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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강해 10 (5:) - 영광스러운 교회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11-13 (금) 07:59 3년전 1575  

1. 영광스러운 교회


(엡5:27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and to present her to himself as a radiant church,

without stain or wrinkle or any other blemish, but holy and blameless.


사도 바울이 교회를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다. 참으로 너무나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사도 바울은 누구보다도 교회핍박에 열렬하였기 때문이다. 여전히 살기 등등하여 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이방나라에까지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을 결박하여 오려고 하였던 것이다. 실제로 이방 나라의 수도 다메석까지 가려고 하였고 갔던 것이다. 가다가 소경이 되어 사람들에 이끌리어 갔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열렬히 교회를 핍박하였던 사람이 어떻게 교회를 예수 이름을 전하는 데 이 생명 다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한다는 것인가 말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무엇이 누가 이렇게 사도 바울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인가,

 

사도행전 9 장의 사건을 장면을 알지 못한다면 이해할 수 없는 일 미스터리라고 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9장을 잘 연구하여 보아야 한다. 좀 더 세밀하고 진지하게 관찰해 보아야 한다. 어떤 지식인으로서 유명 인사가 오래 전에 바울이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건 장면을 이야기 하면서 하는 말이다. 그 인사 왈 나도 다메석 가는 그 길을 보았는데 그 곳이 햇빛이 강하게 비추이는 곳이어서 그 햇볕 열기에 헷가닥 한 것 같이 우스개 소리로 말하고 그것을 듣고 약간 공감하는 웃기도 하는 장면이 있었다.

 

만약 그렇다면 많은 사람 그곳을 지나가게 하고 백에 천에 만에 한 사람이라도 그 곳에서 헷가닥하며 무슨 소리를 듣는다면 그곳은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되고 관광 수입장소가 되 것이다. 성경을 모르고 자기 지식과 관록으로 사람들을 우롱하는 격이라고 할 것이다. 더 말 할 것 없이 행 9장을 자세히 읽어보라는 것이다.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였는가 대화를 하였는가, 그 내용은 무엇인가,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자세히 읽어 보아야 할 것이다. 왜 바울은 사흘 식음을 전폐하였는가,

 

바울은 왜 어디에서 소경이 되었고 어떻게 다시 보게 되었는가, 다메석 도상에서 소경이 된 바울은 어떻게 다메석에 도착하였는가, 그 즈음에 다메석에 거하는 아나니아는 누구이고 예수님께 무슨 말씀을 들었는가, 바울은 어떻게 다시 보게 되고 아나니아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가, 왜 예수님은 바울에게 직접 말해도 되는데 아나니아를 통해서 바울에게 주신 사명을 말했나, 바울은 다메석 도상에서 다메석에 가면 할 일을 누군가 말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누구에게 들었는가,, 등등을 자세히 연구해 보라. 다메석 가다가 그 뜨거운 태양 빛에 헷가닥 하여 무슨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는 소리나 할 수 있을 것인가 말이다.

 

교회를 그렇게 살기등등 열렬히 핍박하였던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영광스러운 교회

교회는 그의 몸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라고 하였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로 그렇게 사고가 바뀌었을까요, 

 

교회는 예수의 몸이라는 말이 어떠한 근거에서 말할 수 있었겠는가,

9 장을 연구해 보고 그리고 그 이후 초대교회사에서 바울이 예수의 영 성령의 도우심을 계속체험 하며 되어진 일을 안다면 에베소서에 주는 편지에서 교회에 대하여 말한 그 내용을 더 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도행전은 바울의 주치의이고 동역자인 그리고 문학가 역사가라고도 할 수 있는 누가에 의해서 기록된 책이다. 누가 역시 바울과 같이 육신의 예수님을 만난적이 없지만 바울의 전도사역을 통해 예수의 영 성령을 역사를 보며 너무나 분명하고 생생한 체험을 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그 누가가 누가복음과 초대교회사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이다. 그 누가는 성령을 강조하였기에 누가복음 사도행전을 성령복음 성령행전이라고도 부른다는 것이다.

 

의사는 직업적으로 대단히 세밀하고 신중하고 합리적이어야 할 직업이다. 이 직업을 가진 누가가 누가복음 사도행전을 기록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고 세밀한 관찰을 통해서 역사가의 눈으로 기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도 행전은 육신 예수님이 아니라 예수의 영 성령의 역사를 역사가의 눈으로 세밀 정밀하게 관찰하며 기록하였다는 것은 누가복음 시작 부분에서 분명히 알 수 있다.

