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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키우는 나라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20-12-17 (목) 08:05 3년전 1177  

오래 전에 한국에서 외무장관을 하였던 분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한국사회가 인물을 키우지 않는 풍토를 한탄하는 것이다. 조금 역할을 하려는 인물을 키우지 못한다는 한국 사회의 풍토를 말하였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는데 지금도 그러한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고 우리도 모를정도로 수준 높은 나라가 되어 이제 인물을 키우는 나라가 되어있는지 그것은 좀 더 탐구하여 볼 것이다. 그러나 근래에 특히 정치권에서 되어지고 보여진 일들을 통하여 자성하며 인물을 키워 나라에 유익이 되어야 하겠다.


최근은 정치권에서 이러한 일들이 있었구나 자성하며 깨시민을 통해서도 인물을 키워야 할 것이다. 근래에 정치권에서 어떤 세력에 의해 어떤 억울한 일들도 있기도 하였다.현대를 같이 살면서도 잘 모르고 지나갈 수 있었다. 역사는 사가의 사관을 가지고 선택적 기록이라고 할 수도 있다. 어떤 사실들을 통해서 함께 교훈을 얻을 수도 있고 참여하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발전적으로 역사를 쓸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을 보자.

 

** 전 총리

최근에 좀 더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 고통을 어떻게 감당하였을까 하는 것이다. 그는 상당한 역량과 국민의 잠재적 지지에 서울 시장에 이어 유력한 대선 후보까지 될 수도 있을 정도이었다. 누군가 어떤 세력이 이것을 막을 필사적 노력과 음모의 결과로 정치권에서 그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였다는 것을 짐작하게 되었다. 지나간 일인데 앞으로 완전히 밝혀지기는 쉬울지 모르지만 말이다. 지난한 일일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책을 쓰고 있다는 소리도 있는데 그 책을 통해서 그 실상을 알게되며 한국의 발전과 교훈을 얻고 한국 사회가 더 나은 사회로 가기를 바란다. 그렇다고 한 전 총리가 흠도 티도 없이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가 젊은 시절에 정치적 사상적 이유로 감옥에도 간 것으로 아는데 그를 핍박한 사람들을 맹목적인 비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어쩌면 나라를 위해서 그러한 일을 하였다고 볼 수 도 있었다며 이해의 폭을 넓혀 발언한 적도 있다. 그러한 사고는 풍부하고 포용력이 있은 사고였다. 언젠가는 자신만이 옳다고 할 수 있었지만 모두가 함께 나라를 위하여 이해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어쨌든 그의 너무나 힘든 고난의 세월을 지나며 겪은 내용을 책으로 쓴다면 배울 것이 많을 것이며 나라를 위하여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 법무장관

지난 일 년여 동안 아무 유익이 없고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였던 일부 검찰의 행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 왜 나라를 위하여 무슨 유익이 있고 어떤 목적인지 한 장관 후보의 가족을 그렇게 혹독하고 인권유린적인 일들이 검찰과 언론등이 행하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한 일에 대한 정리와 개혁의 이 쉽지 않은 일을 잘 감당하였다는 것이다. 어쩌면 추장관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그의 경력 경륜 그리고 여성의 부드러움과 강단있는 추진력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추장관이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제 어느 정도 정리되고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보이고 그 역할을 한 것이다. 그 후 이제 사의를 표하였다고 한다. 결단력있고 헌신적인 모습이다. 그의 사의가 혹 받아드려 진다면 아쉽지만 그에게는 편하고 좋을지 모른다. 그러나 검찰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개혁을 위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추장관과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고 결단력과 추진력있게 개혁적인 역할이 더 필요하다면 그것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사표가 반려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이 분은 언젠가 통일부의 일에 그의 부드러운 강단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면 적절할 수도 있이 않을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국외 외세의 상황이 사대주의적 사고보다 자주적 사고로 일을 강단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강경한 일을 여성의 부드러움으로 잘 이루어 낼 수 있을까 해서이다. 남북 북미 관계의 금강산 개성 공단의 일등은 자주적 주권의식을 가지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하는 면도 있기 때문이다. 혹 그러한 일이 모험일 수도 있고 혹 그 캐릭터를  좀 더 잘 알지못하고 말하는 막연한 평가인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외교부장관

근래 남북의 정상회담 북미 회담 하노이 북미 회담의 과정 등등을 너무나 잘 알고 희망과 기대와 실망과 절망 속에 국제 관계의 일을 너무나 생생하게 보았을 것이고 큰 기대와 동시에 낙담과 국제 국가의 이해 관계 속에서 많은 것을 체험 절감하였을 것이다. 장삿꾼이라고도 부리우는 특이한 캐릭터인 트럼프 그리고 폼페이어 국무 볼턴 그리고 비건에 그리고 해리스 미 대사에 이르기까지 겪어보면서 말이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 번영보다 어떻게 각 나라가 오직 자국 만을 위하여 한반도를 이용하려는 모습들을 자세하게 생생하게 보았을 것이다. 어떤 한계와 비애를 적지 않게 아니 수없이 보고 느꼈을지도 모른다. 우리의 문제를 왜 우리가 할 수 없는지 한탄하며 말이다. 물론 어느 정도는 국제 정세가 당연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거기에 자주국가의 국민으로서 사대주의 식민사관에 아직도 젖어있는 국내의 모습을 보며 말이다. 그리고 어떤 나라 아니 나라라기 보다도 정권 아니 정권이라기 보다 어떤 대통령 관리의 개인의 판단으로 자기 정치를 하려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았을 것이다.

