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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읽기 론 1 (26)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8-12 (수) 17:58 3년전 1653  

1.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에 그 효과에 비하여 너무나 많은 노력과 시간과 재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잘 배운 것도 아니며 그것을 어디에 사용하고 유익을 얻고 있는 것인가는 또한 문제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기계문명 발전을 통하여 그 문제가 상당히 해결되었고 앞으로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즉 스맛폰을 잘 사용하므로 어떤 외국어이든지 거의 동시통역으로 의사를 전달하며 교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세계어라고 하는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의사전달 교통과 회화 뿐 아니라 그 언어로 활용하면 더 좋을 것이다. 그것은 성경을 통하여서 가장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신학자가 성경과 신문을 보는 것을 말하고 오랫동안 그 말이 회자되기도 하였다. 지금으로 말하면 성경과 인터넷 또는 스맛폰이라고 하여야 할 것이다. 내 손 안에 세계의 많은 정보가 있다 할 것이다. 스맛폰을 활용한다고 하여도 독서는 필요하고 필요할 것이다. 그것은 성경을 통해서 신앙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고 음성을 들을 뿐 아니라 정치 경제 역사 지혜 문학 교훈 등 거의 모든 필요한 근본적인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과 인테넷 또는 스맛폰이라고 하여도 될 듯하다.

 

1. 영어 성경 중 가장 권위 있고 검증되고 격찬 받는 성경은 kj 번역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분명히 이 번역에 하나님께서 관여하시고 도우셨다고 본다.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을 돌판에 새겨주시고 계시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이 자신의 말씀을 읽을 번역에 관여하시고 도우셨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할 것이다. 그럼에도 시대가 지나면서 어떤 언어는 고어가 좀 더 현대어로 번역한 번역본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niv1984 판이다. 이 번역 역시 하나님께서 그 번역자들에게 함께 하시고 지혜를 주시고 도우셨다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것은 주님의 자녀들에 의해서 검증되고 가장 많이 읽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읽는 번역이 niv1984 판 번역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자기의 자녀들이 가장 많이 잘 읽게 하시지 않겠는가, 그것에 관여를 하시지 않겠는가 말이다.

 

( 한편 서구 또는 미국에서 지금도 고어가 있지만 kj 번역을 강단에서 공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에 그들의 신실한 신앙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그 문화가 상당히 자유주의 적인 모습이 있음에도 성경은 가장 검증되고 인정받는 번역을 본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존중하고 높이 평가하는 것이다. 물론 검증된 쉬운 번역들도 어느 정도는 유익한 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정확성 보다 쉽게 일기 위해 번역하였다는 점은 참고 하오 가장 정확한 번역으로 검증하여야 할 것이다.)

 

1.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과 함께 영어성경을 읽을 때 성경이 육십 육권 중 먼저 요한복음부터 읽으라는 권고도 있다. 물론 나도 이 점에서 동의할 것이다. 물론 각자에 따라서 읽기 쉬운 부분부터 읽는 것도 좋다. 또한 신구약의 처음 책인 창세기와 마태복음부터 책의 순서대로 읽는 것도 역시 당연하고 좋다 할 것이다.

신약 성경 중 로마서는 어렵다고도 한다. 한국어도로 어려운데 외국어로는 더욱 어려울 수 있다. 어려운 외국어를 배우는 장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외국어로서 좀 읽기가 어렵다면 로마서는 쉬운 성경으로 읽는 것도 좋다고 본다. 가령 nLt 번역이나 Good New Bible 번역으로 말이다. 그런데 nlv 번역으로 읽는 것도 좋다 할 것이다.

성경을 한국어로만 읽다가 외국어로 더욱이 잘 번역된 역사 깊고 검증된 영어 성경으로 읽으면 한국어로 읽을 때 미처 깨닫지 못했던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해로 무릎을 칠 때가 있다. 나는 niv1984 번역으로 읽으면서 많은 유익을 얻고 무릎을 치며 새롭게 이해하고 깨달을 때가 많았다. 나는 그 번역이 어떠한 번역인지도 모르고 읽었던 것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번역이라고 한다. 성경을 어느 정도 아는 분이라면 보는 눈이 똑같다는 것이다. 세계인이 세계의 성도님들이 공감할 것이다.

