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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성경 읽기 29 (출4:23-12:31) - 나를 섬기게 하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8-14 (금) 19:52 3년전 1591  

원의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섬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예배하게 하시는 구원역사의 감격을 탐구해 보자.


1. 인내하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출애급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예배하게) 하는 것이었다.

기다리고 참으시고 참으신 하나님께서 드디어,

4: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and I told you, "Let my son go, so he may worship me.

" But you refused to let him go;

so I will kill your firstborn son.'"

 

네 아들 장자를 죽이리니 ,, 얼마나 참으셨는가,,

열 가지 표징 후! ( 무재앙 표징 한번과 재앙표징 아홉 번 지나 열 번째에,)

하나님은 심판이전에 많은 경고하시고 많은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고 인내하시는 하니님이셨다.

그래도 바로가 거절 할 때 그 약속대로 심판을 이루시다. 열 번 동안 많은 기회를 주시고 또 주셨다는 것이다.


(출12:11-14)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2: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12: 31)

12: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12:31 During the night Pharaoh summoned Moses and Aaron and said, "Up! Leave my people, you and the Israelites! Go, worship the LORD as you have requested.

 

1. 이것은 하나님께서 처음 부르시고 사명을 주실 때도 하신 말씀이다.

3: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3:11 But Moses said to God, "Who am I, that I should go to Pharaoh and bring the Israelites out of Egypt?"

3:12 And God said, "I will be with you. And this will be the sign to you that it is I who have sent you:

When you have brought the people out of Egypt, you will worship God on this mountain."

 

 

1. 4:30

이적,, 말씀을 전하고 ,, 그 증거로 이적을 행하시다,, 말씀 ,, 이적,, 백성이 믿으며,,듣고,, 경배,,

1. 처음 표징은 재앙적 표징이 아니었다. 처음 표징은 아무도 피해가 없는 표잉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과 모세의 말의 여호와께서 주신 말씀인 것을 증명해 주는 표징이다. 누구에게도 전혀 피해가 없었다.

(4:1-7)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종으로 있었을 때에 그 자녀를 구원하여 인도해 내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그 말을 전달하게 하였다. 그 뿐 아니라 표징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심을 알게 하고 따르게 하였다. 이 때 실천하였다면 애굽에 큰 표징적 재앙이 없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아무 재앙적 표징이 아닌 표징을 보여 주셨다. 바로가 자기의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였을 때 표징을 보여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절하였을 때 재앙적 표징을 더하신 것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가 거부할수록 더 강한 재앙적 표징이 계속된 것이다. 바로의 강퍅과 고집은 끈질겼고 하나님의 재앙적 심판은 계속 된 것이다. 보는 사람들도 참으로 길고 길었던 힘들고 두럽고 무서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바로는 거의 끝가지 거부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도 그의 말씀이 성취될 때까지 점점 더육 강한 재앙을 내리신 것이다.

 


출4:1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4: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4: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4:5 또 가라사대 이는 그들로 그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나타난 줄을 믿게 함이니라 하시고

 

4:6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네 손을 품에 넣으라 하시매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하여 눈같이 흰지라

4:7 가라사대 네 손을 다시 품에 넣으라 하시매 그가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내어보니 손이 여상하더라

4: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이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둘째 이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4:9 그들이 이 두 이적을 믿지 아니하며 네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너는 하수를 조금 취하여다가 육지에 부으라 네가 취한 하수가 육지에서 피가 되리라

4:1 Moses answered, "What if they do not believe me or listen to me and say, 'The LORD did not appear to you'?"

4:2 Then the LORD said to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A staff," he replied.

 

4:3 The LORD said, "Throw it on the ground." Moses threw it on the ground and it became a snake, and he ran from it.

 

4:4 Then the LORD said to him, "Reach out your hand and take it by the tail." So Moses reached out and took hold of the snake and it turned back into a staff in his hand.

 

4:5 "This," said the LORD, "is so that they may believe that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has appeared to you."

 

4:6 Then the LORD said, "Put your hand inside your cloak." So Moses put his hand into his cloak, and when he took it out, it was leprous, like snow.

