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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20-10-08 (목) 11:47 3년전 1375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561호) 성령세례를 받으라 (행 2:33-47) ‘성령세례’란 ‘물세례’와 구별되는데 성령의 은사의 부어주심과 기독교 사역에 위한 능력의 수여를 말한다. 1.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와 구주(救主)로 받아들여라.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 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2. 죄를 버려라. 죄를 사랑하고 죄에 빠지는 태도를 버리고, 죄를 미워하고 버리는 태도 를 갖는 마음의 변화이다. 3. 죄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 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성령세례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제자임 을 숨기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공개 적으로 인정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4.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라. 우리가 배운 대로 행하는 것이 순종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여,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은 값을 주고 저를 사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합니다. 저 자신과 저에게 속한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저를 보내소서. 저에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저를 사용하소서.”라고 말하는 것이다. 5. 성령세례를 간절히 원하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 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 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 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7-39). 6. 성령세례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3).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성령 충만을 주신다. 7. 믿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 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 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 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약 1:6-8).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1. 영적인 사람은「행복」해지는 것보다는「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바람은 그 사람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2. 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오며」라는 구절 바로 뒤에「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 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3.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 하게 된다.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 시는 하나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 받지 않는다. 4.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 일줄 안다. 5. 영적인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릇된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죽기를 원한다. 죽음이 두려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사람 들과 달리 영적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해 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 보다는 단 하루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마련이다. 6. 영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거나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 한 존재가 되기 위해 애쓴다. 7. 영적인 사람은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일단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자신의 십자가 를 지기도 전에 한숨과 탄식에 빠지게 된다.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그 십자가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탄식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고난 당하신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 한다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토저는『인간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 면서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A.W 토저 -
    매주 13,00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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