 

그럼에도 서구 또는 미국에서는 kj 번역을 가장 권위와 신뢰감 있는 번역 성경으로 삼고 강단에서 대부분 이 번역을 사용하고 성도들도 당연히 신뢰를 준다는 것이다. kj 번역 외에 다른 번역을 보면 좀 의아해 하는 것 그 이상으로 라는 것이다. 나는 경전을 중요시 하는 그 부분을 높이 평가 하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존중하고 있다. 그러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경우에는 niv가 더 쉽고 그리고 번역도 정확하고 영감 있고 이해하기가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nas 번역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정확하게 직역 위주로 잘 번역이 되었는듯 하다. 그 번역에서 그 번역 팀의 신앙과 열심 등을 볼 수도 있다. 어떤 분은 nas 번역을 높이 평가 하며 생동감 있고 다른 번역에 비해 더 지루하지 않다고 않는다고 하며 높이 평가하는 것을 보았다. 나도 nas 번역이 정확하고 아주 진지하게 직역 위주로 잘 번역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나는 처음 niv1984 로 보았고 영감어리고 생동감 있고 구절구절이 성경전체와 일치하고 여러 번 무릎을 치며 감동을 받았지만 말이다. nlt 번역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쉬운 번역 성경으로 높이 평가하며 신뢰할 만한 번역이라 평가하고 있다. 좀 더 쉽게 읽히게 하기 위해서가 목적이다 보니 좀 의역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쉬운 번역의 성경들은 원문의 정확성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여야 할 것이다. nlt 번역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쉽게 하기 위해서 의역을 많이 하다보면 번역자가 한번 의역하고 읽는 독자가 또 한번 의역하다보면 전혀 다른 뜻으로 이해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유의 하여야 할 것이다.

 

1. 교회사에서 기도의 사람으로 알려 진 그리고 평생 오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전해진 죠지 뮬러의 경우 밤낮으로 기도만 한 것을 오해 할 수 있지만 사실은 철저한 성경 연구가 였던 것이다. 그가 하나 때 일반 많은 서적도 읽었지만 성경 연구의 그의 모습은 어떤 성경 연구가 못지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신구약 원어 성경은 물론 6개 국어의 성경 번역을 참고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 란에서 이미 언급한 바가 있다.

 

1).목회시절 그의 서재에는,

그는 6개국어-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 독일어, 불어, 영어- 에 능통하였고 화란어와 두세 가지 동양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었다. 한권의 히브리어 성경, 세권의 헬라어성경 , 헬라어 용어색인과 사전, 여섯 권의 다른 성경판과 몇몇 다른 언어로 번역된 성경책들로 그의 서재가 메꿔졌다고 한다. (이것은 그 시대의 유럽문화권의 어느 누구못지 않게 신학적 학문적으로도 기본이 잘 갖추어져 있음을 보여준다.)

 

2). 그의 독서는,

뮬러는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한다. 성경만을 제외하고, 그는 그 후 많은 종교서적들도 읽었다고 한다. 성경만은 제외하고. 그러나 이제는 성경만을 읽기를 집중한다. 성경의 귀함을 비로소 알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실험함으로 가장 많은 유익을 얻었음을 간증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어느 날 일기에 쓰고 있다.

 ‘ 주님께서는 나에게 성경의 진리를 가르쳐 주시는 성령의 역사를 실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다른 모든 책들을 거의 다 치우고 순전히 성경만 읽기를 시작했다. 방문을 닫고 성경 말씀에 대해 기도와 묵상을 시작한 첫날 저녁 몇 시간 동안에 지난 수개월간 배웠던 것보다도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3). 설교자가 된 그는,

그는 이제 기도와 오직 성경만을 연구 묵상하므로 가장 생명력 있는 설교를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성경책을 제외하고 많은 책을 읽었던 그는 , 그 후 신학 서적도 읽었지만 그 때도 성경만은 읽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러한 그가 성경만을 집중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많은 지적 탐구 후 성경에서 가장 귀하고 가치 있고 의미 있고 생명을 주는 것을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제 이렇게까지 회고한다. “나는 성경과, 권위 있는 외국 성경 몇 권을 제외하고는 다른 참고서적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나는 주로 기도로 도움을 얻는다.” 고 하였다.

