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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외 - 제목과 내용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08-19 (수) 20:25 3년전 1753  

1. 근래에 차별 금지법 이라는 것을 어느 정당이 주장한 듯하다.

그 제목에 반대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 중에 일부분을 보면 기독교인들 중에 거의 찬성할 수 없다 할 것이다. 일단 성경을 읽고 알고 있는 평신도 누구도 그 내용의 일부분에 대해서 찬성할 수 없다 할 것이다. 혹 교계 일부 지도자가 어떤 결론을 정해놓고 성경을 그 결론에 맞추어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중세 시대 이전에 평신도들은 성경을 구할 수도 읽을 수도 없고 교직자들의 해석만 듣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평신도 분들도 성경을 다 읽고 있다. 몇 번 또는 십 수번 수십 번 그 이상도 읽은 분들이 많고 많을 것이다. 평신도들도 몇 년 몇 십년 성경을 읽고 읽는 시대인 것이다. 어떤 교계 지도자만 특별히 성경보고 해석하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 그 성경을 가지고 그리고 너무나 명백한 내용을 알고 있는데  교직자가 이상한 해석을 해서 인도할 수 없는 것이다.

 

일단 교회의 교인들이 성경을 읽고 알고 그 기준에 보면 찬성할 수 없다 할 것이다. 혹 교회의 지도자 중에 찬성을 한다고 하여도 성경을 읽고 받아드린 평신도들은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다 할 것이다. 목회자가 아닌 대부분의 평신도들도 여기에 찬성하는 분들은 성경을 안보거나 다른 성경을 보나 할 것이다. 우리가 보는 성경 대신에 다른 무슨 경전을 보나 또 다른 성경이 있나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말씀에 너무나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어떻게 다르게 해석하는 것인가, 성경에 기준해 본다면 찬성할 수 없는데 제목말고 그 전내용을 찬성한다는 것은 거의 모든 평신도 분들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지금은 중세시대 이전과 같이 성경책을 구입할 수 없거나 볼수없는 시대도 아니다. 평신도 분들도 다 성경 읽고 잘 판단 할 수 있다. 이제 성경은 목회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목회자는 말씀 전파 선포자와 예배 인도자의 역할이 클 것이다.

 

이 주제에 관한 성경 말씀은 여기에 언급하지 않겠다. 좀 더 직접적인 내용은 선입견 없이 성경을 보고 무엇이 옳은지 각자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 엄중하게 말씀하시고 있다. 그 말씀이 너무나 엄중하여 여기에 인용을 하지 않지만 각자 읽어보면 될 것이다. 그 말씀은 해석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분명한 말씀을 이상한 논리로 가감하여 해석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는 그 말씀따라 실천하면 될 것이다.

 

근래에 일부 목회자들이 만약 이 법이 상정되는 과정이 온다면 강력히 반대하는 표현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을 읽고 그 뜻대로 실천하여야 하는 사명감을 갖는 목회자는 당연한 자세일 것이다.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모르지만 성경을 읽고 안다면 그러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할 것이다. 한편 그 차별금지법의 그 내용에  미리 찬성의 입장을 정해 놓고 어떻게 억지로 맞추어 보려는 모습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종교는 가능하면 종교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면 심지어 완전 다르지 않다면 정부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 나라에도 좋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들이 믿는 종교의 경전에 찬성할 수 없는 내용을 만들어 놓고 종교의 협력과 동참을 요청한다면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일부 종교인이 정치권의 정당을 이용하는지 정치권의 정당이 일부 종교인을 이용하는지 간에 정부에 반대하는 투쟁을 하는 것은 종교에도 정부에도 나라에도 전혀 유익되지도 도움 되지도 않을 것이다.

 

2. 우리가 어떤 나라와 동맹을 맺은 후 그 나라의 내정을 관여하거나 간섭한다면 그 나라가 그것을 받아드리겠는가,

당신들의 국내정책에 이것은 안되고 저것은 되고 하며 말이다. 그러한 자세를 보인다면 당연히 우리가 우정과 상호 안전을 위한 동맹을 맺은 것이지 당신나라가 우리의 주인노릇하라고 동맹관계 맺는 것이냐 할 것이다. 우리 나라의 일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한다고 할 것이다. 어떤 나라가 동맹이라는 것을 핑계삼아 그 나라의 국내 뿐 아니라 대외정책까지 간섭을 한다면 어떤 나라가 받아드리겠느냐 말이다. 그런데 한국의 일부 치인들과 기득권세력들 일부는 마치 주권을 갖다바치는 것인듯 한 식민사관에 아직도 젖어있는 모습도 보인다는 것이다. 혹 만국기는 몰라도 어떤 외국기까지 흔드는 것은 이해와 설명이 난감하다 할 것이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한미 워킹 그룹이 있다는 것이다. 제목는 그럴듯 할 수도 있다. 이것도 제목을 반대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이름은 한미가 협력하는 듯 만들어 놓고 동등한 그리고 상호유익을 위한 것 보다 그걸가지고 한국에 간섭하고 갑질하는 올무가 되어버린 듯하다. 그러한 내용이라면 당연히 단호하게 폐지하여야 한다. 그러한 내용이라면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한국의 어리석은 외교행태라고 할 수 있다. 미 대사가 그것이 바람직한 듯 말하는 것을 보니 더욱 폐지가 적절하다고 보인다.