( 그것이 미대통령 생각인지 자기 생각인지 무엇을 줄듯 말듯 립서비스와 겁주는 말등을 하면서 한일등을 왕래하며 칙사 대접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대통령 팔아 자기 이익 챙기는 관리들도 있을 수 있다. 여기에는 미관리의 왕래를 언론들이 자신들도 놀랄정도로 과도하게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갑질과 완장차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은 이제라도 외세의존적 사고를 버리고 사대적 식민주의적 사고를 벗어나 자주적 판단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기성 기득 세력이 외세의존적 사대적 사고가 깊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근래에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었다는 것이다.)

 

강 외교 장관은 이러한 국내외 현실을 가장 세밀하게 경험하고 보았기에 앞으로 한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가장 필요한 인물 중의 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사대주의 외세의존적 사고를 떨쳐버리고 자주적인 국민으로 세계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라면 거창하고 젊은이들에게 많은 강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한 마디로 한국이 언제까지 남북이 적대하며 섬나라로 살지 않아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한반도의 평화 번영의 원대한 목표를 동포의 마음속에서 불붙게 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알게하고 실천하게 하는 한 역할을 하면 좋을 것이다.

 

* 전 법무장관

조국 전 법무장관과 가족에 대해서는 적지 않는 국민들이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을 가질 것이다. 나도 전혀 아는 바 없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종교인의 한 사람으로 참 안쓰러운 마음을 갖는다. 장관이 되려는 과정에서 왜 그렇게 온 가족 일가등이 그렇게 어려움을 당해야 했던가, 그것은 어떤 정치권력의 그 무엇은 분명하다 할 것이다. 그는 꼭 무엇이 되기보다 한국에서 나라를 위해 상당한 역할을 실력을 가졌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누구나 동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학력과 경력 그리고 자신의 전공의 분야에서 많은 책을 쓴 실력자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너도 나도 교수직 이름 앞에 무슨 직임 달아 방송이나 언론에 나와 세월보내는 인사들과 차원이 다르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 정도면 종교인 이상이 도덕적 품성을 가진 것이라 할 것이다. 누가 그 많은 기자들 앞에 국민 청문회에서 그렇게 흠없을 정도의 인사가 있겠는가 하였다.

( 이것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앞으로 장관 청문회는 많이 개선되어 감당할 역량이 되는지 보는데 중점을 두고, 특히 대통령이 당선 된 후 처음 개각은 청문회를 거의 생략하든지 하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장관 세우는 데 몇 개월 걸리고 꼭 사람 낙마시키니 운운하며 세월보내다가 아까운 시간 다 보내며 국민 분열시키는 것이다. 지금의 청문회 기준과 티끌 찾기는 성경의 그 귀한 일을 한 지도자들도 한국의 청문회 통과 못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아깝고 귀한 인재를 놓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사실 청문회가 아니어도 자체적으로 당연히 상당한 인사 검증을 할 수 밖에 없고 할 것이다.정부에 타격을 주고 낙마를 목적으로 하는 청문회는 나라에 무익하고 문제점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였을 것이다.)

 