  

1. 어떤 분은 이 엠바운즈의 기도라는 책을 극찬하기도 하였다. 성경에 다 있는 내용인데 왜 그를 극찬하는가 하기도 하였지만 이 엠 바운즈 대단히 학구적인 분인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독서를 하였고 문학가라고도 평가 되기도 평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성경의 기록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아쓰기도 하였지만 대부분 학자라고도 평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모세를 비롯하여 거의 대부분이 당대의 대학자라고 할 만한 분이라는 것이다. 신약에서는 사도 바울를 대 학자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사실은 그러하다. 간혹 예수님의 제자들이 많은 학문을 배우지 않았다고도 한다. 그것은 일리 있은 말이기도 하지만 살상은 예수님께 삼년 여 동안 직접 듣고 배우고 적용하는 이론과 실천을 배웠다는 것이다, 

 사람이 아니라 이러한 많은 대학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내용을 읽고 연구할 수 있다는 것 더구나 세계어로도 읽고 배우고 묵상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행운이라 할 것이다. 영적인 교통을 포함한다면 더욱 그러하다는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한영성경 읽기( nlv, New Life Version)

(27:44)

27: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The others should use wood or anything from the ship. In this way, they all got to shore without getting hurt. ( , 27: )

 

 

(28: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우리는누구사도행전의 기록자 바울의 주치의 겸 동역자 의사 누가가 포함되었다.

 

 

(28:26)

28: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He said, 'Go to these people and say, " You will hear and never understand, you will look and never see, (nlv, New Life Version)

look see en 단어가 보다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문장에서 볼 때 look 은 공중의 나는 새를 볼 때 보는 것 , 그리고 see 는 마음으로 깨닫는, 이해하는 뜻인 것을 알 수 있다. 알겠습니다 할 때 I see를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28:30)

28: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로마서는 가장 어려운 책 중의 하나라고하기도 하고 영어로도 문장이어려운 영어라고 한다. 그러므로 로마서는 좀 더 쉬운영어라고 하는 nlt 또는 GNB 번역으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음은 쉬운 영어 번역인 nlv ( New Life Version) 번역을 사용하여 보았다.

(* nlv 번역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십 여년 이상 전에 서점의 한켠에서 발견하고 구입하였다. 그 후 거의 그 번역으로 읽지 않았는데 근래에 보니 좀 더 쉬운 단어로 읽기 쉬운 번역임을 알 수 있었다. 이 번역에 대햔 정보는 거의 없는 듯 하고 잘 알지 못한다. 근래 부분적으로 읽어보니 좀 더 쉽게 쓰여졌다는 것이다. 여러번 말하였지만 경전은 쉬운 번역보다 정확한 번역이 가장 중요하다는 전제 아래 읽기에 쉽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1)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This letter is from Paul. I am a servant owned by Jesus Christ.

 

이 편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그리스도는 메시야를 번역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리스도라고 하였음은 분명할 것이다. 거기의 로마인은 헬라어 ( 또는 로마어인 라틴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거기에 사는 유대인들도 로마어 ( 또는 헬라어)를 사용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국어인 히브리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기름 부음을 받는자의 히브리어를 헬라어(로마어)로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 당시 로마시대에 노예, 종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종이라는 칭호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칭호가 실감 있게 다가왔을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사울 자신도 바울(Paul) 이라는 로마식 (또는 헬라식)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생소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도 폴 뉴먼 등 paul 이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사람을 볼 수 있다.

 

(1:4)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The Holy Spirit proved by a powerful act that Jesus our Lord is the Son of God because He was raised from the dead.

로마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이 어떻게 받아드렸을까요, 황제를 신의 아들이라고 한다면,

그런데 지금 육신은 살아계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살아계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황제가 자신의 경쟁자로 생각할 것은 없겠다. 이방인이 보기에는 죽으신 분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아들이란 하나님의 본체 하나님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 부록>

한영성경을 읽으면서 외국어 언어의 더 많은 문법을 배우고 문장의 배열과 조립을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다.

1. 동사와 전치사,,

다음의 동사와 전치사를 잘 알아두면 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혹자는 이러한 동사를 만능동사라고도 한다. 많은 동사를 대처하는 것이다.