남북 평화 공존 번영에 그 숭고하고 가치 있는 의미를 모르고 무식하고 교만한 갑장이나 상전노릇하려는 모습의 언행 행태를 이미 보았기 때문이다. 한미의 자주적 동등한 입장에서 협력이라면 너무나 당연하고 필요하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한미의 상호 이익을 위해서 일했어야 했을 것이다. 한국의 외교관들은 좀 더 자주적이고 지혜롭고 똑똑한 관리들이 감당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왜 남북관계의 평화 공존 협력 일에 같이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간섭 갑질하는 것이라면 단호히 해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가 한미 워킹 그룹이라 해 놓고 그 나라의 내정간섭을 한다면 그 나라에서 받아드리겠는가, 이것은 피차 자주적 국가로서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을 것이다. 상대 나라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다. 그러한 내용이라면 피차를 위해서 폐지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근거로 우리가 나라의 내정을 간섭한다면 그 나라가 먼저 새삼 이러한 거추장스러운 것은 우리의 우정과 동맹을 위해서 불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한미 워킹 구룹이 상호이익이나 협력이 아니라 서로의 내정 간섭이라면 , 우리는 상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가를 생각해 보며 우리 나라의 대사가 그 나라의 정책에 토를 달며 내정을 하겠는가 생각해 보며,  서로의 우정과 협력을 깨지 않도록 서로를 위해 이것은 우정을 깨는 것이기에 먼저 이것을 깨는 것이 피차를 위해서 좋을 것이다.그렇다면 오히려 서로 오해가 없고 서로 존중하며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이것을 해체하는 것이 마땅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순수한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기구를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서로의 내정은 간섭하지 않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명문화하는 협력기구는 바람직하다 할 것이다. 그런데 해리스 이 사람은 한미의 이익보다 미일의 이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 같다는 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러번 말했지만 군 지휘간 출신이 갑자기 대사로 온 것도 그렇고 다른 이유때문에도 한국 아닌 다른 나라 대사가 적절하였을 것이다. 한미 상호 우정과 국익에 무익한 것도는 고사하고 한반도 남북의 평화 공존 번영에 상당한 방해하는 것이 아니었는가 고찰해 볼 수 있다.

대사가 부임하여 정부와 따로국밥 같이 물에 기름같이 있으면서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은 아니 무익한 것은 그나마 다행 손해나 안끼쳤다면 좋았을 것이다. 이 정부에 도움은 고사하고 손해를 많이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당연이 적지 않은 국민이 미국에 곱지 않은 시선을 갖게하는 공헌을 하는 것일 것이다. 국민에게 존중과 호감 받는 미 대사이었다면 양국에 더욱 좋았을 것이다. 그는 근본적으로 한반도와 한국의 이익에 헌신하는 마음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고 정부의 하는 일에 부정적일 수 있는 사고의 소유자로 평가 받을 듯하다. 그가 퇴임 후에라도 진정 대사의 직임과 역할을 알았다면 왜 한국에 부임한 대사로서 한국 국민의 존중과 호감을 받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까 할 것이다.

그는 세계 평화를 위한 세계와 미국을 위해 잘 준비된 외교관 출신이 아니고 오랜 군 생활등 태생적 환경적 영향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 한국을 존중하고 미국은 물론이지만 한국을 위해 겸손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일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좀 더 자주적이고 담대한 외교를 펼쳐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며 더 돈독해 질 수 있다. 그러한 관계 설정이 아니면 진정한 우정 어린 동맹이라 하기 어려울 것이다.

 

3. 교회에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모이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자가 참석하여 누구에게 감염시킬 수도 있을 수도 있다. 교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러므로 몇 교회가 코로나 확진자가 있다는 보도가 있다.