물론 사도 바울은 행 9 장 사건 뿐 아니라 그 이후 그의 이방인을 위한 전도사역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많은 표적등을 체험하였다고 간증하고 있다. 또한 행 9 장의 사건 이전에 행 7장에서의 스데반 집사의 순교 직전에 한 예수님에 대한 복음 전파을 통해 바울은 많이 배웠을 것이다. 스데반의 죽음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 당시 스데반의 말에 동의는 하지 않았지만 예수에 대해서 교회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알게 되었을 것이다.

 

이 교회의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이고 예수가 누구이고 등등을 스데반은 구약부터 관통하여 전하였던 것이다. 바울은 다메석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고 알게 된 후 새삼 스데반이 전한 내용이 사실인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and live a life of love, just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1. 무엇을 찾아야 할 것인가,

(엡5: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Proving what is acceptable unto the Lord.(kj)

finding out what is acceptable to the Lord.(nkj)

trying to learn what is pleasing to the Lord.(nas)

and find out what pleases the Lord.(niv)


(* 바울 서신을 보면 그의 영적 깊이와 열정 뿐 아니라 깊은 학문을 알 수 있다. 때문에 그의 서신이 어떤 부분에서 참으로 깊이있고 심오함을 알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율법과 삶을 깊이 연구하고 실천한 학자 즉 철학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의 깊은 학문과 영적 체험을 갖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러므로 바울 서신의 깊이와 넓이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할 것이다. 그의 깊고 많은 학문과 깊은 영적 체험 때문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한 바울이 철학적인 질문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음을 보자. 이것은 신앙적인 질문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근원적인 철학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1. 어떻게 살 것인가, ( how you live
)

(엡5:15-21)

( 어떻게 살 것인가 how you live 는 철학적 질문이기도 하다. 진지하고 주의깊게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이 질문을 묻고 바울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였는가,)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 be filled with the Spirit )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15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not as unwise but as wise,

16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17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Lord's will is.

18 Do not get drunk on wine, which leads to debauchery.

 Instead, be filled with the Spirit.

19 Speak to one another with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 and make music in your heart to the Lord,

20 alway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for everything,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1 Submit to one another out of reverence for Christ.

 

 

1. 영광스러운 교회

(엡 5:27) ,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That he might present it to himself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it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 (kj)

that He might present her to Himself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she should be holy and without blemish. (nkj)

that He might present to Himself the church in all her glory, having no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but that she should be holy and blameless.(nas)

 

and to present her to himself as a radiant church, without stain or wrinkle or any other blemish, but holy and blameless.' (niv 1984)

(* 영광스러운,,원) 엔독소스,, 고귀한, 명예로운,영광스러운, 찬란한, glorious, honourable, honored, held in good or in great esteem, of high repute, illustrious, esteemed, notable,)

 

1.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과 같이,

(엡5: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For no man ever yet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th and cherisheth it, even as the Lord the church:(kj)

'For no one ever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s and cherishes it, just as the Lord does the church.(nkj)

 for no one ever hated his own flesh, but nourishes and cherishes it, just as Christ also [does] the church,(nas)

After all, no one ever hated his own body, but he feeds and cares for it, just as Christ does the church-(niv)

 


1. 왜, 왜냐하면, 우리는 그 몸의 지체,,

(엡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kj)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nkj)

because we are members of His body.(nas)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niv)

 

(* 창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And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kj)

And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nkj)

And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nas)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niv1984)


1. 교회의 비밀, 교회의 신비

(엡5: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This is a profound mystery--but I am talking about Christ and the church. (niv1984)

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kj)

This is a great mystery, but I speak concerning Christ and the church.(nkj)

This mystery is great; but I am speaking with reference to Christ and the church.(nas)

 

 

=. 복습 (review)

1. 교회의 머리, 교회는 그의 몸 그리고 ,,

(엡1:22-23)

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22 And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23 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everything in every way.

 

(엡3:21)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21 to him be glory in the church and in Christ Jesus throughout all generations, for ever and ever! Amen.




1. 교회와 그리스도의 비유를 이해하려면,

(창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And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 (kj)

And Adam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nkj)

And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Because she was taken out of Man."(nas)

The man said, "This is now bone of my bones and flesh of my flesh; she shall be called 'woman,' for she was taken out of man." (niv1984)

1. 교회인 우리는 그 몸의 지체,,

(엡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kj)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of His flesh and of His bones.(nkj)

because we are members of His body.(nas)
for we are members of his body. (niv)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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