* 전장관의 일을 더 말하면 그는 젊은 시절에 좀 급진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한 것 정도가 청문회에서 검증이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것은 좋게 보면 젊은 시절의 누구나 자기 기준으로 정의감과 평등세상을 굼꾸며 세상을 변혁시키고자 하는 열정을 갖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것은 긍정적인 청년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또한 그의 가정이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고 부유하였다면 더욱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세상을 현실을 모르고 이상적인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말이다. 그런데 야당은 물론이지만 검찰의 어떤 세력이 낙마를 위한 목적으로 무엇을 진행시킨 것을 많은 국민들은 이제 너무나 선명하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좀 더 나중에 누군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진행되었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이 더욱 선명하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 * 나라의 공권력과 언론의 연합한 듯한 이러한 모습은 아무리 생각하여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장관임명을 방해하려는 듯 청문회를 전후 가족과 친척에 대해서 털고 뒤져서 심지어 자녀의 중학생 때 일기장까지 뒤지고 등등하여 말이다. 그 결과를 보고 도의적 책임을 지고 누구하나 사표내는 사람도 없다. 그것을 시도한 수장은 사표를 내어도 열번은 내었어야 신뢰와 존중과 의가 바로서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그런데 거기에 언론까지 거의 날이면 날마다 무슨 의도를 가진 듯 일부검찰과 언론의 집단적인 이러한 일들은 어떻게 평가되고 그 이상이 되어야 할 일인지 시간을 두고 볼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정의롭고 인권존중의 판사의 역할도 있었어야 할 것이었다.아무리 생각하여도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할 것이다. 역사를 보자. 어떤 정당한 무엇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국민이 아니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의 최종적인 그 무엇이 있을 것이 아니겠는가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존중받는 공권력 그리고 언론이 되어야 할 것이고 역사는 되게 할 것으로 보는 것이다. 어떻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역사에서 좀 더 두고 보며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역사는 사람이 계획하고 하는 일 이상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공의의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조 전장관을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도 못하고 인넷등에서 그의 강의 등을 한 두어번 잠간 본 적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장관 후보 청문회 과정과 그 후 되어진 일을 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핍박이 너무나 부적절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국가 공권력의 권력으로 하는 이러한 행태가 옳지도 않고 적절하지도 않다고 본 것이다. 물론 이해가 되지도 않는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에 대한 인권의 문제이기도 하다. 국민의 한 사람 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보고 있기만 하는 것은 잘 받아 드려지지 않는다.

 

* 펄벅의 대지

이십 대에 읽은 책이다. 그 책에서 두어가지 기억되는 장면이 있다.

그 넓은 나라에 어떤 세력들이 무력으로 휩쓸기도하고 그런데 그 보다도 무서운 것은 거대한 메뚜기 때의 공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 책에서 인상적인 것인 다음 내용이다. 이것은 정확한 문자적 표현은 다 기억할 수 없지만 대략 이러한 내용이다. 그 소설의 내용과 문자적 표현이 다를 수 있지만 대략의 내용은 이러하다.

 

어떤 젊은이가 대 도시에 가서 세상의 모순과 부조리를 보고 또 무엇을 보고 배우고 영향을 받고 동네에 돌아온다. 그리고 외친다. 세상을 바꾸어야 된다고 세상을 평등하고 공평하게 바꾸어야 한다고 혁명적 사고와 사상을 가지고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월이 가고 고향에 돌아 오는 것이다. 거기 그 평화로운 그 동네에서 살면서 세월이 간다.

 

그런데 자기의 아들이 청년이 되어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고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완전 새 세상을 만들어야 된다고 하면서 또 도시로 간다. 다시 한계를 느끼며 별 성과를 얻지 못하고 실망하여 고향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고향의 동네에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또 이제 그 아들이 십대 후반 또는 청년이 되어서 세상을 완전 뒤집어 바꾸어야 된다 하면서 열혈 혁명의 청년이 되는 것이다. 자기의 할아버지가 자기의 아버지가 자기의 나이에 외쳤던 그 세상을 바꾸어야 된다고 하면서 고향을 떠나가는 그 모습 그대로 이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손자와 아들의 열혈 청년의 모습을 보고 무엇을 생각할까, 이렇게 3, 4 대가 같은 그 열혈 청년의 모습을 한 책에 기록하여  3, 4대의 장면을 볼 수 있는 것이다.독자들은 이러한 아들 손자 증손자의 청년의 시절의 모습이 모두 그 소설에 기록되어 있는 장면을 한번에 보고 있는 것이다. 소설이지만  그 시대의 사실적 현실에 근거한 내용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많은 사람들은 좀 더 세월이 지나면서 영원하고 절대적인 진리를 찾아가기도 할 것이다.




=. 묵상 (meditation)

하나님이 구주 예수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신 성탄의 계절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오심을 알 수 있게 그것을 먼저 알리는 사람을 보내신다는 것이다.

그 사실을 알리는 사람은 세례 요한이었다. 그러므로 복음서의 처음 부분에 세례 요한이 등장하는 것이다.

이 세례 요한이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하나님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하나님이 오심을 알리는 선지자 세례 요한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그리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이 서고 그 말씀이 그 말씀은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다. 과연 그 말씀은 이루어진 것이다.

(사40:3-8)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3 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in the wilderness a highway for our God.
4 Every valley shall be raised up, every mountain and hill made low; the rough ground shall become level, the rugged places a plain.
5 And the glory of the LORD will be revealed, and all mankind together will see it. For the mouth of the LORD has spoken."


6 A voice says, "Cry out." And I said, "What shall I cry?" "All men are like grass, and all their glory is like the flowers of the field.
7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ecause the breath of the LORD blows on them. Surely the people are grass.


8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stands forever."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요1:14)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요1:15-16)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5 John testifies concerning him. He cries out,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16 From the fullness of his grace we have all received one blessing after another.


(요14:16-18)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17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 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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