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역사는 흐른다' 노래의 의미 외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7-23 (목) 07:45 3년전 2357  

역사는 흐른다 라는 노래는 초등학생에게 권장하는 노래라고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은 어린아이가 무슨 노래를 경쾌하게 부르고 있다. 상당히 긴 가사인 듯한데 경쾌하고 신나는 기분으로 부르는 것이었다. 처음엔 무슨 노래인지 무슨 가사인지를 몰랐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한국인 인물 백명을 중심으로 한국 역사를 쉽게 기억하고 알 수 있게 인물 중심으로 간결하게 한 문장 또는 한 단어로도 표현하여 부르는 노래이다. 백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만든 노래라고 한다.

 

그 가사를 대충 훑어보았다. 물론 그 내용의 한 부분은 역사적 사실이라기보다는 신화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도 있다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역사 교육에 특히 어린이들의 역사 교육에 대단히 유익할 수 있다 할 것이다. 인물 중심의 한국 역사를 압축하여 그 가사를 노래로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작사자와 작곡가는 누구인지 잘 모르나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을 하였다고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그것을 경쾌하게 노래 부르면서 그 인물에 관하여 더 알면서 인물 중심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각 인물의 핵심 주제로 더 많이 연구하며 배울 것이다.

 

특히 근래에 한국인들이 사대주의 식민사관에 아직도 갇혀있다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이러한 노래는 더욱 필요하다고 하겠다. 최근에 다시 생각하는 언론들은 지난 몇십년간을 식민지 사관과 사대주의 사관으로 기사를 쓰지 않았나 한번 반성해 보아야 할 것이다. 또 외국에 유학파들은 유학 간 그 나라의 관점과 사관을 알게 모르게 배우고 동화되면서 한국에 와서도 자신이 한국의 관점에서 세계를 보는지 유학에 간 나라의 관점의 국익의 관점에서 세계를 보는지 하는 것이다.

 

국민의 대표라는 일부 치인은 한반도 남북의 평화 번영 협력의 숭고한 행진을 어떤 소위 강대국에 까지 가서 방해해 달라고 하는 모습은 사대 식민주의 사관의 극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자신들은 사대 식민사관에 갇혀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인 한국 사회에 한 모습니다. 일반 국민들 중에도 어떤 행사에 국기와 함께 만국기도 아니고 어떤 나라의 국기를 함께 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대 식민 외세 소위 강대국 의존적인 사고가 한국에 상당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동등한 동맹이라기보다 식민지적 의존적 모습니다. 같이 대화 토론하는 것 보다 맹목적 의존적 식민 사대주의 사관에 젖어 있는 기득권 기성세대 일부의 모습일 것이다.

 

역사는 흐른다에서 인물들을 어떤 경우는 한 문장도 아닌 압축된 한 단어로 표현하기도 한다. 근래 우리 정부 정권도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가령 어떤 정권들은 동족상쟁을 겪은 아픔 그리고 아직도 분단된 남북에 평화와 공동 유익을 위한 민족사의 위대한 일을 어렵지만 시작하였다. 남북의 금강산 관광과 개성 공단 협력 사업 말이다. 이 위대하고 숭고한 일을 어떤 정권들이 차례 차례로 무슨 이유로 또 하룻밤에 무너뜨리는 민족사에 크나 큰 퇴보라는 명칭을 받을 가능성이 많고 그것을 남겼다 할 것이다. 한 마디로 그 정권을 역사를 퇴보시킨 정권 정부라는 어떤 칭호가 붙지 않을까 한다. 그렇게 퇴보시키지만 않았다면 지금 훨씬 더 유익한 발전 아니 상상 이상의 좋은 일들이 진행 되었을 수 있다.

다시 한번 대통령은 잘 준비되고 검증된 인물이 해야 한다는 것을 온 국민이 절실히 알았을 것이다. 또한 대통령과 한국의 정부 관리들 정치인들은 역사 국사 공부를 계속하여 자주적 국가관을 가져야 하며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면 더욱 필수적으로 검증받아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세로 한국이 뭉친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어떤 부분에서는 이미 강국이 되어있다 할 것이다.

 

역사는 흐른다를 부르면서 어린 시절부터 자신들이 역사에 어떻게 기록이 될까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노래가 초등학생들에게 권장하는 노래 또는 가사를 다 외어 필수로 불러야 하는 노래이든 다 좋다 할 것이다.