 

4:7 "Now put it back into your cloak," he said. So Moses put his hand back into his cloak, and when he took it out, it was restored, like the rest of his flesh.

 

4:8 Then the LORD said, "If they do not believe you or pay attention to the first miraculous sign, they may believe the second.

 

4:9 But if they do not believe these two signs or listen to you, take some water from the Nile and pour it on the dry ground. The water you take from the river will become blood on the ground."


1. 4:19 미디안 훈련 ,,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며 광야 사십년을 보내는데 미리 미디안 광야에서 지리공부 시키신 듯하다는 것이다. 양치기를 하면서 지도자 공부를 하고 ,, 그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그의 백성을 인도하기 위해 위해,, 그러나 때가 되매,,

4: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4:19 Now the LORD had said to Moses in Midian, "Go back to Egypt, for all the men who wanted to kill you are dead."

 

1. 4:21 ,, 완악하게는 잘못 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그가 백성을 놓지 아니하리니,'

The LORD said to Moses, "When you return to Egypt, see that you perform before Pharaoh all the wonders I have given you the power to do. But I will harden his heart so that he will not let the people go.'

            

( * 개역의 강퍅케를 개정은 완악케로 잘못 수정한 것이다.

개정은 강퍅케를 완악케 로 수정하였는데 잘못 수정했다고 할 것이다, 하나님의 바로의 마음을 완악케 하였다면 하나님도 책임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계적으로 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내버려 두셨다는 것일 것이다. 바로의 자유의지를 빼앗지 않은 것이라는 뜻이다. 1: )

 


출4: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4: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4:30 and Aaron told them everything the LORD had said to Moses. He also performed the signs before the people,

4:31 and they believed. And when they heard that the LORD was concerned about them and had seen their misery,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1. 3:17,,

 

1. 광야에서 절기

5:1-4

절기 ,, 개정의 제사 라는 번역은 개역 그대로 희생이라고 하여야 했다,, 이렇게 정확한 번역 대신에 의역을 하면 다른 성경 구절과 연결이 안될 수 있다. 실제로 그렇다, 희생이 정확하고 의미 깊다. 너무나 성경실력이 너무 부족한 팀이 수정을 한 것이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이러한 많은 부분이 있다, 어학 실력이 부족한 팀이,, 한국 학계의 현주소,이기도 하다. 서로 연결이 안되고 신약의 히브리서의 연결이 안 되고 ,, 인용 부분과 연결이 안된다,,

( 너무나 잘 번역된 놀라운 번역인 개역번역을 그대로 두었거나 아주 극히 일부분만을 잘 검증하여 개정하여야 하였다. 한국 교회사의 ,, 한국교계가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ㅇ로 교인의 성장보다 수평이동의 교회성장에 올인 한 것 그리고 개정 성경으로 부족한 것이 가장 자성할 부분일 것이다. 요즈음은 교계가 일명 태극기 부대와 이념과 무엇에 갇힌 듯 하는 것 등등이 더할 것이다. 한국 교계는 여러 면에서 말씀으로 개혁해야 할 때인 것이다)

개정 번역 시작 때와 달리 성경의 하단에 해설과 설명이 잘 되었는데 너무나 부족하게 문제성 있게 개정하였다는 것이다. 관주 성경이 거의 사라지게 하는 것도 교계 지도자들의 책임이 있다 할 것이다.)

 

제사(예배)를 희생 섬기다 절기를 지키다로 표현하였다, 희생을 드리다 섬기다 절기를 지키다가 다 예배(제사) 라는 뜻인 것이다.

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5: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5: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5:4 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으로 역사를 쉬게 하느냐 가서 너희의 역사나 하라

       

5:1 Afterward Moses and Aaron went to Pharaoh and sai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hold a festival to me in the desert.'"

 

5:2 Pharaoh said, "Who is the LORD, that I should obey him and let Israel go? I do not know the LORD and I will not let Israel go."

 

5:3 Then they said, "The God of the Hebrews has met with us. Now let us take a three-day journey into the desert to offer sacrifices to the LORD our God, or he may strike us with plagues or with the sword."