동사: be, get, go, come, have, do, take, put, give, keep, make, seem, let, see, say, send, bring, pull, fall, turn, run, hold, break, help, look, stick,/ drop, blow, grow, cut, carry, pass, hang, stand, pay, work, check, sign, step, walk, kick, fill, drink, boil, eat, sleep, live,.

 

전치사: up, down, into, in, out, on, off, over, under , for, against, away, around, at, by, along, through, back, from, to, across, aside, after, before, ahead, behind, with, without, together, apart../ inside, near, about, between, past, below, beside, among, during, opposite, toward, underneath,.

 

( 영어의 활용은 동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명 만능동사들은 더욱 중요할 것이다. 어떤 문장을 만들 때 표현 할 때 동사를 전광석화와 같이 찾는 것이 중요 할 것이다. 주어는 이미 다 알고 정해진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너 그 우리 그들 그것 등등,, 그런데 동사 중에 한 동사로 많이 활용되는 문장의 내용에 따라 적절하고 다양하게 해석되는 일명 만능동사를 알면 좋을 것이다. 우리말에 동사는 아니지만 거시기 라는 말로 생각이 안 나거나 표현하기 곤란하고나 하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면도 있을 것이다. 먹다 라는 말도 문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죽겠다는 말도 문자에서 그 뜻을 해석하는 것이다. 좋아 죽겠다 하는 것을 좋아서 진짜 죽으려 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은 없다.

 

영어의 기본 문법을 알고 진즉 활용을 중심으로 하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시험 위주로 공부만 공부 만 하니 발전이 없었다. 문법은 원어민들도 우리 보다 모른 다는 말도 있다. 전부 영문학자 만들기 위한 공부를 하게 한 것이다. 그러므로 영어 따로 문법 따로가 되었다. 활용하지도 활용할 곳도 없도 공부만 공부만 하게 한 것이다. 지금 그때나 지금이나 한국에서 별 사용할 곳도 없으니 시험을 위한 외국어는 다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 세계어로 영어로 성경을 읽으라는 것이다.

한편 리스닝에 관한 한 이러한 노력으로도 큰 도움은 안되는 것 같다. 문화와 발음과 저마다의 표현방식이 말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 전치사 ,,

영어에서 to 의 사용법을 알면 많은 것을 안다는 것이다. to 동사를 붙여 명사 형용사 부사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명사 앞에 전치사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을 성경을 읽으면서 알 수 있다.

- ing 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진행형 현재 분사 명사가 되는 동명사 동형사 등의 용어르르 모른다 하여도 문장을 통해서 읽히게 되는 것이다.

 

1. 내용동사와 연결동사

동사에는 크게 내용동사 (의미동사 또는 행위동사) 와 연결동사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한 낱말과 서술 부분에 들어있는 말들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맡는 낱말이 연결동사이다. 행위동사와 다른 점은 연결동사는 행위를 표시하지 않고 다만 두 낱말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서술, 설명을 도와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연결동사로서 가장 많은 것은 be동사에서 나온 것들이다.

한국사람들이 영어 공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또 이 연결 동사라고 한다. 연결동사는 be 동사와 똑 같으면서 그 동사 자체에 의미가 또 하나 중복되어 있다.

연결동사의 예,

appear, grow, seem, stay , become, look, smell, taste, feel, remain, sound.

He appears happy. ( 그는 행복한 것처럼 보인다.)

1. 대부분의 나라의 언어는 동사가 주어 다음에 온다. 우리나라 말은 동사가 마지막에 나온다. 그래서 우리나라 말을 끝까지 들어보아야 하는 스릴있는 언어라는 이야기를 한 외국인도 있다.우리 한국말은 주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소통에 지장이 없다. 그러나 영어의 언어 형식은 주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영어의 문장에서 동사를 연결동사와 행위동사 또는 연결돵사와 의미 내용동사 구분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어에서 내용동사를 연결동사 생각하면 그 의미를 놓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이 글을 쓴 이유가 있다. 이 쉬어가기의 내용은 기분전환용 그 이상이다.

쉬어가면서도 번쩍이는 필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의미는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 볼 수 없게 깊다.)

                                             ( - ing )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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