이 노래는 가사도 인물중심으로 역사를 배울 내용을 담은 것이지만 그 곡도 대단히 흥겹고 경쾌하여 어린이드르 뿐 아니라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 부를 수 있는 아니 불러야 할 노래이기도 할 듯 하다. 한국에 이러한 의미 있는 가사와 경쾌하고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다.

힌국의 찬송가에는 세계적 작곡가의 곡이 있다. 찬송가에 그러한 많은 명곡과 그 귀한 가사를 거의 매일 매주일 부른다는 것은 성도들에게 또 하나의 축복일 수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도 모르게 세계적 명곡으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감성과 정서에 맞는 곡도 더욱 필요하다 할 것이다. 기독교의 문화가 정착하려면 참으로 적절한 찬송가 가사와 곡이 많이 흐르게 하여야 할 것이다. 찬송가의 가사와 곡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논하기로 하자.

  

(신31:19,22,30)      

31:19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서 그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31:19 "Now write down for yourselves this song and teach it to the Israelites and have them sing it, so that it may be a witness for me against them.

신31:22 모세가 당일에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쳤더라

31:22 So Moses wrote down this song that day and taught it to the Israelites.

31:30 모세가 이스라엘 총회에게 이 노래의 말씀을 끝까지 읽어 들리니라

31:30 And Moses recited the words of this song from beginning to end in the hearing of the whole assembly of Israel: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부록:

다음의 기사를 읽으면 네 눈의 들보부터 빼라는 말씀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최근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최근 한국 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에 관한 대처에 무엇이라고 한 소리를 하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사를 어떤 신문이 의도적으로 키워 보도하는지는 모르나 유엔의 이러한 자세가 심히 불유쾌한 언급이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한국 사회가 식민 사대주의 사관을 청산해야 할 것이 절실함을 갖는 것이다.

그런데 근래 유엔이 남북의 평화 인권 생존의 정책의 행진에 크게 협력하였는지 방해 훼방 심지어 갑질하였는지나 먼저 돌아볼 것이다. 적극 협력은 고사하고 방해 훼방을 하지 않았다면 결국은 탈북민의 인권 경제적 생존권에도 더 유익이 되였을 것이다. 탈북민들이 경제적으로 더 나은 풍요한 삶을 기대하고 탈북하였을 것으로 보이는데 한국에 적응이 얼마나 어려울 것인가는 그대들이 잘 알기나 하겠는가,

한국은 유아시절부터 아침부터 저녁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교육을 하였는데 북한 교육을 받은 그들이 어떻게 적응하며 무슨 직업을 찾아 하기가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러한 이유에서도 갑작스러운 어떠한 통일도 판도라 상자 여는 것이 되고 한반도 평화 공존 협력 자유왕래 번영이 통일 그 자체이고 인권이고 생존이라는 것이다.un은 그 산하기관은 이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알기나 하는 것인가 말이다.

그런데 오늘 보도를 보니 un보고관의 사고야 말로 누구의 말과 같이 달나라 사람들같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리적으로 먼 이국에서 한국의 한반도의 언어와 전통 역사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무엇을 안다고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를 하는 것같은 월권같은 소리를 감히 한다는 것인가, 그것도 다른 나라의 평화정책의 실천에 말이다. 그 기관이 남의나라에 현실에 대해서 무엇을 얼마나 안다고 미주알 고주알 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교만이나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진 내정간섭이나 한참 월권이라 할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들으며 들보 이야기가 나온다.

그대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탈북민 인권에 관심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어이없는 일이다.

그대 유엔의 기관이 남북의 진정한 인권과 생존권을 위한 평화 공존을 위해서 무엇을 하였는지, 적극 협력을 하였는지 비협조 또는 방해 훼방을 하였는지,, 언젠가 유엔 산하단체에서 비무장 지대에 유엔 산하의 세계 평화 대학을 짓는데 협력할 수 있다는 내용의 말도 있었지만 그것은 지금 온데 간데 없고,,

 

진정 인권을 말하려면 북한의 동포의 인권을 생각한다면 북한의 제재를 풀어 그들의 생존권에 손해가 되는 일이 없게 하여야 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인권을 위하여 남북의 평화 공존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먼저 자신들이나 반성해야 할 것이다. 탈북하여 일부가 무슨 삐라를 뿌려 접경지역의 생존권과 인권에 얼마나 피해를 줄 수 있었는지 알고는 있는가그리고 그 피해는 한반도 전체에까지 미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반도 동포 전체의 인권 생존권의 문제라는 것을 직시하여야 할 것이다. un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는 일에 협력하여야 할 인류가 만든 기관이 아닌가. 그런데 오히려 그것은 막고 있는 듯하면서 무슨 소리 하는지 하는 것이다.

