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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반의 하나님의 구원역사 강연 (행7:) - 말씀묵상 88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8-10 (월) 17:19 3년전 1540  

1. 이것이 사실이냐 Are these charges true? (7:1-)

   

이것이 사실이냐, ( The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these charges true?)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한 이 역사적 질문에

스데반은 구약을 관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진행을 말하며 그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람들이 스데반 집사를 잡아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고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였다는 것이다. 대 제사장은 이것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1. 스데반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였는가,

스데반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진행하신 것과 모세 다윗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즉 모세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과정과 광야에서 성막의 설계도를 받고 지은 일 다윗이 성전을 짓게 준비한 일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일을 계속 말하고 있다. 그리고 메시야로 오신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즉 하나님의 보좌에 계신 것을 증언한 것이다  

   

1. 스데반은 드디어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전하고 있다. 이것은 사도들에게 배운 것임은 분명하다.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는 것에 전무하였다고 하였는데 그 전하는 말씀은 무엇이었는지 스데반이 전하는 내용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구약의 율법을 믿고 있는 유대인들은 스데반이 하나님을 율법을 모독하였다는 이유로 죽어야 한다는 그래서 데리고 온 스데반을 대 제사장이 묻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야, 거기에 대하여 스데반은 예수님이 구약에 약속한 메시야라는 사실을 구약을 관통하여 현재까지를 예수가 오시고 부활하시어 교회를 탄생케 하신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자신을 변론 하는 것이다. 스데반을 이 증언을 하고 순교를 당한 것이다.

 

거기에 사도 바울이 있었고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7장은 스데반 집사의 구원역사 강의 라고 할 수 있다. 스데반은 이 한편의 구약의 아브라함부터 현제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 성령강림의 현재까지를 압축하여 전하고 있다. 이 설교를 하고 순교를 당한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냐 ,, 스데반은 구약의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역사를 부정한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하게 생각하였다.

 

그 사도바울이 행 9장에 어떻게 사도 바울을 만나고 예수를 구약의 바로 그 메시야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하게 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비록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교회는 무엇을 전하는 가를 알았을 것이다. 교회의 전하는 핵심을 알았을 것이다. 그 내용을 배운 것이다. 다메석 도상과 다메석에서의 놀라운 체험으로 예수님을 바로 그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한 것이다. 바울은 스데반의 설교를 통해서 사도들이 전할 것 교회가 전한 것을 잘 알았을 것이다.

사도들이 기도와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였는데 사도 바울은 이것을 스데반에게 배운 것이다. 결과적으로 신학공부를 압축으로 잘 한 것이다.

 

<" 나는 1시간이면 대책 없는 낙천가로 변실할 수 있다. / 로저 w. 밥슨 (유명한 경제학자)

나는 지금 처해 있는 조건 때문에 울적한 기분이 들 때마다 1시간 이내에 근심을 떨쳐버리고 대책 없는 낙천가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 방법이란 바로 이것이다. 나는 내 서재로 들어가 눈을 감고 역사책들이 꽂혀 있는 책꽂이 앞으로 다가간다. 여전히 눈을 감은 채 책을 한권 뽑아드는데,, 그리고는 여전히 눈을 감고 아무 페이지나 펼치는 것이다. 그제서야 비로서 눈을 뜨고 1시간가량 그 책을 읽기 시작한다.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이 세상은 언제나 끔찍한 고통과 번뇌로 가득 차 있었으며, 우리의 문명은 언제나 절대 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곤 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상기할 수 있다.

 

역사책의 모든 페이지들은 전쟁과 기아, 가난과 전염병 같은 인간에 대한 비인간적인 만행 등으로 가득 차 있다. 그렇게 한 시간 가량 독서에 열중하고 나면, 나는 내가 지금 처해 있는 상황은 그 역사책 속에 나오는 불행들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그때부터 내가 처한 상황은 객관적으로 전망할 수 있게 되며, 또한 세상은 언제나 보다 나은 방향으로 성장해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에서 이 교훈 하나만을 채택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다. 역사를 읽자. 천년의(만년의 ten thousand years) 세월을 견뎌 온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의 고민은 얼마나 왜소한가! "

카아네기 '희망은 절망을 이긴다 에서 >

      

이렇게 어떤 사람은 역사책을 한 시간을 읽으면서 모든 불안을 국복한다는 것이다. 하물며 성경에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읽는 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얼마나 유익할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창조와 구원의 전능하신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서서 역사를 주관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7장은 구약에서부터 현재까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압축한 것으로 압축적으로 강연한 내용인 것이다.

