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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의 교회론 5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10-27 (화) 08:13 3년전 1482  

교회는 예수님께서 약속한 것이다.

 

1.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게 약속하신 것인가,


1. 그 약속은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성위되었는가,

 교회의 탄생 (행2:)

 교회에 주신 약속의 성취 증거들 (행9: , 행 16:)


1. 교회를 세우신 이후 그 교회에 좀 더 자세한 말씀들과 약속들이 있는가,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실 때 내 교회를 세우시리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 교회에 주시는 약속들이 있다.


그런데 세워진 교회에 주시는 말씀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그 메시야의) 대속의 죽으심을 성취하시고

그의 성령으로 교회를 세우신 이후  그 교회에 어떠한 관심을 가지시고 말씀하셨는가,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아무 말씀이 없었다면 그것도 조금 이상하지 않는가,


그런데 자신의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은 그의 성령으로

모든 교회를 상징하는 일곱교회를 통해 교회에 주시는 복된 말씀을 주신 것이다.


그것은 요한계시록 2: - 3: 에서 볼 수 있다.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은 그 교회들을 통해서 모든 교인들에게

영광스러운 약속과 칭찬 그리고 책망도 하시면서 그 교회를 사랑하시고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그 복된 약속은 현재 뿐  아니라 영원한 복된 약속이 포함된 것이다.


계 1: 의 이제 있는 일이 계 2: -3: 이라고 한다면 지상에서 영원한 복된 모임은 교회인 것을 알 수 있다.

요한계시록의 4장 부터는 장차되어질 일들의 예언으로서 미래에 되어진 정확한 내용을 다 알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미래에 되어질 일을 다 잘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가령 이천년 전에 오늘의 기차나 비행기를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하겠는가. 그 당시에는 그러한 단어도 없고 그러한 이동수단이 없었기에 미래를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려을 것이다. 


가령 낙타를 타고 다니는 시대에 미래의 버스나 기차나 비행기를 말하고 설명한다면 말하는 이는 어떠한 단어를 사용하고 든는 이들은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잘차 될 일은 그러한 부분이 있기에 누구도 정확한 이해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지금 이제 있는 일의 영원한 모임인 교회에 주신 말씀은 이해하기가 쉽다. 그리고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오늘 교인인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읽고 또 읽고 묵상하며 위로와 격려 영원한 생명을 얻고 더 얻어야 할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성경 연구 (Bible study)


1. 에베소서

교회를 열렬히 여전히 살기 등등하여 핍박하였던 바울에 의해서 기록된 교회에 주는 편지이다.

이 서신서는 옥중 서신이다. 예수를 그리스도 즉 그 메시야 메시야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 교회가 얼마나 영광스럽고 풍성한가 하는 것을 에베소 교회에 보낸 서신서이다. 그는 감옥에 갇혔지만 가장 감사와 감격적인 마음을 가지는 이유는 교인된 자신인 것을 볼 수 있다.

 

바울의 옥중서신 중 에베소서와 빌립보서는 로마의 옥중서신이다.

빌립보서는 바울이 옥중에 있는 것이 오히려 로마의 황제의 가정에 복음이 전파되었는 기회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오묘하게 일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에베소서와 빌립보서는 로마의 옥중에서 기록된 서신서이다. 그런데 바울은 무엇보다 이스라엘에서 로마로 황제의 재판을 받으러 가는 중에 지중해 옆 아드리아 바다에서 유라굴라 광풍을 만나 살 가능성이 전무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배 안의 모든 사람이 살 수 있었고 그 후  되어진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크고 놀랍게 체험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담대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에베소서를 보면 비록 갇힌 몸이 이었지만 교회의 몸 되시고 머리되시는 주님을 알았기에 얼마나 감격적이었는가를 잘 볼 수 있다. 교회를 그렇게 살기등등 열렬히 핍박 박해하였던 바울이

 

이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교회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말하고 있다. 에베소서는 행 7:-9: 16: 27: 28: 함께 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울의 교회의 박해와 변화 그리고 그 이후 되어진 일을 알고 읽으면 더욱 공감 감격할 수 있을 것이다.


혹자는 바울이 예수님이 전하는 복음의 내용과 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누군가 아는체 하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있다. 예수님께서 임금들과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에게 내 이름을 전하기 위해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교회를 세우신 예수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예수 이름을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잘 준비된 바울(사울)을 택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시고 세우신 그 이후에도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이었다. 바울을 통해 특히 이방인들에게 예수 이름을 전하게 하신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제 교회를 세우시고 전 교회에서 주시는 말씀을 사도 요한을 통해서 일곱교회에 주는 서신 형식으로 전 교회에 말씀을 주신 것이다. 교회는 사람인 교인들이므로 오고 오는 시대의 모든 교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이 계시의 말씀을 교회를 세우신 이후에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 하나인 사도 요한을 통해 주신 것이다.

 


1. 계2: -3:

사도요한을 통해 주신 요한 계시록의 2:-3: 은 일곱교회에 주시는 말씀이다. 일곱은 완전 숫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전교회 즉 모든 교회에 주시는 말씀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이므로 모든 교인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계 4 장 부터는 장차 될일인 미래에 대하여 주시는 말씀이므로  이해하기가 어려울 부분이 많다.

 

가령 이천년 년에 오늘의 비행기에 대하여 말한다면 어떻게 표현하며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비행기가 현재의 사실이지만 그 당시는 설명하려는 사람이나 이해하려는 사람이나 모두가 어렵다 할 것이다. 먼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한다는 것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즉 모른다고 그 상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에 대해서 잘 모른다 하여도 우승을 하면 금메달의 얻는 것이다. 그 금메달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여도 말이다. 금메달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우승이 쥐소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계2:-3: 은 이제 있는 일 즉 현재 지금 있는 일로서 현재의 우리에게 있는 일이다. 또한 많고 많은 일들 중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일은 교회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2:-3: 장은 또한 1:-3: 은 교회가 즉 교인들이 자주 고 또 읽어야 할 복된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ing)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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