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께서 ‘ 교회를 ' 내 교회’ 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시다. (마16:13-21)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 이 약속을 하셨는가, 이 약속은 구약의 약속의 말씀이 그 언덕 아래로 생동감 있게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있는 (신8:7-10)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의 질문과 제자의 대답을 통해서 교회의 탄생을 선언하신 것이다. 이 약속은 신구약 성경의 중요한 신앙고백 중의 하나이며 교인으로서 반드시 하여야 할 절대적인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일 것이다. 아니 이 신앙고백을 하여야 영광스럽고 존귀한 교인이 되는 것이다.
가이사랴 빌립보 그곳은,
(신8:7)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For the LORD your God is bringing you into a good land--a land with streams and pools of water, with springs flowing in the valleys and hills;
가이사랴 빌립보 그곳은 과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시내와 분천과 샘이 생동감있게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그곳 가이사랴 빌립보 언덕에서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신 것이다.
거기에서 베드로는 사람의 이성으로는 할 수 없는 놀라운 대답을 하였고
바로 거기에서 예수님은 그 신앙고백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고
그 신앙고백 위에 " 내 교회' 를 세우시겠다고 하셨고 또 교회에 천국열쇠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다음을 보자.
(마16:13-21)
2. 교회의 탄생 장면이다. (행2:1-47)
드디어 예수님이 약속하신대로 교회가 탄생한 것이다. 그 주님의 교회의 탄생장면은 참으로 놀라운 장면이었다.
만약 이 장면이 없다면 예수님의 모든 약속의 말씀이 무너진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 뿐 아니라 신약의 모든 내용과 메시야 그리스도를 약속한 구약의 말씀도 그 신뢰감을 가질 수 없다 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반복하여 약속하신 성령이 임하셨고 성령이 임하여 그 약속하신 대로 교회를 탄생하게 하신 것이다.
만약 행 2장의 교회의 탄생이 없었다면 예수님의 교회 탄생의 약속의 성취가 없었다면 예수님의 모든 다른 말씀도 그 신뢰감을 갖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약속대로 성령이 임하였고 교회가 탄생이 되었다.
또한 약속하신대로 천국열쇠를 주셨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셨다 (행12:1-17, 16:24-26, 마16:19,18:18-20)
(*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예수님의 부활장에 대하여 가장 논리적 확증적으로 쓴 고전 15장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쓴 것이 아니라 교회를 핍박하였던 사도 바울이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바울은 그 시대의 이후의 우리와 같이 모든 이방인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부활장을 쓸 수 있엇던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교회를 극렬하게 핍박하기 위해서 이방 나라 수도까지 가는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님을 그의 성령으로 만나고 그 극적상봉에서 대화하고 주신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되어진 것을 통해서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성령의 동행을 하였기에 부활장을 가장 확실하게 증거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그 후 사실에 근거해서 그의 지식을 가지고 논리적 증거를 한 것이다, 이 고전 15장의 부활장을 예수님을 부활을 목격한 열 두 제자들 중에서가 아니라 부활 후 예수님을 육신으로 목격하지 않은 사도 바울이 썼다는 것은 그 이후의 부활을 목격할 수 없는 모든 성도들에게 의미 있다는 것이다.)
3. 교회에 주시는 말씀 계1:19-20, 2:-3:)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자주 어떤 순서적으로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나무가 하룻 밤에 즉 특별한 경우 하룻밤에 마른 지팡이에서 살구나무 열매가 열리거나 박넝쿨이 하룻 밤에 무성하거나 하는 것은 특별한 경우에만 있었던 것이다.
먼저 교회 탄생을 즉 교회을 세우신 다는 약속을 하시고
그리고 교회를 그의 성령으로 탄생케 하시고
교회를 탄생케 하신 후에 이제야 그 세우신 교회에 자세하고 귀한 말씀을 주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계실 때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시며 가르치신 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라고 하셨다.
이제 예수님께서 그의 교회에 그의 육신으로가 아니라 그의 성령으로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교회는 계 2:-3: 장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할 것이다.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이 말씀은 일곱교회에 주신 말씀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복음서에서 천국비유의 말씀을 하시고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과 정확히 동일하다는 것이다.
(마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He who has ears, let him hear.)