 

스데반의 하나님의 구원사의 역사 강의에서 어떤 세속의 역사책에서 얻은 그 이상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창조주이시고 살아계시시고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영원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시랴면 말이다, 구약에서부터의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방대한 내용을 압축하여 한 장으로 말하고 있다. 다음을 보자.

    

7:1-4 / 모든 믿는자의 조상이라고도 하는 아브라함에서 부터 시작한다. 

 

7:1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7: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7:3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7: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1, 아브라함 이삭 야곱

7: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저와 저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7: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7 또 가라사대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저희가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7: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

 

1. 요셉 (행 7:9-10 )

7: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7: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저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치리자로 세웠느니라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됨을 한구절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히브리인 즉 이스라엘인이 애굽의 총리가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37:- 39: 에 히브리인이 애굽의 총리가 되는 참으로 드라마틱한 역사를 주관하시는 과정의 하나님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본 구절에서는 한 절로 그 사실을 압축하여 결론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야곱의 그 가족들 - 애굽에 정착 이유 ,,가장 안전하게 .. 애굽이 방패 ,, 가축 키우는 것을 혐오,, 동화되지 않게 된

 

7: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7: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7: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7:14 요셉이 보내어 그 부친 야곱과 온 친족 일흔 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7: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7:16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1.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의 등장

7: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7: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7: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아이들을 내어 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1. 모세을 택하여 키우시는 하나님,,

 

7: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7:21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1. 모세 -  왕자에서 양치기가 된 이유 그 이후

 

7:23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7:24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죽이니라

 

7:25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더라

 

7: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7:27 그 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를 밀뜨려 가로되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7:28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7:29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1. 미디안 광야 사십 년이 차매 - 모세를 훈련 시킨 후

왕자로서 모든 학술과 .. 목동으로서 인생의 경륜을 ,, 지도자 광야를 알게 미리 훈련,, 지리공부 ,,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7: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7: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7: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1. 모세를 계속해서 훈런 시켜 준비시킨 후 - 모세를 보내심

히브리인 즉 종의 후예 모세가 애굽의 공주의 양자가 되어 최고의 훈련을 받고 ,, 그의 유모가 친 어머니라는 사실은 소설보다 더 소설같다는 것이다.

 

 

1. 내가 ,,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 인도자,, 하나님의 창조 구원 역사는 하나님의 이야기(History) 인 것이다,

7: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시방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7: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1. 광야 사십 년

7: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1. 너의 형제 중 나와같은 선지자 하나

7:37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7: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하여

 

 

1. 아론과 그의 백성들이 우상을 만들고,,

7: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7:41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7:42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7: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에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광야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 - 증거의 장막 ,, 성막 ,, 이것을 사도들은 가르쳤다는 것이다. 즉 스데반은 사도들에게 배운 것이다. 하나님을 말씀하신 이로 칭함에 의미 있다.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 * 하나님을 말씀하신 이’ (호 랄레오) 로 표현하는 것이 의미 깊다.

하나님을 '말씀하신 이' 로 표현한 것이 참으로 의미 깊다는 것이다. 말씀 이라는 뜻의 헬라어 로고스는 명사이다.(요1:) 랄레오는 동사이다. 말하다., to utter a voice or emit a sound, to speak, to use the tongue or the faculty of speech,to talk, o utter, tell, to use words in order to declare one's mind and disclose one's thoughts. )      

             

7:44 Our fathers had the tabernacle of witness in the wilderness, as he had appointed, speaking unto Moses, that he should make it according to the fashion that he had seen.(kj)

 

7:44 "Our fathers had the tabernacle of testimony in the wilderness, just as He who spoke to Moses directed [him] to make it according to the pattern which he had seen. (nas)

 

7: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7: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7: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7: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7: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7: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7:54 저희가 이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7: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요셉의 부친이 전 가족을 이끌고 애굽에 오게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7:11-15

 

히브리인 모세가 애굽의 왕자로 양자로 들어가게 되는 상상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도 기록하고 있다.7:18-22

 