 

누구나 생각해 보면 탈북민들이 한국에 어떻게 적응할지 참 난감할 일이다. 한국의 사회가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지 를 안다면 어떻게 적응할지 참으로 쉽지 않을 일이었다. 단지 한국의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가면 누구나 저렇게  경제적으로 잘 사는 것으로 착각도 하였을 듯하다. 남북이 평화 공존 협력 금강산 개성이 진즉 재개되어 경제적 유익이 되고 협력하였다면 탈북민들을 위해서도 인권과 생존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었다. 우리의 남북 한반도 동포가분단의 평화로 철조망을 열때 더 넓은 지역에서 평화와 행복의 더 풍요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명확하다 할 것이다. 유엔의 산하기관으로 귀 기관은 그것에 적극협력하였는가.그대들이 가슴 깊이 들어야 할 소리이다.

 

지금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로 경제도 어렵다는데 un은 이러한 상황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 말고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의 일에 협조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아니 방해나 훼방이나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진정 탈북민의 인권과 생존권을 위하는 길일 것이다.

다시, 한국의 드라마등을 보고 남한에 가면 경제적으로 잘 살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왔을지 모르나 얼마나 적응하여 살기가 힘들겠는가, 그것도 공동 숙제가 아닐까 할 것이다.

un인권관은 탈북민들이 북한에서 교육을 받고 살다가 남한에 와서 무슨 직업을 하며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한번이나 생각해 보기나 하였는가, 한때 대선 후보급까지 된 어떤 정치인이 세상 물정을 모르고 달나라에서 온 사람 같은 말만 하는 경우도 보았지만 그대들은 멀고 먼 나라에서 한국에 대해서 한반도에 대해서 언어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상황도 모르는 사람들이 뭘 안다고 그러한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를 하는지, 이 한국 속담을 그들에게 선물로 주어야 할 듯 하다.

un 인권 보고관인가 하는 곳은 진정 자신들이 할 귀한 일을 하여야 할 것이다. 탈북민을 위한 듯한 위선적 헛다리 짚은 소리가 아니라 남북의 평화 공존 협력에 적극 능동적으로 동참 협력하고 아니 반대나 훼방이나 하지 않는 것이 남의 일 같지 않은 진정한 탈북민의 인권과 생존권을 위한 것이고 한반도 동포들의 생존권과 인권을 위한 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 속담에 이어 서양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덤으로 주어할 듯하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 특별히 들려 주고 싶은 말은

한반도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일에 지금이라도 방해 훼방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 탈북민을 위한 것이다.

인류가 지혜를 짜내어서 세계 평화를 위하여 만든 고귀한 유엔의 기관이라는 이름으로  남의 나라의 일에 허망한 말 할 것이 아니라 평화의 un 그 이름 값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대들의 들보 (wooden beam, the plank out of your own eye) 부터 빼고 잘 보고 판단하여 진정 한반도 평화와 공존 협력에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귀 기관에서 일하는 분들이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성경을 읽을 것으로 보이는데

성경을 인용하여 드리겠으니 그대들이 진정으로 한반도의 인권과 생존권을 위해 방해하지만 말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한반도 남북의 평화 번영의 평화 경제를 인권을 약대와 같이 걸러내면서 알지도 못하고 어떤 작은 티 ( small chip,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를 찾으려 갑질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다음을 읽으며 진정으로 한반도의 생존 인권인 평화 공존 협력 번영의 행진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You blind guides! You strain out a gnat but swallow a camel. (23:24) 와 같은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는 한반도의 남북의 평화 번영의 행진에 적극 동참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근래 한국에서의 남북의 평화 번영의 정책의 구체적 실천의 구체적 과정에서의 일은 티도 아니며 인류가 un 이 추구해야 할 가장 바람직한 정책이라는 것이다.

un 인권보고관은 다음을 읽고 눈을 씻고 새로운 시작으로 한반도의 남북의 문제를 바라보며 한반도 평화 번영에 유익한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God bless you,

 

(7:4-5)

'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How can you say to your brother, 'Let me take the speck out of your eye,' when all the time there is a plank in your own eye? /  You hypocrite, first take the plank out of your own eye, and then you will see clearly to remove the speck from your brother's eye?

                                                       ( - ing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