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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의 소중함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20-09-16 (수) 10:27 3년전 1380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59호) 요시아 왕의 본을 받자 (왕하 22:1-23:30)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 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 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왕하 23:24-25). - 요시아 왕(남 유다 16대, BC 640-609년)은 철저하게 말씀 따라 살았던 왕이었다. 우리들도 요시아 왕처럼 철저하게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1. 요시야 왕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 사람이었다.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 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왕하 23:25).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2:2).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왕하 22:1a). 정의당에서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 중에 동성애를 인정, 보호하는 내용이 있어서 한국교회가 반대하고 있다. 내용을 보면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금지한다. 같은 이유로 적대적, 모욕적 환경을 조성해서 고통을 주는 괴롭힘 행위도 차별, 불법으로 규정한다. 4가지 영역에서 적용한다. 1) 고용, 즉 직장에서 2)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3) 교육이나 직업훈련을 받는 학교에서 4) 그 밖에 행정서비스를 받을 때 이 4가지 영역에서 차별이 생기면 불법으로 규정 처벌한다. 처벌조항은 1년 이하 징역이나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는 글이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정면으로 도전하는 내용이다. 하나님은 양성(남성-여성)만 창조하셨지 제 3의 성은 창조하지 않으 셨다. ‘동성애(남색:男色 )’ ‘수간’ 을 금지했다. 2. 요시아 왕은 성전을 뜨겁게 사랑한 사람이었다.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숴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왕하 22:5). 코로나 19로 인해 정부의 강요(?) 때문에 비대면 예배를 드린지 한 달이 가까이 되었다. 이번 기회에 요시아 왕의 심정으로 교회당 내부 와 외부에 페인트를 칠하였고 보수도 하였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드리는 사태 속에 교회당의 귀중함과 예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3. 요시야 왕은 종교개혁을 실천한 사람이었다.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 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 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 라”(왕하 23:25). 요시야 왕처럼, 마틴 루터처럼 대외적으로 종교개혁을 우리 자신부터 먼저 시작하자. 1) 모든 예배를 소중히 여겨 드리는 성도가 되자. 2)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는 성도가 되자. 3)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성도가 되자. 4)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에 앞장서는 성도가 되자.
    예배의 중심
    올바른 예배가 전제되지 않은 사역은 의미가 없습니다. 사역이 예배를 앞서가면 그 사역의 겉모습은 그럴듯해 보일지 모르지만 속은 교만과 허영으로 가득 차 있을 뿐입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막기 위해서는 예배가 먼저 올바르게 서야 합니다. 사실 주일에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보면 사람들이 정해 놓은 순서대로 진행되는 것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닌 듯이 보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모여서 묵도하고 신앙 고백하고 성경 봉독에 이어 성가대가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고는 몇 년째 목사님의 비슷한 설교가 시작됩니다. 어쩌면 인간적으로 볼 때 따분하기 짝이 없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그 시간에 오히려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같이 인간적인 눈으로만 본다면 예배처럼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든 예배를 드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일하면서 라디오를 통하여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혹은 골프를 치러 가는 중에 차에서 라디오 예배 실황 방송을 들은 것 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한 표현이 예배를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순종은 그리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높은 건물 위에서 떨어지라고 명령하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정해진 시간에 모여 목사님이 준비한 말씀을 듣고 깨달아 그것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하고 감사드리기를 원하십니다. 비대면 예배 현장
    예배 십계명
    1. 예배는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최고의 축복이다. 예배 시간보다 귀중한 것이 없으므로 절대 빠지지 말라(시 73:27-28). 2. 예배시간 20분전에 교회에 와서 앞자리부터 의자 안쪽으로 먼저 온 성도순으로 앉아 예배를 정성된 마음으로 드려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드려라(요 4:24). 3. 먼저와서 기도하고 주보를 보고 중요한 부분은 표시하고 성경본문을 찾아 읽고 믿음으로 예배를 기다리라(잠 15:8). 4. 성령충만 받기 위해 마음 문 열고 찬양 인도자에 따라 찬송을 기도 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불러라(행 13:18). 5. 창조적인 예배가 되기 위하여 믿음 안에서 긴장하고 어린 아이들이 예배를 방해하지 않도록 잘 훈련시켜라(행 13:8-12). 6. 예배는 전쟁인 동시에 축제이다. 그러므로 절대 졸지 말고 하나님 중심으로 정성껏 드리라(행 20:8-10). 7. 예배는 생명이요 응답이다.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롭게 말씀을 사모하고 고백하는 믿음으로 아멘하라(호 8:6). 8. 신령과 진정된 예배가 되도록 철저히 성령이 충만히 임재하도록 말씀을 들으며 은혜스럽게 아멘으로 크게 화답하라(고후 1:20). 9. 불신자와 세신자에게 매력적인 예배가 되게 하며 주님을 사모하게 하고 예배를 생활화 하도록 하라(시 84:10). 10. 통성기도는 믿음으로 손을 들고 크게 간절히 하며 받은 은혜 감사 하여 준비된 예물을 봉투에 담아 정성껏 드리고 축복과 승리로 예배 를 장식하라(대상 29:10-24).
    매주 13,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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