모세 그가 애굽의 왕자에서 광야로 피신하여 양치기가 된 내용을 말하고 있다. 7:23-29

 

모세 그가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한 실제적인 구체적인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도 역사를 주관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볼 수 있다. 7:30-34

 

이 모세가 이스라엘은 인도하여 낸 후 광야 사십년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광야 사십년을 한 구절로 압축하여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7:44 증거의 장막 ,, 광야에서는 증거의 장막을 놀랍다. 그러나 역시 한 구절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이 성전 짓기를 구하고 준비하고

 

솔로몬이 그 성전을 짓는 것이다. 그 길고 긴 감동의 역사를 역시 한 구절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드디어 성전이시 예수님이 오시고 요1:

성전을 완성하시겠다는 것이다. 사람 안에 영원히 거하는 성전말이다.

그 예수님은 하늘 보좌에 계신 것을 환상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 하늘 보좌 우편 ,, 예수님이 우편에 계셨다면 하나님이 두 분 ,,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볼 수도 없다. 그의 영광을 볼 수 있고 ,, 예수님만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적 세계에는 좌우가 없다. 하나님의 우편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본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신 것을 분명히 알게 해주시고 보여주신 것이다.

14: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육신으로 계시지 않아 하나님을 볼 수 없으나 한상으로 보게 하신 것이다.

 

스데반은 하나님을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예수님을 본 것이다. 아니 예수님을 본 것은 하나님을 본 것이다.

 

하나님은 인자를 즉 예수님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신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볼 수도 없고 본 사람도 없다. 빌립 아버지를 보여주옵소서,,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나님의 우편 ,,영적세계에 우편 좌편이 있겠는가, 하나님을 볼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권능의 자리에 서 계신 예수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환상이라 할 것이다.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7: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하나님의 우편 ,,영적세계에 우편 좌편이 있겠는가, 하나님을 볼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권능의 자리에 서 계신 예수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환상이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우편 ,,영적세계에 우편 좌편이 있겠는가, 하나님을 볼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권능의 자리에 서 계신 예수님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환상이라 할 것이다

 

1. 스데반 집사의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강연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어떻게 그 일을 이루어 오셨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세계역사와 개인의 역사 속에서 적용할 수 있다 할 것이다.

2. 사도들은 기도와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고 하였다. 사도들은 교회에서 성경을 통해서 무엇을 가르쳤는가를 알 수 있다.

 

3. 사도 사울 바울은 이 장면을 보았고 들었다. 그는 그의 말에 전혀 동의하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스데반의 순교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알았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사도바울이 다메석 도상에서의 예수님을 성령으로 만나고 되어진 일 그리고 교회를 핍박하기 위해 이방나라의 수도 다메석에서 되어진 일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메시야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고 그것을 전하였던 것이다.

 

4.사도바울은 스데반의 이 구원사의 강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해서 크게 배웠을 것이다. 스데반의 이 하나님의 구원사의 강연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사도 바울이 짧은 시간에 그 핵심을 가장 잘 배웠을 것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준비시킨 것이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스데반은 교회의 핍박자 바울에게 최고의 구원사의 압축 핵심 교욱을 하였던 것이다.

 

5, 스데반은 이 하나님의 구원사의 강연을 하고 순교를 당하였다. 하나님의 일을 하며 이렇게 인생을 끝마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보면 슬픈일이다. 그러나 행 7장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하나님의 최고의 보상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이 이것을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시고 듣고 계셨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을 나타내시고 보여주신 것이다.

 

8:1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8: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8: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8:1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8:2 Godly men buried Stephen and mourned deeply for him.

8:3 But Saul began to destroy the church. Going from house to house, he dragged off men and women and put them in prison.

8:4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preached the word wherever they went.

바울은 이 장면을 보았고 그 내용을 들었음은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였다는 것이다. (헹8:1)

 

바울은 그때까지만 하여도 스데반의 이 말이 얼토당토 않은 말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생각하여기에 스데반이 순교 당함을 또는 죽임 당함을 당연히 여겼다고 하였다. 그런데 왜 바울 된 사울이 오히려 예수를 전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행 9장에서 알 수 있다. 이 행9장을 모른다면 바울의 이렇게 뒤바뀜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그렇다면 행 9장으로 하나님의 인류 구원사의 탐구여행을 가 보자.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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