 

5:4 But the king of Egypt said, "Moses and Aaron, why are you taking the people away from their labor? Get back to your work!"

      

1. 그 하나님 말씀에 완고하고 강퍅한 마음의 바로가 열가지 재앙적 표징을 당하고야 ,, 

항복하고 그 유명한 선언을 한 것이다. 

가라, "Up! Leave my people, you and the Israelites! Go

배하라,  worship the LORD as you have requested.(출12:31) 

     

하나님이 약속한 그 놀라운 말을 애굽 왕 바로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는 것이었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부록>

출애굽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광야에서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기 위해서

광야에서 절기를 축제를 하기 위해서 인 것이다.

그러나 출애굽의 목적은 도피할 수 없는 자유이다. 그 목적이 예배이기 때문이다.

  

예배는

창조주이시고 전능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만남의 카이로스이 시간이며

영원한 의미가 있고 가치있는 영원한 기쁨이 가득한 축제인 것이다.

개역 성경은 제사(예배)의 뜻을 원문에 충실하게 

1. 섬기다 (worship) = 희생을 드리다  (sacrifices) = 절기를 지키다로 ( festival) 원문대로 정확하게 잘 번역한 것이다.

그런데 출5:3절은 개역의 희생을 드리려(개역)를 제사를 드리려(개정)로 수정한 것은 너무나 성경의 원뜻을 모르고 부족하게 개정한 것이다. 성경 전체의 내용과 원문을 모르는 수정인 것이다. 이렇게 한 곳을 번역자가 자기나름대로 잘 모르고 경솔하게 수정하므로 성경의 다른 연결된 부분과 연결이 안되는 것이다.

예,를들면 이 단어는 히브리서와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성경을 정확히 잘 번역을 하여야 신구약의 단어까지 정확히 연결대로 맞아떨어지고 무릎을 치며 감동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부분에서 자기 임의로 의역을 하면 다른 구절과 연결이 안되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이 란에서 좀 더 자세하고 언급한 바가 있다. 개역 성경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잘 준비된 사람을 선택하여 번역을 일관성있게 검증 감수도 하게 하신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이렇게 최초의 번역 성경에도 인도 관여하신 것이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할 것이다. 그 이후로 너도 나도 함부로 수정하는 것은 신중해아 할 것이었다.

제사 (예배)에는 희생과 축제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구약에서 제사로 신약에서는 예배라고 한다. 동일한 뜻이다.

그렇다면 왕 같은 제사장은 왕 같은 예배자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출애굽 구원이 과정에서 제사(예배) 하다는 뜻은

섬기다, 희생을 드리다, 절기를 지키다로 번역이 되었고 이것은 다 제사(예배)를 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개정번역에 그 한 단어 즉 희생을 드리다를 제사를 드리다고 원문과 다르게 의역적으로 수정한 것은 뜻이 전혀 다른 것이 아니지만 오히려 혼란과 문제를 줄 수 있다. 번역자들이 지적 교만이나 원어와 한글 그리고 성경 전체의 이해에 부족함을 보는데 이미 그러한 내용으로 개정판이 출간되었고 대부분의 한국교회가, 우리교회도 물론이고, 공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참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 교계의 리더들이 모르는 듯 하고,, 수평이동의 교회성장론에 올인하고 성경보다 무슨 외국 신학자의 학설을 신봉하듯이 하고 요즈음은 무슨 외국기를 흔들며 만국기도 아닌 외국기를 흔들며 집회를 하는 곳에 교계인사들이 보이는 것 같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지금이 무슨 식민지시대도 아니고 피식민지국도 아닌데 말이다. 한국의 수준은 이제 일부분야를 제외하고 거의모든 부분과 면에서 세계를 리더할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 한국인이 알아야 할 것이다.우리의 수준이 이제 서구 선진국 여러 나라 그 이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짜 거짓 뉴스를 만드는 일부 언론과 정치권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이다.이러한 때에,,

한국 교계는 이제라도 더욱 말씀으로 더욱 달려 돌아가야  할 것이다. 한국의 초대교회는 그러하였기에 세계 교회사에서 놀랄 정도로 영적 양적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할 것이다.)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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