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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성경 읽기 28 (출3:13-15) - 여호와 그 이름의 의미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8-14 (금) 19:31 3년전 1630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 여호와는

이 여호와라는 이름은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되어질 나의 표호 (My memorial-name) 이다 라는 것이다.

 


 

 1. 3:15은 여호와의 이름에 대하여 직접설명해 주시고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3:13-15절을 보자.

3:13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 다음 구절의  밑줄 친 부분에서 주어를 찾아보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주어가 'I am '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법이 있겠는가.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3:15절은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이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을 영어성경으로 보먼 더욱 분명하다.

 

3:15 And God said moreover unto Moses, Thus shalt thou say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th sent me unto you: this [is] my name for ever, and this [is] my memorial unto all generations.(kj)

 

3:15 Moreover God said to Moses, "Thus you shall say to the children of Israel: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s sent me to you. This is My name forever, and this is My memorial to all generations. (nkj)

 

 

3:15 And God, furthermore, said to Moses, "Thus you shall say to the sons of Israel, '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s sent me to you.' This is My name forever, and this is My memorial-name to all generations. (nas)

 

3:15 God also said to Moses, "Say to the Israelites,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has sent me to you.' This is my name forever, the name by which I am to be remember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niv)

 

너의 조상의 하나님이신 여호와 그

 이름은 영원이 기억되어야 할 이름이고 대대로 기억해야 할 이름이라는 것이다.

 

" 여호와은 영원한 나의 이름이고 대대로 기억해야 할 이름인 것을 말씀하고 있다.

 


 

 2. 예수님께서 내가,, 있느니라’  ( I AM) 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선언을 하신 것이다. (8:58)

하나님만이 영원히 존재하시는 스스로 계시다 ( I AM) 이시기 때문이다.

(요8:56-58)

'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8: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8:56 Your father Abraham rejoiced at the thought of seeing my day; he saw it and was glad."

8:57 "You are not yet fifty years old," the Jews said to him, "and you have seen Abraham!"

8:58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

 niv성경에는 느낌표까지 두었다. 번역자로서 그 의미를 안다면  여기에 느낌표을 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요8:58 절에서 I Am ! 은 문법적으로는 맞지 않다 할 것이다. 하나님은 문법으로 제한되실 수 없다. 세상 언어의 문법으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niv1984 번역 성경에는 느낌표까지 두었다. 번역자로서 그 의미를 안다면  여기에 느낌표을 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만이 사욜하실 수 있는 그리고 출3:14절의 나는 있느니라“ I AM 이라고 선언 하시고 계신 것이다. 3:14 절의 선언과 동일하다.

 

 

( 요8:58  I AM 선언 ,,

나를 너희에게 보낸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는 , 이 이름에 의하여 , 영원한 나의 이름이요대대로 기억되어야 할 ,, 그 이름으로 대대로 기억되어야 할 이름이다. 아브라함 ,,, 너희 조상의 (하나님은) 는 수식어 주어는 하나님 여호와,,

1. 나는 스스로 있는자이다. (3:13-15)

 ( I am who I AM. / I am that I AM. )

예수님께서 '내가,, 있느니라' 내가, 있다라고 동일한 선언을 하신 것이다. 히브리어가 아니라 헬라어이기에 단어가 다르고 (에고 에이미) 발음이 다르지만 동일한 내용의 말씀을 선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히 그 속성으로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도 그 동일한 선언을 하신 것이다. 이제 성도에게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으로 영원히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전날 밤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하신 것이다. (요14:16-18))

나는 이 말씀을(요14:18) 좀 특별하게 들으므로 위로를 받기도 하였다.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 할 것이다.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복습 >

요한복음에서 일곱 번의 나는,, 이다선언

( ‘나는,, 있다로 이해하여야 그 깊은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다.)


요한복음에서는 일곱 번을 예수님의 이러한 선언과 함께 표적을 보여주시고, 또는 표적을 보여주시고 이 놀라운 선언을 하셨다.

일곱 번의 동일한 반복의 말씀의 ( I Am) 기록을 보자.

1). 나는 생명의 떡이다.(6:35)

(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표적으로 행하신 후 이 말씀을 하셨다.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을 그 사랑과 긍휼 그리고 그 능력으로 이 표적을 행하시고 이 선언의 말씀을 하셨다. 그러므로 믿을 수 있다. 오늘도 이러한 주님의 사랑과 긍휼 그리고 표적은 그의 이름을 힘입어 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시기 때문이다.(13:8)

 

2). 나는 생명의 빛이다.(8:12, 9:5)

이 말씀 후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심으로 그가 세상의 빛이심을 확증하여 보여주셨다.

 

3). 나는 양의 문이다.(10:7,참조 9)

양은 우리의 문으로 들어오고 나갈 수 있다. 오직 문으로만 출입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문이라는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보자.

우리의 문이 되심을 깊이 묵상해 보고 우리의 삶에서 그 증거를 찾아보자.

 

4). 나는 선한 목자다. (10:11, 14)

연약함과 부족함이 많을 양에게 목자는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이다.

그런데 주님은 주님이 선한 목자라고 하셨다. 우리가 양이 될 때 그분과는 선한 목자와 양의 관계가 지속되며 생명의 꼴을 얻고 더 풍성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1:25)

이렇게 선언하시고 죽은 지 나흘 된 무덤 속의 나사로를 살아 나오게 하심으로 이 말씀이 사실이고 진리임을 확증해 주셨다.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14:6)

지상에서의 제자들과의 마지막 저녁에 하신 말씀이다. 여기서 빌립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대답해 주신 말씀이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궁금증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예수님을 명쾌히 대답해 주셨다. 이 말씀은 사실이고 진리이다. 예수님 자신도 진리이시고 이 말씀도 진리의 말씀이다.

 

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15:1, 참조 5)

이스라엘에 많은 포도나무를 볼 때마다 계절에 따라 시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가지가 메마르고 앙상하기까지 할지라도 때를 따라 때가 되면 그 나무에 움이 돋고 싹이 나고 열매가 맺고 익어가는 그리고 결실을 보면서,,

포도나무를 볼 때 마다 그 귀한 영적 교훈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고 기억하여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주님이 창조한 자연의 교훈이고 영적으로도 마찬가지 임을 비유로 말씀하여 주셨다. 우리는 주 안에서 결실을 많이 맺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비유로 교훈을 주심은 우리에게 그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주님의 선언은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 역풍의 풍랑에 괴로히 노를 젓고 있는 그 곳에 걸어가실 때 제자들은 사람이 아니고 유령인 줄 알고 두려워하며 유령이라 소리치셨을 때 내니’ (에고 에이미, I am) 두려워하지 말라 하실 때 이러한 선언을 하셨다. 복음서에서도 이러한 자기 자신의 정체성 선언을 여러번 하셨다는 것이다.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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