음모나 무엇이 있을지 최고 권력자로서 늘 긴장해야 하는 직임이기도 할 것이다. 매일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혹시 음식에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하지 않았나를 누군가 시식하는 것을 담당하는 상궁인가가 있었다는 것일 정도이다. 그 외에도 최고 권력자이기에 누가 언제 무엇을 꾸미고 그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 것을 경계하며 긴장할 수가 있다. 그 외에도 걱정 근심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고 많을 것이다. 그러나 원튼 원치 않튼 좋든 싫든 왕은 나라에서 한 사람이 되기에 한 사람 외에는 불가능 하다.

 

그런데 본문은 성도를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였다. 어떤 면에서는 실제 '왕'보다 '왕 같은' 이 더 나은 부분도 있을 것이다. 왕보다 왕같은 제사장이 어떤 면에서는 더 나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백성들이 가지는 모든 걱정 근심 거리는 곧 왕의 걱정근심거리일 것이다.; 그런데 왕같은 은  왕으로 가질 수 있는 모든 책임과 위험 스트레스 등의 문제는 없고 왕의 어떤 좋은 면을 말하는 신분적인 면에서 왕 같은 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신분이 실제로 나라의 왕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어쨌든 한 사람 외에 모든 사람이 왕이 될수도 없지만 왕 같은 영광스러운 신분이라는 것이다.

 

1. 하나님이 손수 디자인한 아름답고 거룩하고 영화로운 옷을 입게하여 그 직임을 감당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그의 직무를 감당할 제사장을 얼마나 존귀하게하여 그를 섬기는 직을 하게 하셨나 보라.

 

25:22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25:22 There, above the cover between the two cherubim that are over the ark of the Testimony, I will meet with you and give you all my commands for the Israelites.

 

 

 

1. 구약에서 주님을 섬기는 직무를 행할 제사장이 입을 옷은

하나님께서 직접 설계 디자인 하신 제사장의 옷은,

영화롭고 ( glory, glorious, hono;ur, honourable, dignity, 카보-드)

아름답고 ( splendour, beauty, finery (of garments, jewels), renown, comely , excellent, 티프아라)

거룩한 ( sacredness, separatess, hoiy, dedicated , hallowed , consecrated ,코데쉬)

옷을 ( garment , clothes, robe) 입게 하시고,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의 직무를 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을 이렇게 존귀하게 하여 그의 직무를 감당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1. 왕 같은 제사장 직 이것은 이미 구약에서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28:1-5

28: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8: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28:4 그들의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28:5 그들의 쓸 것은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이니라

 

28:1 "Have Aaron your brother brought to you from among the Israelites, along with his sons Nadab and Abihu, Eleazar and Ithamar, so they may serve me as priests.

28:2 Make sacred garments for your brother Aaron, to give him dignity and honor.

28:3 Tell all the skilled men to whom I have given wisdom in such matters that they are to make garments for Aaron, for his consecration, so he may serve me as priest.

28:4 These are the garments they are to make: a breastpiece, an ephod, a robe, a woven tunic, a turban and a sash. They are to make these sacred garments for your brother Aaron and his sons, so they may serve me as priests.

28:5 Have them use gold, and blue, purple and scarlet yarn, and fine linen.

 

 

(출28:40-41)

28:40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

28:41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한 그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로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28:40 Make tunics, sashes and headbands for Aaron's sons, to give them dignity and honor.

28:41 After you put these clothes on your brother Aaron and his sons, anoint and ordain them. Consecrate them so they may serve me as priests.

 

 

 

29:4-9

29:4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29: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공교히 짠 띠를 띠우고

   

29:6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성패를 더하고

 

29:7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

 

29:8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29:9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29:4 Then bring Aaron and his sons to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and wash them with water.

 

29:5 Take the garments and dress Aaron with the tunic, the robe of the ephod, the ephod itself and the breastpiece. Fasten the ephod on him by its skillfully woven waistband.

 

29:6 Put the turban on his head and attach the sacred diadem to the turban.

 

29:7 Take the anointing oil and anoint him by pouring it on his head.

 

29:8 Bring his sons and dress them in tunics

 

29:9 and put headbands on them. Then tie sashes on Aaron and his sons. The priesthood is theirs by a lasting ordinance. In this way you shall ordain Aaron and his sons.

    

구약에서도 제사장은 영화롭고 아름다운 거룩한 옷을 하나님께서 손수 디자인하여 그 직임을 수행하게 하셨는데 이제는 모든 성도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이다. 이 놀라운 존귀함을 성도에게 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즉 성도에게 왕 같은 제사장( a royal priesthood) 의 신분을 주셨다면 그 이름 왕같은 제사장답게 제사를 예배를 잘 드려야 할 것이다. 그 예배안의 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예배는 최고의 특권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이 함께거하시고 보시고 들으시며 기뻐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최고의 시간이다. 카이로스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통의 카이로스이 시간이라는 것이다.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진리와 실천 (The truth and practice)

이론은 실천되어야 한다. 진리는 실천되어야 한다.

진리는 현장에서 실천되어 검증되므로 진리임을 확증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나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팩트인 자연을 통해서 검증된 내용에 근거해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계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는 그 사실을 보고 누구나 받아드리고 믿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 진리의 말씀을 쉽게 그리고 잊지 않게 그리고 늘 보고 기억하고 새롭게 하시기 위하여 자연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아니 그 현장에서 보고 있는 공중의 나는 새 들의 백합화의 예를 들어 인생의 삶의 가장 중요한 일과 먹고 사는 의식주의 경제 문제 해결까지 말씀하신 것이다. 자연 비유의 결론을 보자.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1.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 즉 영적 세계의 일을 구하라는 것이다.