그런데 그건 그렇고 이것은 다른 방향으로도 문제가 생긴다. 당장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의 어린이들의 모임에 교회에 출석한 사람을 체크하여 조치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어린아이나 학부모가 교회에 출석하지 않아야 하는지 심지어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해야 한다는 것도 참 고민스러운 일이다. 일이 여러 방면으로 문제가 된다. 그건 그렇고 일부 종교인들과 정치인들인지 합작하여 참으로 나라를 혼돈스럽고 어렵게 하고 있다. 종교인들이라면 정부와 합심하여 국민 동포 한반도의 번영과 경제를 위하여 협력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떤 종교인이 정치권 정당에 어떤 정상배들이 자신들의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는 것 같다. 누가 누구를 이용하는지 서로가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것 같다. 이래 저래 교회가 피해의 상당할 수 있다. 교회 교계의 이미지가 좋아야 전도에도 유익할 것인데 너무나 손해를 또는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가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다음을 보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여야 할 것을 알 수 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의 주의와 선의를 무시하고 일부러 더 군중집회를 열어 병이 전염되게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고 꼭 더 신앙적인 것이라 할 수 없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안하고 병을 유발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아닐까도 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의 일행이 로마로 가는 중에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사람으로서도 노력을 어떤 경우에는 필사의 노력을 다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합력하여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시107: , 행27:42-44)

 

'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저희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행27:43-44)

' But the centurion wanted to spare Paul's life and kept them from carrying out their plan. He ordered those who could swim to jump overboard first and get to land./ The rest were to get there on planks or on pieces of the ship. In this way everyone reached land in safety.'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묵상( meditation)

1. 바울을 태운 배가 로마로 항해 중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의 상황

27:20


2. 하나님의 약속

27:21-25

27: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7:23 나의 속한 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7: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7:20 When neither sun nor stars appeared for many days and the storm continued raging, we finally gave up all hope of being saved.

27:21 After the men had gone a long time without food, Paul stood up before them and said: "Men, you should have taken my advice not to sail from Crete; then you would have spared yourselves this damage and loss.

27:22 But now I urge you to keep up your courage, because not one of you will be lost; only the ship will be destroyed.

27:23 Last night an angel of the God whose I am and whom I serve stood beside me

27:24 and said, 'Do not be afraid, Paul.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God has graciously given you the lives of all who sail with you.'

27:25 So keep up your courage, men, for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told me.

27:26 Nevertheless, we must run aground on some island."


3. 유라굴라 광풍은 살 가망이 없었지만

27 열 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 이리저리 쫓겨가더니 밤중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와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보니 이십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주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더니
30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주려는 체하고 거루를 바다에 내려놓거늘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 이에 군사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을 음식 먹으라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 나흘인즉


34 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터럭 하나라도 잃을 자가 없느니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저희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인이러라

27 On the fourteenth night we were still being driven across the Adriatic Sea, when about midnight the sailors sensed they were approaching land.
28 They took soundings and found that the water was a hundred and twenty feet deep. A short time later they took soundings again and found it was ninety feet deep.
29 Fearing that we would be dashed against the rocks, they dropped four anchors from the stern and prayed for daylight.
30 In an attempt to escape from the ship, the sailors let the lifeboat down into the sea, pretending they were going to lower some anchors from the bow.
31 Then Paul said to the centurion and the soldiers, "Unless these men stay with the ship, you cannot be saved."
32 So the soldiers cut the ropes that held the lifeboat and let it fall away.
33 Just before dawn Paul urged them all to eat. "For the last fourteen days," he said, "you have been in constant suspense and have gone without food--you haven't eaten anything.
34 Now I urge you to take some food. You need it to survive. Not one of you will lose a single hair from his head."
35 After he said this, he took some bread and gave thanks to God in front of them all. Then he broke it and began to eat.
36 They were all encouraged and ate some food themselves.
37 Altogether there were 276 of us on board.




4.
광풍의 14일이 아니라 그 후에 오히려 또 어려운 난관이 있었다.

광풍의 강 건너고 작은 시냇가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장마의 홍수 때 범람한 시냇 물 잘 건너고 접시 물에 빠져 어려울 수 있다고 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27:37-41

27: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인이러라

27: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27: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27: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킷줄을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을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27:4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당하여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혀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27:37 Altogether there were 276 of us on board.

27:38 When they had eaten as much as they wanted, they lightened the ship by throwing the grain into the sea.

27:39 When daylight came, they did not recognize the land, but they saw a bay with a sandy beach, where they decided to run the ship aground if they could.

27:40 Cutting loose the anchors, they left them in the sea and at the same time untied the ropes that held the rudders. Then they hoisted the foresail to the wind and made for the beach.

27:41 But the ship struck a sandbar and ran aground. The bow stuck fast and would not move, and the stern was broken to pieces by the pounding of the surf.


 

5. 하나님과 즉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이 합력하여,

자신들이 할 수 있는 필사의 노력으로 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다. 놀랍게도,, 이백칠십 육명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않게 하시겠다는 약속대로 말이다.

27:42-44

27:42 군사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저희를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27: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저희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27: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원을 얻으니라

27:42 The soldiers planned to kill the prisoners to prevent any of them from swimming away and escaping.

27:43 But the centurion wanted to spare Paul's life and kept them from carrying out their plan. He ordered those who could swim to jump overboard first and get to land.

27:44 The rest were to get there on planks or on pieces of the ship. In this way everyone reached land in safety.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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