(막4: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Then Jesus said,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막4:23)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4(If anyone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눅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Still other seed fell on good soil. It came up and yielded a crop, a hundred times more than was sown." When he said this, he called out,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교회는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다.
이제 예수님의 육신이 아니라 그의 영을 통해서 일곱교회를 통해 모든 교회에 주시는 복된 말씀을 읽고 들어야 할 것이다.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성경 연구 ( Bible study)
1. 교회는 어떻게 탄생하였는가,
(마16: 13-21- )
예수님께서 내 교회를 세우리라는 복음서에서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 그 근거에서 세우리라 약속하셨다.
그러나 교회는 구약에서도 내용적으로 이미 약속하셨음을 알 수 있다. 비록 교회가 탄생이전이기에 교회라는 명칭은 없었지만 내용적으로는 약속하신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오순절 다락방에서 구약을 얄고 있는 요엘서를 인용하여 교회탄생을 알린 것이다.(욜2:28, 행2:17, 사53:10)
(사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여기에서 ' 그 씨'가 무엇이겠는가,)
Yet it was the LORD'S will to crush him and cause him to suffer, and though the LORD makes his life a guilt offering, he will see his offspring and prolong his days, and the will of the LORD will prosper in his hand.'
(욜2:28-29)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 베드로가 오순절 날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구약을 인용하였다는 것이다. 욜2:16- )
'And afterwar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1. 행 2:1-21-
장소와 때가 분명하다.
오순절 날에 그 다락방에서 이었다. 그 다락방은 예수님이 마지막 유월절 절기를 제자들과 함께 지킨 너무나 뜻 깊은 장소이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그 날 저녁에 제자들이 두려워 문을 닫고 잠근 이곳에 나타나셔서 평안이 있을지어다라고 두번이나 명하셨다. 일 주일 후에 , 여드레 후에 , 다시 그 곳에 방문하시어 평안이 있을 지어다 라고 하셨다. 그 때에는 예수님의 제자 도마도 있었고 그 도마의 유명한 신앙 고백이 있었다.
이 다락방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임하셔서 교회를 탄생케 하셨고 계속하여 교회에 즉 교인에게 함께 하시는 것이다.
베드로가 옥에 갇혀 죽을 수 밖에 없었을 때 이 다락방 교회에서 합심하여 기도하여 기도할 사람들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일 베드로가 살아돌아왔다는 것이다. 과연 교회에 천국열쇠를 주셨다는 증명이 되기도 한 것이다. (마16: , 18:18-20, 행12: , 행16:)
1. 계1:3, 1:19-20, 계2:-3:.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the words of this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because the time is near.
( * 여기에서의 때는 ' 카이로스' 의 때이다.
* 그러므로 본 구절에서의 가까움이란 어떤 시간과 거리의 상대적인 가까움이 아니라 시공을 초월한 호흡과 같이 가까움을 말하는 것이다.)
(* 인류역사는 종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역사인(History) 것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횡적으로 그 현재적으로는 예배를 드리는 삶을 말씀하시고 있다.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게(예배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인류를 하나님의 구원으로 교회로 부르시는 이유는 역시 하나님을 섬기게(예배하게) 하기 위해서 이다.그리고 그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는 종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역사이고 구원역사는 횡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가장 먼저인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다.
<예배에는 하나님 자신이기도 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History, his works) 있음은 물론 이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사에 여러가지 염려할 것이 있음을 알고 계셨다. 그러므로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오늘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는 영적세계의 예배를 드리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인생의 육신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는 것이다. 사람의 삶에 있어야 할 것과 있어야 할 줄을 다 아신다는 것이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6: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 예배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예배는 인생사의 가장 가치있고 의미있는 시간이다. 영원하신 창조주 구원의 사랑의 하나님과 만남 교통 응답의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 찬송과 드림의 복된 시간이다. 예배자는 하나님이 찾으신다고 하셨다. 예배는 한 마디로 카이로스의 시간임은 물론이다.)
요4:19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4: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4: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4: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4:19 "Sir," the woman said, "I can see that you are a prophet.
4:20 Our fathers worshiped on this mountain, but you Jews claim that the place where we must worship is in Jerusalem."
4:21 Jesus declared, "Believe me, woman, a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worship the Father neither on this mountain nor in Jerusalem.
4:22 You Samaritans worship what you do not know; we worship what we do know, for salvation is from the Jews.
4:23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s.
4:24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 - 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