영적세계의 대표적인 것은 예배하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일의 처음을 즉 하루의 첫 시간 일주일의 첫 시간을 예배로 시작하는 것은 지혜로운 일일 것이다.


 

2..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추구하는 것이다.

 

한반도의 현 상황에서 동족이 적대적으로 있다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할 수 없다. 한반도의 남북이 서로 사랑하는 형제애 동포애를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한 하나님의 의를 한반도의 적대적인 상황에서 실천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경제문제는 해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슨 흡수통일이니 적화통일이니 조금만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결과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가령 누군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예전에 남에서도 상투적으로 적화통일 운운하기도 하였지만 그 가능성이 전무하다 할 것이다.  그 합리적인 이유는,


1). 북한이 적화통일의 의사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북한이 그러할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2). 혹이라도 북한이 적화통일을 생각하거나 그러할 정도로 압도적 즉 남한의 열배 수십배 이상의 무력도 아니다.


3). 국제관계가 흡수통일이나 적화통일을 보고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혹 그들이 관여 참여하게 되면 한반도는 공멸 초토화 폐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만약에 갑작스럽게 어떤 통일이 된다고 하여도 판도라 상자 여는 것 같이 그 후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까지 남북이 서로의 체제와 살아왔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이후의 혼돈은 판도라 상자를 여는 것과 같이 너무나 심각할 것이며 이것은 서로가 무익하며 손해일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명백하다 할 것이다.


5), 그러므로 남북은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길로 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자체가 통일이라는 것이다. 그 후 더 점진적 협력 번영의 길로 가다보면 서로가 좋은 그 무엇이 발전적으로 될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에서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것은 한반도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을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는 경제적 부족함이 없는 번영이 따른 다는 것이다.

 

(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Therefore, if you are offering your gift at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 leave your gift there in front of the altar. First go and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남북의 형제 자매 동포가 화목한 후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시고 크신 응답과 은혜위에 은혜와 복이 임할 것이은 너무나 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부록 (supplement)

1. 각 나라의 정치 제도의 공통점 비교 연구

왕정제도와  여러 정치제도의 공통점, - 이것은 플라톤의 이상 정치론에서 현명하고 뛰어난 철인 현인이 정치지도자로서 다스리는 이상 정치론이 있다. 이것은 이십대 때 그 이론을 보고 플라톤 답지 않은 주장이 아닐까 하였는데

상당히 일리가 있으며 지금 여러 나라의 제도는 자세히 보면 그러한 이론이 이상적으로 일리가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의 여러 나라의 정치제도를 대략적으로 보자.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지역의 정치제도

그리고 미국의 정치제도는 민주주의의 이상적 모습으로도 보는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대통령 중심제의 어떤 왕권적 내용이 있고 또 연방국이라는 특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은 4년 중임 대통령제인데 거의 재선이 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나라의 지도자에게 권력을 몰아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혼란과 무질서가 될 가능성이 없고 반대의 야당의 반대로 뭐 하나 될 수도 없는 정치제도의 일면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여왕 국왕제도 등  유럽의 여러 정치제도는 시행착오와 희생등 상당한 실험을 하여 지금으로 정착된 것이다.

 

세상의 나라의 정치제도를 볼 때 공통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영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등을 보며 말이다. 나라의 통치권의 집중이다. 영국은 내각제인 듯 하지만 왕 여왕제도를 주어도 정치권의 안정을 그리고 일본도 왕을 세워 천왕이라고 하고 내각제를 하지만 거의 일당체제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의 중국의 정치체제를 보라. 이렇게 어느 나라나 국민은 권력을 몰아주어 나라가 혼돈하지 않게 하고 안정되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동남아와 중동을 보아도 왕의 실질직 또는 명예직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야당이라는 것이 모순 정부 여당이 잘되면 집권 기회를 잃은 다고 하여 반대할 수밖에 없는 ,, 사사건건 ,, 이것은 모순이다. 내각제를 하여도 왕으로 든든하게.. 어떤 면에서 명에직이 실권이상이기도 ,, 책임이 없으니까,, 수상만 바뀌면 되고,,

 

미국도 연방국가로 , 국익에 관하여는 양당이 똘똘 뭉쳐 자기나라의 국익을 위한 의회의 지지를 본다 ,국민들은 대통령에 대하여 보통 재선을 국민은 선호한다. 일본도 한 당이 몇십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세계사를 보아도 거의 모든 나라가 국민들이 권력을 정부에 정권에 집중하게 하여 강력하게 통치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도 왕이 있어 왕조 통치시대 그것은 아니어도 대통령제로 임기동안 왕적 통치권을 갖고 일하게 하는 제도 내각제가 있지만 그 내신에 명예직인 것 같지만 왕이 있는 정치제도 등이다. 어떤 면에서 명예직이 더 큰 권력일 수도 있다. 책임은 없이 거의 종신직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플라톤이 이상 정치론에서 뛰어난 철인이 권력을 가지고 정치하는 것이 좋다는 이상정치론은 실제적이고 현실적이고 어떤 면에서 즉 내용면에서는 현실적인 면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야당은 정부 여당이 잘하고 국민지지가 높으면 자신들은 가능하면 반대하고 시비를 걸 수 밖에 없는 존재 이유도 있다는 점이 모순이다. 자기의 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현 정권이 못해야 한다는 존재이유도 있다는 모순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협력은 한계가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견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어느 나라나 야당 존재의 정치제도의 어떤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한 어떤 장치나 국민의식 국민여론을 통해서 정당들을 견제할 수 있을 것이다.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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